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
자몽이 입니다.
그간의 화류계생활을 접고 한 동안 은거해 있었지만.....
그냥 놔 두질 않는 군요.
운동두 다시 시작하구 주말엔 아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구...
그러던 저번주 마치 막혀 있던 둑이 터지는 것처럼 터져버리고야 말았슴다.
저번주 화요일
저녁은 삼겹살에 쐬주...얼큰해 질때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구선 2차.
떨어져 나갈사람 떨어지구...나까지 6명이 남아서 단란한 곳으로 갔죠.
새로 오픈한지 4일 됬다는(구조가 영...룸이 7개정도 있고 홀두 있는 가라오케같은 단란이더군요.)
같이간 형이 사장이랑 잘 안다나..
암튼 여자는 5명만 불렀죠. 마담이 왜 자기는 해서..응 난 고자야. 그래서 깍두기루 노는거에 만족하거덩.........맘에 안들면 자기가 파트너 하던지.
마담은 나이가 37.....이휘양스탈이더 군요.
원래가 이곳 사람두 아니고 마담두 온지 일주일도 안됬다나..
아가씨들 중에 2명이 잘 놀더군요...브라까지는 벗구 흔들어 주구...
다덜 노는 와중에 마담이 자꾸 말시킴니다...자기 노래 못해?
응...영 음치라서...술집에 왔지 노래자랑 왔냐?..한곡해...
자꾸 노래 시킬려구 하는걸 옆에 형이 듣구 ..그래 한곡해봐...그러고 보니
노래 하는거 한번두 못들었네...쩝 그래서 한곡 하게 됬죠.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마담이 같이 해준다고 나왔다가...
어머 노래 못하는데 저 노래를 한단 말야?...응 귀 막어.
노래를 하구 나니......세상에 한곡 더해...그래서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
.......어머 어머......한개만 더 해봐.
추가열의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
마담 잠시 째리더니....자기 잠깐만 나와봐...알았지..
하더니 먼저 나가더군요.
나가 보니 들어 올땐 없었던 여자 4명이 홀에서 노는데 평균 40살은 넘더군요
마담...자기 노래 못한다며?...응... 왜 가수를 하지... 참 난 딱 8곡만 잘해 그러
니 가수는 못하지 가수는 다 잘해야 가수야.. 어머 어머 참 잘난척하는거봐.
잘난척은 무슨...근데 왜..왜 나와 보라며...욕할려구 나오라구 했어?
아....아니지...저기 여자들 4명 보이지?...응....근처 옷가게 하는 언니 들인데
자기방 이제 끝나는 분위기든데....자기는 가지 말구 나하구 언니들하구 한시
간만 놀아주고 가라..응?
세상이 날 내버려 두지 않는 슬픈현실...안타깝지 않습니까?
뭐??... 저여자들하구 놀아 주라구?..............얼마줄건데?
어머 어머...호스트야 돈달라그러게...참...생각해서 해주는 말인데..날 줘야지
캬...무신소리 내수준을 뭘로 보구....시러...미첬어...
어머 어머... 남들은 소개시켜 달라구 난리데...참..자기 웃긴다.
그럼 소개시켜 달란 놈들 소개해줌 되겠네..암튼 시러
알았어 알았어...친하게 된 언니들인데... 타지라서 ....그럼 어케 해줌돼?
벌써 말해놨단 말야...자기 소개 시켜 준다구..응...
얼레리...그럼 자기가 오늘 한번줘...그럼 놀아준다.
띠..오..옹 뭘줘?.... 뭘달라구.....
시름 말구...나두 시러.
자기 진짜 웃긴다.....나랑 자자구?...그러구 싶어.
응..그럼 놀아주께...꾀 안부리고 열심히..
아라써...하는거 봐서 준다....
해서.........방에 다시 들어와 파장 시키구....나가서 차 잡아줘서 보내구..
다시 혼자 들어 오니..홀이 아닌 룸으로 자리를 옮기 더군요.
열심히.........꾀 않부리고....성심 성의껏 놀아 줬음니다.
2명은 주무르기 까지 하더군요....하지만 절대 눈길 않줬죠..마담이 옆에서
같이 놀았거든요...
1시간을 넘어 거의 2시간이 다 되서야 끝이 나구...
4명의 아줌마들 한잔 더하자...다음에 또 보자...연락처까지 주더군요.
그리고.......
이제 나가자....어머 어딜가?..아직 안끝났어..... 어 사기를 치시겠다...
아니 아직 끝나지두 않았는데 어딜가...미쳤어..
그래...사장님....사장님?...어머 사장언니는 왜...?
사장이 왔고....사장님 나랑 나가서 한잔 더하기루하구 아까 언니들하구
놀아 줬는데 못나간다네요...이거 이래두 됩니까...
아...그러셨어요...*마담..내가 있을께 나갔다와...
오긴 뭘 와요..전 새벽까지 마시는데....
아..네...*마담 나갔다와.......
*마담..우물쭈물.....
어이구 사장님 감쌰합니다..*마담 나 밑에 있을테니 빨리나와...안나옴 경
찰에 신고한다....사기죄루.
10분후 나왔더군요...
참 자기 진짜 너무한다...세상에 ...아직 2시두 안됬는데..사장 눈치 보이게
이사람이 약속은 약속이지..가자
어디?..술 더 마신다며??.......술은 ...술은 됬구 ...자기를 마실꼬야.
웃더군요...가만히..
그날 완전히 뼈와 살이 탔더군요...
집에 6시가 되서야 들어 갔습니다...
세상이 날 가만안둬...않되...않되...라는 노래가....쿨럭 ㅡ..ㅡ
암튼 그날 이후로 다시 화류계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전설이....
염장이면 지송 함다..ㅡ..ㅡ
아님 말구..^^*
그간의 화류계생활을 접고 한 동안 은거해 있었지만.....
그냥 놔 두질 않는 군요.
운동두 다시 시작하구 주말엔 아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구...
그러던 저번주 마치 막혀 있던 둑이 터지는 것처럼 터져버리고야 말았슴다.
저번주 화요일
저녁은 삼겹살에 쐬주...얼큰해 질때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구선 2차.
떨어져 나갈사람 떨어지구...나까지 6명이 남아서 단란한 곳으로 갔죠.
새로 오픈한지 4일 됬다는(구조가 영...룸이 7개정도 있고 홀두 있는 가라오케같은 단란이더군요.)
같이간 형이 사장이랑 잘 안다나..
암튼 여자는 5명만 불렀죠. 마담이 왜 자기는 해서..응 난 고자야. 그래서 깍두기루 노는거에 만족하거덩.........맘에 안들면 자기가 파트너 하던지.
마담은 나이가 37.....이휘양스탈이더 군요.
원래가 이곳 사람두 아니고 마담두 온지 일주일도 안됬다나..
아가씨들 중에 2명이 잘 놀더군요...브라까지는 벗구 흔들어 주구...
다덜 노는 와중에 마담이 자꾸 말시킴니다...자기 노래 못해?
응...영 음치라서...술집에 왔지 노래자랑 왔냐?..한곡해...
자꾸 노래 시킬려구 하는걸 옆에 형이 듣구 ..그래 한곡해봐...그러고 보니
노래 하는거 한번두 못들었네...쩝 그래서 한곡 하게 됬죠.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마담이 같이 해준다고 나왔다가...
어머 노래 못하는데 저 노래를 한단 말야?...응 귀 막어.
노래를 하구 나니......세상에 한곡 더해...그래서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
.......어머 어머......한개만 더 해봐.
추가열의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
마담 잠시 째리더니....자기 잠깐만 나와봐...알았지..
하더니 먼저 나가더군요.
나가 보니 들어 올땐 없었던 여자 4명이 홀에서 노는데 평균 40살은 넘더군요
마담...자기 노래 못한다며?...응... 왜 가수를 하지... 참 난 딱 8곡만 잘해 그러
니 가수는 못하지 가수는 다 잘해야 가수야.. 어머 어머 참 잘난척하는거봐.
잘난척은 무슨...근데 왜..왜 나와 보라며...욕할려구 나오라구 했어?
아....아니지...저기 여자들 4명 보이지?...응....근처 옷가게 하는 언니 들인데
자기방 이제 끝나는 분위기든데....자기는 가지 말구 나하구 언니들하구 한시
간만 놀아주고 가라..응?
세상이 날 내버려 두지 않는 슬픈현실...안타깝지 않습니까?
뭐??... 저여자들하구 놀아 주라구?..............얼마줄건데?
어머 어머...호스트야 돈달라그러게...참...생각해서 해주는 말인데..날 줘야지
캬...무신소리 내수준을 뭘로 보구....시러...미첬어...
어머 어머... 남들은 소개시켜 달라구 난리데...참..자기 웃긴다.
그럼 소개시켜 달란 놈들 소개해줌 되겠네..암튼 시러
알았어 알았어...친하게 된 언니들인데... 타지라서 ....그럼 어케 해줌돼?
벌써 말해놨단 말야...자기 소개 시켜 준다구..응...
얼레리...그럼 자기가 오늘 한번줘...그럼 놀아준다.
띠..오..옹 뭘줘?.... 뭘달라구.....
시름 말구...나두 시러.
자기 진짜 웃긴다.....나랑 자자구?...그러구 싶어.
응..그럼 놀아주께...꾀 안부리고 열심히..
아라써...하는거 봐서 준다....
해서.........방에 다시 들어와 파장 시키구....나가서 차 잡아줘서 보내구..
다시 혼자 들어 오니..홀이 아닌 룸으로 자리를 옮기 더군요.
열심히.........꾀 않부리고....성심 성의껏 놀아 줬음니다.
2명은 주무르기 까지 하더군요....하지만 절대 눈길 않줬죠..마담이 옆에서
같이 놀았거든요...
1시간을 넘어 거의 2시간이 다 되서야 끝이 나구...
4명의 아줌마들 한잔 더하자...다음에 또 보자...연락처까지 주더군요.
그리고.......
이제 나가자....어머 어딜가?..아직 안끝났어..... 어 사기를 치시겠다...
아니 아직 끝나지두 않았는데 어딜가...미쳤어..
그래...사장님....사장님?...어머 사장언니는 왜...?
사장이 왔고....사장님 나랑 나가서 한잔 더하기루하구 아까 언니들하구
놀아 줬는데 못나간다네요...이거 이래두 됩니까...
아...그러셨어요...*마담..내가 있을께 나갔다와...
오긴 뭘 와요..전 새벽까지 마시는데....
아..네...*마담 나갔다와.......
*마담..우물쭈물.....
어이구 사장님 감쌰합니다..*마담 나 밑에 있을테니 빨리나와...안나옴 경
찰에 신고한다....사기죄루.
10분후 나왔더군요...
참 자기 진짜 너무한다...세상에 ...아직 2시두 안됬는데..사장 눈치 보이게
이사람이 약속은 약속이지..가자
어디?..술 더 마신다며??.......술은 ...술은 됬구 ...자기를 마실꼬야.
웃더군요...가만히..
그날 완전히 뼈와 살이 탔더군요...
집에 6시가 되서야 들어 갔습니다...
세상이 날 가만안둬...않되...않되...라는 노래가....쿨럭 ㅡ..ㅡ
암튼 그날 이후로 다시 화류계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전설이....
염장이면 지송 함다..ㅡ..ㅡ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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