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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쪽 노래방과 참치집

첨으로 글 올립니다. 제 아이디가 주변에 노출되어 머뭇거리다가 용기를 냈습니다.
어떤 분이 사당동 쪽 노래방 정보를 원하시길래 제 경험. 허접하더라도 ... 용서하시길.
보통의 노래방하고 사당동쪽도 별반 다를게 없단 생각입니다. 사당동 사거리에서 노래방은 어느쪽이다 다 많이 있지만, 도우미가 잘 되는 쪽은 남현동 방향, 즉 사당역 5, 6번 출구 쪽에 많습니다.
거기서 대각선 방향 - 과거 포장마차촌 쪽 - 에는 도우미 없는데도 더러 있구요.
도우미 나이 대는 보통 20대 후반에서30대 중반까지에 이르고, 가격은 시간당 2만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이 언니들이 한 40분 정도 놀고나면 한시간 더 놀건지를 묻고, 걍 1시간만 논다면 다른방에 대기 신청을 하구요.

한번은 잘 꼬셔서 술한잔 더하자고 밖에 델구 나간적두 있었는뎅. 글쎄 호프집에서 술 잘 마시고 나더니, 시간 알바비를 달라더군요. 이건 뭐 콜택시도 아니구...

제 경험상 뭐 노래방 노우미들한테 대단한 서비스를 기대하긴 무리구요. 대신에 저렴하게 기분낸다면, 그런대로 쓸만은 할 겁니다.

참고로 사당동 참치집에서의 경험담 하나.
사당동에서 유명한 것중에 참치집들이 있는데요. 일인분에 보통 8만원 정도 합니다. 때 마침 제가 접대받을 일이 있어서 갔지 걍 내돈 내고 가기는 좀 아깝죠.
점원 아가씨의 서비스도 참 좋습니다. 오십세주 만들어서는 한잔씩 올리는데 기모노 비슷한 유니폼 사이로 언뜻언뜻 노출되는 젖무덤도 자극적이구요.
일부러 그런건지 어벅지도 안팍으로 열어 줍니다. 당근 눈요기로 만 그치죠.
팁으로 만원짜리 2장 주니 분위기 더 무르익습니다. 슬쩍 슬쩍 몸을 스치기도 해주네요.

그런데 그날 물주가 다음 차를 고민 했나 봅니다. 첨엔 단란을 기대했었는데, 나올 때 보니 점원아가씨들하고 입을 맞춰 놨더군요. 그때시간도 꽤 됐죠. 아마 11시 쯤 전인것 같았느데.... 아가씨들 퇴근시간하고 맞춰서리 노래방에 예약을 해서. 먼저 놀다보니 언니들 우루루 몰려오데요.

이 언니들이 차라리 노래방 도우미보다는 낫더군요. 잘 놀고, 부담없구, 사먹는 기분도 아니고, 파장 쯤해서 눈치를 보니 어딘가 델구 갔으면 하는 눈치던데 걍 택시비 하라고 팁2만원 더 줘서 보냈습니다. 무척 좋아하더군요. 한편으론 서운해하는 느낌도...

교대역쪽에 가보니 더 어린 노래방 도우미들도 있더군요. 여대생이라는데, 시간당 3만원 달라구 하구. 불러보니 진짜 대학생들 같아요. 어리구 초짜가 분명하다는...

참고 되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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