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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슈] 나의 아름다운 아내.....

와이프는 유교적이고 엄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저를 만나기전까지는 무척이나 보수적이었지요. 와이프를 처음 만났을때가, (와이프가) 대학을 갓졸업하고 였는데, 그 때도 집에서는 통금시간(10시)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도시로 일이 있어서 늦게 도착할 경우, 반드시 아버님께서 역까지 마중을 나가시구요 (결혼하기전까지도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보수적임에도 불구하고 다행 스러웠던 것은 아내가 미니스커트를 즐겼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라기 보다는 깜찍하고 발랄한 그런 이미지 말입니다.

지금의 와이프 모습은 여전히 깜찍한 면도 있지만, 섹시해졌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와이프는 타이트한 치마를 좋아했는데, 치마를 입을때는 팬티를 입지 않습니다. 아무리 짧은 치마를 입더라도 말이지요. 매직을 할 때가 아니면, 평소에도 팬티를 입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브레지어의 경우는 집에 있을때는 당연히 브레이저를 하지 않구요. 외출 할때는 젖꼭지 표시가 난다고 항상 입었었는데, 최근에는 가끔 저랑 외출할때, 브레지어를 하지않고 하고 외출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가끔 정장을 입을때 스타킹을 신기도 하는데, 밴드스타킹을 신거나, 그 부분이 트인 스타킹을 신는 답니다. 항상, 제 손이 거길 만질 수 있도록 말이지요. 가끔은 저에게 너무 야한것이 아니냐고 투정을 하긴 하지만, 그럴 때, 제가 확인(어디를?)해보면 촉촉해져 있는 것으로 봐서는 그리 싫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와이프는 보통 블랙을 즐깁니다. 아래의 사진은 얼마전 와이프랑 외출할때, 저를 위해서 포즈를 취해준 사진입니다. 30대 유부녀가 입는 스커트 치고는 많이 짧지요? 스타킹을 신기는 했지만, 아까 말씀 드린것 처럼 저 스타킹은 가운데 부분이 휭하니 뚫린 스타킹이예요. 외출을 하는 동안 저는 치한처럼 와이프의 엉덩이를 공략했죠. 가끔은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빼서 흥건히 젖은 손가락을 보여 주기도 하고..^^

와이프의 성감은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물론, 제가 교육(?)을 시킨 결과이기도 하지만, 분위기(?) 탈때는 노팬티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하고 오는 것만으로도 거기가 흥건이 젖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아직 낯선남자의 손길에 대해서는 보수적이예요. 미국에 있을때, 스와핑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은 와이프가 거부를 하는 바람에 실패 했구요. 아직까지 스와핑이나 3S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조금 특이한 경험이라면 스트립클럽을 갔을때, 스트리퍼가 와이프에게 테이블 댄스를 춰준적이 있었는데 그때 와이프가 거의(!) 절정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옆에서 두 미녀(아내와 스트리퍼)가 거시기(?)하는걸(물론, 그냥 쇼에 가까운것이었지만..^^) 봤었는데, 그거 죽이더라구요. 언젠가 다시 그런 기회가 있을까 호시탐탐 노리는 중입니다. 저희 부부가 가진 경험(뭐~ 여기 글을 쓰시는 분만큼 풍부한 경험은 아니지만)을 틈 나는데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 역시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말이지요...^^

그럼...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레.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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