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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진 M사이트의 추억

혼자사는 백수놈인지라 가끔 채팅으로 번개를 하곤 했지만,
주로 건전한 얘기만 할 뿐 실속은 없는 편인 초보입니다.
얼마전에 없어진 세계최대의 채팅방 M사이트를 이용하곤 했는데,
그곳은 특이하게 사람이 들어오면 사운드가 울리게 설정할 수 있어, 방만들고
다른작업하다가 경쾌한 새소리가 들려오면 가끔 클릭해서 작업하면
되는 편한 곳이었죠.
지금은 없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아마도 검열을 제대로 안 해, 너무 문란해진 탓이 크리라고 봅니다.상당히 낯뜨거운 방들이 많이 있었죠.^^

어쨌든 그날도 주말오후 약속도 없구,
화끈한 만남 머 이런 제목으로 만들어놓구 한창 유머방보면서 혼자놀고있는데경쾌한 소리와 함께 입장하더군요.
솔직히 또 딴지거는 놈인가 싶어, 시큰둥하게 말 걸었는데 순진한 티가 확 나는게 필이 오더라구요.
32살의 강남사는 유부녀라는데 전 30살이고 미혼남이라고 말했죠.(실은 26살임) 한 5분 정도 얘기하면서 탐색전 펼치니, 오늘 남편은 출장중이구, 3살짜리 애기가 있는 평범한 유부녀더군요. 여긴 첨 들어왔다면서 정말로 만나서 하냐구 묻더라구요.
그래서 나두 사실은 첨이라구 거짓말하구.(사실 거의 초보였죠, 3번째였으니)
오늘 바로 어떠냐구. 이런건 필 꽂혔을때 끝장봐야된다고 썰을 풀었죠.
한창 망설이더니, 자기가 오늘 애기 맡기러 이 쪽 동네로 오긴 하는데 어떡할까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테크닉은 자신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너랑 만나면 내가 이렇게,저렇게 해주겠다. 이러면서 찐하게 상황묘사 했더니, 자기도 흥분되는지 그럼 30분있다 저희집 근처로 와서 전화한다더군요.
근데 길치인지, 한참을 설명해줘도 못 찾고 헤매다가 갑자기 전화기 배터리 없는거 같다 그러자 마자 끊기더군요. 샤워까지 다 하구 옷 갈아입었는데, 황당하더라구요.
어쨌든 혼자 삽질했구나 생각하고 앉아있는데, 전화벨이 울리더라구요. 편의점에서 충전하고 왔다고. 다 왔으니까 나오라더군요.ㅋㅋㅋ
한달음에 지하철역으로 나가니 차가 한대 세워줘있는데, 필이 딱 오더라구요.
그냥 앞에서 얼굴한번 쳐다보고 바로 탔죠. 그러구선 곧장 집으로 가자고했죠.
통통하다더니 그리 보이지두 않구. 가슴도 좀 있구, 귀여운 인상이더군요.
유부녀는 첨이라 긴장했는데 편한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오자마자, 서로 담배 한대씩 피면서 피식피식웃다가 바로 스킨쉽 들어갔죠. 의외로 군살 없구 매끈한 피부에 놀랬죠. 애낳으면 망가진대서
축져진 살일줄 알았는데 잘 관리하는 유부녀들두 많은가봐요.
확실히 유부녀라 그런지, 부끄러워하느것두 없구 금새 훌렁벗구 제 동생놈을 잡더니 오랄신공을 보여주더군요.
사실 입으로 할때 금방 싸는편이라 마구 자지러지면서 말렸더니, 더 좋아하면서 후장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 해주는데 정말 참느라 혼났습니다.
저두 질수 없다는 심정으로 발가락 애무부터 시작해서, 풀코스로 끝내줬죠.
거기까진 참 좋았는데, 이 놈의 동생이 긴장해서 그런지 한창 삽입하다 자세를 바꿀려고 뺐더니 죽어서 다시 안 스는 거지 뭡니까.
황당하고 챙피해하고 있는데, 그녀가 왜 안하냐구 재촉하더군요.
그래서 억지루 애무하는 척하면서 아무리 해도 안 서는 이놈을 달래서
겨우 겨우 꾸겨넣기로 마무리 했죠.
어쨌든 그날은 그렇게 끝내고 그녀는 애기 데리러 간다면, 서둘러 나가더군요.
유부녀라 색다른 느낌은 있었지만, 감촉이나 느낌은 아무래두 영계가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담날 저녁에 그녀와 채팅방에서 만났는데, 남편이 갑자기 출장에서 빨리 돌아와 찐하게 한판했다더군요.
쇼파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오랄을 하면서 덤볐다는 둥 리얼하게 묘사하는데,
내가 고수한테 걸렸던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새는 유부녀는 쳐다도 안 보지만, 또 외롭고 생각나면 찾을지도 모르겠네요..^^
*첨 쓰는거라 어색하고 그래두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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