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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냥 흔한 작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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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20대초반 저도 논다면 놀아봤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던 그때에

저의 주요 활동 무대는 강남역 방배동 신림동... 멀리는 안양

까지 무대를 넓혀가고 있었습니다.(참고로 저희집은 신반포였거든요.....)

주머니가 두둑할때는 강남역이나 방배동에서 삽질을 하고....돈없을땐 신림동 이나 안양으로 원정을 나갔습니다

쉽게 말하면 1군과2군이 확실히 구분지어져있었습니다...

그당시1군들의 주요특징은 세련된 옷차림과 이쁘거나 귀티나는 얼굴 (약간 못생겼어도)

2군들의 특징은 좀떨어지는 옷차림이지만 개성이 강한 ??옷차림과 이쁘지만 뭔가 좀 구리다고 할까....

1군은 주로 쩐들어가는 까폐나 na이트...2군은 길빵이었습니다

그때 저하고 원정 경기를 나가던 저희구단 선수들은

잘못걸려온 전화를 3시간동안 통화해서 나중에 먹어버린 화려한 말빨에 삐끼(참고로 타율이 7할이 넘던 무시무시한 놈이었습니다)

삐끼의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는 입학한지 하루만에 가장 상판이 이쁘다는 여아를 후려서 삼개월동안 색파로 만들고 차버려서

그여아가 학교에서얼굴을 못들고 다니게 하고 (지가 소문 다냈습니다)...

졸라터프한 빡빡 머리의 날라리(이놈 스타일이 얼굴 안가리고 먹습니다)의 가장 아끼는 은목걸이를

사랑의징표로 달라고해서 빼았아 버리고 그거 팔아서 몸보신 한다고 고기 사먹고...

순진한 여아 꼬셔서 성교육시켜 친구들 한데 돌리고....동생만나면서 어느새 그언니 침바르고...

이놈이 천벌 안받으면 하늘이 무심한겁니다(후일에 무시무시한 벌을 받고 선수생활 은퇴하고 자숙하며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를

필두로 방배동에서 옷가게를 하는 키184에 여자보다 얼굴이 더 이쁘게 생긴 리바이스형(그당시 비싸다는 L청바지를 100여벌 가까이 가지고 있었음...)

리바이스형은 모델급 아니면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하지만 나중에 바람둥이는 싫다던 졸라 평범한 여자에게 필이 꽂혀 자살시도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고삐리때 강남에 살면서 처음으로 우리에게 보X바지(일명:승마바지)란걸 보여주었던 이군....

학교 다닐때 공부밖에 몰랐지만 우리랑 다니면서 붓을 꺽어 버린 범생이 한군(집이 무지하게 부자입니다....신혼살림을 60평 부터 시작한 놈이죠)

그리고 마담으로 불리던 저 ...등등이 주요 선수였습니다....

저는 여자를 그렇게 밝히는것은 아니였지만 다만 희안한 버릇때문에....

첫눈에 반한다는 개소리를 절대로 믿지않는 저는 여자를사귀는것도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사랑 하는 여자하고는 잠자리를 갖기가 힘이듭니다...

사랑 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꼭 근친상간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할때마다 다른여자를 떠올리느라고 진이 다 빠집니다

사귀는 여자가 잠자리를 요구하면 ....겁부터 납니다(이것때문에 사랑이 식었다고 오해 무지하게 받았습니다)

이문제로 정신 상담까지 받은적 있습니다.

이런 사정등으로 밤거리를 헤매게 되었습니다.......

때는 토요일 이날도 하는일 없이 방바닥을 구르며 몸으로 청소를 열심히 하는중에 보x바지의 이군의 1818 8282 호출이 날라왔습니다

나:뭔데 1818 8282야

이군:야 마담아 여기 카페촌인데
빨리 빨리 뚸나와라

나:왜 새끼야. 술값이 모자르냐....

이군:그게 아니라...쪽수 채워야되..10분안에 빨리 와라...

나: 뻥치면 죽음이다...

이군: 아냐 퀸카다...빨와라

나:귀찮은데 안나갈랜다.(이자식 믿을 수가 있어야지)

이군:닥치고 빨리와라...뚝


머리에 무스 바르고 앞머리 한가닥 내리고(이때는 최신헤어스타일) 꽃단장 하고 쨉싸게 입장..두리번 두리번..


이군: 야 여기다...

이군이 손을 들고 부르기에 쳐다보니 (이런 쒸바...여자가 하나잖아 습새 속았다...)


이군 하고 같이 않아있느 여인네는 키 168에 가량에 검은색짧은 원피스에 목에다 검은 스카프르 두르고 있었다...

나:안녕하세요....옷차림이 범상치 않으시네요^^

여인네 :네 안녕하세요...(가볍게 웃는다)

나:이군아 너 데이트 하는데 뭐하러 나 불렸냐...(잡아먹을듯이 이글거리는 눈으로 쏘아보면서 )


이군:야 임마 좀 기다려 봐라...혜란씨 친구분 오신단다..


휴 다행이다...십새야 놀랐잖아...

나:근데 이름이 혜란씨세요...이름이 이쁘시네요(혜란이 같은 소리하네 어디서 또 이쁜이름 으로 가명 하나지었구만)

혜란: 에 감사합니다...


이군: 야 혜란씨가 뭐냐 그냥 나이도 비슷한데 말까라...


혜란:그러세요...

나 : 그래...만나서 반갑다^^



혜란이라는 여인네의 모습을 여유를 가지고 감상했다..머리는 올려서 긴목선을 드러내놓았고 검은색 원피스위로

드러나는검은 스타킹을 신은 날씬한다리.....얼굴을 보니 귀티나는 얼굴은 아니지만 눈이큰게 인상적이었다.

아 이새끼는 어디서 이런 수작을 구했나....씨바 이군 한데 아깝네..

나:이군 만난지 오래 됬니?

혜란 : 아니얼마전에 알게 됬어^^


이군:내가 저번에 대학로에 사진찍으러 갔다가 혜란이 사진 찍었는데....사진 찾아줄려고 연락쳐 받고 오늘 전화해서 만난거야(참고로 이군은 사진 전공이다)


씨바 수들리면 뺏어버려야지 이군아...내파트너 못생기면 이여아는 내꺼다...ㅎㅎ

시간이 한 20분쯤 지나도 혜란이의 친구가 오지를 않았고 나는 이군의 살벌한 눈치에도 앞면몰수 하고 혜란이에게 작업을 걸고 있었다

나: 이렇게 이쁜데..남자친구 없니

혜란:응 없어

이군 : 없기는 왜 없어 나있잖아

이군 말 생까고
나:내가 후보로 등록해도 될까...번호표 줘봐

혜란:응? 번호표

나:너같이 이쁜애들은 남자들이 줄을 서 있을거아냐....그러니까 대기표를 줘야지

혜란:흐뭇


나 잠깐만 화장실 다녀 올께...


화장실에서 일 보고있는데 어느뜸에 이군이 들어와서

이군:씨바 야! 마담아 너 내꺼에 짜꾸 침바를래...


나: 야 우리 사이에 니꺼 내꺼가 따로 있냐 먼저 먹음 그만이지..


우리 선수단의 하나뿐인 룰이라면 ...선배 후배 친구 가릴것 없이 먼저 먹고나면끝이다...이런 취지로 나도 뺏겨 본적 많았고 몰래 빼았은적 많았다.


이군:야 마담아 이번 은 양보해라...나 재한데 필꽃쳐서 재꼬시느라 졸라 힘들었다....

씨바 마음 약해지게...좋다 이번에 우정을 다져 보자 여자보다 우정이지..

나: 그럼 내가 양보한다 친구야...
하지만 진행비는 니가 다내라^^


이군의 표정이 졸라 구겨지면서

이군:알았어 씨바...저런것도 친구라고


우리는 룰을 어겨 가면서도 밀어 주기 한판 하기로 했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후회되었다

(씨바 오늘 여자 폭탄이면 어떻하지....할수 없지 뭐 다음을 기약하지 뭐... 이군아 넌 나같은 친구를 둔것을 감사해라^^)


화장실을 이군하고 나오니 우리테이블에 다른 여자가 한명이 더 앉아 있었다..

이군:어 왔나보네..


혜란:내친구야... 이지지배 시간 잘 안지키는거 유명해


이군.나:안녕하세요

여자:늦어서 미안 합니다

인사하고 자리에 앉자서 여자를 쳐다 보았다...


체크무늬의 바바리풍의 주름스커트에 무릎위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양말에 검은색 반팔 니트를에 빤짝이는 금 팬던트 머리는 뒤로 모아서 꽈배기로묶고....

내가 좋아하는 세련된옷차림이었다 게다가 얼굴은 탈랜트 홍리나를 꼭 닮았서 깜짝 놀랐다....심봤다! 아 신이시어 !

혜란이:리나야 (나중에 나하고의 일이 있으므로...그냥 리나라고 호칭한다)이쪽은 이군이고 이쪽은 마담이야...

여자:안녕하세요....
리나에요


이군:헤란아 너의 친구 뭐하시는 분이냐...


혜란: 어 애는 백화점에서 일해...과천에 뉴코아 있잖아 거기서 아모레 코너에 있어...

음 어쩐지 이쁘더군 백화점이라... 작업하기쉽잖아(그당시만 해도 백화점 걸들이 작업하기 가장 쉬었음...지금은 어떨려나 모르겠네)


나:저기어 홍리나 하고 무자게 닮으셧네요...그런애기 많이 들으셧죠


리나:예 닮았다고하는 사람들이 많아요...후훗

(아 오늘 드디어 탈랜트 먹는 기분을 대리만족 하겠구나)

한참 분위기 좋게 작업을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야 마담아 이군아!

아니 이목소리는 어디서 많이듣던 목소리인데...

이군:헉...

나는 뒤돌아보았다 아니이런 한군이잖아...

나: 한군아 여기는 어쩐일이냐(씨바놈아)


한군: 이군이 오랬는데?

이군:내가 불렀어....(씨바 좆됬다)

이군을 졸라째리면서

나:그러냐(야이 이씨바놈아 이것이 무슨 x같은 작태냐....넌 죽음이다)

이렇게 어쳐구니 없이 한군의 등장으로 작업에 제일 x같다는 2대3의 죽음의 작업조을 만들어 내고야 말았다..ㅠ.ㅠ


더군나나 한군이 리나한데 필이 꽃히는 바람에 ...이중의 수비를 돌파해야 하는 처지가 되버렸다..

한참을 맨트를 날리는데.. 한군 이놈의 자식이 내 맨트를 씹어먹으면서 주절되는 것이다...

한군:탈랜트 누구하고 꼭 닳으셨네요(씨바넘아 아까내가 했던 맨트다)

한군의 썰렁한 긴주저림에 좌중에 긴장감이 풀어져서 도저히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씨빠 오늘 먹기는 틀렸군(2대3의작업조는 한넘이포기하기전에는 모두 친구같은 분위기로 만들기 때문에 여기서 강행하는것은 쪽팔리기 딱좋았다)

에이 술이나 마셔서 이군 피나 빨아야겠다...(리나야 나중에 너의 굶주린 봉지를 채워 줄께....)


나:여기여...딤플 하나 맥주다섯병 주시고요 메뉴 판좀 주세요..아니 그냥 모듬하나주세요..


이군의 사색된 얼굴을 보면서(싸바야 너한번 죽어봐라)


마음을 비우고 뇌의일부를 마취시키는 작업을 했다

여자 한데 술먹이는것중 제일 쉬운게 건배를 권하는 방법과 게임이었다

이것을 적절히 반복하면 천하의 술꾼이라도 맛이간다

더구나 세명이서 교대로 건배하고 게임할때는 우리가 잘하는게임으로 하면 여자들 맛가게 하는것은 일도아니였다


어느정도 술이 올라 기분이좋아질 무렵..

어느샌가 내손이 남들 모르게 탁자 밑으로 리나의 손을 잡고 있었다...
(나에게는 두가지 재주가 있는데 그중하나는 남여 사이에 기류를 파악해서 어느 년놈들이 서로호감있나를 파악해서 엮어주는 일이다
그래서 별명이 마담이었다..그리고 또하나는 스킨쉽을 할때 내자신도 의식하지 않아서인지 언제 손 잡았는지 만지는지 여자들도 의식 못한 사이에 처리 한다)


손을 만지작 만지작 해도 가만히 있는걸 보니 너도 내 맘과 같구나 . 흐뭇...수그렸던욕정이 다시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안되겠다 내 오늘은 널먹고 말테다(치토스맨트)


머리가 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했다...이런 머리로 공부할걸


나:헤란아..


혜란:응...


나: 여기로 부를 친구하나 없니...

혜란: 응 없느것 같은데...시간이 늦어서

씨바 이대로 접어야 하나...


리나:내친구 부를까?


이런 귀여운거 같으니 니가 오늘 나를 먹고 싶은가 보구나^^..


나: 그래 불려라^^


나:짝마춰서 이차가자 ㅎㅎㅎㅎ



잠시후 리나가 삐삐를 친후 얼마안되서 카운터에 전화가 왔다 리나가 받았다
리나:여기위치가....음 마담아 니가 설명좀 해줄래...


나:여기요 이러고 저렇게 하셔서 오시면 되요...


여자:잘 모르겠는데요...

나: (목소리 이쁘네)그럼 창밖에 뭐 보이나 말씀해 보세요...아 거기요 제가 나갈떼니까 기다리고 계세요

여자;예



카폐골목 입구로 나가서 오늘의 나의 응원군을 기다렸다
긴 치마를 입은 자그만한 여자에가 잠시후 택시에서 내렸다..


나: 혹시 리나씨 친구세요


여:예 맞는데요...



헉스...이럴수가 이여자애 내이상형이엿다...

160의 자그마한키에 긴 생머리에 베이지색 긴치마와 하늘색의 니트 어깨에 검은색 숄더 잘룩하게 들어간 허리와 토툼한 가슴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얋은입술에 귀여운 덧니......길다랗고 약간 쳐진듯한큰눈



데리고 카폐로 돌아오니..술 쳐먹고 주저리주저리하는 한군 눈이켜진다...(씨바 이새끼 또꽂혔군)


아 씨바 자연스럽게 이여자의 자리가 한군옆이되고 한군 입이 귀에 걸린다(씨바 리나손 잡지 말걸)이렇게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결정되었고


일대일의 작업환경이 되어버렸느데... 자꾸 한군의 파트너(이름이 하경이었다)가 눈에 밣힌다...이러면 안된다 파토난다...자꾸마음을 가다듬어야 했다


이군이 화장실로 나를 불러서 가보니 이군은 열심히 작업비용을 계산하고 있었다..

마담아 아무래도 사당동으로 넘어가야겠다 .. 돈이 부족할것 같다...

그래 그쪽으로 가자

사당동으로 넘어와서 호프집에서 이차로 술을 마시러 갔다

또다시 이어지는 술판... 다들 맛이가서 술깨는 방법으로 게임을 시작 했다..

이름하여 왕게임...좀 야하게 시작 했다

나왕
나:이군아 혜란이 가슴 만져라..

혜란: 어머 별꼴이야

나: 싫으면 맥주1000cc원삿이다 맘대로 해라(좋으면서 튕기긴)

이군:신사체면에(씹새야 윙크나 하지말고 그런말을 하던지)

리나왕


리나:마담아 이군입에 뽀뽀해라^^


헉 경악하는 마담과이군....


나:죽어도 못한다 씨바...

1000cc원삿(오바이트 쏠린다ㅠ.ㅜ)


한군 왕


한군:마담아 리나 업고 안바퀴 돌아라..


이쌔기가....뽀뽀를 시키던지 가슴을 만지게 해야지...


다시 나 왕


나:리나야 하경이하고 키스해라^^

이놈의 지지배 한번 당해봐라

허억...진짜로 뽀뽀한다(이것들 혹시 레즈 아냐)

이군 한군 처음보는 장면에 입이딱 벌어져있고...제발 침좀딱아라

이렇듯 서로 설왕성래 비비부부 하고나니 시간이 12시가 거의다 되어갔다(이때는 심야에 영업을 안해서 술 더마시려면 삐끼를 따라가야했다)..


이제는 작업의 결실을 볼시간 ..야 여기 문닫을 시간 다되었다. 우리 방잡아서 마시자..

여자들 서로 눈치보고..뻔한 작업맨트. 야..너네들 손가락하나 안건들어(떡칠때 손가락 안잡을께)


방을 잡으러 이군을 보냈다 ..30후 이군 헐레벌떡 뛰어오더니

이군:마담아 솟됬다 방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ㅜ.ㅠ


나:뭬야~(이런 씨바 토요일은 방잡기 하늘에서 별따기란걸 잠시 잊어버렸다.....오늘 작업 졸라 힘들다)


내가 한번 갔다와볼게...졸라돌아다녀서 겨우 모델도 아닌 여인숙 방을 그것도 겨우2개 잡았다

모두다같이 술사가지고 여인숙에 입장...방이 졸라지저분하다...여자들 인상쓰는게 보인다(아 쪽팔려)

나: 뭐 어떠나 우리 술만 마실건데^^


다시또 한참을 리나 한잔 하경이 한잔 부어라 마셔라 ...잠시후 이군이 나에게 눈짓을 한다

(마담아...수확하러 간다)....(그래 잘하고와라 잉^^)

이군: 혜란아 잠깐만 나좀 볼래...


혜란: 왜


이군 :잠깐만(몰라서 묻나 떡치러가자구)



혜란: 귀찮게시리(앗싸)


이군과 혜란이 다른 방으로 입장



나머지 두여자(씨바 선수빼았겼네)

두명이 나가자마자 졸라 분위기 다운되는 분위기...야 우리 심심한데 첫경험 애기하자^^

여자들 째려보고 ...야 뭐 어때...술병이 날라온다ㅜ.ㅠ...술을 많이마신 리나가 졸립다구 드러눕는다...

리나: 나 잠깐 눈좀 붙일께...

마시다 보니 어느덧 술이바탁을 드러내고...

나:한군아 니가가서 술좀 사와라

한군:귀찮은데

나:아까 내가 방잡았잖아

한군: 알았다

나:빨리 다녀와라(한군아 여기서 이시간에 술살려면 한참걸릴것이다 ㅋㅋㅋㅋ)


한군이 나가고 나니 뻘쭘한 분위기가 되버렸다...리나는 자고있고... 하경이는 두손으로 무릎을 감싸고 있다(눈치 빠르군)...

나: 하경아 잠깐만 이리좀 와볼래...

하경:왜

나:잠깐만 와봐 심심해서 손금좀 보게...

쭈빗쭈빗 온다 귀여운것...덥썩 손을 잡고 잡아 당겨서 품에 꽉안아버렸다 ...헉 하고 내쉬는 숨소리

쨉싸게 입슬을 덮쳤다 고개를 마구 흔든다 그런다고 물러서면 바로 병신되버린다는 걸 알고있기에 더욱 집요하게 입술을 공격했다

입 꼭 다물고 버티다가 나중엔 순순히 벌어지는 입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혀를 물고 세차게 빨아주고

혀로 입천장을 비비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갖은 기교를 다동원했다

거칠어 지는 숨소리가 들려오기에 가슴을 손으로 살며시 잡았다...바로 손으로 방어하는 하경이..잠

시간의 실갱이끝에 나는 도툼한 그녀의 가슴을 만질수 있었다

입술을 정신없이 공략하면서 나는 하경이의 작고이쁜 유두를 손으로 공략했다...허억...콧소리가 거

칠어 져가는 순간을 틈타

치마속으로 손을 이동했다..이런 왜이리 치마가 긴거야...밑으로 손을 넣어서 한참을 찾았지만 잡히

지 않았다..다시손을 빼내서 배위쪽으로 다시집어 넣었다..

손으로 느켜지는 부드러운 팬티의 감촉을 음미하면서 팬티안쪽으로손을 밀어 넣으며 엉덩이를 꽉

움켜 잡았다...아흠 하경이가 입술을 더쎄게 부딪쳐온다...한참을 엉덩이를 주므르다 손을 앞쪽으로

이동시키며

까글까글한 그녀의 털을 쓰다듬었다...의외로 숱이 적고 둔덕이 도툼했다..잠시간을 쓰다듬다가 그

녀의 살들을 밀치며 부드러운 그녀의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키스의 자극으로 젖어있어서 촉촉한 그녀의내부가 내손가락의 움직임을 따라 꿈틀거렷다..집요한내

애무에 엉덩이를 흔들며 몸을 떠는 하경이...

그때 으음..하며 리나가 뒤쳑였다 우리는 순간적으로 죄지은 사람마냥 화들짝 떨어졌고 리나의 눈치

를 보았다 잠시후 다시 숨을고르며 자는리나...휴

다시 하경이를 쳐다보니 불끄래한 얼굴에 원망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있었다 서로 아무말 없이 있

다가 어색한 분위기에 못참는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나: 미안하다....


하경:......



나:처음볼때부터 니가 맘에 들었었다(먹고 싶었다)...



하경:.......


나: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니(넌 안먹고 싶니)....



하경:리나가 아까 마담이 니가 마음에 든다고 했어.....

나: 니마음이 어떠나고
하경: 나는 잘 모르겠어....

나:(씨바).....




이때 문 열리는소리가 들리면서 한군이 술을 사들고 들어왔다

한군:야 여기술파는데가 너무 없더라..


나:그래 고생했다(그래서 널 보냈다)


잠시간의 열락으로 술이 확깨버린나는 다시 한군과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아 씨바 이상황만 아니면 하경이와 황홀한 한때를 즐기고 있을덴데...

그렇게 술을 마시다 다들 골아떨어졌다...

얼마나 흘렸을까. 심한 갈증이 난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물한잔을 마신고 정신을 차린 나는 불끈달

아오르는욕정으로 어둠속에서 라이타로 하경이를 찾았고

으이구 귀여운것...그리고그옆으로 가서 살며시 누었다

그리고 자는 하경이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입술을 맞보던사이에 자고있는줄 알았

던 하경이가 어느새 깨어서

입을 벌려서 내 입술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너도 가다렸구만)키스를 하면서 가슴위로 브라자를 밀어

올리고향기로운 냄새를맞다가 부드러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빨고 혀로 이리저리굴려 가면서 하경이를 혼미하게 만들었다.. 아흠~흐윽~

가슴을 애무하면서 손으로는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하경이의팬티를 만졌다...그리고 팬티속으로 손

을넣어 하경이의 계곡속릉 탐닉했다

하경이의 치마 호크를 풀고 치마를 밑으로 내려야 했는데 골반에 걸쳐져 잘 내려 오지않았다 하경이

가 잠깐 허리를들어서

가까스로 치마를 허벅지 부근까지 끌어내렸다 .팬티도 살며시 끌어내린후 나는 부드러운 하경이의

엉덩이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가볍게 쓰다듬었는데도 몸의떨며 흥분하는 하경이

하경이의 손을 들어 내바지위로 쓰다듬어 내렸다 지퍼를 내리고 팬티와 바지를 한

꺼번에 내린나는 하경이의손을 내 귀두로 옮겨

쓰다듬게 했다...쓰다듬는것 이외에 아무런 행동을 하지못하던 하경이의손을 내손으로 잡고 가볍게

위아래로 흔들게 했다

서로의 성기를 탐닉하던 우리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최후의 행동으로 들어갔다

하경이를 옆으로 눕힌채 뒤에서 부터 살며시 나의 불기둥을 밀어 넣었다 그곳은 이미 흥건히 젖어있

어서 나의 기둥이 미끄러지듯이 끝까지들어갔다.


우리는 서로의 하체를 떨어질세라 붙이고 서로의 하반신을 마찰 하기 시작했다 한손은 그녀의 젖을

터져라 붙잡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치구사이의공알을 부드럽고 강하게 비비어주었다

촉촉한 동굴을 마구 들쑤시고있던나는 하경이의 신음소리가 커져가자 잠시 행동을 멈추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나:애들 깨니까 조용히 하자


잠시휴식을취하며 숨을 고른 나는 리나와 한군이

깨지않았나 확인해보고 다시 하경이의하체를 향해 돌진했다 서로의 하체가 부딪치는 소리가 방안에

작게 울리었다 마침내 한참의 진군끝에 하경이의 절정을 보고 나도마침내 한계에 다다렸다..

나:나 할것 같다...빼야겠다

하경:그냥 안에다 해도 괜잖아(왜 여자들은 꼭 이때 안해다 해도 괞찬타고할까)...

마지막의 모든기운을 하경이의 그곳에 한방울까지 쏟아 부어버리고 우리는 푹 늘어져 버렸다(아 씨바 고난의 여정에 마침내종지부를 찍었다^^)


하경이와 나는 가벼운 키스를 주고받고서로 옷매무새를 정리 한후 다시끔 잠에 빠져 들었다..

다음날 우리들은 12시쯤 일어나서 가까운 해장국집에서 간단히 요기한후 서로의 삐삐 번호를 주고 받고 여자들과 헤어졌다...

여자들을 보낸후 나는 이군에게 물었다
나: 이군아 어제 잘 했냐

이군: 말마라 졸라 안준다는것 잡고 밤새 씨름했다...

나: 그래서 못했냐(븅신)

이군:아니 나7번 했다.....


한군과나:........


그이후 한군이 하경이 졸라먹겠다고 하는걸 내가 찜했다고 볼링 내기게임(하경배)으로 이겨 가볍게 양보 받았고

연락처를받은 라나와 하경이를 번갈아 만났지만 만날 수록 하경이보다는 리나가 더 성격도 좋고 끌려서 리나를 내

애인으로 승격 시켜줬다...리나와는 1년반동안의 지끗지끗한 연애를


하다가 헤어져버렸다(졸라 내가 차였다)...리나야 잘 먹고 잘살아라^^


그이후로도 우리선수단들은 하루가 멀다하고...구멍 찾아 삼만리를 계속했다.....지금생각하면 다 허망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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