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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뜨거운 밤...

저승사자 입니다.

지난번 단란걸의 전화로 인해 집사람과 좋지 않은 관계를 어떻게 개선할까 고민하던중..드뎌..집사람과 화해하는 부니기로 만들어 놓는데..성공하였습니다.

역시 부부는 밤에 서로 교감을 느껴야지만..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는 모양입니다.
쩝..

토요일 오후..

퇴근을 하니..집사람이 소파에 널부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슴다..지방 출장이 너무 힘들었는지..아님..제가 속을 섞인것에 기운이 없는지..하여간..제가 들어갔는데도..일어나지 않고 누워 있더군요..

가까이 가보니..잠이 들어 있었슴다..
소파엔..휴지조각들이 있는것으로 보아..울었던것 같았슴다..

조용히..옷가지들을 벗고..모른척..소파옆에 앉아..텔레비젼을 보고 있었슴다..
그러자..조금있다..집사람이 눈을 뜨더군요..

비실비실..일어나서는..밥을 채린다고..주방으로 가는데..아이들은 이미 방에서 잠이 들어 있었슴다..

초저녁인데..일찍 잠이 든거져..

밥을 하는 집사람의 뒷모습을 보는데도..여전히 힘도 없고..맥이 없어 보입니다.

차려준 음식을 먹는데..제 밥만 있습니다.

[나] 같이 먹지?

말없이..일어나더니..자기 밥을 가져옵니다. 같이 밥먹기도 싫은 모양입니다. 이러면..안돼는데..

같이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데..큰녀석이 울며..나옵니다. 가끔 녀석은 잠결에 울며 나옵니다. 가위에 눌리는 경우가 많져..큰놈이 울고나오니..작은놈도..덩달아..울며 나옵니다.

작은놈에게 이리오라고..손짓을 하고..제 옆에 앉히니..밥을 먹겠답니다. 작은놈에게..밥을 먹이고..

저녁을 먹은뒤..커피를 타 주었습니다.

밤이 깊어가자..아이들이 방에 들어가 잔다고..하고..집사람이 맥주를 한잔 했으면 한다....고 해서..11시가 넘어 맥주를 사러 갔었습니다.

맥주를 네병을 사들고 와서는..집사람과 마셨습니다.

시원하니..잘넘어 가더군요..

눈깜짝할새에..맥주 두병을 비우니..알딸딸하니..좋더군요..상을 치우고..들어가 자려는데..텔레비젼에서 영화가 재미있어..누워서 보고있었져..

집사람도 상을 치우고 오더니..소파에 눕는것입니다.
한참 보고 있는데..집사람이..

[집사람] 자자..

그러기에..저두 텔레비젼을 끄고 들어가 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소파에 누워 있는 집사람에게...이때까지..너무 서운하게 해준것 같아..추근거렸습니다.

집사람은 하기 싫어 하는 모습이었지만..저돌적으로 공략을했습니다. 최근 발견한..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하며..(최근에 발견한 성감대는 어깨입니다.) 그녀를 조금씩 달아오르게 했져..

소파에 눕혀서..키스를 진하게 하고..온몸을 애무하고..특히 그곳을 민감한 그곳을 손으로 자극을 하니..집사람의 몸도 뜨거워 지더군요..

기회를 잡은 저는 집사람의 팬티를 벗기고..제 바지와 팬티도 벗어 버렸습니다. 그리곤..아예 집사람의 원피스까지 벗기고..제 면티도 벗어서 둘다 완전한 원시시대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집사람은 처음 삽입시 통증을 많이 느끼므로..충분한 애무가 있어야지만 삽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처음 윗쪽부터..시작하여..아랫쪽으로 점점 내려오면서..공략을했는데..그것이 성공을 했습니다.

삽입전..제 물건을 집사람의 옥문에..(쩝..옥문이라고 하니..삼류 소설 같은 느낌..)가져다 대고..클리토리스를 자극했습니다. 흥분하여 발기한 물건을 갖다 대고 문지르니..집사람..넘어갑니다.

어느정도 자극이 되었다..싶을때..집사람의 질속에..제 물건을 삽입했습니다. 처음 빡빡한 느낌이 전해져왔지만..이내 제 물건은 스무스 하게..집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버렸져..

삽입후 허리운동이 이어지고..집사람과 전..하나가 되었습니다. 간만에 하는 섹스..그동안 집사람은 저에게 길들여져 있었고..가끔 제가 그리웠다고 했는데..제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불만이 컸었는데..
집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보니..미안하더군요..

격렬한..행위..
허리운동..
뜨거운..거실..

집사람은 제가 움직일때마다..비명을 지르며..좋아하고있었습니다. 제가 격렬하게 움직일때는..거의 까무러치더군요..

전..자주 하지 않지만..한번 하면..폭발합니다.

그래서 집사람이 다음날 제대로 걷지 못했던 적이 몇번 있었져..집사람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격해진 몸이 서로 부딪히니..불이 붙을 지경이었습니다..그런데..도중에 안방 문이 닫혀지지 않은 것이 기억이 나서..제가 일어나..안방 문을 닫고 다시 거실에 나왔습니다.

아직 집사람은 여운이 있는지..그렇게 누워 있더군요..

그리고..다시 삽입..
행위가..다시 시작되자..집사람은..이젠..

[집사람] 오빠..사랑해..

라며..저에게..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더군요..미워하지만..미워할 수없는..사람..바로 남편이었습니다.
저또한 현재 집사람이 없으면..살아가기 힘들겁니다.

격렬한 행위가 계속 이어지고..몇분동안 했는지..얼마동안 지속적으로 관계를 했는지..기억이 나지 않지만..

마지막 가지고있던 기운을 토해낼때는..전..이미 지쳐있었고..두사람다..땀에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숨을 헐떡이며..아직 집사람의 몸에서 물건을 회수하지 않고..있는데..집사람이..속삭입니다.

[집사람] 날버리지마..

집사람은 절..매우 사랑합니다. 제가..가진것 없고 볼품없는 남자지만..(흠..외모로는 자신있슴다..쩝..외모가..모두가 아니지만..서두요..) 집사람은 그런 절..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걸..누구보다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제가 집사람을 배신한 격이 되었으니..쩝..죽일 놈이죠..

격렬한 행위가 있은뒤...둘이 같이 욕실에 들어가..샤워를 했습니다. 예전 결혼전..모텔에서 같이 샤워를 한뒤로..처음이었습니다.
집사람도 좋은지..비누로..제몸을 닦아주더군요..

며칠동안 서운했던 감정들이 그날의 격한 사람의 행위로 해소된것이었져..

그리고..그날밤을 붙어서 잠을 자고..(오랜만에..집사람이..저에게...안겨오더군요..쩝..제가 무심했져...)

다음날..눈을 뜨니..이미 아이들은 깨어나서..거실에서 놀고 있더군요..

전..옆에 자고 있던..집사람을 뒤에서 끌어안았습니다..집사람도..제 손을 잡아주더군요..그리곤..

집사람의 팬티를 벗기고..뒤에서..삽입을 했습니다..아침에..최고로 발기되었을때의 섹스..해보셨습니까?

삽입을 하고선..뒤에서..공격..

집사람..

아이들이 밖에서 놀고 있으니..소리도 못지르고..흥분하더군요..그렇게..몇분을 하고선..집사람에게 키스해주었습니다..

전날 밤에 이어..아침까지..계속된..섹스..

그렇게 부부싸움은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정말..힘든 며칠이었져..그렇지만..반성도 많이 하고..생각도 많이 하게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집사람에게 잘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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