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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네이버3인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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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잠시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자동차 라이브쇼 보고 왔더랍니다...^^

제가 있는 곳이 용인이거든요...

지난 주에 회사에서 야유회가 있었는데, 회사 출장관계로 못갔지 뭡니까...
근데 야유회를 못가더라도 지원금은 받을 요량으로 출장갔던 사람들 몇몇이랑 근처에 가까운 신X저수지에 증거자료 사진을 찍으러 갔다왔습니다....

근데 저만치에 차가 한대 서있더군요....
대우에서 요즘 한참 선전하는 차있죠? 세라티라고....
옆에 있던 동료가 그러는데 영업사원 차라고....

근데 멀리서 보니까 뒷자석에 남자가 혼자 눈을 감고 앉아있지 뭡니까.....

그래서 "하아~ 저 양반 낮에 영업업무 안하고 저수지에 와서 낮잠자고 놀구있네" 속으로 그랬죠......

근데 희한하게 차가 좀 흔들리지 몹니까...
그러더니 가만 보구 있으니 여자 머리가 남자 허리께에서 쓰윽 올라오는거 있죠....

그 영업사원 양반 눈 감고 감상하고 있던겁니다.......--;;
그 와중에 우리는 다행히 차 뒤쪽으로 이동했고 차안에 두 남녀는 우리를 못봤나봅니다....

차 트렁크 쪽에 서서 우린 봤습니다. 보고말았습니다....
여자가 뒷자리에서 엉거주춤 일어나더니 치마를 걷어올리더군요....
착한 초우 숨 멎는줄 알았습니다......

거기다가 착한 초우 주저앉을 뻔 했던 건, 이 여자가 치마를 걷어올리는데
팬티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대루 남자 허리루 주저앉는데.....

거기까지 보구 다리가 후들거려서 차마 끝까지 못보고 저만치 떨어져서 담배피고 왔습니다.... ㅠ.ㅠ

남들은 저런 좋은 경험들도 많이 하는구만.... 부럽다......
할일 하고 나오다가 가만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저 양반 네이버3인이 아닐까......

담에는 꼬옥 제 경험을 들고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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