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ps2의 세계 여행기 - 정열의 나라 코스타 리카 2
며칠전 올린 글에서 많은 분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주셨더군요.
그 비판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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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건재하고 있는 ps2임다. 어제 간만에 스타에 갔는데 물이 좋아 보이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태국에 살고 있으니, 여자는 많아서 좋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제 성격상 몸 파는 아가씨들은 적성에 안맞아서요. 처음 본 아가씨한테
자러 가자고 했는데, 그래! 가자! 고 하면 갑자기 흥이 떨어지는건 왜일까요..?
우리 갈까? 그렇게 물어 보면, 싫어.. 이렇게 대답하면 오기가 생깁니다.
그래서 더욱 그녀를 찾게 되지요. 그러다가 작업 개시 1주일 여만에 성공하면, 다시
다른 꽃을 찾게 됩니다. 어쩔수 없는 선수 기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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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며칠전 글 (16131번)에 이은 코스타 리카 후속탄입니다.
코스타 리카에 도착해서, 같이 간 친구 놈과 2번의 사창가를 갔습니다.
사실 말이 사창가이지 중남미 사창가는 일반 개인 집 혹은 바에 여자들이 앉아 있으면서, 스트립쇼를 하거나
술시중을 들어 주다가 2층의 방으로 가는 일이 대부분이지요.
코스타 리카의 수도 산호세에도 2가지 부류의 꽃집이 있습니다.
첫째는 외국인 상대 꽃집이며, 두번째는 현지인 상대 꽃집입니다.
가격 차이는 외국인 상대 꽃집이 당연히 비싸고요. 현지인 상대 꽃집은 상대적으로 매우 쌉니다.
산호세 시내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첫날은 카지노서 비비적 거리다가, 다음날에는 오후 늦게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그리고 택시 기사에게 단도 직입적으로 물었죠.
나 왈 : 여기 여자 어디서 구해요?
기사 왈 : 좋은데요? 나쁜데요?
나 왈 : 좋은데로 가주세요.
그리하여 좋은 곳으로 출발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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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떠억 경비원이 서 있습니다.
들어가 보려 하니, 못들어 가게 하네요.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그러면서 1인당 12불 정도의 입장료를 받으려 합니다.
여자들 얼굴 보고 지불하겠다고 하여도 막무가내입니다. 무조건 지불하고 들어가서 봐야 한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들어 가보니, 멕시코의 허름한 스트립바와 비슷하더군요. 게다가 화장실은 엽기입니다.
소변기가 전혀 없이 벽에다가 갈기는데 오줌발은 알아서 우리의 발끝을 거쳐 하수도 구멍으로 빠지는 방식입니다. (에구 갑자기 12불이 아까워 지더군요.)
그러나 역시 여자들 물은 정말 좋더군요. 스트립바 업주도 외국인이 온것을 알아 차리고, 가장 이쁜 아가씨 2명을 불러 주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외국인은 화대가 100불이고 현지인은 화대가 절반정도 된다네요.
이 아가씨들 업주와 분배를 하는 방식이라 외국인이 왔으니, 무릅위에 앉고 아랫도리를 자극시키면서, 자꾸 위에 올라 가자 부추킵니다.
1시간여동안 버티면서, 스트립쇼를 구경하다가, 결국 보챔에 못이겨 위층에 올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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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파는 아가씨와의 관계는 거기서 거기니 중간 생략...
한가지 특이할 만한 점은, 이 아가씨 콘돔 끼고 오랄을 하더군요. 오랄 끝난담에 혹시나 구멍났을까봐. 또 콘돔을 갈아 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갈아끼다가 죽어 버리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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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후쯤에, 택시를 잡아 타고, 다시 산호세 동네를 방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택시를 3시간동안 대절하면서 아가씨가 있는 장소란 장소는 모두 돌아 다녔지요.
그래서 찾아 낸 곳중 하나가 스트립쇼를 하는 로컬 술집이었습니다.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아가씨는 미화 12불 정도하더군요. 역시 현지 물가의 저렴함을 피부로 느끼는 순간이었지요.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같이 방황하던 제 친구는 한번도 흑인과 동침해본적이 없다며, 스트립쇼를 하던 아가씨들중 유달리 피부가 까무잡잡한 아가씨를 골랐지요.
그런데 이 아가씨 슬슬 한꺼풀씩 옷을 벗어 제끼는데, 아랫도리에 피어싱을 한 모양인지 하얀 링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술집 내부가 어두컴컴해서 잘 안보였지만, 균형잡힌 몸매에 숲사이로 피어싱이 조금씩 보이니 제 친구는 갑자기 달아 오르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웨이터에게 팁을 듬뿍 주고 (3불가량) 저 아가씨 찜!! 했지요.
흑인 아가씨는 쇼를 끝내고 제 친구에게 와서 술한잔 같이 먹고 바로 방으로 직행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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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친구가 그 아가씨와 같이 들어 가서 일어난 상황을 듣고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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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12불정도니까 졸라 싸다 생각되서 한판 뛰고 다시 나와 다른 애 데리고 또 한판 뛰어야 겠다 생각했거든.?
그래서 이 깜둥이 애랑 방에 들어 가 보니 방에 화장실도 없고 침대만 덩그러니 놓여 있더라구.. 침대는 생전 청소를 안한 모양인지 냄새가 지독하고,
도저히 옷벗고 여기에 엉덩이를 비비지는 못할거 같아 자크만 내리고 여자애를 올라타게 하려 생각했는데, 여자애가 옷을 벗으니 아까 예의 그 피어싱이 눈에 보이더라구..
나는 피어싱 한 여자랑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충분히 만족스러울듯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었지.
그런데 아무리 봐도 피어싱 모양이 이상한거야.
그래서 그 여자애한테 물어 봤어. 그게 머냐고..?
그 여자애 아래를 보더니만 손으로 툭툭 쳐서 떨어뜨리더라구..
가만히 보니 바로 전 타임에 다른 남자랑 한바탕 뛰고 휴지로 딱은게 휴지가 남아 있었던 거야.
그걸 보니 도저히 하고 싶지 않더구만.
실망스러움을 달래고 그래도 뛰어야 겠다 생각해서,.. 콘돔 가꼬 온나 했더니만..
이 지지배 콘돔을 2개 씌우지 않음 안하겠다는 거야.
나는 절대 그짓은 못하겠다고 버텼지.
결국 시들어진 내 동생은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그 여자애는 좀 미안한지 자기가 자위 행위를 할테니 너도 ddr이나 한번 해봐라 하는 거야.
그러면서 내 앞에서 손가락을 집어 넣고 마구 쑤시는데,.. 구역질이 나더구만..
그래서 그냥 나와 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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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 친구는 사색이 된체 방을 나와 침을 퇘 뱉으면서 얼렁 나가자고 하니 저는 결국 한판도 못뛰고 나와 버렸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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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싼건 비지떡이고,.. 비싼건 비싼 값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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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일땜에 브라질에 다녀 와야 합니다.
열흘정도 묶을 예정인데, 8여년만에 다시 찾는 브라질이라서인지 매우 흥분되어 있습니다.
다녀 와서 일어났던 에피소드 썰썰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비판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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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건재하고 있는 ps2임다. 어제 간만에 스타에 갔는데 물이 좋아 보이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태국에 살고 있으니, 여자는 많아서 좋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제 성격상 몸 파는 아가씨들은 적성에 안맞아서요. 처음 본 아가씨한테
자러 가자고 했는데, 그래! 가자! 고 하면 갑자기 흥이 떨어지는건 왜일까요..?
우리 갈까? 그렇게 물어 보면, 싫어.. 이렇게 대답하면 오기가 생깁니다.
그래서 더욱 그녀를 찾게 되지요. 그러다가 작업 개시 1주일 여만에 성공하면, 다시
다른 꽃을 찾게 됩니다. 어쩔수 없는 선수 기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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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며칠전 글 (16131번)에 이은 코스타 리카 후속탄입니다.
코스타 리카에 도착해서, 같이 간 친구 놈과 2번의 사창가를 갔습니다.
사실 말이 사창가이지 중남미 사창가는 일반 개인 집 혹은 바에 여자들이 앉아 있으면서, 스트립쇼를 하거나
술시중을 들어 주다가 2층의 방으로 가는 일이 대부분이지요.
코스타 리카의 수도 산호세에도 2가지 부류의 꽃집이 있습니다.
첫째는 외국인 상대 꽃집이며, 두번째는 현지인 상대 꽃집입니다.
가격 차이는 외국인 상대 꽃집이 당연히 비싸고요. 현지인 상대 꽃집은 상대적으로 매우 쌉니다.
산호세 시내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첫날은 카지노서 비비적 거리다가, 다음날에는 오후 늦게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그리고 택시 기사에게 단도 직입적으로 물었죠.
나 왈 : 여기 여자 어디서 구해요?
기사 왈 : 좋은데요? 나쁜데요?
나 왈 : 좋은데로 가주세요.
그리하여 좋은 곳으로 출발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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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떠억 경비원이 서 있습니다.
들어가 보려 하니, 못들어 가게 하네요.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그러면서 1인당 12불 정도의 입장료를 받으려 합니다.
여자들 얼굴 보고 지불하겠다고 하여도 막무가내입니다. 무조건 지불하고 들어가서 봐야 한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들어 가보니, 멕시코의 허름한 스트립바와 비슷하더군요. 게다가 화장실은 엽기입니다.
소변기가 전혀 없이 벽에다가 갈기는데 오줌발은 알아서 우리의 발끝을 거쳐 하수도 구멍으로 빠지는 방식입니다. (에구 갑자기 12불이 아까워 지더군요.)
그러나 역시 여자들 물은 정말 좋더군요. 스트립바 업주도 외국인이 온것을 알아 차리고, 가장 이쁜 아가씨 2명을 불러 주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외국인은 화대가 100불이고 현지인은 화대가 절반정도 된다네요.
이 아가씨들 업주와 분배를 하는 방식이라 외국인이 왔으니, 무릅위에 앉고 아랫도리를 자극시키면서, 자꾸 위에 올라 가자 부추킵니다.
1시간여동안 버티면서, 스트립쇼를 구경하다가, 결국 보챔에 못이겨 위층에 올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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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파는 아가씨와의 관계는 거기서 거기니 중간 생략...
한가지 특이할 만한 점은, 이 아가씨 콘돔 끼고 오랄을 하더군요. 오랄 끝난담에 혹시나 구멍났을까봐. 또 콘돔을 갈아 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갈아끼다가 죽어 버리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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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후쯤에, 택시를 잡아 타고, 다시 산호세 동네를 방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택시를 3시간동안 대절하면서 아가씨가 있는 장소란 장소는 모두 돌아 다녔지요.
그래서 찾아 낸 곳중 하나가 스트립쇼를 하는 로컬 술집이었습니다.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아가씨는 미화 12불 정도하더군요. 역시 현지 물가의 저렴함을 피부로 느끼는 순간이었지요.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같이 방황하던 제 친구는 한번도 흑인과 동침해본적이 없다며, 스트립쇼를 하던 아가씨들중 유달리 피부가 까무잡잡한 아가씨를 골랐지요.
그런데 이 아가씨 슬슬 한꺼풀씩 옷을 벗어 제끼는데, 아랫도리에 피어싱을 한 모양인지 하얀 링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술집 내부가 어두컴컴해서 잘 안보였지만, 균형잡힌 몸매에 숲사이로 피어싱이 조금씩 보이니 제 친구는 갑자기 달아 오르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웨이터에게 팁을 듬뿍 주고 (3불가량) 저 아가씨 찜!! 했지요.
흑인 아가씨는 쇼를 끝내고 제 친구에게 와서 술한잔 같이 먹고 바로 방으로 직행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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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친구가 그 아가씨와 같이 들어 가서 일어난 상황을 듣고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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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12불정도니까 졸라 싸다 생각되서 한판 뛰고 다시 나와 다른 애 데리고 또 한판 뛰어야 겠다 생각했거든.?
그래서 이 깜둥이 애랑 방에 들어 가 보니 방에 화장실도 없고 침대만 덩그러니 놓여 있더라구.. 침대는 생전 청소를 안한 모양인지 냄새가 지독하고,
도저히 옷벗고 여기에 엉덩이를 비비지는 못할거 같아 자크만 내리고 여자애를 올라타게 하려 생각했는데, 여자애가 옷을 벗으니 아까 예의 그 피어싱이 눈에 보이더라구..
나는 피어싱 한 여자랑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충분히 만족스러울듯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었지.
그런데 아무리 봐도 피어싱 모양이 이상한거야.
그래서 그 여자애한테 물어 봤어. 그게 머냐고..?
그 여자애 아래를 보더니만 손으로 툭툭 쳐서 떨어뜨리더라구..
가만히 보니 바로 전 타임에 다른 남자랑 한바탕 뛰고 휴지로 딱은게 휴지가 남아 있었던 거야.
그걸 보니 도저히 하고 싶지 않더구만.
실망스러움을 달래고 그래도 뛰어야 겠다 생각해서,.. 콘돔 가꼬 온나 했더니만..
이 지지배 콘돔을 2개 씌우지 않음 안하겠다는 거야.
나는 절대 그짓은 못하겠다고 버텼지.
결국 시들어진 내 동생은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그 여자애는 좀 미안한지 자기가 자위 행위를 할테니 너도 ddr이나 한번 해봐라 하는 거야.
그러면서 내 앞에서 손가락을 집어 넣고 마구 쑤시는데,.. 구역질이 나더구만..
그래서 그냥 나와 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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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 친구는 사색이 된체 방을 나와 침을 퇘 뱉으면서 얼렁 나가자고 하니 저는 결국 한판도 못뛰고 나와 버렸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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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싼건 비지떡이고,.. 비싼건 비싼 값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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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일땜에 브라질에 다녀 와야 합니다.
열흘정도 묶을 예정인데, 8여년만에 다시 찾는 브라질이라서인지 매우 흥분되어 있습니다.
다녀 와서 일어났던 에피소드 썰썰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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