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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만해야 할꺼 같은데 ...

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그리고 너무 화창한 가을하늘

오늘도 어김없이 s사이트에 접속 무의미하게 방 만들고
그렇게 또 한여자와의 인연을 시작하고 있었죠 ..
그런데 이야기 한지 30분 만에 만나자는 약속 받고 ..
전화 기다리다 문득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
그래서 전화 안받았더니 전화 무지 옵니다 ..
이건 아닌데 정말 이건 아닌데 ..
제가 마음이 너무 허전한가 봐요 ..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났고 많이 즐겼죠
죄의식이 있지만 그것도 잠시 또 다른 여자를
찾고 있는 제모습을 봅니다 ..

오래됀 여자 친구가 있어요 .
제가 무지 좋아했던 그렇지만 얼마가지 안아서 그녀가
절 더 좋아했죠 결혼 하자는 말까지도 자기가 먼저하고
제가 말했죠 남녀사이는 이별이 있지만
친구사이에는 이별이 없으니 니가 행복한 모습 보고 싶다고
얼마전 딸아이와 회사로 찾아 왔더라구요 ..
딸아이 저보고 삼촌이라고 하면서 무척 좋아합니다 ..
그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내가 만냑 그녀와 결혼 했다면 저런 귀여운 아니가
태어났겠죠 ..
그런데 전 이여자 저여자 그냥 육체적 쾌락을 찾고 있으니
사람은 참 간사한 존재라서 ..
이중적인 면을 갖고 있죠 저도 이런 이중적인 면이 있어요..
번섹에서 성공했다고 좋아했던 감정 .
만남을 회피하는 감정 ....
이제는 그만해야 할꺼 같은데 ....정말 그만해야 할꺼 같은데


하지만 제마음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모르겠네요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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