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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가에서 헐떡이는 그녀

저는 이번에 유니버시아드가 열린 대구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20년동안 정든고향을 떠나 대구에서
자취생활한지 6년차입니다.
경방글을 주루룩 훑어보니 자취하시는분들 경력이 화려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능력이 없어서리 모든것이 겸비된초호화(?)원룸(베란다도 있음^^) 에 사는데도 여자불러 콩까본적도 없는 불쌍한놈입니다.
물론 친구들에게 빌려준적은 몇번 있습니다만 이중 한 놈은 제발 이불에
싸지말라고 해도 올때마다 이불에 싸고가서 이놈 올때마다 이불빨래를 하곤합니다. 각설하고 제가 사는곳이 대학가 원룸촌이다보니
여름만 되면 구경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씩 보긴하지만 잘보이지도 않고 흥미도 잃어서 요즘은
신경끄고 삽니다. 그렇다고 고자는 아닙니다^^;
자취경력이 워낙 오래되다보니 그런거지요.
그런데 바로 어제였습니다.
친구가 바퀴신발을 선물해줘서 시험해본다고 옥상에서
연습을 하러 갔습니다.(하늘에 맹세코 별 생각 없이 간겁니다요)
10분정도 타다보니 흥미를 잃고 옥상난간에 기대 담배를
피울려고 라이터를 꺼내는순간 바10미터전방 옆건물3층방에서
옷을 훌러덩 벗은여자가 보였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자세하게 보인적은 첨이라 잽싸게 고개를 숙이고
눈만 빼꼼히 들어보니 하느님 맙소사!!!
남자도 보이더군요. 그것도 여자는 창문틀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쭉 뺀채로 있고 곱상하게 생긴넘이
뒤에서 열씨미 박아대고 있더군요. 일명 일어서뒤치기자세죠.
충격 그 체 였습니다. 마치 사춘기시절 포르노를
처음봤을때랑 비슷한 기분이었죠.
제가 있는원룸촌은 이번에 신축한 룸들이 대부분이어서
창문이 무척큽니다. 거기다 각도까지 약간 비스듬히 있어서
정말 생포르노를 보는기분이었습니다.
하도 집중하다보니 소리까지 희미하게 들리는듯....ㅋㅋㅋ
나도 모르게 바지에서 제자식놈을 꺼내어 딸을 한번 쳤습니다.
젠장!!! 생긴거부터 남자자식이 여자처럼 생겼더라니...
딸딸이 한번 끝나기도 전에 싸버리더군요.
그래도 기왕한거 멈출수가 없어서 일단 마저 끝냈습니다.
이런 젠장!!! 급하게 하다보니 휴지가 없는것도 까먹고
해서.... 찝찝한기분으로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 했습니다.
그런데 샤워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그용감한커플이
행사(?)를 치뤘던 3층은 밖에서도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그쪽이 구석진곳에 있어서 사람은 자주 안다닌다고는하나
그커플의 용감함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금도 감탄사만 나올뿐이고 그남자가 부러워지기까지 합니다.
정력도 약한넘이 여자는 잘만나가지구...
나는 더 잘해줄수 있는데..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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