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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 가지맙시다

전화방 가지맙시다 ^^@

에고...
지난달 경험을 네이버3 회원님께 소개합니다.

그러니깐...날씨가 비가와서 스산한 가운데... 오후 5시쯤...출장을나가서 잠실의 전화방을
들어갔습니다. 안내 어써옵쎠...^^# 인사 깍듯...30초반의 남자가 안내를 하더군요...

30번 방실...그곳은 침대하나 휴지..티브에서 나오는 성인영화 그리고 콜라까정...
들어가서 안내에따라 등록하고...전화...삘리리리리~~~~

여보셰요~~!! 이쁜 목소리...30대 후반정도 목소린데...28이래네...
한참을 이야기하고선... 한 5번째의 전화...
삘리리리리리~~!!!
이야기를 나눈후... 둔촌동 조건없이 만나기로...으~~ 설래는 마음...

그러나...걍 퇴짜....나오지 않았음....
오기와끈기로 다음날 확인..했지요...그러니깐...하는말....

전화방에서 고용된...사람이더군요.
1시간 등록해서 전화를 기다리면... 손님이 많으면 꼬셔서 빨리 나오게 한담니다...
그리고...자기네들도 봉이면 함 잡아서...삥뜻는...그런식이더군요...

지금은 이렇게 글을 쓸정도로 되었지만 그땐 엄청 화가나서리....
전화방 조심하셔요...
그냥 전화 통화만 하시고 나오십시요...
네이버3 회원님들은 현명 하니깐.... ^^#

그럼 졸필...물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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