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처음만나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어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너와 나에 이야기를 인터넷에 올리면 안되겠냐구 물었더니..그녀 저에게 안된다고..만약에 올리면 그때는 각오하라고 저에게 강압적인말투로 협박을 했습니다...모든걸 감수하고 밀구나가기로 결심....
안녕하세요.. 7월의행복 입니다.... 미숙한 저에 사랑이야기를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글제주가 없다보니 조리있게 쓰질못해서 죄송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오늘은 그녀와의 10일간의 이야기를 슬려고 합니다...
그녀와 저는 성격부터가 조금 틀림니다.. 전 모든 들어주려고 하는 타입이고 그녀는 고집이 무척이나 강한 타입이거든요..
음...기억이 나는 애피소드 그녀 샤워하는것을 무지 좋와 아니 사랑합니다.. 저?..ㅡㅡ;; 그냥 대충 넘어가려는 타입이구요..한번은 그녀집에 놀라갔습니다..날시가 더워서 저에게 샤워를 하라고 하기에 음....오늘은 샤워할 기분이 아닌데 하고 마지못해 욕식로 들어가서 물만틀어두고 10분정도 그냥 있다가 그녀에게 들킨 적이 있었죠... 그녀가 휘두르는 손바닥을 전 저에 뒤통수로 멋지게 막았구요...
그녀와 있으면 그냥 행복하다는 느낌... 하지만 그녀를 사랑할수록 저에 마음이 아파오는 것은...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일어나서 하나하나 이곳에 적을려고 하니 정리가 잘 안되는군요...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들을 조금식 조금식 이것에 적어보기로 할께요..
우선 그녀가 저에게 하지말아야 할것들을 먼저 여러분게 소개할께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에서 여주인공 그녀... 어쩜 성격이 똑같은지..
먼저 담배를 끊으라고 하더군요... 전 힘들꺼같다고 말했죠...차다리 술을 끊으라고 해라 라고 말했죠..저 술 소주 한잔에 맥주 2잔이면 장소를 안가리고 잠 잘잠니다..
결국 그녀 저에게 그럼 화잘실 갈때 친구들과 술마실때만 담배를 펴도 된다고 허락하더군요...
요즘 그녀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저에 한국어 실력도 상당수준 떨어지고 있구요... ㅡㅡ;;
짐부터 그녀와 저와의 이야기를 쓸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읽으시는데 지장이 생기시면 더이상 쓰지말라 한마디 부탁합니다...
먼저 그녀와 저의 처음만남.... 처음만나 술마시고 밥먹고 빠빠하고..대충 이렇지만..첫만남에서는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냥 그녀 매일 만나고 말이 안통하다보니 이해를 시키려면 보통 30분 이상 그녀역시 저에게 대화를 원하지만 역시 30분이상.. 그나마 이해를 하면 참 좋죠... 때론 엉뚱한 이해를 해버려서 서로 삐지고.. ㅠㅠ
처음 만나 그녀와 약 4일간 같이 보내습니다... 그리고 그녀 다른 나라로 휭~~하고 떠나구요....떠나기전 저에게 문자매세지를 보내주더군요...지금도 핸펀에 저장해서 그대를 생각하면 보곤 하는데요...별 내용 아님니다..."우리가 사랑을 할수 있을까? 오랜시간 같이 서로를 알아가자..." 뭐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이제 한달후에나 그녀를 볼수 있습니다... 미치겠더군요... 만난지가 얼만 됬다고 ㅡㅡ;; 마음속 이상한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그리움... 그리고 작은 사랑... 매일 아니 전 하루에 몇번이고 전화를 했죠.. 그녀역시 저에게 전화를 자두 했구요... 이렇게 볼수 없으니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그날의 시작과 그날의 끝을 매일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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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그디오 내일이면 옴니다...벌서 한달이 지나갔거든요...전화내용이야 별이야기 없어서... 공황으로 마중을 나가기로 했죠...
두~~둥~~~ 그녀가 보입니다...저멀리 그녀가 웃으면서 걸어오는거에요...전 제가 태어나서 그렇게 누군가를 보고 미소를 지운적이 없었는데... 한달만의 상봉... 사람많은 공황에서 그녀와 전 긴~~~포옹을 했습니다.... 그리움과 사랑이 제 포옹속에 담겨 있었어요..
어떤 말부터 해야할지... 집으로 오는 자동차 안에서 우리는 한달간의 긴 이야기를 서로에게 해주었죠...아직 시간은 넘쳐 흐르는데..서로에게 너무 굼궁한거였어요... 10일후에 다시 가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을대는... 아 10일간 어떠한 것들을 해야할지 전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죠...우선 그녀를 기쁘게 해주자 감동을 주자...약 3시간동안의 집으로 오는 동안 우린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했죠.... 그녀에게 전 앞으로 나를 부룰때 이름을 부루지 말고 한국말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를 했죠...지금은 오빠에서 자기 자기에서 가끔 여보라고도 부루고 있습니다... ^^
첫날은 그냥 피곤해 하는거 같아서 집에서 쉬라고 하고 전 사무실로 가서 일주일치에 스케줄과 해야할일들을 정리하고 내일부 있을 그녀와의 만남을 생각하면 잠들었죠.... 혹시 여러분중에 같이 안자냐 하시는분들... 저 그녀와 같이 잠니다..물론 손잡고 잡니다..그녀와 같이 잠자면 전 한숨도 못자고 새벽에 힘들게 잠이 듬니다... 오해마시고요.. 그녀의 잠든모습을 지켜보느라고 잠이 안아서 그렇습니다....
둘째날.. 아침부터 그녀에게서 전화가 오는군요... 몇시에 일 끝나냐구요...전 밤 9시쯤 모든일이 끝날꺼라 말하고 점심 같이 먹기로 약속하고 부려부랴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둥 그디어 점심시간 전 근사한 식당가서 밥먹기를 원했지만..구두쇠 그녀는 일반 식당에 가서 먹자고 하더군요...근사한 외식은 일주일에 반 한번뿐이라면서.... 그녀 얼마나 구두쇠인지 ㅠㅠ
식당에 가서 그녀가 저에게 뭐 먹을껀지 물어보지도 않고 이거 먹으라고 추천을 해주더군요... 아무말없이 있는 저였습니다...음식이 나오고 전 한숫갈 입맛을 본후 이건 아니다..ㅠㅠ 라는 소리와 함게... 이거 나 별루 안좋와해 했죠... 음식이 저에게는 욱.....
그녀..저를 보면서 남김없이 전부 먹으라는 눈치를 주더군요... 결국 저는 그녀의 음식까지 다 막고 집에와서 설사와의 전쟁을 치렀습니다....
밤에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녀와 같이 밤 드라이브를 가고...그녀 어디서 들었는지 김자옥노래인가 공주는 외로워 이노래를 부르더군요... 발음 ? 아 죽음입니다.. 같이 따라 안부루면 째려봄니다... 드라이브 한참하고 밥먹고(그녀의 집에서 다시 설사했습니다)그녀의 집으로 갔죠... 물론 가자마자 샤워해야 하는것은 법으로 지정되있구요... 그녀와 마주앉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새벽까지 그녀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그녀를 바라보는것만으로 저에게 행복이였고...그녀옆에 있는 것만으로도....그녀 저에게 영어로 말합니다...그녀 지금은 4개국어를 합니다... 저 영어?? 국민학교 수준입니다... 저역시 어릴때 이민을가서 이민간곳이 영어랑은 동떨어진 곳이여서... 지금은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보다 상당히 어린 아이들과 영어를 같이 배움니다..
어느날 그녀와 둘이서 나이트에 갔습니다... 사람들 무지 많더군요... 나가요 걸들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물론 그녀를 알기전 나이트에서 몇몇 나가요 걸들을 꼬셔서 하루밤 응응응 한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뭐 지금 그녀와 둘이 있는데 다른 여자는 눈에도 안보이더군요... ^^ 둘이서 미친듯이 춤추고 술 마시고 둘이서 양주 시켜서 두잔씩마시고 나왔습니다...
나이트에서는 별다른 사건은 없었습니다...
이날밤 그녀의 집에서 그녀의 방에서 그녀에게 말을했죠... 나 너를 사랑한다고...전에도 말은 했지만 오늘은 절때술기운이 아닌 저에 감정이.... 그녀에게 저에 마음을 말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우리가 얼마나 오래 만났냐?? 아직 서로를 잘 모른다..라고 저에게 직격탄을 날리더군요... 우울해 하는 저...ㅠㅠ 그녀 저를 안아주면서 자기역시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시련과 아픔을 우리는 감수하기로 하고 참고 견디기로 약속을 했죠...
사소한 말다툼 속에서 그녀 급기야 폭팔하고 말았습니다...(왜 그랬는지 너무나 사소한 일이라서 기억에도 없습니다. ㅡㅡ;;) 둘이서 자동차 몰고 가다가 그녀 더이상 못참겠는지 길거리에 차 세우고 저에게 말을 합니다... 그녀 평상시에는 저를 오빠,자기,여보 라고 부루지만 화가 났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제 이름을 부룸니다.... XX우리 해어지자 !!! 저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다시그녀에게 물어봄니다.. 뭐라고 나에게 말했어?? 우리 해어지자!!! 저 한동안 아무말도 없이 있다가 그녀에게 안되 우리 해어지는거 안되...미안하다 고 말해주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안 일이지만 그녀 그때 저에게서 사랑을 느꼈다고 고백을 하더군요.... 아무말도 없이 그녀가 해주는말을 듣고있다가 안되 그렇게 안되 미안해.... 이말에 그녀 저에게 사랑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있은후 전 그녀에게 더욱 잘해주었고..(밤일은 아닙니다.) 그녀가 가자는 식당은 암소리 안하고 같이가서 그녀가 시켜주는 음식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먹는 표정으로 그녀의 음식까지 모두 먹었습니다.. 일주일동안요...
아...이제 며칠후면 그녀 다시 다른나라로 감니다... 같이 있는동안 특별한 일도 없었고...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전 낑낑 거리면서 고민을 했죠.... 다른 연인들처럼 우리도 커플링 하고 같이 사진찍고 ... 한가지 전 요즘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한국어를 어느절도 알때쯤이면 그녀에게 주려고 열심히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짧은 10일이였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큰 날들이였고 행복한날들이였습니다... 이제 한달후에 볼수있는 그녀...
사랑해... 너를 사랑할수록 나에 마음이 아파오는 이유는 뭘가? 그녀 저에게 걱정하지말라고 말하지만...
전 그녀를 영원히 사랑할 자신이 있습니다....
오늘은 요기까지만 쓰도록 할께요.... 글제주가 없어서 앞뒤가 안맏고 글자도 많이 틀리고... 저에 한국어 실력입니다..저역시 국민학교 졸업하구 이민을 가서 한국어에 능통하지를 못합니다... 애해해주세요...
그녀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써도 된다는 허락을 아직 못받아서.. ㅜㅜ
여러분께서 이제 그만 쓰라고 하실때가지 그녀와의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그녀에게 걸리면 죽음인데...
여기까지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구요... 다음에는 그녀와저의 시련을 쓸려고 합니다...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7월의행복 입니다.... 미숙한 저에 사랑이야기를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글제주가 없다보니 조리있게 쓰질못해서 죄송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오늘은 그녀와의 10일간의 이야기를 슬려고 합니다...
그녀와 저는 성격부터가 조금 틀림니다.. 전 모든 들어주려고 하는 타입이고 그녀는 고집이 무척이나 강한 타입이거든요..
음...기억이 나는 애피소드 그녀 샤워하는것을 무지 좋와 아니 사랑합니다.. 저?..ㅡㅡ;; 그냥 대충 넘어가려는 타입이구요..한번은 그녀집에 놀라갔습니다..날시가 더워서 저에게 샤워를 하라고 하기에 음....오늘은 샤워할 기분이 아닌데 하고 마지못해 욕식로 들어가서 물만틀어두고 10분정도 그냥 있다가 그녀에게 들킨 적이 있었죠... 그녀가 휘두르는 손바닥을 전 저에 뒤통수로 멋지게 막았구요...
그녀와 있으면 그냥 행복하다는 느낌... 하지만 그녀를 사랑할수록 저에 마음이 아파오는 것은...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일어나서 하나하나 이곳에 적을려고 하니 정리가 잘 안되는군요...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들을 조금식 조금식 이것에 적어보기로 할께요..
우선 그녀가 저에게 하지말아야 할것들을 먼저 여러분게 소개할께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에서 여주인공 그녀... 어쩜 성격이 똑같은지..
먼저 담배를 끊으라고 하더군요... 전 힘들꺼같다고 말했죠...차다리 술을 끊으라고 해라 라고 말했죠..저 술 소주 한잔에 맥주 2잔이면 장소를 안가리고 잠 잘잠니다..
결국 그녀 저에게 그럼 화잘실 갈때 친구들과 술마실때만 담배를 펴도 된다고 허락하더군요...
요즘 그녀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저에 한국어 실력도 상당수준 떨어지고 있구요... ㅡㅡ;;
짐부터 그녀와 저와의 이야기를 쓸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읽으시는데 지장이 생기시면 더이상 쓰지말라 한마디 부탁합니다...
먼저 그녀와 저의 처음만남.... 처음만나 술마시고 밥먹고 빠빠하고..대충 이렇지만..첫만남에서는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냥 그녀 매일 만나고 말이 안통하다보니 이해를 시키려면 보통 30분 이상 그녀역시 저에게 대화를 원하지만 역시 30분이상.. 그나마 이해를 하면 참 좋죠... 때론 엉뚱한 이해를 해버려서 서로 삐지고.. ㅠㅠ
처음 만나 그녀와 약 4일간 같이 보내습니다... 그리고 그녀 다른 나라로 휭~~하고 떠나구요....떠나기전 저에게 문자매세지를 보내주더군요...지금도 핸펀에 저장해서 그대를 생각하면 보곤 하는데요...별 내용 아님니다..."우리가 사랑을 할수 있을까? 오랜시간 같이 서로를 알아가자..." 뭐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이제 한달후에나 그녀를 볼수 있습니다... 미치겠더군요... 만난지가 얼만 됬다고 ㅡㅡ;; 마음속 이상한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그리움... 그리고 작은 사랑... 매일 아니 전 하루에 몇번이고 전화를 했죠.. 그녀역시 저에게 전화를 자두 했구요... 이렇게 볼수 없으니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그날의 시작과 그날의 끝을 매일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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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그디오 내일이면 옴니다...벌서 한달이 지나갔거든요...전화내용이야 별이야기 없어서... 공황으로 마중을 나가기로 했죠...
두~~둥~~~ 그녀가 보입니다...저멀리 그녀가 웃으면서 걸어오는거에요...전 제가 태어나서 그렇게 누군가를 보고 미소를 지운적이 없었는데... 한달만의 상봉... 사람많은 공황에서 그녀와 전 긴~~~포옹을 했습니다.... 그리움과 사랑이 제 포옹속에 담겨 있었어요..
어떤 말부터 해야할지... 집으로 오는 자동차 안에서 우리는 한달간의 긴 이야기를 서로에게 해주었죠...아직 시간은 넘쳐 흐르는데..서로에게 너무 굼궁한거였어요... 10일후에 다시 가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을대는... 아 10일간 어떠한 것들을 해야할지 전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죠...우선 그녀를 기쁘게 해주자 감동을 주자...약 3시간동안의 집으로 오는 동안 우린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했죠.... 그녀에게 전 앞으로 나를 부룰때 이름을 부루지 말고 한국말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를 했죠...지금은 오빠에서 자기 자기에서 가끔 여보라고도 부루고 있습니다... ^^
첫날은 그냥 피곤해 하는거 같아서 집에서 쉬라고 하고 전 사무실로 가서 일주일치에 스케줄과 해야할일들을 정리하고 내일부 있을 그녀와의 만남을 생각하면 잠들었죠.... 혹시 여러분중에 같이 안자냐 하시는분들... 저 그녀와 같이 잠니다..물론 손잡고 잡니다..그녀와 같이 잠자면 전 한숨도 못자고 새벽에 힘들게 잠이 듬니다... 오해마시고요.. 그녀의 잠든모습을 지켜보느라고 잠이 안아서 그렇습니다....
둘째날.. 아침부터 그녀에게서 전화가 오는군요... 몇시에 일 끝나냐구요...전 밤 9시쯤 모든일이 끝날꺼라 말하고 점심 같이 먹기로 약속하고 부려부랴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둥 그디어 점심시간 전 근사한 식당가서 밥먹기를 원했지만..구두쇠 그녀는 일반 식당에 가서 먹자고 하더군요...근사한 외식은 일주일에 반 한번뿐이라면서.... 그녀 얼마나 구두쇠인지 ㅠㅠ
식당에 가서 그녀가 저에게 뭐 먹을껀지 물어보지도 않고 이거 먹으라고 추천을 해주더군요... 아무말없이 있는 저였습니다...음식이 나오고 전 한숫갈 입맛을 본후 이건 아니다..ㅠㅠ 라는 소리와 함게... 이거 나 별루 안좋와해 했죠... 음식이 저에게는 욱.....
그녀..저를 보면서 남김없이 전부 먹으라는 눈치를 주더군요... 결국 저는 그녀의 음식까지 다 막고 집에와서 설사와의 전쟁을 치렀습니다....
밤에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녀와 같이 밤 드라이브를 가고...그녀 어디서 들었는지 김자옥노래인가 공주는 외로워 이노래를 부르더군요... 발음 ? 아 죽음입니다.. 같이 따라 안부루면 째려봄니다... 드라이브 한참하고 밥먹고(그녀의 집에서 다시 설사했습니다)그녀의 집으로 갔죠... 물론 가자마자 샤워해야 하는것은 법으로 지정되있구요... 그녀와 마주앉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새벽까지 그녀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그녀를 바라보는것만으로 저에게 행복이였고...그녀옆에 있는 것만으로도....그녀 저에게 영어로 말합니다...그녀 지금은 4개국어를 합니다... 저 영어?? 국민학교 수준입니다... 저역시 어릴때 이민을가서 이민간곳이 영어랑은 동떨어진 곳이여서... 지금은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보다 상당히 어린 아이들과 영어를 같이 배움니다..
어느날 그녀와 둘이서 나이트에 갔습니다... 사람들 무지 많더군요... 나가요 걸들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물론 그녀를 알기전 나이트에서 몇몇 나가요 걸들을 꼬셔서 하루밤 응응응 한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뭐 지금 그녀와 둘이 있는데 다른 여자는 눈에도 안보이더군요... ^^ 둘이서 미친듯이 춤추고 술 마시고 둘이서 양주 시켜서 두잔씩마시고 나왔습니다...
나이트에서는 별다른 사건은 없었습니다...
이날밤 그녀의 집에서 그녀의 방에서 그녀에게 말을했죠... 나 너를 사랑한다고...전에도 말은 했지만 오늘은 절때술기운이 아닌 저에 감정이.... 그녀에게 저에 마음을 말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우리가 얼마나 오래 만났냐?? 아직 서로를 잘 모른다..라고 저에게 직격탄을 날리더군요... 우울해 하는 저...ㅠㅠ 그녀 저를 안아주면서 자기역시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시련과 아픔을 우리는 감수하기로 하고 참고 견디기로 약속을 했죠...
사소한 말다툼 속에서 그녀 급기야 폭팔하고 말았습니다...(왜 그랬는지 너무나 사소한 일이라서 기억에도 없습니다. ㅡㅡ;;) 둘이서 자동차 몰고 가다가 그녀 더이상 못참겠는지 길거리에 차 세우고 저에게 말을 합니다... 그녀 평상시에는 저를 오빠,자기,여보 라고 부루지만 화가 났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제 이름을 부룸니다.... XX우리 해어지자 !!! 저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다시그녀에게 물어봄니다.. 뭐라고 나에게 말했어?? 우리 해어지자!!! 저 한동안 아무말도 없이 있다가 그녀에게 안되 우리 해어지는거 안되...미안하다 고 말해주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안 일이지만 그녀 그때 저에게서 사랑을 느꼈다고 고백을 하더군요.... 아무말도 없이 그녀가 해주는말을 듣고있다가 안되 그렇게 안되 미안해.... 이말에 그녀 저에게 사랑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있은후 전 그녀에게 더욱 잘해주었고..(밤일은 아닙니다.) 그녀가 가자는 식당은 암소리 안하고 같이가서 그녀가 시켜주는 음식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먹는 표정으로 그녀의 음식까지 모두 먹었습니다.. 일주일동안요...
아...이제 며칠후면 그녀 다시 다른나라로 감니다... 같이 있는동안 특별한 일도 없었고...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전 낑낑 거리면서 고민을 했죠.... 다른 연인들처럼 우리도 커플링 하고 같이 사진찍고 ... 한가지 전 요즘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한국어를 어느절도 알때쯤이면 그녀에게 주려고 열심히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짧은 10일이였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큰 날들이였고 행복한날들이였습니다... 이제 한달후에 볼수있는 그녀...
사랑해... 너를 사랑할수록 나에 마음이 아파오는 이유는 뭘가? 그녀 저에게 걱정하지말라고 말하지만...
전 그녀를 영원히 사랑할 자신이 있습니다....
오늘은 요기까지만 쓰도록 할께요.... 글제주가 없어서 앞뒤가 안맏고 글자도 많이 틀리고... 저에 한국어 실력입니다..저역시 국민학교 졸업하구 이민을 가서 한국어에 능통하지를 못합니다... 애해해주세요...
그녀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써도 된다는 허락을 아직 못받아서.. ㅜㅜ
여러분께서 이제 그만 쓰라고 하실때가지 그녀와의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그녀에게 걸리면 죽음인데...
여기까지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구요... 다음에는 그녀와저의 시련을 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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