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와 그녀...
지금부터 대략 6년전의 일입니다. 그당시 채팅에 푹빠져 버린 저는 정말 거의 밤을 새는 경우도 많았었습니다. 네띠앙이란 채팅사이트에 자주 가곤 했었는데..지금의 채팅사이트와는 다르게 대기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검색가능했습니다. 그래서 1:1 대화를 나누는 것은 정말 지금과 비교하면 식은죽 먹기였습니다. 더구나 그당시는 채팅붐 초기라서 그런지 여자들이 먼저 대화신청을 하는 경우도 참 많았습니다.
여자가 먼저 대화신청을 한 경우는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뉘었습니다. 정말 채팅의 초보여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던중 대화신청을 하게 된 경우...또다른 하나는 정말 남자를 사귀려고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유형....
뭐..이야기하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새삼 떠오르네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채팅이 하나 있습니다. 저보다 3살 위였던 그녀...아들하나에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했었죠.
남편이 항상 밤늦게 들어 오는 관계로 저녁나절에도 채팅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어느샌가 우리 서로 사이버상에서는 부부하기로 하자...이런 약속들도 오가고..대화내용도 점점 야한 쪽으로 흐르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던 어느날 저녁...남편은 회식이라 아마 새벽녁이나 되어야 들어올 거라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아이도 진즉 꿈나라로 가있었고...그녀와 저는 정말 홀가분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몇번 야한 대화를 나누었던 터였기는 했지만 그날은 이상하게 그 농도가 점점 진해지더군요..그러다가 급기야는 컴섹이라는 걸 하게 되고....
갑자기 그녀가 묻더군요.
"지금 전화해줄 수 있어?"
사실 이전까지 대화만 나누었지 전화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던 터였습니다. 더구나 방금전까지 진하게 컴섹까지 했던 터라....
오히려 직접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어색하진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목소리는 어떨까하는 호기심이 결국 수화기를 들게 만들더군요.
"여보세요"
약간은 허스키하고, 약간은 떨림이 있는 그런 목소리였습니다.
"호호....약간 어색하긴 하네...."
뭐랄까....방금 전까지 컴섹을 나누었을때만 해도 정말 서로를 잘안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전화를 하니 이건 완전히 새로운 사람과 통화를 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결국 마치 미팅하는 그런 뜬금없는 이야기만 나누다가 다시 채팅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용기가 나더군요.
"누나..사실 전화하면 누나랑 폰섹도 해보고 싶었는데..."
그녀....순간 잠시동안 아무런 응답이 없더군요....
그러더니 "다시 전화해......"
이 한마디만 모니터에 잔상처럼 남아 있더군요.
긴 호흡으로 다시 전화.....
전화를 받자마자 그녀..이렇게 말하더군요...
"나 이미 다시 젖었어......"
그 말이 기폭제가 되더군요....
서로 정말 정신없이 마치 정말로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녀가 잠시만 기다리라 더군요.
잠시후에 다시 그녀가 하는말.. "나 지금 냉장고에서 뭐하나 가지고 왔어.."
전 정말 뭐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실것을 가져온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게 다름 아닌 오이!
사실 그런걸 실제로 집어 넣은 것을 야동으로 본 것 이외에는..아니 야동도 그리 흔한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갑자기 제 심장박동이 급상승하더군요...
"한번 넣어볼께..."
약간은 코맹맹이 소리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아하....." 하는 탄식이 들리더군요.
소리를 들려달라는 제 부탁에 그녀 수화기ㅇ를 자신의 하체로 가져가고...전화기에서는 정말 질척이는 소리가 생생히 전달되어 왔습니다.
그러더니 그녀 어느 순간부터 제이름을 부르기 시작하더군요....
"xx야...그렇게...더 밑에서 들어와줘......아하......"
급기야는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거의 외침에 가까워지기 시작햇습니다. 아이가 깨지나 않을까 할 정도로 큰 신음.......
아마 그전에도 그이 후에도 실제로 섹스를 할때도 그렇게 리얼하고 감칠나고 큰 신음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거의 30분 이상 계속되었던 폰섹.....
저의 첫폰섹은 너무도 강렬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뒤로 하루에 한번씩은 전화를 걸어 "누나..바지 내려봐...엉덩이 치는 소리 들려줘....손가락 넣어서 소리 들려줘" 등등....정말 지금도 잊지 멋할 황홀감에 살았었지요....
그녀..이제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여자가 먼저 대화신청을 한 경우는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뉘었습니다. 정말 채팅의 초보여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던중 대화신청을 하게 된 경우...또다른 하나는 정말 남자를 사귀려고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유형....
뭐..이야기하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새삼 떠오르네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채팅이 하나 있습니다. 저보다 3살 위였던 그녀...아들하나에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했었죠.
남편이 항상 밤늦게 들어 오는 관계로 저녁나절에도 채팅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어느샌가 우리 서로 사이버상에서는 부부하기로 하자...이런 약속들도 오가고..대화내용도 점점 야한 쪽으로 흐르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던 어느날 저녁...남편은 회식이라 아마 새벽녁이나 되어야 들어올 거라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아이도 진즉 꿈나라로 가있었고...그녀와 저는 정말 홀가분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몇번 야한 대화를 나누었던 터였기는 했지만 그날은 이상하게 그 농도가 점점 진해지더군요..그러다가 급기야는 컴섹이라는 걸 하게 되고....
갑자기 그녀가 묻더군요.
"지금 전화해줄 수 있어?"
사실 이전까지 대화만 나누었지 전화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던 터였습니다. 더구나 방금전까지 진하게 컴섹까지 했던 터라....
오히려 직접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어색하진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목소리는 어떨까하는 호기심이 결국 수화기를 들게 만들더군요.
"여보세요"
약간은 허스키하고, 약간은 떨림이 있는 그런 목소리였습니다.
"호호....약간 어색하긴 하네...."
뭐랄까....방금 전까지 컴섹을 나누었을때만 해도 정말 서로를 잘안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전화를 하니 이건 완전히 새로운 사람과 통화를 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결국 마치 미팅하는 그런 뜬금없는 이야기만 나누다가 다시 채팅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용기가 나더군요.
"누나..사실 전화하면 누나랑 폰섹도 해보고 싶었는데..."
그녀....순간 잠시동안 아무런 응답이 없더군요....
그러더니 "다시 전화해......"
이 한마디만 모니터에 잔상처럼 남아 있더군요.
긴 호흡으로 다시 전화.....
전화를 받자마자 그녀..이렇게 말하더군요...
"나 이미 다시 젖었어......"
그 말이 기폭제가 되더군요....
서로 정말 정신없이 마치 정말로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녀가 잠시만 기다리라 더군요.
잠시후에 다시 그녀가 하는말.. "나 지금 냉장고에서 뭐하나 가지고 왔어.."
전 정말 뭐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실것을 가져온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게 다름 아닌 오이!
사실 그런걸 실제로 집어 넣은 것을 야동으로 본 것 이외에는..아니 야동도 그리 흔한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갑자기 제 심장박동이 급상승하더군요...
"한번 넣어볼께..."
약간은 코맹맹이 소리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아하....." 하는 탄식이 들리더군요.
소리를 들려달라는 제 부탁에 그녀 수화기ㅇ를 자신의 하체로 가져가고...전화기에서는 정말 질척이는 소리가 생생히 전달되어 왔습니다.
그러더니 그녀 어느 순간부터 제이름을 부르기 시작하더군요....
"xx야...그렇게...더 밑에서 들어와줘......아하......"
급기야는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거의 외침에 가까워지기 시작햇습니다. 아이가 깨지나 않을까 할 정도로 큰 신음.......
아마 그전에도 그이 후에도 실제로 섹스를 할때도 그렇게 리얼하고 감칠나고 큰 신음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거의 30분 이상 계속되었던 폰섹.....
저의 첫폰섹은 너무도 강렬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뒤로 하루에 한번씩은 전화를 걸어 "누나..바지 내려봐...엉덩이 치는 소리 들려줘....손가락 넣어서 소리 들려줘" 등등....정말 지금도 잊지 멋할 황홀감에 살았었지요....
그녀..이제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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