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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방에 관해 (야하지 않습니다)

요 밑에 유리방 경험이 있길래 저도 오래전 가본 기억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경방에서 유리방을 검색하다 우연히 어떤분의 경험글을 보고 호기심히 발동 해서
가본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분은 그 유리방과 어떤 연관이 있는 분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딱 한번 경방에 글 올리시고는 활동을 전혀 안하시다가 제명 되신 것 갇길레...
아무튼 거기는 목동 로데오 거리 근처 였습니다
지하 1층 입구에서 카운터 아저씨가 2만원을 받더군요(2년전) 그리고는
지정한 방으로 들어 갓습니다
말이 방이지 뭔 조명이 그리도 빨간지 제가 정육점의 고기 한덩어가 된
기분이 들더군요
구조는 참 특이 합니다 방 하나에 입구는 두개이고 방 사이에 커다란
유리벽이 있는데
유리벽 중간 쯤에 주먹두개 정도의 큰 구멍 그리고 주먹하나 정도의 작은
구멍이 있더군요
유리벽 건너 편에 누가 들어 올까 긴장 되면서 기다리는 동안
뵨태만의 상상력이 발동 하여 유리벽에 몸을 밀착 시켜 서보았습니다
헌데 참 신기 하게도 제 거시기하고 알주머니가 구멍의 정 가운데에
위치하는 겁니다
사람마다 콤파스 길이가 다를 텐데.... 혹시 저한테만 맞는 건가 ??
의자 옆에 TV가 있길레 전원을 ON 시켰더니 뿔노 테입이 바로 돌아 갑니다
정규 방송은 아예 취급도 않하더군요
조금후 문 노크하는 소리 와 함께 젊은 아줌마가 들어 왔습니다
이것 저것 쓸데없는 농담 하는데 바로옆 TV에서는 계속 응응 거리고
참 기분 묘하 더군요
농담 좀 하다가 본론 들어 가서 협상 하자고 합니다
나가면 15만원, 제가 바지를 내리고 유리벽에 기대면 5만원 !
2년전 15는 무착 비싼거죠 그냥 여기서 해결 하자 하니까
벽에 기대 구멍을 통해 거시기를 빠는건지 아니면 핸풀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구멍으로 돈부터 먼저 넣으라고 합니다
헌데 그것도 하기 싫더군요
7만원씩(입장료 2만원 포함) 주고 유리벽에 기대 동생넘을 못살게 굴기가
좀 그렇더군요
2년전 그정도 금액이면 바가지 아닌가요 ??
몰론 유리방이 초창기였기는 한데
그래서 아무일 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이방면으로는 내공이 좀 딸려서
기대 하시고 여기까지 읽어 내리신 분들 한데 실망시켜 죄송 하게 됫네요
아주 고수분들 아니시고는 사실 유리방은 이래저래 돈만 깨지고
별로 권장할 것이 못된다고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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