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싶은 추억, 잊혀지지 않는 추억
중3 초등4학년의 두자녀를 둔 평범한 가정 주부이다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오늘 살며시 공개한다
친구가 꾸려나가는 식당에 일 다닐때의 일이다
시어머니가 뇌졸중의 휴유증으로 혼자 생활이 불가는해
잠시 시골로 내려가는 그친구의 부탁으로 당분간 내가 식당을
꾸려 나가게 됐다
식당 이래야 보리밥집 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중심으로 식당근처 빌라 공사장에서 일하는 인부들을 주상대로 했지만
돈벌이가 제법 쏠쏠했다
인부들 중엔 타지방에서 온 사람들도 몇 명 있었는데 그들은
우리 식당과 근처 여관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아침 식사도
내가 준비해야 했고 어떤 날에는 야식도 장만하여 여관까지
배달할때도 종종 있었다
어느 토요일 저녘,
설거지를 끝내고 집으로 가려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네‘ 아줌마 강군인데요”
여관에 투숙중인 전기 설비공 인부중 유일한총각 이었다
나이가 24살 이랬던가?
내일이 일요일이라 모두 집에가고 혼자 있다고 했다
“응 근데 왜?”
“예, 배도 출출하고 소주도 한잔 생각 나네요, 메기 매운탕 하고
소주한병만 갖다 주세요”
“글쎄”
시간도 좀 늦었고 피곤 하기도 해 성가시게 생각 됐지만
공사가 끝날때까진 우리집 손님이라 거절할수 없었다
“알았어 총각, 잠시만 가다려”
난 분주하게 준비하여 배달만 하고 그냥 집으로 갈 요량으로
가게문을 잠거고 여관으로 향했다
“총각은 왜 집에 안갔어?”
“아줌마 난 말 그대로 총각 이잖아요.”
“그럼 애인도 없어?”
“있었는데 헤어졌어요”하며 힘없이 내뱉는 대답에 조금
측은하게 느껴졌다
난 메운탕을 내밀고 소주한잔을 따르며
“때가되면 다 연인이 생기는거야 기죽자마”하자
“아줌마 고마워요”하며 술잔을 홀짝 비우고 날 바라보며
미소짓는 얼굴은 햇빛에 그을리긴 했지만 순진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느껴졌다
“아줌마도 한잔 하세요”
“안돼, 집에가다 젊은 여자가 술냄새 풍기면 눈총 받잖아”
“에이, 아줌마, 요즘은 남 의식 하지말고 내실속부터 챙겨야
살 수 있는 세상 이잖아요“
“내일은 나혼자니까 아침 일찍 나올 필요없어요,
아침 한끼 건너 뛸께요“
“그래, 고맙기도하셔, 그럼 딱 한잔만 마실께”
난 한숨에 쭉 마셨다
매운탕과 어우러진 술맛이 입속에 확 감긴다, 이런날은
술발이 잘받는다
“오! 술맛좋네”
‘총각도 한잔해“ 하며 다시 술을 붓고
“근데 왜 애인과 헤어 졌는데?”
“연상이었어요 3살이나, 집에서 반대 한대요
막노동 꾼이라고............
“그랬었구나“
“아줌마를 보면 그녀를 보는 듯 해요 아줌마처럼 키도크고
예뻣었요”
술을 꼴깍 삼킨 총각은 다시 내앞으로 잔을 내밀었다
내가 예쁘다는 말에 기분이 좋았다
단숨에 또한잔을 마셨다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술병이 바닥 나는걸 보고
“총각 나이제 갈께”하며 일어서는데
“아줌마 잠깐만” 하더니 금새 소주 한병을 사왔다
어쩔수 없이 또 눌러 않았는데 밤도 늦어가고 취기도
점점 더해갔다
“아줌마 난 아직도 그녈 좋아 하는데 어떻게 다시 만날
방법이 없을까요?“
“글쎄”
“아줌마와 이렇게 마주 않아 있으니 아줌마가 꼭 그녀같은
착각이 들어요 손도 잡아 보고 싶고 뽀뽀도 하고싶구요”
하며 두팔로 나의 어깨를 살며시 껴않으며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순간 한쪽 유방에 부드러운 압박이 전해왔다
“어머, 총각 왜이래 취했어” 하며 어깨를 밀치자 그대로
손을 풀며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나의 두시선과 마주쳤다
순간, 뭔가 애원 하는듯한 눈빛을 직감 했는데.........
“아줌마? 아줌마가 잠시동안만 그녀가 돼주면 안될까요?”
"으응? 내가 잠시동안 그녀가 돼준다?“
“예, 이렇게 부탁 드릴께요”
그말과 행동이 애교 같기도 하고 어리광처럼 보이기도 해
내얼굴엔 웃음이 흘렀다
“예에~아줌마아~ ”
절박한 심정으로 애원하는듯한 언행에 내맘이 여려 졌던가?
“그럼 잠시동안 그녀가 돼주면 뭘할건데?”
“예,키스한번 해보려고요”
“그건 안돼“
“왜여?”
“총각과 나사이엔 그런게 용납이 안돼,”
“그러니까 잠시 동안만 아줌마가 아닌 그녀라 생각 하시면
돼요 그리고 키스가 아닌 뽀뽀만 할께요”
“알았어 그럼 잠시 동안 가벼운 뽀뽀만 하기다아~”
취중이라 판단력이 흐려 졌던가?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을 느꼈지만 결국 해선 안될
대답을 하고 말았다
“설마 별일이야 있을라구‘
난 두다리를 옆으로 살며시 펴고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며 “정말 가벼운 뽀뽀만 하기다”하며 살며시 눈을 감았다
“예”하는 대답과 함께 입술을 살며시 포개왔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이었다 입술만 조물조물하는
무척이나 감미롭고 달콤한 입맞춤이 잠시 동안 이어 졌는데
서서이 총각 입술이 나의 입술을 벌리려 했다
아니 입술을 헤집고 혀를 밀어 넣으려 했다
난 “안돼 안돼” 했지만 그소리는“으응 으응”하는 울림으로
들렸다 입술을 떼려 했지만 생각 뿐이었다
집요하게 계속 되는 시도에 난 그만 입술을 열었고
그순간부터는 뽀뽀가 아닌 열렬한 키스로 변하고 있었고
총각의 손은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주름 치마를 들추고 허벅지를 쓰다듬다 순식간에 상의
단추를 열고 봉긋한 두젖을 주물럭 거렸다
총각이라 했지만 여자 다루는 기교가 보통이 아니었다
순간 일그러진 남편 얼굴이 떠오르고 찡그린 두아이의 얼굴도
그려졌다
난 “이게 아닌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몸은
총각의 손 놀림에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
한잔술에 이성을 판단 못하고 그저 쾌락의 충동에 본능을
쫓는 나도 정녕 두얼굴을 가진 여자란 말인가????
총각은 날 밀어 눕히고.......
“아~아~아·~”
난 점점더 허물어 지고 있었다
앞섶이 헤쳐져 두젖이 드러나고 말려 올려진 처마밑엔
옹달샘에서 분비된 애액으로 흠뻑젖은 분홍색 팬티는
총각의 충동을 부채질 하는냥 두손과 입술이 뜨거운
입김속에 왔다갔다 분주했다
옹달샘 계곡에 손가락을 구부려 크리토리스를 아래위로
긁어 자극을 가하니 온몸이 뒤틀리는 듯 했고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쉴새없이 토해 졌다
거추장 스럽게 느껴지던 옷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불빛아래 드러난 늘씬한 나의 나신.............
총각도 어느새 옷을 벗엇는지 알몸으로 나의 두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않아 폭발할 듯 부풀은 거시기를
움켜쥐고 과시라도 하는 듯 두세번 흔들었다
끝부분이 팽창해서 일까 아니면 분비물이 묻어서일까,
불빛에 윤기가 흘렀다
남편 거시기와는 크기나 모양은 별반 차이가 없었고
시커먼 색깔의 남편것과는 달리 하얗게 보였다
눈을 감았다
한층 뜨거워진 총각의 입김을 온몸으로 느끼며 나의
호홉도 불규칙 하게 거칠어졌다
흐~억 흐흐억~~~
순간 귓가에“후우”하는 열기와 함께 “아·~아
아~~~~~아줌마”하는 간지러운 목소리에 이어
총각의 거시기가 옹달샘 입구에서 힘을 실었다
“미끌”하는 느낌과 함께옹달샘을 채워주는 불기둥...
난 총각의 상체를 끌어 않으며 긴 신음 소리를 내
뱉었다 느린 속도의 +-운동이 시작됐다
신선한 충격이 시작됐다
난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밤에 마시는
한잔술 뒤에는 언제나 남편에게 격렬하고 긴시간의
섹스를 요구한다
경방에 올린 나의 글을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그런 날이면 어김없이 색녀 아니면 옹녀로 변한다
다음날 까지도 옹달샘이 얼얼할 정도로 즐긴다
총각의+-운동은 계속됐다 정상위 자세다
힘이 실리고 속도도 빨라진다
“퍼억~·퍼억~~~~~~~~~~
그리듬에 맞춰 으ㅡㅡ으 ~으응~~~~~~~~나의
입에선 신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데...........
나의 정상은 나의 절정은 아직도 저만큼 멀리 있는데
총각은 “어어~아줌마~~어~억”하면서 운동을 멈추더니
깊고 힘있게 옹달샘에 하체를 압박한채 뜨거운 액체를
분출했다
힘이 있었다
쭈욱쭈욱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나의 옹달샘은 확연하게
감지하고 있었다
“와! 세구나, 엮시 총각이야”
하지만 “헉 흐억흐억” 거친 호홉을 가다듬어며 나의
몸위에 무게를 싣고 쾌감의 여운을 느끼는 총각과는 달리
난 공허하고 뭔가 아쉽고 부족 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리곤 집에서 남편과 같이 해야할 시간에 엉뚱한 곳에
있다는 자신도 발견했다
“어머 내가 왜 여기에??????????”
벌떡 상체를 일으켯다
재빠르게 화장실로가 뒷물을 하고 복장을 추스린후
말없이 멍하게 나의 행동을 지켜보는 총각을 뒤로하고
여관을 나왔다
택시로 귀가도중 머리속이 복잡했다
남편과 가족에 대한 죄책감,뭔가 부족 한듯했던
아쉬움 신선한 충격................
하지만 죄책감이 지배적이다
“그놈의 술이 웬수야”
“아니야, 그놈의 설마가 사고쳤어”
지금은 그총각도 떠나고 식당일도 그만뒀고......
그일로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만의 비밀이기에...........
다만 잊고 싶을 뿐이다
잊고싶은 추억이다
그러나 그러나.............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다
s0711k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오늘 살며시 공개한다
친구가 꾸려나가는 식당에 일 다닐때의 일이다
시어머니가 뇌졸중의 휴유증으로 혼자 생활이 불가는해
잠시 시골로 내려가는 그친구의 부탁으로 당분간 내가 식당을
꾸려 나가게 됐다
식당 이래야 보리밥집 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중심으로 식당근처 빌라 공사장에서 일하는 인부들을 주상대로 했지만
돈벌이가 제법 쏠쏠했다
인부들 중엔 타지방에서 온 사람들도 몇 명 있었는데 그들은
우리 식당과 근처 여관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아침 식사도
내가 준비해야 했고 어떤 날에는 야식도 장만하여 여관까지
배달할때도 종종 있었다
어느 토요일 저녘,
설거지를 끝내고 집으로 가려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네‘ 아줌마 강군인데요”
여관에 투숙중인 전기 설비공 인부중 유일한총각 이었다
나이가 24살 이랬던가?
내일이 일요일이라 모두 집에가고 혼자 있다고 했다
“응 근데 왜?”
“예, 배도 출출하고 소주도 한잔 생각 나네요, 메기 매운탕 하고
소주한병만 갖다 주세요”
“글쎄”
시간도 좀 늦었고 피곤 하기도 해 성가시게 생각 됐지만
공사가 끝날때까진 우리집 손님이라 거절할수 없었다
“알았어 총각, 잠시만 가다려”
난 분주하게 준비하여 배달만 하고 그냥 집으로 갈 요량으로
가게문을 잠거고 여관으로 향했다
“총각은 왜 집에 안갔어?”
“아줌마 난 말 그대로 총각 이잖아요.”
“그럼 애인도 없어?”
“있었는데 헤어졌어요”하며 힘없이 내뱉는 대답에 조금
측은하게 느껴졌다
난 메운탕을 내밀고 소주한잔을 따르며
“때가되면 다 연인이 생기는거야 기죽자마”하자
“아줌마 고마워요”하며 술잔을 홀짝 비우고 날 바라보며
미소짓는 얼굴은 햇빛에 그을리긴 했지만 순진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느껴졌다
“아줌마도 한잔 하세요”
“안돼, 집에가다 젊은 여자가 술냄새 풍기면 눈총 받잖아”
“에이, 아줌마, 요즘은 남 의식 하지말고 내실속부터 챙겨야
살 수 있는 세상 이잖아요“
“내일은 나혼자니까 아침 일찍 나올 필요없어요,
아침 한끼 건너 뛸께요“
“그래, 고맙기도하셔, 그럼 딱 한잔만 마실께”
난 한숨에 쭉 마셨다
매운탕과 어우러진 술맛이 입속에 확 감긴다, 이런날은
술발이 잘받는다
“오! 술맛좋네”
‘총각도 한잔해“ 하며 다시 술을 붓고
“근데 왜 애인과 헤어 졌는데?”
“연상이었어요 3살이나, 집에서 반대 한대요
막노동 꾼이라고............
“그랬었구나“
“아줌마를 보면 그녀를 보는 듯 해요 아줌마처럼 키도크고
예뻣었요”
술을 꼴깍 삼킨 총각은 다시 내앞으로 잔을 내밀었다
내가 예쁘다는 말에 기분이 좋았다
단숨에 또한잔을 마셨다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술병이 바닥 나는걸 보고
“총각 나이제 갈께”하며 일어서는데
“아줌마 잠깐만” 하더니 금새 소주 한병을 사왔다
어쩔수 없이 또 눌러 않았는데 밤도 늦어가고 취기도
점점 더해갔다
“아줌마 난 아직도 그녈 좋아 하는데 어떻게 다시 만날
방법이 없을까요?“
“글쎄”
“아줌마와 이렇게 마주 않아 있으니 아줌마가 꼭 그녀같은
착각이 들어요 손도 잡아 보고 싶고 뽀뽀도 하고싶구요”
하며 두팔로 나의 어깨를 살며시 껴않으며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순간 한쪽 유방에 부드러운 압박이 전해왔다
“어머, 총각 왜이래 취했어” 하며 어깨를 밀치자 그대로
손을 풀며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나의 두시선과 마주쳤다
순간, 뭔가 애원 하는듯한 눈빛을 직감 했는데.........
“아줌마? 아줌마가 잠시동안만 그녀가 돼주면 안될까요?”
"으응? 내가 잠시동안 그녀가 돼준다?“
“예, 이렇게 부탁 드릴께요”
그말과 행동이 애교 같기도 하고 어리광처럼 보이기도 해
내얼굴엔 웃음이 흘렀다
“예에~아줌마아~ ”
절박한 심정으로 애원하는듯한 언행에 내맘이 여려 졌던가?
“그럼 잠시동안 그녀가 돼주면 뭘할건데?”
“예,키스한번 해보려고요”
“그건 안돼“
“왜여?”
“총각과 나사이엔 그런게 용납이 안돼,”
“그러니까 잠시 동안만 아줌마가 아닌 그녀라 생각 하시면
돼요 그리고 키스가 아닌 뽀뽀만 할께요”
“알았어 그럼 잠시 동안 가벼운 뽀뽀만 하기다아~”
취중이라 판단력이 흐려 졌던가?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을 느꼈지만 결국 해선 안될
대답을 하고 말았다
“설마 별일이야 있을라구‘
난 두다리를 옆으로 살며시 펴고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며 “정말 가벼운 뽀뽀만 하기다”하며 살며시 눈을 감았다
“예”하는 대답과 함께 입술을 살며시 포개왔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이었다 입술만 조물조물하는
무척이나 감미롭고 달콤한 입맞춤이 잠시 동안 이어 졌는데
서서이 총각 입술이 나의 입술을 벌리려 했다
아니 입술을 헤집고 혀를 밀어 넣으려 했다
난 “안돼 안돼” 했지만 그소리는“으응 으응”하는 울림으로
들렸다 입술을 떼려 했지만 생각 뿐이었다
집요하게 계속 되는 시도에 난 그만 입술을 열었고
그순간부터는 뽀뽀가 아닌 열렬한 키스로 변하고 있었고
총각의 손은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주름 치마를 들추고 허벅지를 쓰다듬다 순식간에 상의
단추를 열고 봉긋한 두젖을 주물럭 거렸다
총각이라 했지만 여자 다루는 기교가 보통이 아니었다
순간 일그러진 남편 얼굴이 떠오르고 찡그린 두아이의 얼굴도
그려졌다
난 “이게 아닌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몸은
총각의 손 놀림에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
한잔술에 이성을 판단 못하고 그저 쾌락의 충동에 본능을
쫓는 나도 정녕 두얼굴을 가진 여자란 말인가????
총각은 날 밀어 눕히고.......
“아~아~아·~”
난 점점더 허물어 지고 있었다
앞섶이 헤쳐져 두젖이 드러나고 말려 올려진 처마밑엔
옹달샘에서 분비된 애액으로 흠뻑젖은 분홍색 팬티는
총각의 충동을 부채질 하는냥 두손과 입술이 뜨거운
입김속에 왔다갔다 분주했다
옹달샘 계곡에 손가락을 구부려 크리토리스를 아래위로
긁어 자극을 가하니 온몸이 뒤틀리는 듯 했고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쉴새없이 토해 졌다
거추장 스럽게 느껴지던 옷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불빛아래 드러난 늘씬한 나의 나신.............
총각도 어느새 옷을 벗엇는지 알몸으로 나의 두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않아 폭발할 듯 부풀은 거시기를
움켜쥐고 과시라도 하는 듯 두세번 흔들었다
끝부분이 팽창해서 일까 아니면 분비물이 묻어서일까,
불빛에 윤기가 흘렀다
남편 거시기와는 크기나 모양은 별반 차이가 없었고
시커먼 색깔의 남편것과는 달리 하얗게 보였다
눈을 감았다
한층 뜨거워진 총각의 입김을 온몸으로 느끼며 나의
호홉도 불규칙 하게 거칠어졌다
흐~억 흐흐억~~~
순간 귓가에“후우”하는 열기와 함께 “아·~아
아~~~~~아줌마”하는 간지러운 목소리에 이어
총각의 거시기가 옹달샘 입구에서 힘을 실었다
“미끌”하는 느낌과 함께옹달샘을 채워주는 불기둥...
난 총각의 상체를 끌어 않으며 긴 신음 소리를 내
뱉었다 느린 속도의 +-운동이 시작됐다
신선한 충격이 시작됐다
난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밤에 마시는
한잔술 뒤에는 언제나 남편에게 격렬하고 긴시간의
섹스를 요구한다
경방에 올린 나의 글을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그런 날이면 어김없이 색녀 아니면 옹녀로 변한다
다음날 까지도 옹달샘이 얼얼할 정도로 즐긴다
총각의+-운동은 계속됐다 정상위 자세다
힘이 실리고 속도도 빨라진다
“퍼억~·퍼억~~~~~~~~~~
그리듬에 맞춰 으ㅡㅡ으 ~으응~~~~~~~~나의
입에선 신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데...........
나의 정상은 나의 절정은 아직도 저만큼 멀리 있는데
총각은 “어어~아줌마~~어~억”하면서 운동을 멈추더니
깊고 힘있게 옹달샘에 하체를 압박한채 뜨거운 액체를
분출했다
힘이 있었다
쭈욱쭈욱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나의 옹달샘은 확연하게
감지하고 있었다
“와! 세구나, 엮시 총각이야”
하지만 “헉 흐억흐억” 거친 호홉을 가다듬어며 나의
몸위에 무게를 싣고 쾌감의 여운을 느끼는 총각과는 달리
난 공허하고 뭔가 아쉽고 부족 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리곤 집에서 남편과 같이 해야할 시간에 엉뚱한 곳에
있다는 자신도 발견했다
“어머 내가 왜 여기에??????????”
벌떡 상체를 일으켯다
재빠르게 화장실로가 뒷물을 하고 복장을 추스린후
말없이 멍하게 나의 행동을 지켜보는 총각을 뒤로하고
여관을 나왔다
택시로 귀가도중 머리속이 복잡했다
남편과 가족에 대한 죄책감,뭔가 부족 한듯했던
아쉬움 신선한 충격................
하지만 죄책감이 지배적이다
“그놈의 술이 웬수야”
“아니야, 그놈의 설마가 사고쳤어”
지금은 그총각도 떠나고 식당일도 그만뒀고......
그일로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만의 비밀이기에...........
다만 잊고 싶을 뿐이다
잊고싶은 추억이다
그러나 그러나.............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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