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랑] 뉴질랜드 이야기 (제 2 탄) [야한 이야기 아님]
안녕하세요..
야랑이 뉴질랜드 이야기 2탄 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야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냥 이번 주에 경험했던 일을 하나 올립니다.^^
짧은...허접한 이야기 이니까눙..
야한 이야기를 기대하시는 분들은..백스페이스 꾸욱 눌러 주심이..^^
10월 27일은 뉴질랜드의 공휴일 이었습니다.
한국의 노동절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노동절에는 노동자만 쉬었던거 같았는데.
여기는 전체 공휴일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야랑이는..
금요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장장 4일간의 휴가를 맞이 하게되었습니다.
금요일에는 홈스테이를 옮기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윽고 토요일 야랑이는 일본 친구 2명 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여정은 MT.manganui,Hemilton,Rotorua,Nepia ..토~월...여정이었습니다.
(지명의 스펠이 틀렸다구 딴지 거지 마세요.ㅡㅡ;;;)
어째뜬...다른건 다 생략하고...... 제가 처음으로 겪었던
마약 파티..라고나 할까??
토요일 야랑이 일행은 MT.manganui로 향했습니다
일행중에 일본넘이 서퍼 였기 때문입니다.
차두 그넘 차라....야랑인 힘이 엄써씀돠..ㅡㅜ..
어찌됐든 망가누이에 도착해서 그넘은 서핑을 하고..
다른 일행(일본 쳐자)와 야랑이는 그냥 그 동네를 돌아댕기구....
이윽고 저녘 7시....이노무 나란 이때두 환합니다..
일본넘이 서핑을 마치고 옷을 갈아 입으면서.
친구를 많이 사귀었다구 자랑합니다.
서핑하믄서 만났나 봅니다..
죄다 서퍼들....
그때 한 서퍼가 조쨕에서 이따가 파티 있으니까 오라구 초대를
하는 것 입니다.
파티라.....
저희 일행은 갈등했씁니다..
저희 일행 일본 서퍼는...가지 말자고 하고...
(지도 서퍼지만...서퍼는 다 댄져러스 하고 크레이지 하돱니다)
저와 일본 뇨는 가보자구 하구.........
그래서 결국에는......갔숩니당..
일반.. pub과 비슷한 분위기..
첨에는 담배연기로 자욱한 pub이 무척이나 반갑더군요..
(야랑이 비 흡연자 입니다..그러나 한국서 친구넘들이 다 애연가라....
담배연기가 익숙합니다.ㅡㅜ..그러나 여기선 담배 피는 사람을 본지가
오래 된지라...^^)
아무튼 맥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구경을 하구 있는데.
애들이 상태가 이상해져 갑니다..
술이 취했나??? 생각을 하구 넘어가구 있었는데...
(여기와서 알게되쑴니다만...한국사람들은 다 술고래 여씀돠ㅡㅜ..)
(저 한국서 술 약하다구 구박받았습니다만...->소주 반병이 주량)
(여기선 전혀 약한 편이 아뉩니다...ㅡㅜ..)
점점더 분위기가 이상해 져 갑니다
술이 더 취하나? 했드니.........
저희 일행 일본서퍼에랑 친해진 서퍼들 몇명이 오드니..
손에 무엇인가를 쥐어줍니다..
먹으랍니다..
몬가 인가 봐뜨니.....하얗고 조그만 알약 몇개..
두통약일린 없구...... 감기약일리도 없구......
피임약일 더더군다나 없구....ㅡㅡ;;;
맥주 다 마신뒤에 먹는다구 말하구 ...주머니에 약을
넣고 가만히 보니.....
약을 먹은 애들이 눈이 풀리고 마시 가구 있었습니다...
눈이 풀린 애들은 지들끼리 놀다가 손잡구..
자겁하러 가구..ㅡㅜ...
마약이구나..ㅡ0ㅡ....
야랑이와 야랑이 일행은 은근슬쩍 펍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차를 몰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마약 파티(?)
아무튼 첨으로 보아 무척이나 무섭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몇몇 눈풀륀 쉑쉬 웨스턴 걸들이 헤롱데며 야랑이한테
작업들어오긴 했는데....... 그때는 무척이나 무서웠습니다.
(지금생각하니..ㅡㅜ... 아쉽네염.ㅋㅋ)
아무튼......여러가지를 겪게 됩니다...
이번 연휴기간에 여행을 다니며 좋은 추억과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겼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 드리고 싶지만..^^
그냥 가장 놀랐던 하나 이야기 를 올렸습니다..^^
다음번에는...즐뛕 이야기를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제 주머니에 있던 하얀 약들은....숙소 변기통에 버려졌습니다.
혹시 달라구.ㅡㅡ;;;; 로컬멜 보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ㅡ0ㅡ..
야랑이 뉴질랜드 이야기 2탄 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야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냥 이번 주에 경험했던 일을 하나 올립니다.^^
짧은...허접한 이야기 이니까눙..
야한 이야기를 기대하시는 분들은..백스페이스 꾸욱 눌러 주심이..^^
10월 27일은 뉴질랜드의 공휴일 이었습니다.
한국의 노동절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노동절에는 노동자만 쉬었던거 같았는데.
여기는 전체 공휴일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야랑이는..
금요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장장 4일간의 휴가를 맞이 하게되었습니다.
금요일에는 홈스테이를 옮기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윽고 토요일 야랑이는 일본 친구 2명 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여정은 MT.manganui,Hemilton,Rotorua,Nepia ..토~월...여정이었습니다.
(지명의 스펠이 틀렸다구 딴지 거지 마세요.ㅡㅡ;;;)
어째뜬...다른건 다 생략하고...... 제가 처음으로 겪었던
마약 파티..라고나 할까??
토요일 야랑이 일행은 MT.manganui로 향했습니다
일행중에 일본넘이 서퍼 였기 때문입니다.
차두 그넘 차라....야랑인 힘이 엄써씀돠..ㅡㅜ..
어찌됐든 망가누이에 도착해서 그넘은 서핑을 하고..
다른 일행(일본 쳐자)와 야랑이는 그냥 그 동네를 돌아댕기구....
이윽고 저녘 7시....이노무 나란 이때두 환합니다..
일본넘이 서핑을 마치고 옷을 갈아 입으면서.
친구를 많이 사귀었다구 자랑합니다.
서핑하믄서 만났나 봅니다..
죄다 서퍼들....
그때 한 서퍼가 조쨕에서 이따가 파티 있으니까 오라구 초대를
하는 것 입니다.
파티라.....
저희 일행은 갈등했씁니다..
저희 일행 일본 서퍼는...가지 말자고 하고...
(지도 서퍼지만...서퍼는 다 댄져러스 하고 크레이지 하돱니다)
저와 일본 뇨는 가보자구 하구.........
그래서 결국에는......갔숩니당..
일반.. pub과 비슷한 분위기..
첨에는 담배연기로 자욱한 pub이 무척이나 반갑더군요..
(야랑이 비 흡연자 입니다..그러나 한국서 친구넘들이 다 애연가라....
담배연기가 익숙합니다.ㅡㅜ..그러나 여기선 담배 피는 사람을 본지가
오래 된지라...^^)
아무튼 맥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구경을 하구 있는데.
애들이 상태가 이상해져 갑니다..
술이 취했나??? 생각을 하구 넘어가구 있었는데...
(여기와서 알게되쑴니다만...한국사람들은 다 술고래 여씀돠ㅡㅜ..)
(저 한국서 술 약하다구 구박받았습니다만...->소주 반병이 주량)
(여기선 전혀 약한 편이 아뉩니다...ㅡㅜ..)
점점더 분위기가 이상해 져 갑니다
술이 더 취하나? 했드니.........
저희 일행 일본서퍼에랑 친해진 서퍼들 몇명이 오드니..
손에 무엇인가를 쥐어줍니다..
먹으랍니다..
몬가 인가 봐뜨니.....하얗고 조그만 알약 몇개..
두통약일린 없구...... 감기약일리도 없구......
피임약일 더더군다나 없구....ㅡㅡ;;;
맥주 다 마신뒤에 먹는다구 말하구 ...주머니에 약을
넣고 가만히 보니.....
약을 먹은 애들이 눈이 풀리고 마시 가구 있었습니다...
눈이 풀린 애들은 지들끼리 놀다가 손잡구..
자겁하러 가구..ㅡㅜ...
마약이구나..ㅡ0ㅡ....
야랑이와 야랑이 일행은 은근슬쩍 펍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차를 몰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마약 파티(?)
아무튼 첨으로 보아 무척이나 무섭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몇몇 눈풀륀 쉑쉬 웨스턴 걸들이 헤롱데며 야랑이한테
작업들어오긴 했는데....... 그때는 무척이나 무서웠습니다.
(지금생각하니..ㅡㅜ... 아쉽네염.ㅋㅋ)
아무튼......여러가지를 겪게 됩니다...
이번 연휴기간에 여행을 다니며 좋은 추억과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겼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 드리고 싶지만..^^
그냥 가장 놀랐던 하나 이야기 를 올렸습니다..^^
다음번에는...즐뛕 이야기를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제 주머니에 있던 하얀 약들은....숙소 변기통에 버려졌습니다.
혹시 달라구.ㅡㅡ;;;; 로컬멜 보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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