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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청춘 - 4부


그날 삼동이와 성자는 모든 일정을 접고 여수에 머물렀다. 한적한 여관에서 성자는 삼동이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고 있다.


낮에 바닷가에서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 아랫도리에서는 삼동이의 자지를 처음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다 되었다는 신호를 연신 보내오고 있다. 

삼동이는 성자에게 급작스럽게 기울어지는 자신의 마음과 몸이 한편으로는 의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현상에 그냥 몸을 맡기려 한다. 

드디어 성자의 옷을 모두 벗기고 삼동이도 옷을 모두 벗고 성자의 몸에 올랐다.

성자의 아주 부드럽고 익을 대로 익은 몸 위에 삼동이의 몸을 포개자 상큼한 바닷바람이 코끝을 스치듯 성자의 몸에서 약간은 비린듯한 처녀의 냄새가 난다.

아~~ 명숙이에 이어 또다시 처녀 보지를 먹게 되는 건가? 술집에서

만난 필숙이 누나와는 또 다른 여인을 객지에서 안게 되는 삼동이의 여복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하지만, 성자도 삼동이도 조심스러웠다. 



서로 잘 알지만 깊이 알지 못하였고, 급작스럽게 조우한 터라 상당히 조심스럽게, 최대한 보수적인 자세와 태도로 섹스를 진행했다.

이윽고, 삼동이의 자지가 성자의 보지를 가르고 두 청춘 남녀의 몸이 하나가 되었다. 처음으로 남자의 좆을 받는 성자의 보지는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하고 있다.

이미 여러 여자를 경험한 삼동이는 이제 제법 보지를 다룰 줄 아는 상태였다.

성자의 여린 처녀 보지를 애서 힘으로 제압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달구어 나가기 시작했다.

일단 박아 넣은 좆을 빼지도 않고 그렇다고 깊이 찔러 넣지도 않고, 귀두만 들어간 상태에서 성자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해 주면서 또한 성자의 가슴을 아주 정성스럽게 빨고,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문질러 주었다.



이윽고 성자의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고, 빡빡하던 것이 다소 부드럽게 미끈거리기 시작했다.

삼동이는 최대한 체중을 싣지 않은 자세로 성자의 보지에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했다 성자는 눈을 감고 삼동이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다.

삼동이가 성자의 다리를 벌린다.

성자의 보지에는 삼동이의 좆이 계속하여 들락거리면서 점점 길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삼동이가 어느 정도 지난 후 깊이 밀어 넣으려 하자 성자의 보지가 더 이상 허용을 하지 않으려 삼동이 좆을 꼭 물고 있다.

성자의 마지막 최후 방어선인 처녀막이 최후의 반항을 하는 모양이다.



"아...아파.."


"성자야, 네 처녀...내가 가져도 되니?"


"으..응..."



성자는 계속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난, 넌 책임질 수 있는 처지도 아니고..."


"아니야, 아무 말 말고 그냥 날 가져..."


"후회하지 않을 수 있어?"


"아니, 절대 후회 안 하고, 난 지금 너무 행복해.. 내 몸에 처음으로 널 받아들이고 싶었어."


"고마워, 그리고 나 성자 너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어."


"삼동아... 나 꼭 면회 갈게..."


"성자야.. 아프면 안 할게.."


"아니.. 해줘... 나 널 갖고 싶어... 날 가줘져.."


"그래.. 자 이제 널 가질게.. 아파도 참아봐.."


"흐윽~~~"


"푹~~푹~~:


"아아~~~아앙..."


"푸샤~~푸샤~~"


"아아~~"


"


삼동이 두 세번 약하게 성자의 보지를 찔러대다가 크게 한 번에 좆을 밀어 넣었다.




"푸우욱~~~"


"아아~~~~~~~~~~아~~"



그리고, 성자의 찌푸린 미간을 보고서 삽입이 성공했음을 알아차리고, 잠시 뜸을 들였다. 

성자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숨을 골랐다. 보지가 찢어지는 아픔이 뒤이어 몰려왔다. 보지가 얼얼했다.



"아~~드디어 삼동이에게 내 몸을 바쳤어~~ 삼동이가 보지에 자지를 박아서 내 처녀막 찢고 내 처녀를 가졌어... 아~~ 아픈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이 순간이 영원히 멈췄으면 좋으련만... 3년을 기다릴 수 있어. 나는.. 지금까지 5년을 삼동이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까짓 3년쯤이야... 이렇게 행복한데..."



이제 이 여인의 처녀를 내가 가지고 말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별로 마음에 없었던 여인이다. 하지만, 군대 3년을 기다려 준다고 한다.

이제 마음을 정리하고 이 여인, 성자에게 정착해야 할 것 같다.

성자의 보지도 명숙이 못지않게 싱싱했다. 아직껏 처녀라니..."

고 3짜리 처녀 보지 보다 20살 처녀 보지라 더욱 좋았다.



"성자야...마이 아프나?"


"으응..아아니..견딜만 해...잘 모르겠어..."


"이제 좋아질거야..."


"으응..해줘...많이..."


"응..한다...."



삼동이는 찢어진 성자 보지 사이로 단단해진 좆을 밀어 넣었다.



"아으~~~"


"끄으응...퍼버벅..푸쌰~~푸쌰~~~"


"아으...앙,....아으..."



성자는 저절로 콧소리가 새어 나왔다. 참으려야 참을 수 없는 이 느낌..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는 이렇게 황홀한 것인가? 


"성자야... 나 ...나올 것 같아..."


"해.. 해줘... 괜찮아... 내 안에 해줘..."


"아 아~~~성자야... 나.. 나와..."


"으응... 느껴져... 뜨거워...."


"후우~~~ 미안해... 내가 먼저 해 버려서..."


"아니야... 내 안에 들어오느라 힘들었잖아... 삼동아... 사랑해..."


"으응..나도....."



삼동이는 성자의 몸 위에서 지친 상태로 잠이 들었다. 성자는 힘겨웠지만 늘어진 삼동이 밑에 깔린 채로 그렇게 뜬 눈으로 지새었다.

한참이 지나 너무 갑갑해 삼동이를 살짝 밀어 보았다.

그제서야 성자 보지에서 쑥 빠지는 삼동이의 좆...

그리고 삼동이는 옆으로 누워 코를 골면서 잠을 잔다.

성자는 조용히 일어나 세면장으로 갔다. 자신의 보지 주변에는 새빨간 핏물과 허연 정액이 어우러져 말라붙어 있다. 깨끗이 샤워를 하고 나니 다리에 힘이 빠진다.



"이제 어떡하나... 아이가 생긴다면? ..."



난감하기도 했지만,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놓지고 싶지는 않았다.

삼동이 옆에 다시 누웠다. 삼동이 몸을 살포시 안았다. 단단한 몸이다.

옆으로 누워있는 삼동이 등을 끌어안고 머릿 냄새를 맡아 보았다. 강한 남성의 향이 느껴진다.

보지가 다시 뜨거워지면서 좀 전에 힘차게 밀고 들어와 울컥울컥 좃물을 품어대던 삼동이 좆이 생각나 얼굴이 붉어진다.



손을 삼동이 다리 사이로 넣어 삼동이 좆을 만져 보았다. 많이 조그라 들어서 풋고추처럼 가늘고 길게 늘어져 있다. 그리고 주변에 까슬하고 꼬불꼬불한 털이 만져진다.

한 손은 자기 보지를 만져 보았다. 보지 털도 꼬불 했던가? 이렇게 조심스럽게 자기 보지와 털을 만져 보기도 처음이었다.

아까 삼동이가 박으면서 손가락으로 애무하던 곳을 만져 보았다.



"내 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성자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아까 느꼈던 이상하고 야릇한 느낌을 살려 보려고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손가락 하나를 보지에 넣어 보았다. 

삼동이 좆이 밀고 들어오던 느낌과는 달랐지만, 무언가 살덩이가 보지를 찌르는 느낌은 비슷했다.

다른 손에 잡고 있는 삼동이 좆을 잡은 손에도 많은 힘이 들어갔다. 삼동이 좆을 만지면서 자기 보지를 쑤시는 성자의 모습은 어쩌면 정에 굶주렸던 여인의 모습이었다. 

성자의 보지가 조금식 젖어들 무렵, 삼동이 자지도 조금씩 단단해져 갔다.




이윽고 성자는 삼동이를 바로 눕히고 삼동이 위에 몸을 엎었다. 그리고, 삼동이 자지 위에 보지를 맞추고....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삼동이 좆을 자극한다.

압박감에 삼동이가 눈을 떴다. 성자가 몸 위에 올라타고 허리를 튀기며 자지를 자극하고 있다.

삼동이는 성자를 그대로 끌어안았다. 성자도 삼동이가 깨어난걸 알고 삼동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삼동이 가슴과 젖꼭지에 키스하였다.

삼동이는 순간 좆이 불끈 일어섬을 느꼈다. 손으로 좆을 잡고, 성자의 보지를 더듬어 보지 구멍에 좆끝을 맞추었다.

허리를 들어 올려 성자의 보지에 좆을 밀어 넣었다.

성자가 윗몸을 일으켜 두 손은 삼동이 가슴을 짚은 상태로 몸을 세우니, 체중에 삼동이 좆이 성자의 보지 깊숙이 박혀 들어간다.

삼동이가 허리를 다시 한번 쳐올렸다.



"아윽~~~"


"푸욱~~"


"아윽~~아아~~"


"푸우욱~~푸욱~~"


"아아~~아아~~"


"푸욱..푸욱...허억허억"


"아아아~~~아아~~~"



두 사람은 말없이 신음 소리만 내면서 2 라운드를 시작했다. 성자가 힘이 드는지 다시 삼동이 몸에 엎어지자 삼동이가 몸을 한 바퀴 돌려서 성자를 깔고 올라탄 자세가 되었다.

성자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리고 발목을 잡고 위로 치켜들었다. 그리고, 체중을 실어 성자의 보지를 밀고 들어간다.



"아아아~~~"


"끄으응~~~"




삼동이의 좆끝에 성자의 자궁이 닿는다.




"아아.. 성자야... 네 보지.... 좋다.."


"으으.. 삼동아.... 난.. 이제 네 거야."


"성자야... 이제 안 아파?"


"으응.. 안 아파... 그냥 좋아..."


"난 네가 처음이 아니야.."


"괜찮아.. 난 처음이지만, 오히려 네가 경험이 있어서 좋은 걸... 이렇게 안 아프게 해 주잖아.."


"성자야 나... 계남이 알지.. 너 이 동네 살던... 계남이랑도 잤어.."


"으응.. 그랬어? 계남인 잘 해 주던?"


"잘 모르겠어.. 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난 괜찮아. 네가 어느 누구와 자던 상관없어 나만 사랑해 달라고도 하지 않을게.."


"아야.. 난 이제 너만 사랑할래.. 그래도 네 처녀를 가졌으니 내가 책임이 있지.."


"계.. 계남인 처녀 아니었어?"


"응.. 그냥 나한테 한번 주고 싶었데..."


"그럼 괜찮아... 그런 애들은 한번 아니라 여러 번 먹어도 돼..."


"너.. 너도 나 군대 가고 나면 다른 남자 생각날 수도 있을 텐데..."


"아이, 난 지금까지 너 말고 다른 남자 한 번도 생각해 본적도 없고, 솔직히 눈에 들어오는 사람 없었어..난 너뿐이야.."


"성자야..."




삼동이는 약간 감동을 먹고 성자의 보지에 힘껏 좆을 다시 박았다.




"퍼억~~퍼어억~~"


"아아~~아아~~삼동아..."


"성자야..좋아?"


"으으..삼동아 너무 좋아..."


"뭐가 그렇게 좋아?"


"이거...네 꺼..."


"내꺼 뭐?"


"아이..이거...네 몸..."


"내 몸 어디?"


"아이 몰라.."


"말해봐...어디?"


"응...네 ..고추..."


"고추가 뭐야 애들처럼..정확하게 말해봐..."


"으으...그게...네...자지...."


"으....좋아...네가 자지라고 하니까 네 보지가 움찔거리네...이번에 자지 말고 다른 말로 해봐..."


"다른말...? 뭐....자지..아냐?"


"자지 말고 한글자로 ...말해봐....."


"조...좆....하아~~네 좆....나무 좋아..."


"그래, 서자 보지도 너무 좋아...네 씹....내 좆을 꽉 물고 있는 네 씹이 너무 좋아..아아....성자야~~~"


"아아..삼동아 나..이상해...좆, 씹..하니까 내 보지가 이상해.....아아...내 씹....네좆...아아..."


"성자야..."


"으으...응?"


"네 씹, 네 보지 한번 빨고 싶어...."


"아아...어떻게..그걸 ....아아..난 몰라...맘대로 ...해..."



삼동이는 성자의 보지 깊숙이 박았던 좆을 서서히 빼내고, 그대로 성자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입을 갖다 대었다.

후욱 뜨거운 입김이 닿자 성자는 난생처음 와닿는 남자의 얼굴에 경련을 할 듯이 치를 떨었다.

보지 냄새가 물씬 풍기는 성자의 보지에 혀를 대고 쭈욱 핥았다.



"으흐흫..."



성자가 외마디 신음을 지르며 몸을 꼰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 삼동이의 머리를 옭아 맨다. 

삼동이는 머리를 빼내 자세를 빙그르르 돌려 성자의 얼굴 위에 다리를 포개고 그대로 69자세로 성자의 보지를 다시 빨았다. 

성자는 머리 위에서 어른 거리는 삼동이 좆을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삼동이 좆을 입에 덥썩 물었다.



"계남미 보지에 들어갔던 이 자지. 아마도 일찌감치 남자관계가 문란했던 계남이도 이렇게 삼동이 좆을 빨아주었겠지."



성자는 약간의 질투심이 발동하여 삼동이 좆을 정성껏 빨았다. 서툰 몸짓이었지만, 삼동이는 좋았다.

성자의 부드러운 혀가 귀두를 간질이며 쪽쪽 빨아 줄때 느낌이 너무 좋았다. 

삼동이도 성자의 보지를 정성껏 빨았다. 이윽고 삼동이 좆에서 또다시 신호가 왔다.



"아.. 성자야.. 나 또 나오려고 해...."


"어... 어떻게 해.... 아... 나 몰라..."


"성자야.. 내 좆 물 한번 먹어볼래?"


"아앙.. 나 몰라... 안 해봐서..."


"괜찮아... 그냥 삼켜봐...."


"아.. 알았어..."


"세게 빨아줘... 금방 나올 것 같아..."


"으응..쪼옥쫍쫍..쪼오옵~~~"


"아아.... 나.. 나온다..."


"웁..우웁......꿀꺽...꿀꺽..."



성자는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삼동이 좆 물을 삼켰다. 구역질이 날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들었지만, 사랑하는 삼동이 좆 물이라 생각하니 견딜만했다. 그리고,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삼동이 좆 물이 은근히 든든한 느낌이 들었다.



"아.사랑이란 모든 것을 허용하게 되는가 보다."



삼동이가 성자의 보지와 입에 두 번이나 사정을 하는 동안 성자의 처녀 몸도 어느 정도 느낌을 갖게 되었다. 늦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생경한 느낌이 밀려와서 치를 떨곤 했다. 

성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오히려 동경심이 앞섰다. 삼동이와 사랑하면서 점점 대담하게 변해가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이틀 사이에 무척 성숙한 듯한 생각이 들었다. 

삼동이는 사정하고 난 후 잠시 몸을 늘어 뜨리면서 성자의 보지를 계속 빨면서 클리토리스를 계속 만져주고 있다.




이제 성자도 점점 몸이 부풀어 오르면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온몸이 붕 뜨는 느낌이 온다. 자꾸만 신음을 흘리면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면서 꼬자 삼동이가 성자를 일으켜 세우더니 침대를 짚고 엎드리게 한다. 

그리고 히프를 약간 잡아당기더니 뒤에서 항문과 보지 사이를 혀로 핥는데, 성자는 그 오묘한 느낌에 몸이 저절로 주저앉았다. 

삼동이는 성자의 다리를 펴면서 다시 엉덩이를 들게 하고 손으로 엉덩이 볼기짝을 벌리더니 아랫도리를 밀착한다. 그리고, 좆을 잡고 성자의 보지를 뒤에서 찔러 넣는다.




"아~~개처럼...돼지 교미 하듯이......뒤에서..."




오늘 모든 것이 처음인 성자는 이제 패닉상테에 빠졌다.




"아..이런 방법도 있나?"


"사람들도 이렇게 섹스를 할 수 있구나...그런데 너무 흥분된다.."


"성자야? 이렇게 하니 어때?"


"아아..나 몰라...개처럼..."


"그래, 넌 암캐, 난 수캐...우리 개처럼 격렬하게 한번 하는거야.."


"아아...몰라....나..발정난 암캐인가봐...아...좋아...삼동아..."


"그래, 넌 발정난 암캐야...네 보지가 퉁퉁 부어서 내 좆을 이렇게 기다리고 있네..."


"앙...삼동아...어서 넣어줘....박아줘....네 좆....내 씹에 넣어줘....세게 박아줘...개처럼....아아"


"그래, 성자 네 보지에 내 좆을 박는다...개처럼...아...성자 보지 개 보지에..."


"아아..성자 보지 개 보지....좋아....기분 좋아.......내 개 보지 ..세게 박아줘....삼동아...아아...."


"성자야.. 네 보지...계남이 보지보다 백번 좋아....계남이 보진 너무 헐렁했지만, 네 보진 처녀 보지라 너무 쪼이고...그리고, 부드러워...."


"아아..계남이 이야기는 하지 마...싫어..내 보지만 생각해..."



성자는 삼동이가 은근히 계남이 얘길 하는 바람에 질투심 플러스 경쟁심이 발동해서 아양까지 떨면서 삼동이에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었다.

삼동이는 고 3짜리 명숙이 이야기까지 하려다 첫날밤에 너무 심한 충격일 것 같아서 자제를 했다.

17살 명숙이 처녀 보지 따먹은 이야기와 필숙이 누나 보지에 박았던 일까지 얘기하면 아마도 성자는 견디지 못하고 실신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다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뒤끝이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동이를 사랑하겠다면 그나마 다행인 것이다.

그리고, 그 두 여자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을 던질 테고....

삼동이는 하나 둘 여인들을 안아가면서 수컷의 고유 본능을 스스로 깨치기 시작한 것이다.

성자의 처녀를 정복하는 오늘, 명숙이와 필숙이 생각을 하면서 또한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세 번째 사정을 할 때가 왔다. 이제 성자도 오르가슴을 느낄 만큼 몸이 달아올랐다.

더군다나 자세가 주는 그 오묘한 느낌까지 어우러져서 암캐처럼 앙앙대면서 킁킁대면서 삼동이의 좇질에 어쩔 줄 모르고 막 달아오르고 있다.



"아아~~삼동아...나...몸이 이상..해.....아아...더이상 힘들어..."


"성자야... 이제 바로 누워.... 내가 널 마지막으로 사랑해 줄게..."



정상 위로 몸을 포갠 삼동이는 성자에게 낮에처럼 길고 뜨거운 키스를 퍼붓고,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면서 보지를 힘차게 쑤셔 박았다.

성자는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기억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엄청남 흥분이 온몸을 감싸고, 드디어 보지에서 울컥하고 애액이 쏟아진다.

뜨거운 보지 물을 한 움큼 뱉어낸 성자의 보지는 삼동이의 좆을 끝없이 물고 빨아당긴다.

삼동이는 자궁 깊숙이 좆을 쳐올리면서 마지막 남은 정액을 짜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아아... 성자야... 보지.. 조금만 더 힘줘서 조여봐... 아아.. 너무 좋아....."


"아아..삼동아...내 보지...터질것 같애...네 좆이 너무 쎄게 찔러...나 보지...아..내 보지...."


"하악..하악..."


"아앙..아아앙...아앙...."


"헉헉..헉헉....헉헉...."


"하악..하악...하악..."


"아..성..자..야...간..다....." 


"아아...삼동아......나두....."



두 번, 세 번, 네 번... 움찔움찔 성자의 보지 깊숙이 사정하는 삼동이....

뜨거운 정액과 함께 뜨거운 사랑이 밀려들어와 보지를 꽉 채움을 느끼면서 성자는 숨이 멎는듯한 느낌이었다. 어제 낮에 그랬던 것처럼 잠시 숨이 멎었다.

그냥 그대로 삼동이 좆을 품은 채 영원히 이대로 머물고 싶었다. 그리고 긴장이 풀어지면서 잠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삼동이도 성자를 품에 안고 보지에 좆을 박은 채 두 사람은 그렇게 긴 섹스의 여운을 즐기며 스르르 꿈나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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