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아의 성애의 여행2편 (친구 들에게 망신당한야그..)
많은 분들 아시겠지만 채팅서는 속는 경우가 많아여
가볍게 속이는건 자기가 이뿌다 정도..
이런건 봐주지만 양파같은 여자 야그 하나 하죠
31살때 23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챗칭구가 있었어여
전 전부 채팅서 만난 여인들이라 다른 통로는 없읍니다 참고로^^;;
모여대 영문과라고 하더군여-.- 3학년이라고
순진한 저느 그말 또 믿었져..첨엔..
여하간 작업이 잘되어서 만나기로 했는뎅..
바람을 맞았답니다..
한 20여분 기둘리다가 전하를 했는데 2-3번을 해도 통화가 안되더군여..
머 약속어기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야 다 없겠지만 전 오래 기둘리는 편은 아닌가 바여..
통화도 잘안되고 해서 30분정도 있다가 철수 했져..
집에 도착쯤 되어서 전화를 했더니 받더군여.
미안하다 그러는데 더 미안하라고 아직도 기둘리는 중이라고 뻥을 쳤읍니다..
ㅎㅎ
여자앤 강남역 산다고 했거덩여..
머 저도 그때 그쪽이 집이라 나와라 그랬죠 미안하믄.. 다시 나가믄 5분이면 저도 가니까..
그날은 안된다고 그랫거 며칠뒤에 다시 약속 잡고 기둘리는데 또 바람-.-
이번엔 저도 짜증이 나데여..
관두자 인연 아닌가부다 튕겼음다.
재 약속 잡고 또 귀찮게 될까바..
당시만 해도 여자 전번 정도 알고 만나기로 하는게 넘 쉬었거덩여..
일주일 작업하면 감당을 못했었어여..
스케줄을.. -_-;;
대개는 전번 알아내고 몇번 전화하고 만나기로 구두 약속 하고 걍 그러다 마는 경우가 많았죠..
나름대로 먼가 땡기는게 없으면 게으른 성격이라 만나게 되지를 않더군여..
23에 이뿌다고 하니까 참아본거였는데 이아이가 밤에 얼굴이나 잠시 보자네여..
홋.. 머 어려운거 아니니까.. 힘들다고 집근처로 와서 전화 하라고 했져..
전화가 왔고 전 바로 나갔는데 만나지를 못했어여
이번엔 그쪽서 화를 내데여
근데 저가 생각하길.. 인석이 미안하니까 오지 않고 왔다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여..
필이라고나 할까..
만나지 못하고 걍 예의상 남자인 제가 미안하다고 그러고 그날은 끝..
3번째 약속...
이번엔 제가 집으로 오라고 했읍다--;;
바람 맞기도 더이상은 싫고 안오면 말고 하는 심정으로..
근데 정말 욕감하게 얼라가 왔더군여..
한참 어린 아이인데 여친은 그때 27 그 유녀친구는 34 나이든 사람만 알다가
23살 아이는 정말 느낌이 다르더군여..
다른 님이 말한거 처럼 조임이 달랐어여..
밤새 잠못자고 국민운동 둘이서 하다가 아침에 힘들게 전 출근했고 여자아인
다리 떨면서 같이 집을 따라 나서고 맘은 뿌듯했답니다 ㅡ.ㅡ
이래서 영계를 좋아하는가 보다 하고..
테크닉은 별로라도 일단 조임이 강하단거로 남자에겐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는거 그때 첨 알았음돠 초보 시절이라..
여차 저차 몇번 만나 가는데 이상하게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에여..
잘때 그런짓을 안하는데 여자의 지갑을 함 열어 보았죠
역시나 사원증이 나오더군여 -.-
이름도 다른 이름이고 ..
황당했음돠..
근 한달을 그렇게 속일 필요가 있었나 싶고..
나이와 핸펀번호 딱두가지만 사실이더라구여..
그렇게 끝이 나고 정이 좀 들었지만 갠적으로 속이는 타입 시러 하거든여..
친구들에게 그런야그를 했었죠
한달 사귄 앤이 이름도 가짜더라 ...
친구들이다 한마디씩 위로를 해주더군여..
빙신
이라고...
-_-;;
가볍게 속이는건 자기가 이뿌다 정도..
이런건 봐주지만 양파같은 여자 야그 하나 하죠
31살때 23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챗칭구가 있었어여
전 전부 채팅서 만난 여인들이라 다른 통로는 없읍니다 참고로^^;;
모여대 영문과라고 하더군여-.- 3학년이라고
순진한 저느 그말 또 믿었져..첨엔..
여하간 작업이 잘되어서 만나기로 했는뎅..
바람을 맞았답니다..
한 20여분 기둘리다가 전하를 했는데 2-3번을 해도 통화가 안되더군여..
머 약속어기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야 다 없겠지만 전 오래 기둘리는 편은 아닌가 바여..
통화도 잘안되고 해서 30분정도 있다가 철수 했져..
집에 도착쯤 되어서 전화를 했더니 받더군여.
미안하다 그러는데 더 미안하라고 아직도 기둘리는 중이라고 뻥을 쳤읍니다..
ㅎㅎ
여자앤 강남역 산다고 했거덩여..
머 저도 그때 그쪽이 집이라 나와라 그랬죠 미안하믄.. 다시 나가믄 5분이면 저도 가니까..
그날은 안된다고 그랫거 며칠뒤에 다시 약속 잡고 기둘리는데 또 바람-.-
이번엔 저도 짜증이 나데여..
관두자 인연 아닌가부다 튕겼음다.
재 약속 잡고 또 귀찮게 될까바..
당시만 해도 여자 전번 정도 알고 만나기로 하는게 넘 쉬었거덩여..
일주일 작업하면 감당을 못했었어여..
스케줄을.. -_-;;
대개는 전번 알아내고 몇번 전화하고 만나기로 구두 약속 하고 걍 그러다 마는 경우가 많았죠..
나름대로 먼가 땡기는게 없으면 게으른 성격이라 만나게 되지를 않더군여..
23에 이뿌다고 하니까 참아본거였는데 이아이가 밤에 얼굴이나 잠시 보자네여..
홋.. 머 어려운거 아니니까.. 힘들다고 집근처로 와서 전화 하라고 했져..
전화가 왔고 전 바로 나갔는데 만나지를 못했어여
이번엔 그쪽서 화를 내데여
근데 저가 생각하길.. 인석이 미안하니까 오지 않고 왔다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여..
필이라고나 할까..
만나지 못하고 걍 예의상 남자인 제가 미안하다고 그러고 그날은 끝..
3번째 약속...
이번엔 제가 집으로 오라고 했읍다--;;
바람 맞기도 더이상은 싫고 안오면 말고 하는 심정으로..
근데 정말 욕감하게 얼라가 왔더군여..
한참 어린 아이인데 여친은 그때 27 그 유녀친구는 34 나이든 사람만 알다가
23살 아이는 정말 느낌이 다르더군여..
다른 님이 말한거 처럼 조임이 달랐어여..
밤새 잠못자고 국민운동 둘이서 하다가 아침에 힘들게 전 출근했고 여자아인
다리 떨면서 같이 집을 따라 나서고 맘은 뿌듯했답니다 ㅡ.ㅡ
이래서 영계를 좋아하는가 보다 하고..
테크닉은 별로라도 일단 조임이 강하단거로 남자에겐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는거 그때 첨 알았음돠 초보 시절이라..
여차 저차 몇번 만나 가는데 이상하게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에여..
잘때 그런짓을 안하는데 여자의 지갑을 함 열어 보았죠
역시나 사원증이 나오더군여 -.-
이름도 다른 이름이고 ..
황당했음돠..
근 한달을 그렇게 속일 필요가 있었나 싶고..
나이와 핸펀번호 딱두가지만 사실이더라구여..
그렇게 끝이 나고 정이 좀 들었지만 갠적으로 속이는 타입 시러 하거든여..
친구들에게 그런야그를 했었죠
한달 사귄 앤이 이름도 가짜더라 ...
친구들이다 한마디씩 위로를 해주더군여..
빙신
이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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