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쳤었습니다.
아는 형님이랑 대포 한잔 하고 나왔는데 영 술이 취한 듯 만듯 하여..
둘이서 술래방가서 아가씨 불러놓구 맥주나 한잔 더 하자라며 택시를 탔슴다.
근디 택시안에서 둘이 맘이 바뀌어서는 방석집을 가기로 결정..
제가 사는 곳은 대전...
방석집은 역시 유천동... 유천동까지 택시비는 대략 마논 정도 나오는데...
택시비는 방석집에서 지불합니다. 이마논줍니다.
둘이 들어가서 이십마논 어치 술을 마셨는디..
제 파트너 영 꽝이었슴다.
지 말로는 25이라는디... 얼굴에 주름도 자글자글 하고... 가슴도 쳐지고...
그렇다고 큰 가슴은 절대 아니었슴다.
파트너 브라가 제 머리에 맞을 정도 였으니까... ( 그렇슴다. 저 대두임다. ㅜ.ㅜ)
암튼 네명이서 발가벗고,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난리치다 보니까...
금새 맥주 스무병 나가떨어지구... 지지배들 한상씩 더먹자구 난리치는데...
생각한 바가 있어... 사양하구 이층으로 오입하러 갔슴다.
여태껏 가본 유천동 방중 최악의 방!!
텔레비젼도 없고, 화장실도 따로고...
침대가 아니라.. 옛날 역전앞에서나 볼 수 있던 이불 하나 달랑 깔린 글자 그대로의 쪽방...
무릎까져라고 운동하고 있는디... 썩을... 밖에서 누가 노크를...
야!! 시간 대따.. 나와라!!
역시 유천동은 쿵쿵따 시간을 아주 조잡하게 해 놨다라는...쿠쿠
암튼 형아랑 둘이서 나왔슴다.
운동은 했는디... 물을 못뺏으니... 젊은 넘덜 얼마나 허전했것습니까?
그리하여 또 다시 쿵쿵따를 위해 유성의 알프스 안마 시술소를 갔슴다.
카엔의 파트너는 알프스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아리옹~~~(아령이라는 앤디 전 아리옹~ 이라고 부름니다.)
저랑 동서 되고 싶으신 분은 알프스 아리옹~을 찾아주세요...
지지배 어찌나 귀엽고 깜찍한지...
그러나 지지배 정성껏 애무를 해주고 그케 노력을 했는데도 물 못뺐슴다.
두 시간정도 기운 뺐더니 아리옹도 지치고, 저도 지치고....
형님은 벌써 나와서 기다린다고 전화오고....
결국 못싸고 나왔슴다.
술이 웬숨다.
말짱한 정신에 하믄 지지배 얼굴 보기 민망하게시리... 얼마 버티지도 못하는것이 와 술만 쳐들어가믄 ... 지루루 변신을 해부리는 것인지...
어제 하도 쿵쿵따를 했더니 시방도 무릎팍이 시림다...
오늘 저녁에 지지배가 밥같이 먹자구 전화왔는디...
걍 안만나기로 했슴다.
지지배 죽어도 아래 들어눠서 꼼짝도 안함다.
그나마 무릎팍 온전하려면 오늘은 쉬는게 좋을 거 같슴다.
에구에구...
어제 물은 빼도 못하고... 돈만 날리는 미친짓을... ㅜ.ㅜ
둘이서 술래방가서 아가씨 불러놓구 맥주나 한잔 더 하자라며 택시를 탔슴다.
근디 택시안에서 둘이 맘이 바뀌어서는 방석집을 가기로 결정..
제가 사는 곳은 대전...
방석집은 역시 유천동... 유천동까지 택시비는 대략 마논 정도 나오는데...
택시비는 방석집에서 지불합니다. 이마논줍니다.
둘이 들어가서 이십마논 어치 술을 마셨는디..
제 파트너 영 꽝이었슴다.
지 말로는 25이라는디... 얼굴에 주름도 자글자글 하고... 가슴도 쳐지고...
그렇다고 큰 가슴은 절대 아니었슴다.
파트너 브라가 제 머리에 맞을 정도 였으니까... ( 그렇슴다. 저 대두임다. ㅜ.ㅜ)
암튼 네명이서 발가벗고,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난리치다 보니까...
금새 맥주 스무병 나가떨어지구... 지지배들 한상씩 더먹자구 난리치는데...
생각한 바가 있어... 사양하구 이층으로 오입하러 갔슴다.
여태껏 가본 유천동 방중 최악의 방!!
텔레비젼도 없고, 화장실도 따로고...
침대가 아니라.. 옛날 역전앞에서나 볼 수 있던 이불 하나 달랑 깔린 글자 그대로의 쪽방...
무릎까져라고 운동하고 있는디... 썩을... 밖에서 누가 노크를...
야!! 시간 대따.. 나와라!!
역시 유천동은 쿵쿵따 시간을 아주 조잡하게 해 놨다라는...쿠쿠
암튼 형아랑 둘이서 나왔슴다.
운동은 했는디... 물을 못뺏으니... 젊은 넘덜 얼마나 허전했것습니까?
그리하여 또 다시 쿵쿵따를 위해 유성의 알프스 안마 시술소를 갔슴다.
카엔의 파트너는 알프스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아리옹~~~(아령이라는 앤디 전 아리옹~ 이라고 부름니다.)
저랑 동서 되고 싶으신 분은 알프스 아리옹~을 찾아주세요...
지지배 어찌나 귀엽고 깜찍한지...
그러나 지지배 정성껏 애무를 해주고 그케 노력을 했는데도 물 못뺐슴다.
두 시간정도 기운 뺐더니 아리옹도 지치고, 저도 지치고....
형님은 벌써 나와서 기다린다고 전화오고....
결국 못싸고 나왔슴다.
술이 웬숨다.
말짱한 정신에 하믄 지지배 얼굴 보기 민망하게시리... 얼마 버티지도 못하는것이 와 술만 쳐들어가믄 ... 지루루 변신을 해부리는 것인지...
어제 하도 쿵쿵따를 했더니 시방도 무릎팍이 시림다...
오늘 저녁에 지지배가 밥같이 먹자구 전화왔는디...
걍 안만나기로 했슴다.
지지배 죽어도 아래 들어눠서 꼼짝도 안함다.
그나마 무릎팍 온전하려면 오늘은 쉬는게 좋을 거 같슴다.
에구에구...
어제 물은 빼도 못하고... 돈만 날리는 미친짓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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