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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영광(?)임다

작년 봄쯤 됐네요..

제가 자주 애용하는 챗방에 그날도 방을 하나 만들어놓구

회사 업무도 하고 다른 싸이트도 돌아다니구 있었져..

전 참고로 챗상에서의 자겁은 매번 이런식이져

방만들어 놓구 무작정 기다리는...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더군요..

그러던 중에 한 여인네가 들어왔져...

"안녕..." "네..안녕하세요?" 등

이런 기본적은 멘트들이 왔다갔다 하는사이에...하나둘씩 그여자에 대해

알게되었져

"사는곳이 어디세요?" "영광인데요...전라도"

"헉...넘 멀다...전 인천이거든요"

"인천요...잘아는데..." "어케요?" " 울 신랑이 지금 인천에 있거든요"

이야기인즉...현재 주말 아니...2주 부부더군요

남편은 현재 인천에서 일을 한다나요...

이후로 챗상에서 가끔은 문자...또 가끔은 통화를 하면서 서로 만날날을 기대

하고 있었져 챗상에서 컴섹 비스무리한 얘기도 하면서 지내던 어느날 드뎌 5

개월만에 기회가 오더군요

친언니가 수원에 사는데 주말에 온다고 하더군요...이틀정도 묵었다 간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토요일 수원역에서 세시쯤 만나기로 했음다

수원역앞에서 기다리는데 핸펀이 울리서 받아보니 건너편에 여자가 전화를

하더라구요. 직감으로 저 여자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지하도를 이용해

길건너 오는데 머...100% 만족은 아니지만 퍽은 아니더라구요

우린 차에 올라 둘다 수원일대 지리를 모르는 관계루 좀 해메다 길가에 잠깐

서서 얘기를 나누었져...만나서 서로에서 솔직하게 말하기루 했었거든요

맘에 드는지...서로 맘에들면 모텔가는거구 둘중 한쪽이라도 아니면 커피한잔

마시고 헤어지지고 (먼 베짱였는지...휴~~)

"난 맘에 든다..." 하면서 가볍게 입술에 쪽 해줬더니...가만히 있더라구요

"오빠야...딴데루 가자..나두 맘에든다"

"그래" (이긍...이쁜것..간만에 낮걸이를..헤헤)

수원역 건너편 모텔 좀 있는곳에 들어갔는데 대실 2마넌 받더군여

근데 시설 진짜 엉망이더라구요...인천은 모텔 대실 2마넌이면 끝짱인데

암튼...방에서 약간의 어색함 + 서막함이 흐르고 둘이 동시에 눈이 마주치면

서 키스에 열중 키스하면서 놀구 있는 손이 심심할까봐....가슴을 만지고 있었

져 젖꼭지는 애 둘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이쁘더라구요...

가슴에서 놀던 손이 아래로 향하는데....한마디 하더군요..

"오빠 샤워하고 하자..." "그래...." 사실 날이 더워 땀이 마니 났었거든요

얼릉 샤워하고 나와 침대에 누워 티브보고 있을때...속옷만 입고 나오는데

음...가슴은 좀 작은편이더군요...

침대에 누이고 속옷을 벗기고...봉지에 손가락을 넣어보니 장난아니게 축축

근데 손으로 느끼는 숲이 좀 허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봉지를 애무하기위해 밑으로 내려가 눈으로 확인해보니 털이 정말 몇가닥 셀

려고 맘먹었다면 셀수있을정도로 밖에 없네요 거의 빽 수준...^^

승질난 동생넘을 위해...삽입

음...조임도 괜찮구....내 허리에 맞춰 밑에서의 움직임도 좋네요

한참을 정상위로 하다...(한참아님당...ㅠ.ㅠ 잠깐..ㅋㅋ) "자갸...위로 올라와"

"알았어" 위에서 열심 허리 돌리더라구요...

마무리는 뒷치기 자세에서 안에서 시원하게 보냈음다.

누어서 사는 얘기 좀 하다 입으로 자고 있더 동생넘 깨우길래 다시한번 올라타

구수원역에 내려주고 전 인천으로 왔음다

그이후에 몇번 전화통화는 했는데...만날기회도 없고 남편도 집근처로 발령 받

았다길래 추억속에 여인중에 하나로 간직했음다...가끔 생각은 나지만




손목아프네요...한시간 넘게 자판 두드렸는데...허걱

별 재미도 없구 제대루 서지 않았어도 손목아픈 절위해서 이해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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