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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랑] 간만에....몇년만에.... 경험담 하나 휘익~~

안녕하세요..야랑입니다..

저는 지금 뉴질랜드에 있는 오클랜드에 어학연수를 와있습니다.
이제 10일 정도 됐습니다..

첨에 어리버리해서 씨티에서 길두 잃어버리고..
(씨티 라 봐야...제가 살던 동네 보다도 작습니다만.ㅡㅜ..쿨럭..)

온지 10일 뿌니 안되는데..니혼고 걸이 작업을 들어옵니다..
제가 머 지네나라서 유명한 올림픽 2관왕 수영선수 닮아따나?
(이거..칭찬이야..욕이야.ㅡㅡ;;; 쩍빠리 닮아따는게...ㅡ0ㅡ)

작업을 받아줄라 케뜨니..ㅡㅡ; 같은 홈스테이 하우스 메트가
더 큐트 함뉘다.ㅡㅜ..

잠시 자겁 보류임니다...ㅡ0ㅜ

아무튼 각설하구 오크랜드에 오기전에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아...이 얼마만에.... 경담이던가..ㅡㅜ..)

한동안 야랑이는... 작업을 중단하고 살았었습니다.
1년간 따라다니던 여자와 잘돼서..
약 1년간 잘 지내왔었기에....

그러던중 그녀와 헤어지고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9월 25일을 출국일로 잡고 친구들과 밤마다 겜방이다 보드겜방이다
놀러 다니고 있을때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화한통이 오더군요..
"엽때여?"
"네..xx 회사 입니다.. xx 응모 하셨었죠?"

(한적없는데..ㅡㅡ;;;)
"네 ? 모라구요? "
"xx 이벤트 응모당첨되셨습니다.."

그때였습니다..그제서야 전 눈치를 채고 말았습니다
그 전화를 건 장본인은 제 친구넘 이었습니다..ㅡ0ㅡ

KTF를 다니다 모 cp 업체로 스카웃되간놈..그놈의 목소리였습니다
전...눈치를 챘습니다..

"아.그렇군요...네 응모했어요..^^ (귀여분넘..ㅋㅋㅋ"
"1등에 당첨되셨구요...통장사본과 주민등록증 복사본을
xxx-xxxx 팩스로 넣어주세요..."


전 그너마가 시키는대루 했고..
그다음날....재세공과금을 제외한 약 52만원돈이 통장에 들어와있는걸
목격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그 돈을 몽창 찾아놓고 친구넘을 기다렸습니다..

이 귀여분 넘....야랑이가 한국을 뜬다구.뜨기전 이벤트를 마련한거랍니다
그돈으로 나투 가잡니다..ㅡㅜ..머쮠넘

22일 새벽 12시.....

야랑이와 야랑이 친구는 이태원에 있는 나투로 직행했습니다.
아..ㅡㅜ...보보스가 물이 안좋더군요..ㅡㅜ...쑤가 쑤가 이럴쑤가...

야랑이 가방에는 양주 750미리와 500미리짜리가 물병에 옮겨져 잠자고 있는데..ㅡㅜ....

친구들 4넘이서 상의했습니다.

"야..그냥 이돈으로 용주를 뜰까? "
숙덕 숙덕......

그러던 차에 신천 나투를 가보고 물 보고 별루면 용주를 가자는
결정을 하고...신촌으로 고고~~

신촌에 많은 나투가 있지만....h 나투를 제외하믄..별거 없다는건 기정사실
바로 h 나투로 입장했습니다...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우리는 룸을 잡고
양주 2병을 시키고..웨러 옹아 한테 3만언 찔러주고......


(여기서 팁하나... 간혹 가오 잡을라구 딱 드가자 마자 웨러한테
야!! 이러믄서 팁 주는 분 들 계십니다.. 이러믄 그날 작업은 거의 쫑입니다.
웨러는 무조건 횽 입니다.. 야!! 그러믄 안됩니다..그날의 작업은
내가 잘나서 돼는게 아닙니다..웨러가 물어다 주는 걸에 따라 좌우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웨러가 잘 줘요 걸들을 픽업해다가 델따주고 싶게 만들어야 합니다. 기분좋게 대하거나 아니믄 매상 팍 올려주든가...둘중에 하나입니다.)

(아..올만에 쓰려니..글빨이 안나옴니다.ㅡㅡ^)

암튼 한국에서의 마지막 나투....5일후면..출국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윽고 걸 입장~~~

두둥~~

상당히 마른 작구 귀여분 스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을 먹었습니다...

술을 먹다 보니..취해옴뉘다..
(야랑이 주량 소주 반뵹 입니다.ㅡㅜ..)
그러나 버텨야 합니다..마지막 이벤트기에....불끈.!!

첫 부킹뇨 야랑이 한테 안겨 옵니다..
ㅋㅋㅋㅋ
친구들 배아파 죽을라 하고..
그때...같이 부킹온 그녀의 친구...ㅡㅡ;;

야랑일 견제하기 시작합니다
야랑이 파트널 자꾸 발로 차며
"야!! 너 왜그래? 그사람 안지 얼마나 돼써?"
하면서 제 품에 안겨있는 그녀한테 머라캅니다.ㅡ0ㅡ..

나뿐...그러다가 제 친구넘 한넘이 그뇨를 잠시 데리고 사라지고

전 제품에 안겨서 제 똘또리를 만지작 거리는 그녀에게
" 나가서 오빠랑 술한잔 더할래?"
그녀왈..."싫어."
ㅡ0ㅡ

"그럼?"
" 나 졸료.... 오빠..나가자.."

헉..그년 더 고수였던 겄이었습니다.ㅡ0ㅡ..
아무래도 내가 당했나..ㅡㅡ;;;;

짐을 주섬 주섬 챙기구....그녈 델꾸 룸 밖으로 나가는데..
그녀의 친구와 딱 마주쳤습니다..

"야!! 너 어디가는거야!!!"
투닥투닥투닥..

나이트 안이 밀고 당기는 그녀와 그녀의 친구.
그리고 말리는 웨러들...
옆에서 구경하는 야랑이와 남정네들로 난장판이 됐습니다.

엎어지고 자빠지고 굴러 댕기구.ㅡㅡ;;;;;;

짱나서 야랑이는 다시 룸안으로 들어왔고..
저의 그녀는 그녀의 망헐 친구에 이끌려 나투 밖으로 장렬히 끌려갔다는
웨러 형의 친절한 보고가 뒤를 이었습니다.ㅡㅜ...


잠시 소강 상태 후

웨러형이 들어왔습니다.
"형....저기 밖에 애들이 형 친구 맘에 든다구 하는데 델꾸 올까여? "
"5명이라 형들보다 1명 많긴 한데..그중에 2명정돈 괘안튼데.."

우리 4명 모두~~ "콜~~~!!!!"

이윽고 걸들 입장..
으윽....그녀들중에 한명이 제친구한테 꽃혔던 것인데..
하필..그넘이 유부남 이었습니다.ㅡ0ㅡ....

26 이라는 빠른 나이에 불구하고 사고를 쳐서 8월달에 장가간...
유부남을 찍었던 것이었습니다..

"제수뛰...미안해요..ㅡㅜ... "

걸들 입장~ 오호 2명은 정말로 괘안았습니다..
인사를 간단히 하구...

처음 시켰던 양주 2병은 바닥난지 오래..
야랑이 가방에 몰래 가지고 들어왔던 양주 750,500 미리 두병의
양주도 이미 바닥 나구.........

그때였습니다.
"야!! 가자!! 영업끝났때.."

오옹? 새벽 5시 30분..일욜은 일찍 영업이 끝난답니다
야랑인 중간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오옷~~!! 그러나 옆에 이뿐 걸이 야랑이 품에 안겨 있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데.....ㅡㅡ;;;

가만히 생각해보니..2번째루 들어온 5명의 걸들중 1명이었습니다. ......
그것두 젤루 이뻤던....

오옷..다시 가만히 보니..야랑이 손이 그녀의 가슴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ㅡ0ㅡ.....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술에 취해 자는..무의식 중에서도 작업을 했단말인가.....~~

이럴수가..럴쑤가..............

그녀에게 ....
"영업 끝났대..... 나가자..."
"응..오빠...."
(오빠랩니다..... 제가 나이가 더 많은가 봅니다..ㅡㅡ;;)

나투에서 나가기 전에...
빈 룸안에서..... 긴...퀴쭈와...패튕을 함 해주고..

"집에 갈거야?"
"응..가야지.."
"나랑 더 있자... 응? "
"응.그래..동생들한테 말하고..."

나투 밖으로 나가니 제 친구들과 그녀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의 친구들을 맘에 들어하는 걸들 3명과..다른 2명 사이에
설왕 설래..... 의견 교환중

그냥 가자는 애들과... 2차로 놀다가자는 애들....
이리 당기고 저리 당기고......

음....ㅡ0ㅡ...우리편이 이겨야 하는데..음...음...음....

그러다가 갑자기 욕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 이게 아닌데.ㅡㅡ^

갑자기 여기저기서 욕하더니..휘익.퍽...
"야.!! 넌 위아래도 없어?"
"야!! 너 취했어1! 그냥 가자고~~!!"
"야? 야라니!! 이게 "
"너 걸래니? 아무나 막따라가니?"

머 대강 이런 대화내용이었씁니다..

2패로 나위어..이리저리 욕하거 그러다가
갑자기 머리끄댕일 잡습니다..

헉........ㅡ0ㅡ..

갑자기 패싸움으로 변했습니다...
주변에 구경하던 나투 웨러들이 와서..뜨더 말리구..
뇨자들은 질질 울구

ㅡ0ㅡ....
이상합니다....
나투 많이 다녀봤지만.....야랑이 땜에 쌈을 2번이나 하는것도 보기 첨 입니다

한국 떠나간다고 송별회를 해주나 봅니다
갑자기 한국을 떠나기가 시러 집니다.ㅡㅜ..
이렇게나 나투에서 날 잡나봅니다...

아무튼 쌈이 끝나구 걸들 각자 택시 자바타고 가고..
야랑인 파트널 잽싸게...인터쌥트.....

코피가 납니다.ㅡㅡ;;.
머리가 산발입니다.....
난투의 훈장입니다.....

"몰골이 이게 모니...ㅡㅡ;;"
"아무튼 고생했다..(나때문에.ㅡㅡ;;;;)"

"이렇게 해서 집에 못보내겠다.."
"가자..!..씻으러.."

그녀 말없이 흐느끼며 따라옵니다.......



앗..ㅡㅡ;;;;;
수업시간입니다.ㅡㅡ;;;;;;;;
그만써야 겠습니다... ㅡ0,ㅡ

흐느끼며 따라온 그냐..야랑이가 잘 씻겨서..
집에 그냥 들여보냈을린 없으리란건 잘 아시겠죠 ^^

싸움으로 멍든 몸을 혀로 잘 달래주고 들여보냈습니다...

이곳 뉴질랜든 주말이 너무 무료합니다
할것도..만날 사람도 놀것도 없고..

어서 친구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종종 뉴질랜드에 있는 일을 글로써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시구요.......


올만에 글을 올릴려니 넘 힘드네요..^^
그럼 즐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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