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연구소에서 연구하기까지
어~언 1년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자주(하루에 한번이상)가는 사무실에 어여쁜 아짐이 한명 이었습니다..
얼굴을 몇번 마주치면서 한두마디가 오가는 사이가 되길래 점심 약속도하였지요.
그녀 사무실이 시외곽지역에 위치한관계로 제가 몇번 집에까지 실어다 준적도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짧은실력으로 먹통이된 컴을 씽씽 소리내면서 돌아가게 만들어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나했지요..
원주민 : "밥을 사실래요 아님술을 사실래요"
이쁜녀 : "밥은 원주민님이 사시죠 그럼 제가 술을 살께요"
그래서 밥을먹구 술을 한잔하러 일명 노바다야기 라는곳으로 입장을 하여 착석후 제가 물었습니다.
원주민 : "귀가 시간을 몇시로 생각을 하시는지요"
이쁜녀 : "그건 원주민님 하시는것 봐서요"
짧은 시간에 많은생각이 머리속을 돌아 다니더군요.. 이쁜녀가 뭔뜻으로 저런 운을 띠울까!!!!!
그래서 제가 한마디 더했습니다.
원주민 : "몇시까지 들어가면 아저씨가 화를 안내요?"
이쁜녀 : "오늘은 프리에요 낚시 갔서요.."
갑자기 제입가에 미소가 도는것을 참았습니다. 그래 내가 평상시 하던대로 하자
술잔이 입으로 몇번오르락 내리락 하는동안 취기가 오르길래 옆으로 자리를 옮겨앉아
"제가 어떻게 하면 귀가시간이 연장되나요"라구 귓속말로 아주부드럽게 물으니
그녀두 귓속말로 "제 옆으로 오지 않았으면 전 갈려구 했어요"라구......
으흐흐흐흐흐
평상시 조용하구 말업던 그녀가 이런면도...... 확실히 술이라는것이 좋은것이여...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가 약간의 스킨쉽을 허용하기에 겉으로 안으로 저의 손놀림이 약간 빨라지던군요.
여자들은 티를 입게되면 앉은자세에서는 등쪽이 허술하기때문에 손으로 감싸 안는척하면서 맨살쪽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침투가 되죠..
그러기를 30여분 하다가 말없이 눈빛 및 서로의 감정으로 의기투합하여 그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모텔이라고 뭇사람들이 부르는곳으로 발길을 향해죠..
참고로 전 """기술연구소""" 라 부름니다.
월요일 그녀의 사무실을 방문했을때 아주 특이한 물건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그것은 탁상용 달력인데 지난주 토요일 날짜에 별표가 세개가 그려져있길래 무슨뜻이냐구 물었죠.
이쁜녀 : 글세요
하면서 웃음만 짓더군요..
그달력에 별이 아마 은하수를 이룰수있을 정도가 아닌가 싶군요..
요즘도 가끔 만나 기술연구도하구 거기에 관해 토론도 합니다.
불륜이라고 욕하는분도 계시겠지만 그녀와남편사이 성생활에 대한 욕구불만이 저와의 만남이 계속이어지는 ........ 참고로 전 아직 총각입니다
침실공약편,욕실공약편,차량시트공약편,오랄 등등은 정리를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옛날 조선시대 범인 체포시 사용되었던 미란다 법칙 전 이말을 제일 좋아합니다.
죄인은 어서나와 Oral을 받아라
p.s : 30cm쇠자로 책상위에 올려놓은 그것을 하루에 10대씩 3년정도만 단련시키면....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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