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비밀숙소.. 그리고 두 여인과의 추억~
약 7~8년전입니다.
소주한잔 한후 종종가던 아니 거의 매일가던 카페가 있었지요.
그 카페의 주인아가씨가 그럭저럭 한 외모할 뿐아니라 저의 숨을 멈추게 할 정도의
거대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참고로 큰 가슴엔 사죽을 못쓰는 호랑이랍니다.
첨엔 사실... 별 감정없이 그냥 편하게 술마시고 농담이나 주고 받는 그런 집이었는데
제가 그녀의 가슴크기를 확인한 순간부터는 걷잡을 수 없는 욕정을 감당하기 힘들었지요.
네? 크기를 어케 확인했냐구요? 만져봤냐구요? 아님다.. 몸에 딱달라붙는 쫄티를 입고 왔을
때 거의 술을 못마시고 가슴만 쳐다보다왔습니다.
그 후 그 카페는 편하게 술마시는 곳이 아니라 작업을 하는 장소였습니다.
정말 끈덕지게도 찾아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카페를 찾아갔더니 그 녀의 여자친구들이 3명이 와서 놀고 있더라구요...
노는게 어케 노냐하면 술은 기본이고 노래와 광란적인 춤으로 이어지는 끈적한 자리더라구요.
황당했던 건... 제가 들어가자 이 아가씨가 외부 간판을 다꺼버리고 카페의 문도 닫아버렸습니다.
적당히 취한 그녀는 "오늘은 장사안하고 놀자~"면서 제 팔을 끌고서 친구들과 어울리게 했습니다.
캬~ 이게 왠 횡재냐~ 자그마한 카페에 여자 네명과 저 한명~ 아~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무지하게 춤추고 마시다보니 여자들이 하나 둘... 쓰러져갔습니다.
적당한 공간이 없으니 음주가무전쟁의 전사자들은 적당한 쇼파를 찾아 그대로 쓰러지더군요...
그러곤 그 아가씨만 남았습니다. 카페안의 바에 앉아 마지막 몇잔을 더하다가 말을 했습니다.
"다들 취했으니 이제 나도 가봐야겠다~"라구요...
그랬더니 그 아가씨가 약간 실망하는 얼굴을 비치더니 "그래요... 들어가세요" 하대요...
흡.. 좀 잡아주면 안되나... 그렇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바보같은 놈.. 무신 작업을 그리 멍청하게 하나.. 하면서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그녀도 같이 나오더군요... 가는거 본다구요...
그래서 살짝 윙크를 해주며 나 갈게~ 하고 택시 타기 좋은 방향을 향해 등을 돌리고 두걸음정도 때었을 때 였습니다.
갑자기 그녀가 제 앞으로 달려와 길을 막더니 제 목에 팔을 감고 키스를 해대는 것이 아닙니까~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우~
잠시 정신을 추스리고 보니 그녀의 그 큰 가슴이 제 가슴을 압박하고 있었고 그녀의 부드러운 혀는 제 입을 휘젓고 있더군요... ㅎㅎㅎ~
잠시 그 순간을 즐기다가 그녀의 머리를 두 손으로 부드럽게 잡고서 얼굴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좀더 같이 있다가면 안되요?" 이궁.. 안되긴 왜 안돼~ 당연히 되지~
그러나 전 점잖게 말했습니다. "음... 그러고 싶어? **가 그러고 싶다면 그러자~ 어디로 갈까?"
그녀는 조용히 제 손을 이끌고 다시 그 카페로 들어가는 갔습니다.
어? 거긴 그녀의 친구들이 전사해있는 전쟁터인데 왜 거기로 들어가는거지?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그 카페엔 비밀의 문이 있었습니다. 창고로 쓰는 문이 하나 있긴 했는데 그 창고 안에는
한층 위인 3층으로 올라가는 비밀 계단이 있었고 3층은 바로 그녀의 숙소였던 것이었습니다~
캬~ 죽인당~ 비밀의 문.. 그리고 그녀의 숙소... 아~ 떨렸습니다.
전 쿵탕대는 심장을 진정시키면서 그녀의 손에 이끌려 그녀의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욕실과 응접실 그리고 작은 침대방으로 이루어진 아주 예쁘고 아담한 집이었습니다.
남의 집, 그것도 여자의 집에서 약간 어리숙해하는 저를 그녀는 다시 뜨거운 키스로 진정시키면서
서로의 옷가지를 집어던지고 샤워라는 귀찮은 통과의례도 생략한채 곧바로 침대로 함께 쓰러졌지요.
정말 황홀한 밤을 꼬박 새우다 시피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은 실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날 그녀의 가슴을 얼마나 주무르고 빨고 *&&^*&까지 했는지... 담날보니까 피멍이 여러군데 맺혔더군요.
그후 몇번더 그녀의 비밀숙소에서 밀애를 나누었는데 그녀가 미술을 전공하던 대학원생이었는데
유학을 가는 바람에 헤어지고 말았답니다. 얼마나 슬프던지...
그러나 사건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아가씨가 거길 그만두고 간게 아니라 직원을 한명
두고서 그녀에게 맡기고 간것이었습니다.
유학을 나가기 전에 그녀는 새로운 직원에게 저를 정중히 소개시켰습니다. 그 카페의 가장 중요한 손님이니 잘모시라고... ????
그녀와의 마지막 정사때 그녀가 귀띔해준 말은 충격이었습니다.
"걔도 가슴 무지 큰거 같아~ 잘해보세요~ 호호호~"
오잉? 이게 무신 말~ 나더러 어쩌라는겨?
그녀가 유학가고 난후... 전 결국 새로온 그 녀와도 그 3층 숙소에서 뜨거운 밤을 수없이 보냈답니다. 역시 그녀의 가슴 또한 저를 실망시키자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20살이었고 섹스에 대해서도 더 능숙하고 뜨거운 여자였답니다. ~,~
그러다 그 카페가 있는 건물과 그 주위 건물이 모조리 다 헐리고 대형아파트단지 공사가 들어가면서
그 카페와도 그녀와도 헤어지게 되었는데... 당시만 해도 삐삐 시대라... 지금은 연락도 안되네요...
지금 제 사무실 앞에 그 아파트가 거의 다 지어져가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자니 갑자기 그 두여인이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술 한잔 생각나는 날이네요....
소주한잔 한후 종종가던 아니 거의 매일가던 카페가 있었지요.
그 카페의 주인아가씨가 그럭저럭 한 외모할 뿐아니라 저의 숨을 멈추게 할 정도의
거대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참고로 큰 가슴엔 사죽을 못쓰는 호랑이랍니다.
첨엔 사실... 별 감정없이 그냥 편하게 술마시고 농담이나 주고 받는 그런 집이었는데
제가 그녀의 가슴크기를 확인한 순간부터는 걷잡을 수 없는 욕정을 감당하기 힘들었지요.
네? 크기를 어케 확인했냐구요? 만져봤냐구요? 아님다.. 몸에 딱달라붙는 쫄티를 입고 왔을
때 거의 술을 못마시고 가슴만 쳐다보다왔습니다.
그 후 그 카페는 편하게 술마시는 곳이 아니라 작업을 하는 장소였습니다.
정말 끈덕지게도 찾아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카페를 찾아갔더니 그 녀의 여자친구들이 3명이 와서 놀고 있더라구요...
노는게 어케 노냐하면 술은 기본이고 노래와 광란적인 춤으로 이어지는 끈적한 자리더라구요.
황당했던 건... 제가 들어가자 이 아가씨가 외부 간판을 다꺼버리고 카페의 문도 닫아버렸습니다.
적당히 취한 그녀는 "오늘은 장사안하고 놀자~"면서 제 팔을 끌고서 친구들과 어울리게 했습니다.
캬~ 이게 왠 횡재냐~ 자그마한 카페에 여자 네명과 저 한명~ 아~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무지하게 춤추고 마시다보니 여자들이 하나 둘... 쓰러져갔습니다.
적당한 공간이 없으니 음주가무전쟁의 전사자들은 적당한 쇼파를 찾아 그대로 쓰러지더군요...
그러곤 그 아가씨만 남았습니다. 카페안의 바에 앉아 마지막 몇잔을 더하다가 말을 했습니다.
"다들 취했으니 이제 나도 가봐야겠다~"라구요...
그랬더니 그 아가씨가 약간 실망하는 얼굴을 비치더니 "그래요... 들어가세요" 하대요...
흡.. 좀 잡아주면 안되나... 그렇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바보같은 놈.. 무신 작업을 그리 멍청하게 하나.. 하면서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그녀도 같이 나오더군요... 가는거 본다구요...
그래서 살짝 윙크를 해주며 나 갈게~ 하고 택시 타기 좋은 방향을 향해 등을 돌리고 두걸음정도 때었을 때 였습니다.
갑자기 그녀가 제 앞으로 달려와 길을 막더니 제 목에 팔을 감고 키스를 해대는 것이 아닙니까~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우~
잠시 정신을 추스리고 보니 그녀의 그 큰 가슴이 제 가슴을 압박하고 있었고 그녀의 부드러운 혀는 제 입을 휘젓고 있더군요... ㅎㅎㅎ~
잠시 그 순간을 즐기다가 그녀의 머리를 두 손으로 부드럽게 잡고서 얼굴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좀더 같이 있다가면 안되요?" 이궁.. 안되긴 왜 안돼~ 당연히 되지~
그러나 전 점잖게 말했습니다. "음... 그러고 싶어? **가 그러고 싶다면 그러자~ 어디로 갈까?"
그녀는 조용히 제 손을 이끌고 다시 그 카페로 들어가는 갔습니다.
어? 거긴 그녀의 친구들이 전사해있는 전쟁터인데 왜 거기로 들어가는거지?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그 카페엔 비밀의 문이 있었습니다. 창고로 쓰는 문이 하나 있긴 했는데 그 창고 안에는
한층 위인 3층으로 올라가는 비밀 계단이 있었고 3층은 바로 그녀의 숙소였던 것이었습니다~
캬~ 죽인당~ 비밀의 문.. 그리고 그녀의 숙소... 아~ 떨렸습니다.
전 쿵탕대는 심장을 진정시키면서 그녀의 손에 이끌려 그녀의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욕실과 응접실 그리고 작은 침대방으로 이루어진 아주 예쁘고 아담한 집이었습니다.
남의 집, 그것도 여자의 집에서 약간 어리숙해하는 저를 그녀는 다시 뜨거운 키스로 진정시키면서
서로의 옷가지를 집어던지고 샤워라는 귀찮은 통과의례도 생략한채 곧바로 침대로 함께 쓰러졌지요.
정말 황홀한 밤을 꼬박 새우다 시피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은 실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날 그녀의 가슴을 얼마나 주무르고 빨고 *&&^*&까지 했는지... 담날보니까 피멍이 여러군데 맺혔더군요.
그후 몇번더 그녀의 비밀숙소에서 밀애를 나누었는데 그녀가 미술을 전공하던 대학원생이었는데
유학을 가는 바람에 헤어지고 말았답니다. 얼마나 슬프던지...
그러나 사건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아가씨가 거길 그만두고 간게 아니라 직원을 한명
두고서 그녀에게 맡기고 간것이었습니다.
유학을 나가기 전에 그녀는 새로운 직원에게 저를 정중히 소개시켰습니다. 그 카페의 가장 중요한 손님이니 잘모시라고... ????
그녀와의 마지막 정사때 그녀가 귀띔해준 말은 충격이었습니다.
"걔도 가슴 무지 큰거 같아~ 잘해보세요~ 호호호~"
오잉? 이게 무신 말~ 나더러 어쩌라는겨?
그녀가 유학가고 난후... 전 결국 새로온 그 녀와도 그 3층 숙소에서 뜨거운 밤을 수없이 보냈답니다. 역시 그녀의 가슴 또한 저를 실망시키자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20살이었고 섹스에 대해서도 더 능숙하고 뜨거운 여자였답니다. ~,~
그러다 그 카페가 있는 건물과 그 주위 건물이 모조리 다 헐리고 대형아파트단지 공사가 들어가면서
그 카페와도 그녀와도 헤어지게 되었는데... 당시만 해도 삐삐 시대라... 지금은 연락도 안되네요...
지금 제 사무실 앞에 그 아파트가 거의 다 지어져가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자니 갑자기 그 두여인이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술 한잔 생각나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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