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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호 출정기!!


음..이거 글쓰는것두 먹구 사는거 만큼 쉬운게 아니더군여,,^^
이럴줄 알았음 국어시간에 졸지 말것을..어흐동동 다리~~~~~기억나느건 요것밖에는..
아 나랏말씀이 어쩌구 저쩌구..이것두 기억난다..하여간 고딩때 고문 시간이 제겐 무쟈게 고문이엇음니다..지금 유행하는 외계어랑
비슷하더라구여..
음 시작해보져..제목그대로..강호출정기..저의 아다깨는날이었읍니다...
그날은 고딩3학년말...대학원서접수 마감 하루전이었읍니다.
딴 넘들은 선생들이랑 어디를 간다 가라실랑이하고 잇을때 워낙 성적이 출중하고 빼어났던저는
일찌감치 저~~~~~아래지방 어서 보더듣도못한 야리꾸리한 대학의원서를 선생님의기특한 눈빛을 받으며
조용히 접수하러원정길에 오를 준비를 하구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하직인사를 드리구 노잔돈 두둑히챙겨서 ㅋㅋ집을 나섰져..왠지 뒤에서못마땅 눈초리가
느껴 지더군여..머 할수 잇읍니까...이과386명중 운동부에들빼구 350등하는넘이 원서라두 쓴다느게
다행이지여.캬캬캬캬...아이큐는 좋은데 왜 공부머리는이런지..음...잔머리는 짱입니다..^^ 얼굴두짱^^;
현실감을 더하기위에 지명 상호을 다 고대루 거명하져..인천분들 아실련지..
집을나와 차를 타기위해 신포동을 가는뎅..친구넘들이 때지어서 방황을 하구 잇더군여..
음 또 의리 아님니까...어짜피 노자돈두 좀 남을꺼 같어서 술이나 한잔먹으려구 맥주집으로 향했져..
한잔두잔 의리와 인생,우리나라의 정치상황과 세계의정세에등등 논하다 보니 다들 눈이 씨뻘게지고
망가지기 시작합니다...음 강호에 한바탕 일진광풍이 모라칠거 갔으니다...
일차를 마무리하구 이차....자유공원....그유명한 맥아더 아씨가 쪼개며 서있는 자유공원으로향했읍니다
안주 달랑 새우깡에 소주 한박스...음...어딜때부터 고수들은 다릅니다..
자유공원으로 향한 이유는 그당시 헌팅이 유행했었읍니다..무쟈게 쉽습니다..월미도랑 자유공원 발에 치이고 걸리는게
걸들입니다...맥아더 아씨 발밑에서 또 한차례의 일전 치루면서 유유히 레이다를 켭니다..일분도 안돼 두명의 걸 포착
괜찬읍니다...작업계시..작업할것두 없으니다그냥 같이 앉자서 마십니다...
요기서..저의 잔머리가 무쟈게 복잡하게 돕니다..남자4여자둘...음...아까는 의리의 친구지만 이젠 왠수가 됍니다..
여자애들중 한명은 좀 허접...경쟁률 4대1..아무래두 빡터지게 싸울꺼 같읍니다..
찬찬이 주위를 둘러본니다...다행이 한넘이 범생..져두 못한꺼 같읍니다..한명 제낍니다..
나머지 두명...고수의 냄새가 납니다..최후의 결전..술 절라 먹입니다..셋다 같은 생각을 하는거 갑습니다..
음 사람이 개가 되어가는걸 느끼면서 전 쓴웃음으로 찬공원바닥을 기어다니는 친구넘들을 뒤로 한채 걸들을 봅니다
헉~~~~~개가 5마리나 됍니다..씨벌...치마는 다 뒤집어지구 어떤 쉐이가 벌써 헤집어났는지 가슴은 맥아더 아씨를
수줍게 쳐다보구 잇읍니다..혹시나 하느 생각에 빤수를 보니 아직거기는 다행..
음...할수없이 범생넘하구 개4마리를 질질끌구 공원을 내려와서 예전부터 우리의 아지트인 쪽방을 찾았읍니다..
방하나에 7000원 3개를 잡구..두년을 각기 다른 방에 쳐놓구 방하나에 친구넘들을 다 쳐넣엇읍니다..
어라 근데 요친구넘들이 개에서 사람이 되려구 하지 않겟읍니까..할수 없이 3차대전..또 절라 먹입니다..
전작이 있는지라..금방 다시 개라 되어 핵핵거리면 잘두 잡니다..
조용히 방을 나옵니다..가슴이 두근두근..할딱할딱..정말 첩입니다.살알짝~점찍어두었던 뇬의 방을 열어봅니다..
이런 좃됐읍니다..문이 잠겨있읍니다...컥...하지만 저집요합니다..그냥 아줌마한테 우리방 잠겨다구 쌩까구 망치하나
빌려와서 부셔버렸읍니다..조용히 자구 잇는그녀...그녀옆으로 누읍니다..가슴으로 손을 넣으니까 그뇬 하는말
" 어떤 오빠야...앙...안돼는뎅..." 허걱...아무나와두 오케랑 얘기인가..
가슴참 아담하구 이쁨니다...꼭지두 지꺼만큼 작습니다...손끝이 바들바들 떨립니다..살짝 입을 돼봅니다..그조그마한게 멀안다구 발딱
습니다..인간에 참 신기합니다..겨울이라 그런지 절라 옷을 껴입어서 힙듭니다..그래두 열십히 합니다..아마 공부시간에 이만큼 했음
저멀리 원정길에 안너서두 됐을려만..간신이 빤수 한장 달랑 남겨놓구 본격적인 작업들어갑니다
머 님들두 아시다시피 작업이라꺼 잇습니까 첨인놈이 멀 알어야하징...그냥 뽀하구 젓빨구 한손을 구멍찻기 바쁘구
한시간을 실랑이 하다 결국 그녀가 넣어 줍디다...이궁 쩍팔려...어케 끈났는진 머르지만 이 황홀감...좋습디다..
또한번의 일전을 더치룬후 깜빡 잠들어다가 깨어잇읍니다..
침 질질흘리면 자구잇는 그녀를 뒤루한채..그방을 나왔습니다...친구넘들방...어라 고대루 아까 고대루 퍼질러 자구 잇읍니다
대가리수를 세어보니 한명두 안빠졌읍니다...또다시 돌아가는 잔머리...나머지 한년을 접수 안한 머양 입니다..
씩~~~~~~쪼개집니다..다시 다른그녀의...어라 방문두 열려있읍니다...살짝열구 드렁갑니다..넘 어둡습니다..
불을 켭니다....컥~~~~~~~~~~~~노~~~~~~~~~`란~~~~~~~~~~~국~~~~~~~~~물이 방안에 천지입니다..
그유명한 노란국물을 전 10여전에 벌써 보았던것이었읍니다.....
하지만 어디 강호에 발을 들여놓는게 어디 쉬운일입니까..불을 껍습니다...후다락 치마만올리구 빤수를 버끼구 휘리릭...
쌀쌀한 새벽길을 외로운 사나이가 걷고있읍니다..앞으로 펴쳐질 이름모를 고수들과의 대결을 한치앞도 모른채...그렇게 발을
디딘거있었읍니다...
후기~~~~~~~~~~~~~~
그렇게 집에와서 욕절라먹두 어머니 학교가서 샌님한테 박까스한박스랑 이름모를 종이봉투 오가구 전 머 운동장 몇바퀴뛰구 무마 돼었읍니다
개쉐이들 벌써 소문 다내었는지..전교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응원합니다...그팬들에게 브이짜 그리며 유유히 쓴웃음과길고긴 하룻밤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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