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집 만화 가게 아줌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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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험방에는 처음 글을 쓰는군요.
글이 좀 서툴지만... 잘 읽어주십시요.
참 미리 말씀 드립니다만... 전 남자입니다.
먼저 저희 동네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할 거 같네요.
쉽게 말하면 유흥가...랄까요?
뭐 그렇다고 넥타이 족들이 많은 곳이 아니라...
밤에 젊은이들이 특히 대학생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저희 동네나 큰 도시가 아니어서 고층의 빌딩들은 아니지만
3-4층 이상의 건물 모두에 술집이며 노래방 같은 게 있죠.
전 어려서부터 이 곳에 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이 곳에 건물을 하나 가지고 계셨는데
여러모로 생활하기에 편리하셔서
저희 건물 3층은 제가 어려서부터 쭈욱 10년 넘게 살아왔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저희 동네가 유흥가는 아니었구요.
주택들이 많았던 동네라 살기가 참 좋았었거든요.
지금은... 밤이 훨씬 더 화려하고 밝고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
그런 곳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 동네다 보니...
낮에는 저희 동네를 다니는 사람이 많이 안 계시죠.
저희 동네에서 쭉 살던 사람이나
낮에도 장사를 하는 가게에 들낙거리는 사람이나 아니고선요.
음... 서론이 너무 길어졌군요.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집은 건물 3층에 있구요...
바로 옆 건물 3층에는 만화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 방이 그 옆 건물 쪽으로 붙어 있는데요.
제 방에서 그 건물 쪽으로 창문과 그 쪽 건물의 창문이
정확하게 일치하게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거리는 불과 2-3미터도 채 안 되죠.
그래서 유리창을 닫아도 대충 소리며 실루엣은 희미하게 느낄 수 있죠.
하지만 그 동안 그 창문을 주의 깊게 보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문이 닫혀 있었거든요.
저 역시 창문을 여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 방... 아마 그 만화 가게 주방에 붙어서
쪽방이나 창고 비슷하게 사용하는 방인 것 같았습니다.
문이 자주 열리지는 않지만 희미하게 보이는
라면 박스며 과자 박스 같은 게 높게 쌓여있는 걸 자주 봤거든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환기 좀 시킬까 싶어서 창문을 한 쪽으로 싹 열었습니다.
건물 사이의 거리가 좁아서 햇볕은 잘 안 들어오는데요
뭐 그래도 저쪽 창문이 열려있던 적은 없으니까
서로 불편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열어뒀었죠.
좀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집에 있을 때 의상을 아주 편안하게(!) 입는 걸 좋아합니다.
특히나 오늘은 부모님께서 날씨가 좋다면서 산에 가시고
동생은 시험이라 학교 도서관 가서 공부한다고 학교에 가고...
저 역시 시험이었습니다만 전 집에서 하는 걸 좋아해서
오늘은 아침 내내 오후까지 혼자 집에 있을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좀 춥긴 했지만 반팔 티에 좀 큰 트렁크만 입고
시험 공부를 하자고 자리에 앉았는데...
원래 시험 기간만 되면 더욱 청소가 하고 싶어지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간만에 창문도 연 김에 청소를 해야겠다 싶어서
저희 집 거실에서 안방, 동생방 할 거 없이
청소기로 간단히 하게 청소하는 척 했습니다.
그러고 났더니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샤워를 해야겠다 싶어서
옷을 훌렁 벗어서 세탁기에 던져놓고 샤워를 대충 마쳤습니다.
그런데 너무 급하게 샤워를 하러 들어간 나머지...
속옷을 챙겨서 오는 걸 잊어버려서
대충 몸만 닦고 옷은 뭐 입지 않은 채 방으로 왔습니다.
방으로 와서 보니깐...
친구가 엠에스엔으로 쪽지를 보냈더라구요.
야! 뭐 해?
썅~ 씹냐?
이 새*가 공부하는 척을 하나...
뭐 이런 쪽지가 연속으로 왔더라구요.
너무 미안한 마음에 그냥 자리에 앉아서 그 녀석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근데 그 녀석 삐졌는지 아 됐어~ 만 연발하길래
계~속해서 별의 별 아양과 앙탈 애교를 부렸습니다.
(제 친구 녀석도 남자였습니다. -_-;;;)
어쨌던... 그러던 녀석이...
조금 있으니깐 화가 풀렸는지 화끈한 거 하나 보겠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녀석이 보낸 것은...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리라 생각하는데요
M.I.L.F란 사이트의 한 동영상을 보냈더라구요.
제가 그 사이트를 참 좋아라 해서...
얼른 보내라구 그랬는데...
역시 아침이라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선지... (8시 가량...?)
속도가 아~주 끝내주더라구요.
뭐 그 화일을 보내는 도중에도
그냥 시험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학교 애들에 대한 얘기도 하고...
주변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못 썼죠.
드디어... 화일이 다 오고!
전 아주 후끈~ 거리는 마음으로 더블클릭 했습니다.
아아... 역시... MILF!
그 동영상도 죽이더라구요!
그 녀석에게 고맙다고 하고 대충 대화를 마치고,
엠에스엔에서 재빨리 로그아웃 한 다음
집에 아무도 없겠다! 옷도 뭐... 다 벗고 있겠다!
DDR을 간만에 해보자! 하는 생각에...
아주 오랜만에 우리 귀여운 똘똘이군을 잡았습니다.
MILF에 나오는 사람은...
쉽게 말하면... 미시 쪽인 사람을 헌팅해서 거시기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얼굴은 잘 몰라도...
몸매는... 특히 제가 좋아라 하는 가슴 큰 여자들이 좀 있거든요.
오늘 본 영상도 가슴이 아~주 끝내주는 걸이었습니다.
뭐라 씨부렁 거리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여자의 딱 달라붙는 흰색 노 슬립 티는
처음부터 제 똘똘이를 아주 바짝 긴장시켰습니다.
꼬시는 장면...
뭐 영어가 중간 중간 들리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다 알아 먹지 못 할 거... 패쓰했습니다. -_-;
커서를 좀 옮겨놓으니...
화면은 바뀌어서 남자의 집(?)이더라구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작업-_-;을 시작하고 있었씁니다.
전 집에 아무도 없는데 쪽 당할 일도 없다고 생각하고
볼륨을 적당히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아 근데 이 여자...
아주 소리를 제대로 뱉더라구요. -_-;;;
남자의 그것을 빠는 소리에서부터
나중에 반쯤 맛이 가서 내뱉는 소리는 정말...
소리만으로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정도로...
그래서 전 완전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다리를 적당히 컴퓨터 책상에 올려 놓고
내 똘똘이에 힘을 주어 열심히 마찰을 가했습니다. -_-;
얼마 동안의 시간이 지났을까...
동영상의 그녀와 그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고
저 역시 점차 거칠어지는 마찰에 점점 흥분의 극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분이 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찜찜한 기분...
처음엔 간만에 DDR을 해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필이면 제 컴퓨터가 놓여있는 자리 쪽 창문이 열어뒀을 게 뭡니까...?
옆 건물 만화가게 아주머니가
아주 물끄러미 제 동작을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그... 좀 거시기한 신음 소리와 함께... -_-;;;
그것도 힐끔힐끔 몰래 쳐다본 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문틀에 한 쪽 팔을 괴고
제 방 쪽으로 몸을 쑥 내밀고는요... -_-;;;
(다른 한 쪽 팔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전 순간... 너무나 놀랬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높은 곳에 있어서
몸가짐을 바로 하는 것도 불가능했고...
적당한 흥분 상태였기 때문에 하던 짓이 멈춰지지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보여졌다고 놀라는 순간
그 놀라움이 갑자기 엄청난 흥분으로 다가와버려서
헉 소리와 함께 엄청난 양의 내 2세들을
그 아줌마와 눈이 마주친 상태에서,
그 4-5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서 쳐다보고 있는데도...
아주 힘차게 -_-;;; 뿜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아줌마... 순간 흡... 하고 놀래시더라구요.
그리고 눈길이 제 그것과
그것이 뿜어낸 엄청난 양의 그것으로 향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는 손이... -_-;;; 입을 한 번 쓰윽 훑고는
밑으로 향하더군요... -_-;;
그리고나서 그제서야 내가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는 듯이
너무나 놀란 눈을 하면서 한번 씩 웃고는
옷 매무새를 바로 하시고 그 쪽방 창문은 열어둔 채 그 방을 나가셨습니다.
아아... 너무 쪽팔려 죽겠습니다.
제가 지금껏 DDR을 치면서
누군가에게 그 자리에서 발각 되본 적이 없었거든요.
물론 한창 때에는 어머니께서 제가 화장지를 많이 쓴다고
말을 돌려서 압박을 주시긴 했었습니다만...
그래도 옷 훌러덩 벗고 DDR치고 있는 것...
특히나 발사 장면은 그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 ㅠ_ㅠ
근데 보통 사람이라면...
제가 그러고 있으면... 남 들으란 듯이 그런 줄 알고
절 향해 변태! 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래야 정상이 아닌가요?
그 아줌마의 노리개가 된 듯한...
그 아줌마 앞에서 라이브 쇼를 한 듯한 기분에...
왠지... 동정을 그 아줌마에게 빼앗긴 기분이랄까... ㅠ_ㅠ
그리고 마지막 그 미소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지금 밤 10시가 넘었는데...
얼핏 안쪽 창문을 열어 저쪽의 동태를 살펴봤더니...
그 아줌마 아직도 제 방쪽 창문을 닫지 않으셨더군요.
계속 들낙 거리셨는지 그 방문 역시 닫지 않은 채...
그 아줌마 얼핏얼핏 봤을 때에는
좀 색기가 있는 얼굴인 것 같긴 했습니다만...
설마 제가 또 무슨 쑈를 할 줄 알고 그러고 있는 건 아니겠죠?
아아... 그 아줌마는 정말 횡재했습니다.
총각의 아주 싱싱한 그것을 봤을 뿐더러...
화상채팅에서나 볼 법한 라이브쑈까지 보셨으니...
이거 돈이라도 받아야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망..망할... ㅠ_ㅠ 어째야 할까요... 흑흑...
글이 좀 서툴지만... 잘 읽어주십시요.
참 미리 말씀 드립니다만... 전 남자입니다.
먼저 저희 동네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할 거 같네요.
쉽게 말하면 유흥가...랄까요?
뭐 그렇다고 넥타이 족들이 많은 곳이 아니라...
밤에 젊은이들이 특히 대학생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저희 동네나 큰 도시가 아니어서 고층의 빌딩들은 아니지만
3-4층 이상의 건물 모두에 술집이며 노래방 같은 게 있죠.
전 어려서부터 이 곳에 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이 곳에 건물을 하나 가지고 계셨는데
여러모로 생활하기에 편리하셔서
저희 건물 3층은 제가 어려서부터 쭈욱 10년 넘게 살아왔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저희 동네가 유흥가는 아니었구요.
주택들이 많았던 동네라 살기가 참 좋았었거든요.
지금은... 밤이 훨씬 더 화려하고 밝고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
그런 곳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 동네다 보니...
낮에는 저희 동네를 다니는 사람이 많이 안 계시죠.
저희 동네에서 쭉 살던 사람이나
낮에도 장사를 하는 가게에 들낙거리는 사람이나 아니고선요.
음... 서론이 너무 길어졌군요.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집은 건물 3층에 있구요...
바로 옆 건물 3층에는 만화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 방이 그 옆 건물 쪽으로 붙어 있는데요.
제 방에서 그 건물 쪽으로 창문과 그 쪽 건물의 창문이
정확하게 일치하게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거리는 불과 2-3미터도 채 안 되죠.
그래서 유리창을 닫아도 대충 소리며 실루엣은 희미하게 느낄 수 있죠.
하지만 그 동안 그 창문을 주의 깊게 보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문이 닫혀 있었거든요.
저 역시 창문을 여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 방... 아마 그 만화 가게 주방에 붙어서
쪽방이나 창고 비슷하게 사용하는 방인 것 같았습니다.
문이 자주 열리지는 않지만 희미하게 보이는
라면 박스며 과자 박스 같은 게 높게 쌓여있는 걸 자주 봤거든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환기 좀 시킬까 싶어서 창문을 한 쪽으로 싹 열었습니다.
건물 사이의 거리가 좁아서 햇볕은 잘 안 들어오는데요
뭐 그래도 저쪽 창문이 열려있던 적은 없으니까
서로 불편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열어뒀었죠.
좀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집에 있을 때 의상을 아주 편안하게(!) 입는 걸 좋아합니다.
특히나 오늘은 부모님께서 날씨가 좋다면서 산에 가시고
동생은 시험이라 학교 도서관 가서 공부한다고 학교에 가고...
저 역시 시험이었습니다만 전 집에서 하는 걸 좋아해서
오늘은 아침 내내 오후까지 혼자 집에 있을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좀 춥긴 했지만 반팔 티에 좀 큰 트렁크만 입고
시험 공부를 하자고 자리에 앉았는데...
원래 시험 기간만 되면 더욱 청소가 하고 싶어지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간만에 창문도 연 김에 청소를 해야겠다 싶어서
저희 집 거실에서 안방, 동생방 할 거 없이
청소기로 간단히 하게 청소하는 척 했습니다.
그러고 났더니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샤워를 해야겠다 싶어서
옷을 훌렁 벗어서 세탁기에 던져놓고 샤워를 대충 마쳤습니다.
그런데 너무 급하게 샤워를 하러 들어간 나머지...
속옷을 챙겨서 오는 걸 잊어버려서
대충 몸만 닦고 옷은 뭐 입지 않은 채 방으로 왔습니다.
방으로 와서 보니깐...
친구가 엠에스엔으로 쪽지를 보냈더라구요.
야! 뭐 해?
썅~ 씹냐?
이 새*가 공부하는 척을 하나...
뭐 이런 쪽지가 연속으로 왔더라구요.
너무 미안한 마음에 그냥 자리에 앉아서 그 녀석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근데 그 녀석 삐졌는지 아 됐어~ 만 연발하길래
계~속해서 별의 별 아양과 앙탈 애교를 부렸습니다.
(제 친구 녀석도 남자였습니다. -_-;;;)
어쨌던... 그러던 녀석이...
조금 있으니깐 화가 풀렸는지 화끈한 거 하나 보겠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녀석이 보낸 것은...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리라 생각하는데요
M.I.L.F란 사이트의 한 동영상을 보냈더라구요.
제가 그 사이트를 참 좋아라 해서...
얼른 보내라구 그랬는데...
역시 아침이라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선지... (8시 가량...?)
속도가 아~주 끝내주더라구요.
뭐 그 화일을 보내는 도중에도
그냥 시험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학교 애들에 대한 얘기도 하고...
주변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못 썼죠.
드디어... 화일이 다 오고!
전 아주 후끈~ 거리는 마음으로 더블클릭 했습니다.
아아... 역시... MILF!
그 동영상도 죽이더라구요!
그 녀석에게 고맙다고 하고 대충 대화를 마치고,
엠에스엔에서 재빨리 로그아웃 한 다음
집에 아무도 없겠다! 옷도 뭐... 다 벗고 있겠다!
DDR을 간만에 해보자! 하는 생각에...
아주 오랜만에 우리 귀여운 똘똘이군을 잡았습니다.
MILF에 나오는 사람은...
쉽게 말하면... 미시 쪽인 사람을 헌팅해서 거시기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얼굴은 잘 몰라도...
몸매는... 특히 제가 좋아라 하는 가슴 큰 여자들이 좀 있거든요.
오늘 본 영상도 가슴이 아~주 끝내주는 걸이었습니다.
뭐라 씨부렁 거리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여자의 딱 달라붙는 흰색 노 슬립 티는
처음부터 제 똘똘이를 아주 바짝 긴장시켰습니다.
꼬시는 장면...
뭐 영어가 중간 중간 들리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다 알아 먹지 못 할 거... 패쓰했습니다. -_-;
커서를 좀 옮겨놓으니...
화면은 바뀌어서 남자의 집(?)이더라구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작업-_-;을 시작하고 있었씁니다.
전 집에 아무도 없는데 쪽 당할 일도 없다고 생각하고
볼륨을 적당히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아 근데 이 여자...
아주 소리를 제대로 뱉더라구요. -_-;;;
남자의 그것을 빠는 소리에서부터
나중에 반쯤 맛이 가서 내뱉는 소리는 정말...
소리만으로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정도로...
그래서 전 완전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다리를 적당히 컴퓨터 책상에 올려 놓고
내 똘똘이에 힘을 주어 열심히 마찰을 가했습니다. -_-;
얼마 동안의 시간이 지났을까...
동영상의 그녀와 그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고
저 역시 점차 거칠어지는 마찰에 점점 흥분의 극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분이 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찜찜한 기분...
처음엔 간만에 DDR을 해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필이면 제 컴퓨터가 놓여있는 자리 쪽 창문이 열어뒀을 게 뭡니까...?
옆 건물 만화가게 아주머니가
아주 물끄러미 제 동작을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그... 좀 거시기한 신음 소리와 함께... -_-;;;
그것도 힐끔힐끔 몰래 쳐다본 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문틀에 한 쪽 팔을 괴고
제 방 쪽으로 몸을 쑥 내밀고는요... -_-;;;
(다른 한 쪽 팔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전 순간... 너무나 놀랬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높은 곳에 있어서
몸가짐을 바로 하는 것도 불가능했고...
적당한 흥분 상태였기 때문에 하던 짓이 멈춰지지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보여졌다고 놀라는 순간
그 놀라움이 갑자기 엄청난 흥분으로 다가와버려서
헉 소리와 함께 엄청난 양의 내 2세들을
그 아줌마와 눈이 마주친 상태에서,
그 4-5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서 쳐다보고 있는데도...
아주 힘차게 -_-;;; 뿜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아줌마... 순간 흡... 하고 놀래시더라구요.
그리고 눈길이 제 그것과
그것이 뿜어낸 엄청난 양의 그것으로 향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는 손이... -_-;;; 입을 한 번 쓰윽 훑고는
밑으로 향하더군요... -_-;;
그리고나서 그제서야 내가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는 듯이
너무나 놀란 눈을 하면서 한번 씩 웃고는
옷 매무새를 바로 하시고 그 쪽방 창문은 열어둔 채 그 방을 나가셨습니다.
아아... 너무 쪽팔려 죽겠습니다.
제가 지금껏 DDR을 치면서
누군가에게 그 자리에서 발각 되본 적이 없었거든요.
물론 한창 때에는 어머니께서 제가 화장지를 많이 쓴다고
말을 돌려서 압박을 주시긴 했었습니다만...
그래도 옷 훌러덩 벗고 DDR치고 있는 것...
특히나 발사 장면은 그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 ㅠ_ㅠ
근데 보통 사람이라면...
제가 그러고 있으면... 남 들으란 듯이 그런 줄 알고
절 향해 변태! 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래야 정상이 아닌가요?
그 아줌마의 노리개가 된 듯한...
그 아줌마 앞에서 라이브 쇼를 한 듯한 기분에...
왠지... 동정을 그 아줌마에게 빼앗긴 기분이랄까... ㅠ_ㅠ
그리고 마지막 그 미소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지금 밤 10시가 넘었는데...
얼핏 안쪽 창문을 열어 저쪽의 동태를 살펴봤더니...
그 아줌마 아직도 제 방쪽 창문을 닫지 않으셨더군요.
계속 들낙 거리셨는지 그 방문 역시 닫지 않은 채...
그 아줌마 얼핏얼핏 봤을 때에는
좀 색기가 있는 얼굴인 것 같긴 했습니다만...
설마 제가 또 무슨 쑈를 할 줄 알고 그러고 있는 건 아니겠죠?
아아... 그 아줌마는 정말 횡재했습니다.
총각의 아주 싱싱한 그것을 봤을 뿐더러...
화상채팅에서나 볼 법한 라이브쑈까지 보셨으니...
이거 돈이라도 받아야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망..망할... ㅠ_ㅠ 어째야 할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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