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en의 대전탐방기 중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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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en의 대전탐방기 중구편 실시간 핫 잇슈
중구는 대전 시내와 유천동을 중심으로 하겠습니다.
2-1 시내
* 똥집
늦은 반 아카데미극장에서 동방마트 까지 거리상으론 200미터 정도 될까 하는 짧은 거리지만 남자들끼리 걸어간다면 족히 이십분은 걸린다. 동구편에서 설명한 역전주변 똥집들이 무수히 널려있고, 삐끼역을 하고 있는 아줌마들이 하도 잡아채기 때문이다.
역전 분위기와 똑같다고 보면 맞다.
* 마사지
시내에도 역시 여러 마사지가 있는데, 큰 곳은 대략 두곳을 들 수 있다. 신도극장 옆 호텔에 위치한 터키탕과 중구청 근방의 프린스 호텔.
프린스 호텔 마사지는 한 때 유성의 알프스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었다.
헌데 똥꼬까지 핥아주는 알프스 서비스에 눌린 탓인지 현재 프린스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시내 마사지 가격은 대부분 카드 16만 현금 15만 정도이다.
처음에 들어가서 옷 벗고, 담배 한대 빨고 있으면 아가씨가 들어와 욕조에 물을 받는다.
물을 받는 사이 얘기 조금 나누고, 이빨 닦고 하면 물이 차고...
탕속에 들어가 있으면 아가씨가 얼굴에 팩하나 해주거나 면도를 해준다.
후에는 목욕탕 때밀이용 침대(?)에 올라가 가슴으로 문질러 주는 안마, 거시기로 문질러 주는 안마를 약간 받고... 샤워
대부분의 마사지 방은 욕실과 침실로 구분되어 있는데, 침대라고 해봐야 나무 탁자위에 이불만 얹은 격이다. 그다지 쿠션이 없다라는 소리.
아무튼 침대로 이동해서 적당한 애무를 받고, 거시기함..
대부분 나올때까지 최선을 다하지만 성질 더러운 지지배들은 러브젤과 손을 이용해 뽑아내려 덥빈다.
어리숙하게 보였다간 핸드서비스에 낭패봄.
대략 시내의 마사지집들은 손 닿는 모든 곳에 담배를 놓아두는데, 이 써글 담배가 전부 디스라는것만 수정하면 그리 나쁘지는 않다라는게 갠적인 생각. - 본인의 취향은 타임 -
* 이발소
시내 이발소의 대부분은 중구청 주변에 밀집해 있다고 해도 맞다.
가격은 7마논 부터 9마논 사이.
터미널 주변과는 달리 방이라기 보다는 옆에서 조용히 나누는 대화까지 들릴정도의 커튼으로 침대 사이만 가려 놓았다라는 표현이 바를거 같다.
한가한 시간대엔 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풀 서비스라 함은 따뜻한(실은 좆나 뜨거움) 수건으로 찜질을 받고, 오일을 이용한 발맛사지, 손과 팔주변 마사지, 등 안마, 이후 오입을 말한다.
아가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냥 예쁘고 날씬한 미시가 들어오면 그걸로 만족.
본좌 마지막 방문은 좀 전에 설명한 프린스 마사지 집에 갔다가, 영업 정지 중임을 확인하고 바로 앞에 있는 이발소를 들어갔는데... 시간은 대략 새벽 4시경...
발맛사지와 손맛사지등은 두명의 아줌마한테 한 쪽씩 받고... 술에 너무 취해 사정이 힘들자 한잠 자고 일어나 하자고 함.
아침 8시경 깨우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올라타 강간당한 기억이.... 아직도 눈물이 남.
아침에 말짱한 정신에 아줌마 얼굴보고 눈물 터뜨리고 .... ㅜ.ㅜ 생략....
* 술래방
시내쪽에서 괜찮은 술래방은 동방마트에서 갤러리아 사이 뒷골목에 의외로 많이 위치해 있다.
가격은 보통의 술래방과 같다.
맥주 3천, 안주 이만에서 오만, 양주는 10만에 25만사이....
아가씨 TC는 이마논...
이 쪽 술래방에선 정말 어린 애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물론 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오히려 영계를 찾는 다면, 유성이나 둔산쪽 보다는 이쪽을 추천하고 싶다.
비교적 이차도 쉬운 편이어서 8마논에서 10마논 사이면 이차가 가능하다.
아가씨 나이 물어보면 다 스물이라고 하는데... 미성년자도 있지 않을까 하는게 본좌의 생각...
터미널 쪽에 비해 여자들이 가슴을 주는데 관대하다.
이유는 알 수 없다... 다만 운이 좋았던 것일까?
* 가라오케
시내에는 다른곳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가라오케라는 간판을 내건 주점들이 꽤 있다.
동방마트 윗쪽 나이키 근처에 위치한 가라오케를 몇 년전에 딱 한 번 방문 한 적이 있었는데...
중년나이트를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와 조명이었다. 다만 젊은 처자들끼리 널러와 홀에서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의외로 부킹은 잘 먹히는 듯 한 곳이었음.
이 곳에서 아가씨들 TC는 그당시 6마넌으로 기억함.
룸에서 놀았는데 일반 카페나 술래방 분위기와 흡사함.
이차는 절대 안나간다고들 했는데... 아마 지가 꼴리면 나갈 듯...
요즘도 서너개의 불켜진 가라오케 간판을 확인 할 수 있는데... 현재의 분위기 전혀 모름.
* 카페 및 룸싸롱
시내쪽의 카페나 룸싸롱은 돈이 남아돌아 쓸데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마 술마시고 미쳐서 가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아가씨 TC는 턱없이 비싸고, 술값도 그러하다.
술을 시작하기 전에 메뉴판과 별도로 술값과 TC를 쇼부치는 것이 좋다.
양주는 보통 12마논 TC는 7~8만정도에서 쇼부를 보면 알맞다고 하겠다.
아가씨들은 이십대 초반에서 삼십대 초반정도.....
정말 잘 노는 애들은 잘 놀고, 분위기 조지는 애들도 있고...
영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 어수선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기 만들기 위해 따라오는 마담이란 이름의 뇬들이 있는데...
절대 얼씬도 못하게 하는 편이 좋다... 비싼 양주 저 혼자 다 쳐먹고... 남자들 한잔씩 따라주면서 술을 좆나게 먹게 만들어 버린다..
2차는 대부분 아가씨들과 별도로 쇼부를 치는데 이 잡것들 어디서 교육을 받았는지 무조건 20마논이란다... 차라리 마사지를 가는 편이 낫다.
2-2 유천동
사실 유천동은 꽤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유천동 분위기는 업다운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데, 이는 타 지방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서울 지역에서 한 번 풍파가 불고 지나가면 유천동등으로 직장을 옮기는 애기들이 많다라는...생략
*성인 나이트
동구편에서도 성인 나이트를 언급하는 편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뒤늦게 든다.
아무튼 유천동내에만 두개의 유명한 성인 나이트가 있는데...
이곳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한 번 오입을 해볼까 하고 찾아오는 미시들을 꼬시기 좋은 장소다.
맘모스 같은 경우 시내 젊은 애들 노는 나이트에 비해 음악이나 시설 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연령대가 좀 높다는 것뿐...
대신 술값은 시내보다 저렴하다.
30중반의 미시들끼리 왔다라면 부킹 백프로라고 보면 된다. 만약 안된다면 자신의 신체적 결함을 저주하라!!
조금 나이가 많다라고 생각되는 여성들은 자기와 맞는 파트너를 찾는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리 무조건 어리다고 좋아하는 편이 아닌가 보다.
1-2
* 정육점.
친구들과 나는 유천동의 마네킨 거리를 인형집, 똥집, 정육점이라 부른다.
정육점이라 부르게 된 연유는 (ㅜ.ㅜ;; 헤어진 여친 생각이 갑자기....)
대학시절 여친이 학교 버스를 타고 집에가곤 했는디.. 어느날 전화가 왔슴다.
"오빠!! 유천동 알어? 와봤어? 여기 완전 정육점이야~~ 빨간색 정육점 조명 있지? 그 조명아래서 살 다 들어내고 앉아 있는데.. 꼭 정육점 같다... 훗훗훗"
정말 이쁘고 귀연 나의 애기 였는데, 깨진지 한 이년 쯤 되부렸슴다.
아무튼 정육점이라 하겠슴다.
옛날엔 길거리까지 나와서 끌고 땡기고 했었는디...
요즘은 유리창 안에서 창문을 좆나게 두드립니다.
이 거리를 한 번 휙 하고 지나가면 오빠 소리를 한 백번을 들을검다.
여기는 무조건 두당 십마논 인디... 카드 현금 마찬가짐다.
아가씨 나이는 대략 20대로 보면 맞는디.. 술도 팔고, 몸도 팔고 하다보니..
똥배가 안나올 수가 없다라는게 어느날 제 파트너의 항변이었슴다.
두당 십마논 이라 함은 한 상을 말하는 것인디...
한 상은 맥주 열병, 아가씨, 오입을 말함다.
근디 셋이서 가서 맥주 서른병 먹는 다 치면 한 열병은 화장지가 먹는다고 보시면 됨다.
탁자 아래는 재떨이라 불리는 세숫대아가 들어있는디...
술을 다 먹구 일어남서 그 재떨이를 함 보면 화장지반 맥주반...
암튼 독한 년들임다. 맥주를 막 버림다.
그러면서 한상 다 먹으면 "오빠 한 상 더 시키까?" 쓰글년들...
이 곳의 분위기란 참 설명하기 묘해서... 들어가기 전에는 꼭 한상만 먹기로 다짐을 하지만... 들어가서 쑈도 보고하려면 한 상가지고는 어림없고....셋이서 60이나 90정도는 쓰게 됨다.
쑈라함은 요즘은 본지 오래됐지만 담배쑈도 있고....
요즘 젤 많이 하는 쑈는 남자 거시기에 맥주를 무어서 씻어낸뒤에 하는 오랄쑈..
이거 한 번 하는데 보통 맥주 두병에서 맥주 세병 재떨이가 먹어버림다.
내가 젤 싫어하는 쑈는 계란쑈... 이 쓰글년들 .. 그 계란 꼭 먹으라고... 잡것들...더럽게...
탁자랑 노래방 기계가 있는 방에는 작은 화장실이 하나 붙어있고..
놀때는 아에 첨부터 다같이 알몸으로 노는게 좋슴다.
첨부터 벗지 않으면 난중에 벗으라 칼때 "오빠 한상 더 시키고 놀자!!" 라며 염병을 떠니까..
한 상을 먹던 두상을 먹던 오입은 똑같슴다.
차라리 한 집에서 한 상먹고 오입하고, 옆집가서 또 한상먹고 오입하고를 추천합니다.
대부분 이 정육점들은 이층 구조인데, 일층은 술장사 하는곳이고, 이층은 지지배들 잠자는 방임다.
오입은 대부분 이층 지지배 방에서 함다.
이 오입을 할 때도 주의점이 있는디... 들어가서 물건이 슬만 하면 마담한티 전화가 옵니다.
일분정도 있다 또 옴다.
빨리 내려오라고...
이 때를 조심해야 되는디.. 요 때 지지배가 "오빠 긴밤 끊을까?" 이 잡것 말하는 것 좀 보소..
긴 밤은 대략 15마논에서 20마논...
물론 말이 긴 밤이지 한 번 싸면 걍 도망가버림다.
유천동서 물 빼본지 한 참 됐음다...
지지배들이랑 벗고 놀기는 좋은디... 오입을 할라치면 차라리 다른데를 찾아보는게 날거라는 생각...
유천동 한 집에서 한상이상 마시면 초보임다.
중구편 여기서 마침니다. 또 나가봐야겠군요.
다음엔 대전 탐방기 크라이 막스라 할 수 있는... 뜨는별 서구를 올리겠슴다.
2-1 시내
* 똥집
늦은 반 아카데미극장에서 동방마트 까지 거리상으론 200미터 정도 될까 하는 짧은 거리지만 남자들끼리 걸어간다면 족히 이십분은 걸린다. 동구편에서 설명한 역전주변 똥집들이 무수히 널려있고, 삐끼역을 하고 있는 아줌마들이 하도 잡아채기 때문이다.
역전 분위기와 똑같다고 보면 맞다.
* 마사지
시내에도 역시 여러 마사지가 있는데, 큰 곳은 대략 두곳을 들 수 있다. 신도극장 옆 호텔에 위치한 터키탕과 중구청 근방의 프린스 호텔.
프린스 호텔 마사지는 한 때 유성의 알프스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었다.
헌데 똥꼬까지 핥아주는 알프스 서비스에 눌린 탓인지 현재 프린스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시내 마사지 가격은 대부분 카드 16만 현금 15만 정도이다.
처음에 들어가서 옷 벗고, 담배 한대 빨고 있으면 아가씨가 들어와 욕조에 물을 받는다.
물을 받는 사이 얘기 조금 나누고, 이빨 닦고 하면 물이 차고...
탕속에 들어가 있으면 아가씨가 얼굴에 팩하나 해주거나 면도를 해준다.
후에는 목욕탕 때밀이용 침대(?)에 올라가 가슴으로 문질러 주는 안마, 거시기로 문질러 주는 안마를 약간 받고... 샤워
대부분의 마사지 방은 욕실과 침실로 구분되어 있는데, 침대라고 해봐야 나무 탁자위에 이불만 얹은 격이다. 그다지 쿠션이 없다라는 소리.
아무튼 침대로 이동해서 적당한 애무를 받고, 거시기함..
대부분 나올때까지 최선을 다하지만 성질 더러운 지지배들은 러브젤과 손을 이용해 뽑아내려 덥빈다.
어리숙하게 보였다간 핸드서비스에 낭패봄.
대략 시내의 마사지집들은 손 닿는 모든 곳에 담배를 놓아두는데, 이 써글 담배가 전부 디스라는것만 수정하면 그리 나쁘지는 않다라는게 갠적인 생각. - 본인의 취향은 타임 -
* 이발소
시내 이발소의 대부분은 중구청 주변에 밀집해 있다고 해도 맞다.
가격은 7마논 부터 9마논 사이.
터미널 주변과는 달리 방이라기 보다는 옆에서 조용히 나누는 대화까지 들릴정도의 커튼으로 침대 사이만 가려 놓았다라는 표현이 바를거 같다.
한가한 시간대엔 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풀 서비스라 함은 따뜻한(실은 좆나 뜨거움) 수건으로 찜질을 받고, 오일을 이용한 발맛사지, 손과 팔주변 마사지, 등 안마, 이후 오입을 말한다.
아가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냥 예쁘고 날씬한 미시가 들어오면 그걸로 만족.
본좌 마지막 방문은 좀 전에 설명한 프린스 마사지 집에 갔다가, 영업 정지 중임을 확인하고 바로 앞에 있는 이발소를 들어갔는데... 시간은 대략 새벽 4시경...
발맛사지와 손맛사지등은 두명의 아줌마한테 한 쪽씩 받고... 술에 너무 취해 사정이 힘들자 한잠 자고 일어나 하자고 함.
아침 8시경 깨우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올라타 강간당한 기억이.... 아직도 눈물이 남.
아침에 말짱한 정신에 아줌마 얼굴보고 눈물 터뜨리고 .... ㅜ.ㅜ 생략....
* 술래방
시내쪽에서 괜찮은 술래방은 동방마트에서 갤러리아 사이 뒷골목에 의외로 많이 위치해 있다.
가격은 보통의 술래방과 같다.
맥주 3천, 안주 이만에서 오만, 양주는 10만에 25만사이....
아가씨 TC는 이마논...
이 쪽 술래방에선 정말 어린 애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물론 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오히려 영계를 찾는 다면, 유성이나 둔산쪽 보다는 이쪽을 추천하고 싶다.
비교적 이차도 쉬운 편이어서 8마논에서 10마논 사이면 이차가 가능하다.
아가씨 나이 물어보면 다 스물이라고 하는데... 미성년자도 있지 않을까 하는게 본좌의 생각...
터미널 쪽에 비해 여자들이 가슴을 주는데 관대하다.
이유는 알 수 없다... 다만 운이 좋았던 것일까?
* 가라오케
시내에는 다른곳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가라오케라는 간판을 내건 주점들이 꽤 있다.
동방마트 윗쪽 나이키 근처에 위치한 가라오케를 몇 년전에 딱 한 번 방문 한 적이 있었는데...
중년나이트를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와 조명이었다. 다만 젊은 처자들끼리 널러와 홀에서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의외로 부킹은 잘 먹히는 듯 한 곳이었음.
이 곳에서 아가씨들 TC는 그당시 6마넌으로 기억함.
룸에서 놀았는데 일반 카페나 술래방 분위기와 흡사함.
이차는 절대 안나간다고들 했는데... 아마 지가 꼴리면 나갈 듯...
요즘도 서너개의 불켜진 가라오케 간판을 확인 할 수 있는데... 현재의 분위기 전혀 모름.
* 카페 및 룸싸롱
시내쪽의 카페나 룸싸롱은 돈이 남아돌아 쓸데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마 술마시고 미쳐서 가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아가씨 TC는 턱없이 비싸고, 술값도 그러하다.
술을 시작하기 전에 메뉴판과 별도로 술값과 TC를 쇼부치는 것이 좋다.
양주는 보통 12마논 TC는 7~8만정도에서 쇼부를 보면 알맞다고 하겠다.
아가씨들은 이십대 초반에서 삼십대 초반정도.....
정말 잘 노는 애들은 잘 놀고, 분위기 조지는 애들도 있고...
영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 어수선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기 만들기 위해 따라오는 마담이란 이름의 뇬들이 있는데...
절대 얼씬도 못하게 하는 편이 좋다... 비싼 양주 저 혼자 다 쳐먹고... 남자들 한잔씩 따라주면서 술을 좆나게 먹게 만들어 버린다..
2차는 대부분 아가씨들과 별도로 쇼부를 치는데 이 잡것들 어디서 교육을 받았는지 무조건 20마논이란다... 차라리 마사지를 가는 편이 낫다.
2-2 유천동
사실 유천동은 꽤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유천동 분위기는 업다운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데, 이는 타 지방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서울 지역에서 한 번 풍파가 불고 지나가면 유천동등으로 직장을 옮기는 애기들이 많다라는...생략
*성인 나이트
동구편에서도 성인 나이트를 언급하는 편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뒤늦게 든다.
아무튼 유천동내에만 두개의 유명한 성인 나이트가 있는데...
이곳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한 번 오입을 해볼까 하고 찾아오는 미시들을 꼬시기 좋은 장소다.
맘모스 같은 경우 시내 젊은 애들 노는 나이트에 비해 음악이나 시설 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연령대가 좀 높다는 것뿐...
대신 술값은 시내보다 저렴하다.
30중반의 미시들끼리 왔다라면 부킹 백프로라고 보면 된다. 만약 안된다면 자신의 신체적 결함을 저주하라!!
조금 나이가 많다라고 생각되는 여성들은 자기와 맞는 파트너를 찾는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리 무조건 어리다고 좋아하는 편이 아닌가 보다.
1-2
* 정육점.
친구들과 나는 유천동의 마네킨 거리를 인형집, 똥집, 정육점이라 부른다.
정육점이라 부르게 된 연유는 (ㅜ.ㅜ;; 헤어진 여친 생각이 갑자기....)
대학시절 여친이 학교 버스를 타고 집에가곤 했는디.. 어느날 전화가 왔슴다.
"오빠!! 유천동 알어? 와봤어? 여기 완전 정육점이야~~ 빨간색 정육점 조명 있지? 그 조명아래서 살 다 들어내고 앉아 있는데.. 꼭 정육점 같다... 훗훗훗"
정말 이쁘고 귀연 나의 애기 였는데, 깨진지 한 이년 쯤 되부렸슴다.
아무튼 정육점이라 하겠슴다.
옛날엔 길거리까지 나와서 끌고 땡기고 했었는디...
요즘은 유리창 안에서 창문을 좆나게 두드립니다.
이 거리를 한 번 휙 하고 지나가면 오빠 소리를 한 백번을 들을검다.
여기는 무조건 두당 십마논 인디... 카드 현금 마찬가짐다.
아가씨 나이는 대략 20대로 보면 맞는디.. 술도 팔고, 몸도 팔고 하다보니..
똥배가 안나올 수가 없다라는게 어느날 제 파트너의 항변이었슴다.
두당 십마논 이라 함은 한 상을 말하는 것인디...
한 상은 맥주 열병, 아가씨, 오입을 말함다.
근디 셋이서 가서 맥주 서른병 먹는 다 치면 한 열병은 화장지가 먹는다고 보시면 됨다.
탁자 아래는 재떨이라 불리는 세숫대아가 들어있는디...
술을 다 먹구 일어남서 그 재떨이를 함 보면 화장지반 맥주반...
암튼 독한 년들임다. 맥주를 막 버림다.
그러면서 한상 다 먹으면 "오빠 한 상 더 시키까?" 쓰글년들...
이 곳의 분위기란 참 설명하기 묘해서... 들어가기 전에는 꼭 한상만 먹기로 다짐을 하지만... 들어가서 쑈도 보고하려면 한 상가지고는 어림없고....셋이서 60이나 90정도는 쓰게 됨다.
쑈라함은 요즘은 본지 오래됐지만 담배쑈도 있고....
요즘 젤 많이 하는 쑈는 남자 거시기에 맥주를 무어서 씻어낸뒤에 하는 오랄쑈..
이거 한 번 하는데 보통 맥주 두병에서 맥주 세병 재떨이가 먹어버림다.
내가 젤 싫어하는 쑈는 계란쑈... 이 쓰글년들 .. 그 계란 꼭 먹으라고... 잡것들...더럽게...
탁자랑 노래방 기계가 있는 방에는 작은 화장실이 하나 붙어있고..
놀때는 아에 첨부터 다같이 알몸으로 노는게 좋슴다.
첨부터 벗지 않으면 난중에 벗으라 칼때 "오빠 한상 더 시키고 놀자!!" 라며 염병을 떠니까..
한 상을 먹던 두상을 먹던 오입은 똑같슴다.
차라리 한 집에서 한 상먹고 오입하고, 옆집가서 또 한상먹고 오입하고를 추천합니다.
대부분 이 정육점들은 이층 구조인데, 일층은 술장사 하는곳이고, 이층은 지지배들 잠자는 방임다.
오입은 대부분 이층 지지배 방에서 함다.
이 오입을 할 때도 주의점이 있는디... 들어가서 물건이 슬만 하면 마담한티 전화가 옵니다.
일분정도 있다 또 옴다.
빨리 내려오라고...
이 때를 조심해야 되는디.. 요 때 지지배가 "오빠 긴밤 끊을까?" 이 잡것 말하는 것 좀 보소..
긴 밤은 대략 15마논에서 20마논...
물론 말이 긴 밤이지 한 번 싸면 걍 도망가버림다.
유천동서 물 빼본지 한 참 됐음다...
지지배들이랑 벗고 놀기는 좋은디... 오입을 할라치면 차라리 다른데를 찾아보는게 날거라는 생각...
유천동 한 집에서 한상이상 마시면 초보임다.
중구편 여기서 마침니다. 또 나가봐야겠군요.
다음엔 대전 탐방기 크라이 막스라 할 수 있는... 뜨는별 서구를 올리겠슴다.
추천112 비추천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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