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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다 들킨후 위기 상황..

안녕하세요. 네이버3에 가입하고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글 성격이 이곳에 맞는지는 잘 모르곘네요.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심 감사..

이 사건은 바로 오늘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야하지도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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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국 파타야서 살고 있슴다.

제 여친은 이곳서 꽤 큰 나이트의 백댄서로 일하고 있는데요. 같이 산지는 1년여 조금 넘은거 같군요. 나이트 백댄서 이다 보니 일하러 나가는 저녁 9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제가 다른 여친네를 만나도 무방한 시간 대임다.

유흥의 도시 파타야이지만, 제 태국 여친은 일부의 태국인들을 제외하고 다른 태국인들처럼 예의 범절과 동양적 유교 사상이 비스무리하게 가미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들 태국은 유흥과 환락의 나라.. 아무나 돈만 주면 잘수 있는 나라라고 알고 있는데.. 돈주고 자는 애들은 따로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무지 보수적임다.. )

문제는 바로 3시간여전 새벽 1시경.. 제가 이곳 가라오케서 열심히 다른 여친네를 작업을 벌이고 있다는데 있었슴다..

몇번 잠자리도 같이한 여친네인데, 간만에 만나서 보고 싶었냐. 등등 여러 야그를 나누고 있는데.. 제 주머니 속에 있던 핸폰이 버튼이 언제 눌러 졌는지 제 본 여친한테 전화를 건것임다.. ㅠ.ㅠ

그래서 본 여친은 전화를 받고 제가 가라오케 여친한테 하는 야그를 다 들어 버렸는데요.. (가라오케 둘이서만 있어서. 노래도 안부르고 열심히 이바구만 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조용해서 잘 들었을 겁니다.. )

처음엔 울고 불고 난리 치다가 지금은 정숙한 모습으로 아무 말도 안합니다.

열심히 성경책(얼마전부터 기독교에 회귀..) 을 읽고 있는데. 정말 부담가서 옆서 못자겠슴다. ㅠ.ㅠ

태국 여인들 남자 바람피면, 자기 죽고 나죽고 하는 식으로 막가파라고 몇번 들었는데. 이거 자다가 제 아랫도리 짤리는거 아닌지 몰겠슴다.. 아까 사과 깍아 먹던데.. ㅠ.ㅠ

하여간 지금 졸라 불안한 상태임다..

이 문제가 해소된후 태국서 태국 여친네들과 발생한 에피소드 매들리로 들려 드리겠슴다..

만일 계속 글이 없음. 사망한줄 아심 됩니다.. 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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