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벤트참가] 한여름밤의 AQUA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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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벤트참가] 한여름밤의 AQUA SEX... ▶
한여름밤의 경험 실시간 핫 잇슈▶제자애인
글을 써내려가기에 앞서
앞에 저의 경험담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글도, 격려의 글도, 따끔한 질책의 글도
모두다 앞으로 더좋은 글을 올려달라는 말씀으로 알고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원래 이번에는 제주도 떡여행기를 올릴예정이었는데
이벤트 마감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보고
늦게나마 참가하고자 이렇게 올여름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전 지금 만나는 애인이 있습니다..
" 앗!! 애인이 있는데.. 그딴짓을 하고 돌아다니나!!
이런 당근에다 똥을 찍어먹을놈!!!" 하시며 욕하시는 분은 없겠죠 ^^ㅋ
오래전부터 올여름 조용한곳으로 둘이서 여행을 가기로 이야길 했었고
한창 휴가시즌에 번잡함을 피해서 조금 춥더라도
일찍 다녀오자고 이야길 했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20일정도 앞둔어느날..
저희는 모든 바캉스 준비를 끝마치고 밀양의 한계곡으로 출발했습니다.
그곳은 호박소라는 곳인데... 아시는 분들 많죠? ㅎㅎ
역시나 차는 밀리지않았고 출발한지 한시간 반만에 도착했습니다.
그넓은 주차장엔 대여섯대정도의 차들만이 주차되어있었습니다.
짐을 챙겨들고 길을따라 계곡으로 향하니 띄엄띄엄 텐트가 보이더군요
계속 위로 올라가면 정말 멋진 계곡이 나오는데 저희는 그주변에
텐트를 치기로 하고 일단 짐을 놓고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위쪽 계곡을 따라서는 그주위에 단하나의 텐트도 보이지 않았고
당일 치기로 놀러온 몇몇의 가족들만이 돗자리를 깔고
계곡주위에서 낮술에 취해 놀고있는 모습만 보였죠..
물론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 거리는게 오히려 더 재밌고 좋을수도 있으나
저희는 그냥 조용한 계곡에서 아무생각하지않고 푹쉬다오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그곳은 최고의 환경이었습니다..
물론 그곳역시 본격적인 시즌이되면 발디딜틈없이 번잡해지죠
밀양에선 상당히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죠..
계곡의 반대편으로가서 큰나무들이 울창한곳으로 텐트칠곳을 정했습니다.
대낮의 뜨거운 햇살을 가리기 위한 나무그늘은 참많더군요..
그중에서도 좋은곳을 골라 우리둘은 사이좋게 텐트를 쳤습니다.
그때 계곡 관리원한분이 다가오더니 " 디기 일찍오셨네요.. 아직 사람이
음서서 둘이서 놀라카믄 심심할건데.. 저녁에 해지면 두분이서 안무섭
겠능교?"라고 물어봅니다 ㅎㅎ.. "에이.. 아저씬.. 젊은 사람들이 무서울게
뭐있다구.. ㅎㅎ 걱정마세요.. 저의 더럽히지 않구 깨끗하게 잘놀다 가겠
습니다~" 라고 하니 하루 텐트비만 받아갑니다....ㅎㅎ
텐트를 다치고 에어 매트리스를 안에넣고 이것저것 정리를 했습니다..
곧 우리는 출출해져서 밥을 하고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여
계곡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모든게 다좋은데... 그 주위에 밀양터널을 뚫는 공사를 하는중이라
하루에 두세번정도 발파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꽝하는 소리와 땅울림.. 그것만 빼고는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하고 계곡으로가서 간단히 씻은후 텐트바로앞
나무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둘이서 다정히 앉아 가지고간 mp3로
음악을 들었습니다..
모기도 별로 없고 너무나 조용했으며.. 들려오는건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 였습니다..
어느덧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고 밖에 켜놓은 랜턴에 날파리가 꼬여들자
저희는 텐트안으로 옮겼습니다..
아이스박스안에서 시원하게 잠들어있는 맥주를 꺼내어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곧.. 전 동생넘이 슬슬 부풀어 오르는걸
느꼈고.. 여친역시 은근히 사인을 보냅니다..ㅎㅎ
전 텐트의 모든문을 닫고 랜턴을 끈후 덮치듯이 그녀의 입에 키스했습니다..
"어머.. 자기야.. 누가 오면 어떻해.. 우리둘밖에 없는데.. 무서워.." ㅎㅎ
은근히 귀여운척, 가녀린척을 하는 그녀... 그모습이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멀리 떨어진 깊은 산속에 단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흥분되더군요
그날따라 그녀의 입술은 더욱 부드러웠고 둘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졌습니다.
저의 손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한손으론 그녀의
작은 핫팬츠의 지퍼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곧드러나는 그녀의 ........... 헉... 그녀 노팬티였습니다..
가끔 그런짓을 하기는 했는데.. ㅎㅎ.... 그녀의 저에대한 작은 이벤트죠..
더욱흥분되는저.. 그녀의 윗도리를 벗기고 브레지어를 끌러내니
터질듯이 탄력있고 커다란 그녀의 가슴이 제손이 모지라는듯..
두손에 잡혀집니다.. 이제 우리는 완전한 알몸이 되었고
텐트속에 랜턴을 꺼놓은 상태라 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 랜턴을 켰죠.. 그러자 그녀 놀라면서 누가 보면 어떻하냐고
밖에선 안이 비치니깐 빨리 끄라고 그럽니다..
그러나 전 누가 올일도 없고 밖에 쳐놓은 후라이 때문에 밖에 안비친다고
저도 모를 핑계를 둘러댔죠..ㅎㅎ
안은 환해졌고.. 너무나 육감적인 그녀의 몸매가 드러났습니다..
제여친은 키는 크지않지만 가녀린 몸매에 비해 안어울릴만큼
커다랗고 탄력있는 가슴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는 마치 개미허리와같고 또 그와 어울리지않게 히프는
탄력이 있고 위로 솟아 있죠..
그리고 크고 섹시한 눈.. 작은 얼굴... 저한테 어울리지않는 퀸카입니다..
한동안 그녀의 몸매를 감상하다 전 참지못하고 그녀를 푹신한
매트리스 위로 눕히고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습니다..
제입속의 그녀의 젖꼭지에 저의 혀가 닿을때마다 그녀는
몸을 비꼬았고 평소보다 조심스레 신음소리를 내뱉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곳에 단둘만 있다는 생각에서인지..
보다 정열적이고 과감해졌죠..
이미 그녀의 옹달샘은 축축해져있었고 전 그곳을 정신없이
애무했습니다.. 그녀의 옹달샘에서 저의 입으로 전해져오는
그녀의 애액.. 시큼하면서도 저한테는 단맛마저 느껴지는
그녀의 애액.. 그녀의 허리는 활처럼 굽어가고.. 머리는 뒤로
젖혀집니다.. 두손은 제머리카락을 쥐어뜯듯 붙잡고 있고
그녀의 가늘고 하얀다리는 하늘을향해 들려있습니다..
그녀는 이제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듯 앙증맞고 귀여운목소리로
신음소릴 질러댔습니다.. 전 그녀의 옹달샘을 애무하다 그녀를 살짝
일으켜 세워 제가 밑에 눕고 그녀를 반대로 돌려 69자세를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좋아하고 자주 하는 자세죠.ㅎㅎ
전 밑에서 마치 떨어질듯 흘러나온 그녀의 애액과 옹달샘을 정신없이
애무해댔고 그녀는 저의 위에서 저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저의 동생을 자신의 목구멍 깊숙이 넣으며 애무했습니다..
그녀의 그곳을 애무하고있는 제눈엔 랜턴빛에 약간 그늘진 그녀의
항문이 보였습니다.. 거무튀튀하지않고 약간 복숭아 빛이 감도는
그녀의 항문.. 너무나 조그맡고 앙증맞아 보였습니다..
전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부드럽게 문질렀고 그녀는 곧반응을
보입니다.." 으으응... 자기야.. 하지마.. 이상해.." ㅎㅎ
옹달샘에서 입을 떼어 전 그녀의 항문을 애무했습니다..
부드러웠습니다.. 마치 향기가 느껴지는듯.. 그런 기분도 들었습니다.
더욱 격렬해지는 저의 애무.. 더불어 같이 격렬해진 그녀의 애무..
그렇게 깊은계곡에서의 단둘만의 공간에서 저희는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69자세에서 그대로 그녀를 일으켜 세워 그녀를 밑으로
내렸습니다.. 그녀는 제위에 거꾸로 올라앉아 저의 동생을 그녀의
옹달샘 속으로 천천히 받아들였습니다..
작게 터져나오는 그녀의 신음과함께 저의 동생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습니다..
전 제밑에있는 매트리스의 탄력을 이용하여 피스톤운동을 했습니다..
오히려 침대보다 낫더군요.. 뭔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전 그녀의 옹달샘속을 오가는 저의 동생을 지켜보았고
그자세는 그녀와 저에게 많은 흥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잠시후 저는 일어나 그녀를 뒤에서 껴안고 그녀의 가늘고 긴 목을
애무했고 그녀는 손을 뒤로 뻗어 저의 머리를 감싸며 얼굴을
쓰다듬습니다.. 그대로 그녀를 다시 반듯이 눕혀서
국민체위인 정상위로 섹스를 이어갔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약간은 어둑한 분위기.. 그녀의 얼굴과 몸은
랜턴빛때문에 더욱 에로틱하게 보였고 밖에서 들려오는
계곡물소리는 더욱 우리를 편안하고 흥분되게 만들어줬습니다..
선선한 저녁이었지만 전 곧 땀으로 젖어가고 그녀의 얼굴은
마치 희열에 가득찬듯 웃음도 울음도 아닌 그런얼굴로
연신 교성을 질러댔습니다..
그러다 전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로 바꿨습니다..
그녀는 두다리를 뻗고 반듯이 누워있고 전 두다리를 벌려 마치
긴나무가지 위에 올라있는 개구리모양으로 그녀의 위로올라가
삽입을 하는 자세죠..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는진 잘모르겠네요
그녀는 이자세에서 가장많이 흥분을 하고 이자세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저역시 그자세에서 더욱더 조임과 충만함을 느꼈고
더욱 흥분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흐르는 계곡소리와 함께 둘의 호흡은 점점 거칠어져 갔고
텐트안의 공기는 점점 뜨거워져 갔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는 오르가슴이 임박해온듯
두팔로 저를 꼭끌어안았습니다..
저녁시 그녀의 상체를 살짝 들어 그녀를 꼭끌어안고
허리를 조금씩 돌려가며 최대한 그녀를 흥분시킬수있고록 했습니다.
곧 그녀는 "자기야.. 자기야.. 나..나.. 아..아.. 아윽.. 사.사..사랑해.. 아윽..."
이렇게 외쳐댔고 전 그녀를 더욱 꼭 끌어안으며 그녀의 입에 키스했습니다..
오르가슴을 느끼는그녀.. 숨이 거칠어지니 그입에 키스를 하고있는
저의 입으로 거친 그녀의 숨결이 넘어오고 저역시 거친숨을 몰아쉬며
계속 계속 끊임없이 그녀에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외쳐댔습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외쳐대니.. 더욱더욱 흥분되는거 같았습니다.
바로 저역시 반응이 왔고 그녀의 몸속깊은곳으로 사정을 했고..
그녀는 저를 더욱 꼭끌어안아주면서.. 저의 입에 키스해줬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있으면서 키스를 했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었습니다..
이미 저의 땀으로 둘다 온몸이 젖어 끈끈했고
텐트속의 공기는 조금씩 식어갔습니다..
전 끈끈한 몸때문에 샤워를 하고싶어졌고 그녀는 추우니
내일 씻자고 그러더군요..
그럴만도 한것이 호박소 계곡의 물이 정말 차갑기 때문입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아래서도 계곡에 들어가는게 힘들정도로
물이 차갑습니다.. 하물며 해가지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저녁에
계곡에 들어가 샤워를한다는게 .. 얼핏보면 미친짓처럼 보일수도 있겠죠..
그러나 전 끈끈한몸으론 잠을 청하기 힘들었고
곧 수영할때 입을려고 가지고온 반바지만 입고 끌듯이 그녀의 손을
부여잡고 텐트밖으로 나왔습니다..
못이긴척 따라나온 그녀는 밖에서 부는 선선한 바람에
더욱 샤워는 추워서 안된다며 싫다고 했고 전 그녀의 손을 끌고
계곡옆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호박소란 계곡이 여러개의 웅덩이가 이어져 그곳을 따라
물이 흘러가는데 그웅덩이가 약 9개 정도 되고
그하나하나의 깊이는 성인 남성의 목정도 오는 깊이가 됩니다..
제의 위의 첫번째 웅덩이.. 그곳을 호박소라고 그러는데
그곳은 높이 10미터 이상의 거대한 폭포입니다..
둘레가 10미터가 넘고 깊이는 측정이 불가능할정도라더군요..
낮에보면 아무리 계곡물이 깊어도 위에서 그밑을 쳐다보면
푸른색인데.. 그곳은 밑이 새카맣습니다.. 섬찟하죠..
그래서 그곳은 사람의 출입이나 수영을 통제하는데
그바로 밑쪽에 있는 웅덩이가 죽입니다..
깊이도 적당하고 낮에는 흘러가는 물따라서 미끄럼틀도 타는데
계곡에서 즐길수있는 미끄럼이상으로 재밌고 길기도 깁니다.
전 작년에 가족과 와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그쪽지형을 잘알고있었죠..
그래서 랜턴을 손에들고 그녀의 손을 이끌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깜깜한저녁.. 달빛조차 어두운밤에 랜턴으로 비친 계곡의 모습은..
조금은 으스스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그곳에 들어가본결과 저의 가슴정도 오는 깊이였고
경사도 완만해서 저녁에 들어가도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판단했죠
전 그녀에게 랜턴을 맡기고 반바지를 훌렁 벗어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누가 보면 어떻게 하냐고 조심하라더군요..ㅎㅎ
그시간에 그위쪽 계곡까지 올사람도 없고.. 온다하더라도
어두운 저녁이기때문에 밑에서부터 누가 올라온다면 분명
랜턴을 켜고 올라올게 뻔했습니다.. 그래서 랜턴 불빛이 보이면
뭐.. ㅎㅎ 다시 옷입고 나오면 되는거죠.. 그렇게 설명하니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전 완전히 알몸이 된채로 계곡속에
한쪽발을 담가보았습니다..
허걱... 너무 차가웠습니다.. 이미 계곡위로 올라오면서
땀은 다식어 있었고 너무나 차가운 계곡물이 샤워를 하겠다는
저의 의지를 꺾어버리려 하고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조금씩 깊은곳으로 몸을 옮겼습니다..
이윽고 배꼽정도 오는곳까지 들어간저는 숨을 한번 몰아쉰뒤
거침없이 계곡속으로 몸을 던졌습니다..
일단 한번 들어가고 나니 괜찮더군요..
그옆에서 랜턴을 들고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
전 물속에서 머리를 한번적신후 그녀에게 랜턴을 옆에두고
샴푸를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제말대로 옆에 바위에다
랜턴을 올려놓고 샴푸를 손에들고 물속으로 발을담구고 천천히
제쪽으로 다가왔죠..그러다...ㅎㅎ
발을 잘못디뎠는지 옆으로 넘어지는 그녀.. 첨벙하는 물소리와 함께
그녀 온몸을 차가운 계곡물에 적셔버리네요 ..ㅎㅎ
전 바로 그녀에게 다가가 놀라있는 그녀의 손을 잡고 제가 있던
깊은 곳으로 그녀를 끌고 왔습니다..
놀라고 당황할 사이도 없이 저의 손에 이끌려 그녀는 깊은 계곡속에
몸을 담궈버렸고 전 큰소리로 웃어버렸습니다..
엉덩이가 아프다며 그녀는 칭얼댔고 전 바보라고 놀려댔죠..
근데.. 여기서 또 저의 변태기가 발동했습니다..
물에젖어 축쳐진 그녀의 티셔츠가 노브라인 그녀의 가슴윤곽을
너무도 뚜렷이 비춰주었고 물에젖어 뒤로 넘겨진 그녀의 머리카락이
너무 섹시해 보였습니다...
전 그대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고 그녀는 조금 추운지 약간 떨며
받아주었습니다..
전 그녀의 가슴을 만졌고.. 그녀는 저의 손을 뿌리치며 말하더군요..
"자기야.. 넘추워.. 빨리씻구 나가자.. 나두 기왕 빠진김에 좀씻구 가야겠어"
전 이제 씻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마치 태초의 아담과 이브처럼.. 자연과하나되여.. 자연속에 섞여서
하나가 되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좀 추웠지만..ㅎㅎ
전 랜턴을 들어 주위의 지형을 적당히 파악한뒤 불을꺼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녀 놀라더군요.." 자기야.. 무서워 불켜.. "
전 그녀를 붙잡고 잠깐 있어봐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조금 지나자 달빛에 비친 그녀의 모습이 찬찬히 보였고
그녀역시 어둠에 조금 익숙해진듯 여기저기 조금씩 돌아다녔습니다.
전 돌아서있는 그녀의 윗옷을 벗겼고 장난치듯 물속으로 잠수해서
그녀의 바지와 팬티마저 벗겨버렸습니다..
아무도 없는 계곡속에..단둘만 있다는.. 그것도 알몸으로 계곡속에..
그느낌은 너무도 자극적이었죠..
전 차가운 물속에서 발가벗고 씻는다구 첨벙첨벙 거리는 그녀를
끌어안았습니다.. 차가운 물속에서도 그녀의 체온은 전해져왔고
그녀의 손을 붙잡아 저의 동생으로 안내했습니다..
이미 부풀어있는 저의 동생을 잡은 그녀는 " 어머.. 자기 미쳤나봐..."
그러네요.. 그러나 이미 불에 석유는 부어졌습니다..
전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고 손으로는 그녀의 그곳을 쓰다듬었습니다.
그녀는 계속 춥다며 거부했지만 이미 자연속에서 저는 한마리의 짐승으로
이성을 잃어버리고 말았죠..
그녀역시 색다른 환경에서의 자극이 적지않았는듯...
그녀의 옹달샘에서 물이아닌 다른 느낌이 전해졌고
그녀도 약간은 흥분하고 있다는 생각이 저를 더욱 흥분시켰습니다.
전 조금 얕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 애무를 이어갔고
그녀는 조금씩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저는 추위를 잊은지 오래고 온몸은 마치 불덩이처럼 달아올랐습니다..
전 그녀를 뒤로돌려 조심스레 그녀의 옹달샘으로 저의 동생을
넣었고 너무도 부드럽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밖에서 시작된 피스톤운동은 물속으로 옮겨졌고
작은 폭포처럼 물이 떨이지는곳 밑으로 자리를 옮겨
마치 영화처럼 그녀와나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물속이라 빠른 피스톤 운동은 힘들었지만.. 그건 중요치 않았습니다..
떨어지는 물을맞으며 차가운 물속에서 서로의 체온을 의지한체
이어지는 섹스는 황홀함.. 그자체였습니다.
물속에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그녀와전 환상적인 섹스를 만끽했고
우리의 신음소리는 계곡의 물소리에 뭍혀 사라졌습니다..
물속이라서 여러가지 체형의 제약이 없었고 마치 서커스를하듯
자세를 바꿔가며 섹스를 즐겼습니다..
달빛아래에서의 꿈을꾸듯 환상적인 섹스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았고
그녀와전 두번다시 맛볼수없는 자연에서의 섹스를 이어갔습니다.
잠시후엔 커다랗고 넓은 바위위에 올라 그녀와전 사정을 했습니다..
태초에 아담과 이브역시 이렇게 섹스를 하지않았을까요..?ㅎㅎ
차가운 바위위에 걸터앉아 서로를 끌어안고 있던 우리는
곧 밀려오는 추위에 서둘러 샤워를 하고 혹시나 숨어서 본사람이
없을까? 하며 랜턴으로 이곳저곳을 비춰보며 텐트로 돌아왔습니다..
텐트안으로 들어온 그녀와 저는 옷을 갈아입고 추위에 서둘러
이불속으로 몸을 숨겼죠.. 그리고 저는 그녀를 꼭 끌어안으며
사랑한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녀역시 부끄러운듯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제품으로 파고들어.. 잠을 청했습니다..
이렇게 잊을수없는 자연속에서의 원초적인 섹스를 즐긴 그날밤은
지나갔습니다..
다음날은 일요일이었는데 조금 밀려드는 야영객들로 그다음부턴
다시 그런 섹스를 할수없어졌죠.. 텐트속에서만 즐기고..ㅎㅎ
그리고 그다음날인 월요일 저희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그이야기였죠..ㅎㅎ
우리둘다 미쳤었다고.. 그렇게 추웠는데.. 어떻게 그렇게 했었는지
지금생각하면 이해가 안된다고 말이죠...
전 말했습니다... 그때 너와난 아담과 이브였다고..
글을 마치며...
계곡물속에서 섹스를 하면 여성에게 좋지않다는거..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친에게 잔소릴 많이 들었죠..ㅎㅎ
그러나 아무일 없었고 그때의 꿈같은 섹스는
영원히 저의 둘의 기억속에 남아있을겁니다..
여러분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즐떡..
앞에 저의 경험담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글도, 격려의 글도, 따끔한 질책의 글도
모두다 앞으로 더좋은 글을 올려달라는 말씀으로 알고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원래 이번에는 제주도 떡여행기를 올릴예정이었는데
이벤트 마감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보고
늦게나마 참가하고자 이렇게 올여름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전 지금 만나는 애인이 있습니다..
" 앗!! 애인이 있는데.. 그딴짓을 하고 돌아다니나!!
이런 당근에다 똥을 찍어먹을놈!!!" 하시며 욕하시는 분은 없겠죠 ^^ㅋ
오래전부터 올여름 조용한곳으로 둘이서 여행을 가기로 이야길 했었고
한창 휴가시즌에 번잡함을 피해서 조금 춥더라도
일찍 다녀오자고 이야길 했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20일정도 앞둔어느날..
저희는 모든 바캉스 준비를 끝마치고 밀양의 한계곡으로 출발했습니다.
그곳은 호박소라는 곳인데... 아시는 분들 많죠? ㅎㅎ
역시나 차는 밀리지않았고 출발한지 한시간 반만에 도착했습니다.
그넓은 주차장엔 대여섯대정도의 차들만이 주차되어있었습니다.
짐을 챙겨들고 길을따라 계곡으로 향하니 띄엄띄엄 텐트가 보이더군요
계속 위로 올라가면 정말 멋진 계곡이 나오는데 저희는 그주변에
텐트를 치기로 하고 일단 짐을 놓고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위쪽 계곡을 따라서는 그주위에 단하나의 텐트도 보이지 않았고
당일 치기로 놀러온 몇몇의 가족들만이 돗자리를 깔고
계곡주위에서 낮술에 취해 놀고있는 모습만 보였죠..
물론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 거리는게 오히려 더 재밌고 좋을수도 있으나
저희는 그냥 조용한 계곡에서 아무생각하지않고 푹쉬다오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그곳은 최고의 환경이었습니다..
물론 그곳역시 본격적인 시즌이되면 발디딜틈없이 번잡해지죠
밀양에선 상당히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죠..
계곡의 반대편으로가서 큰나무들이 울창한곳으로 텐트칠곳을 정했습니다.
대낮의 뜨거운 햇살을 가리기 위한 나무그늘은 참많더군요..
그중에서도 좋은곳을 골라 우리둘은 사이좋게 텐트를 쳤습니다.
그때 계곡 관리원한분이 다가오더니 " 디기 일찍오셨네요.. 아직 사람이
음서서 둘이서 놀라카믄 심심할건데.. 저녁에 해지면 두분이서 안무섭
겠능교?"라고 물어봅니다 ㅎㅎ.. "에이.. 아저씬.. 젊은 사람들이 무서울게
뭐있다구.. ㅎㅎ 걱정마세요.. 저의 더럽히지 않구 깨끗하게 잘놀다 가겠
습니다~" 라고 하니 하루 텐트비만 받아갑니다....ㅎㅎ
텐트를 다치고 에어 매트리스를 안에넣고 이것저것 정리를 했습니다..
곧 우리는 출출해져서 밥을 하고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여
계곡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모든게 다좋은데... 그 주위에 밀양터널을 뚫는 공사를 하는중이라
하루에 두세번정도 발파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꽝하는 소리와 땅울림.. 그것만 빼고는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하고 계곡으로가서 간단히 씻은후 텐트바로앞
나무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둘이서 다정히 앉아 가지고간 mp3로
음악을 들었습니다..
모기도 별로 없고 너무나 조용했으며.. 들려오는건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 였습니다..
어느덧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고 밖에 켜놓은 랜턴에 날파리가 꼬여들자
저희는 텐트안으로 옮겼습니다..
아이스박스안에서 시원하게 잠들어있는 맥주를 꺼내어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곧.. 전 동생넘이 슬슬 부풀어 오르는걸
느꼈고.. 여친역시 은근히 사인을 보냅니다..ㅎㅎ
전 텐트의 모든문을 닫고 랜턴을 끈후 덮치듯이 그녀의 입에 키스했습니다..
"어머.. 자기야.. 누가 오면 어떻해.. 우리둘밖에 없는데.. 무서워.." ㅎㅎ
은근히 귀여운척, 가녀린척을 하는 그녀... 그모습이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멀리 떨어진 깊은 산속에 단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흥분되더군요
그날따라 그녀의 입술은 더욱 부드러웠고 둘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졌습니다.
저의 손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한손으론 그녀의
작은 핫팬츠의 지퍼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곧드러나는 그녀의 ........... 헉... 그녀 노팬티였습니다..
가끔 그런짓을 하기는 했는데.. ㅎㅎ.... 그녀의 저에대한 작은 이벤트죠..
더욱흥분되는저.. 그녀의 윗도리를 벗기고 브레지어를 끌러내니
터질듯이 탄력있고 커다란 그녀의 가슴이 제손이 모지라는듯..
두손에 잡혀집니다.. 이제 우리는 완전한 알몸이 되었고
텐트속에 랜턴을 꺼놓은 상태라 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 랜턴을 켰죠.. 그러자 그녀 놀라면서 누가 보면 어떻하냐고
밖에선 안이 비치니깐 빨리 끄라고 그럽니다..
그러나 전 누가 올일도 없고 밖에 쳐놓은 후라이 때문에 밖에 안비친다고
저도 모를 핑계를 둘러댔죠..ㅎㅎ
안은 환해졌고.. 너무나 육감적인 그녀의 몸매가 드러났습니다..
제여친은 키는 크지않지만 가녀린 몸매에 비해 안어울릴만큼
커다랗고 탄력있는 가슴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는 마치 개미허리와같고 또 그와 어울리지않게 히프는
탄력이 있고 위로 솟아 있죠..
그리고 크고 섹시한 눈.. 작은 얼굴... 저한테 어울리지않는 퀸카입니다..
한동안 그녀의 몸매를 감상하다 전 참지못하고 그녀를 푹신한
매트리스 위로 눕히고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습니다..
제입속의 그녀의 젖꼭지에 저의 혀가 닿을때마다 그녀는
몸을 비꼬았고 평소보다 조심스레 신음소리를 내뱉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곳에 단둘만 있다는 생각에서인지..
보다 정열적이고 과감해졌죠..
이미 그녀의 옹달샘은 축축해져있었고 전 그곳을 정신없이
애무했습니다.. 그녀의 옹달샘에서 저의 입으로 전해져오는
그녀의 애액.. 시큼하면서도 저한테는 단맛마저 느껴지는
그녀의 애액.. 그녀의 허리는 활처럼 굽어가고.. 머리는 뒤로
젖혀집니다.. 두손은 제머리카락을 쥐어뜯듯 붙잡고 있고
그녀의 가늘고 하얀다리는 하늘을향해 들려있습니다..
그녀는 이제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듯 앙증맞고 귀여운목소리로
신음소릴 질러댔습니다.. 전 그녀의 옹달샘을 애무하다 그녀를 살짝
일으켜 세워 제가 밑에 눕고 그녀를 반대로 돌려 69자세를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좋아하고 자주 하는 자세죠.ㅎㅎ
전 밑에서 마치 떨어질듯 흘러나온 그녀의 애액과 옹달샘을 정신없이
애무해댔고 그녀는 저의 위에서 저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저의 동생을 자신의 목구멍 깊숙이 넣으며 애무했습니다..
그녀의 그곳을 애무하고있는 제눈엔 랜턴빛에 약간 그늘진 그녀의
항문이 보였습니다.. 거무튀튀하지않고 약간 복숭아 빛이 감도는
그녀의 항문.. 너무나 조그맡고 앙증맞아 보였습니다..
전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부드럽게 문질렀고 그녀는 곧반응을
보입니다.." 으으응... 자기야.. 하지마.. 이상해.." ㅎㅎ
옹달샘에서 입을 떼어 전 그녀의 항문을 애무했습니다..
부드러웠습니다.. 마치 향기가 느껴지는듯.. 그런 기분도 들었습니다.
더욱 격렬해지는 저의 애무.. 더불어 같이 격렬해진 그녀의 애무..
그렇게 깊은계곡에서의 단둘만의 공간에서 저희는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69자세에서 그대로 그녀를 일으켜 세워 그녀를 밑으로
내렸습니다.. 그녀는 제위에 거꾸로 올라앉아 저의 동생을 그녀의
옹달샘 속으로 천천히 받아들였습니다..
작게 터져나오는 그녀의 신음과함께 저의 동생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습니다..
전 제밑에있는 매트리스의 탄력을 이용하여 피스톤운동을 했습니다..
오히려 침대보다 낫더군요.. 뭔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전 그녀의 옹달샘속을 오가는 저의 동생을 지켜보았고
그자세는 그녀와 저에게 많은 흥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잠시후 저는 일어나 그녀를 뒤에서 껴안고 그녀의 가늘고 긴 목을
애무했고 그녀는 손을 뒤로 뻗어 저의 머리를 감싸며 얼굴을
쓰다듬습니다.. 그대로 그녀를 다시 반듯이 눕혀서
국민체위인 정상위로 섹스를 이어갔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약간은 어둑한 분위기.. 그녀의 얼굴과 몸은
랜턴빛때문에 더욱 에로틱하게 보였고 밖에서 들려오는
계곡물소리는 더욱 우리를 편안하고 흥분되게 만들어줬습니다..
선선한 저녁이었지만 전 곧 땀으로 젖어가고 그녀의 얼굴은
마치 희열에 가득찬듯 웃음도 울음도 아닌 그런얼굴로
연신 교성을 질러댔습니다..
그러다 전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로 바꿨습니다..
그녀는 두다리를 뻗고 반듯이 누워있고 전 두다리를 벌려 마치
긴나무가지 위에 올라있는 개구리모양으로 그녀의 위로올라가
삽입을 하는 자세죠..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는진 잘모르겠네요
그녀는 이자세에서 가장많이 흥분을 하고 이자세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저역시 그자세에서 더욱더 조임과 충만함을 느꼈고
더욱 흥분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흐르는 계곡소리와 함께 둘의 호흡은 점점 거칠어져 갔고
텐트안의 공기는 점점 뜨거워져 갔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는 오르가슴이 임박해온듯
두팔로 저를 꼭끌어안았습니다..
저녁시 그녀의 상체를 살짝 들어 그녀를 꼭끌어안고
허리를 조금씩 돌려가며 최대한 그녀를 흥분시킬수있고록 했습니다.
곧 그녀는 "자기야.. 자기야.. 나..나.. 아..아.. 아윽.. 사.사..사랑해.. 아윽..."
이렇게 외쳐댔고 전 그녀를 더욱 꼭 끌어안으며 그녀의 입에 키스했습니다..
오르가슴을 느끼는그녀.. 숨이 거칠어지니 그입에 키스를 하고있는
저의 입으로 거친 그녀의 숨결이 넘어오고 저역시 거친숨을 몰아쉬며
계속 계속 끊임없이 그녀에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외쳐댔습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외쳐대니.. 더욱더욱 흥분되는거 같았습니다.
바로 저역시 반응이 왔고 그녀의 몸속깊은곳으로 사정을 했고..
그녀는 저를 더욱 꼭끌어안아주면서.. 저의 입에 키스해줬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있으면서 키스를 했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었습니다..
이미 저의 땀으로 둘다 온몸이 젖어 끈끈했고
텐트속의 공기는 조금씩 식어갔습니다..
전 끈끈한 몸때문에 샤워를 하고싶어졌고 그녀는 추우니
내일 씻자고 그러더군요..
그럴만도 한것이 호박소 계곡의 물이 정말 차갑기 때문입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아래서도 계곡에 들어가는게 힘들정도로
물이 차갑습니다.. 하물며 해가지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저녁에
계곡에 들어가 샤워를한다는게 .. 얼핏보면 미친짓처럼 보일수도 있겠죠..
그러나 전 끈끈한몸으론 잠을 청하기 힘들었고
곧 수영할때 입을려고 가지고온 반바지만 입고 끌듯이 그녀의 손을
부여잡고 텐트밖으로 나왔습니다..
못이긴척 따라나온 그녀는 밖에서 부는 선선한 바람에
더욱 샤워는 추워서 안된다며 싫다고 했고 전 그녀의 손을 끌고
계곡옆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호박소란 계곡이 여러개의 웅덩이가 이어져 그곳을 따라
물이 흘러가는데 그웅덩이가 약 9개 정도 되고
그하나하나의 깊이는 성인 남성의 목정도 오는 깊이가 됩니다..
제의 위의 첫번째 웅덩이.. 그곳을 호박소라고 그러는데
그곳은 높이 10미터 이상의 거대한 폭포입니다..
둘레가 10미터가 넘고 깊이는 측정이 불가능할정도라더군요..
낮에보면 아무리 계곡물이 깊어도 위에서 그밑을 쳐다보면
푸른색인데.. 그곳은 밑이 새카맣습니다.. 섬찟하죠..
그래서 그곳은 사람의 출입이나 수영을 통제하는데
그바로 밑쪽에 있는 웅덩이가 죽입니다..
깊이도 적당하고 낮에는 흘러가는 물따라서 미끄럼틀도 타는데
계곡에서 즐길수있는 미끄럼이상으로 재밌고 길기도 깁니다.
전 작년에 가족과 와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그쪽지형을 잘알고있었죠..
그래서 랜턴을 손에들고 그녀의 손을 이끌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깜깜한저녁.. 달빛조차 어두운밤에 랜턴으로 비친 계곡의 모습은..
조금은 으스스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그곳에 들어가본결과 저의 가슴정도 오는 깊이였고
경사도 완만해서 저녁에 들어가도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판단했죠
전 그녀에게 랜턴을 맡기고 반바지를 훌렁 벗어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누가 보면 어떻게 하냐고 조심하라더군요..ㅎㅎ
그시간에 그위쪽 계곡까지 올사람도 없고.. 온다하더라도
어두운 저녁이기때문에 밑에서부터 누가 올라온다면 분명
랜턴을 켜고 올라올게 뻔했습니다.. 그래서 랜턴 불빛이 보이면
뭐.. ㅎㅎ 다시 옷입고 나오면 되는거죠.. 그렇게 설명하니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전 완전히 알몸이 된채로 계곡속에
한쪽발을 담가보았습니다..
허걱... 너무 차가웠습니다.. 이미 계곡위로 올라오면서
땀은 다식어 있었고 너무나 차가운 계곡물이 샤워를 하겠다는
저의 의지를 꺾어버리려 하고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조금씩 깊은곳으로 몸을 옮겼습니다..
이윽고 배꼽정도 오는곳까지 들어간저는 숨을 한번 몰아쉰뒤
거침없이 계곡속으로 몸을 던졌습니다..
일단 한번 들어가고 나니 괜찮더군요..
그옆에서 랜턴을 들고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
전 물속에서 머리를 한번적신후 그녀에게 랜턴을 옆에두고
샴푸를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제말대로 옆에 바위에다
랜턴을 올려놓고 샴푸를 손에들고 물속으로 발을담구고 천천히
제쪽으로 다가왔죠..그러다...ㅎㅎ
발을 잘못디뎠는지 옆으로 넘어지는 그녀.. 첨벙하는 물소리와 함께
그녀 온몸을 차가운 계곡물에 적셔버리네요 ..ㅎㅎ
전 바로 그녀에게 다가가 놀라있는 그녀의 손을 잡고 제가 있던
깊은 곳으로 그녀를 끌고 왔습니다..
놀라고 당황할 사이도 없이 저의 손에 이끌려 그녀는 깊은 계곡속에
몸을 담궈버렸고 전 큰소리로 웃어버렸습니다..
엉덩이가 아프다며 그녀는 칭얼댔고 전 바보라고 놀려댔죠..
근데.. 여기서 또 저의 변태기가 발동했습니다..
물에젖어 축쳐진 그녀의 티셔츠가 노브라인 그녀의 가슴윤곽을
너무도 뚜렷이 비춰주었고 물에젖어 뒤로 넘겨진 그녀의 머리카락이
너무 섹시해 보였습니다...
전 그대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고 그녀는 조금 추운지 약간 떨며
받아주었습니다..
전 그녀의 가슴을 만졌고.. 그녀는 저의 손을 뿌리치며 말하더군요..
"자기야.. 넘추워.. 빨리씻구 나가자.. 나두 기왕 빠진김에 좀씻구 가야겠어"
전 이제 씻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마치 태초의 아담과 이브처럼.. 자연과하나되여.. 자연속에 섞여서
하나가 되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좀 추웠지만..ㅎㅎ
전 랜턴을 들어 주위의 지형을 적당히 파악한뒤 불을꺼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녀 놀라더군요.." 자기야.. 무서워 불켜.. "
전 그녀를 붙잡고 잠깐 있어봐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조금 지나자 달빛에 비친 그녀의 모습이 찬찬히 보였고
그녀역시 어둠에 조금 익숙해진듯 여기저기 조금씩 돌아다녔습니다.
전 돌아서있는 그녀의 윗옷을 벗겼고 장난치듯 물속으로 잠수해서
그녀의 바지와 팬티마저 벗겨버렸습니다..
아무도 없는 계곡속에..단둘만 있다는.. 그것도 알몸으로 계곡속에..
그느낌은 너무도 자극적이었죠..
전 차가운 물속에서 발가벗고 씻는다구 첨벙첨벙 거리는 그녀를
끌어안았습니다.. 차가운 물속에서도 그녀의 체온은 전해져왔고
그녀의 손을 붙잡아 저의 동생으로 안내했습니다..
이미 부풀어있는 저의 동생을 잡은 그녀는 " 어머.. 자기 미쳤나봐..."
그러네요.. 그러나 이미 불에 석유는 부어졌습니다..
전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고 손으로는 그녀의 그곳을 쓰다듬었습니다.
그녀는 계속 춥다며 거부했지만 이미 자연속에서 저는 한마리의 짐승으로
이성을 잃어버리고 말았죠..
그녀역시 색다른 환경에서의 자극이 적지않았는듯...
그녀의 옹달샘에서 물이아닌 다른 느낌이 전해졌고
그녀도 약간은 흥분하고 있다는 생각이 저를 더욱 흥분시켰습니다.
전 조금 얕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 애무를 이어갔고
그녀는 조금씩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저는 추위를 잊은지 오래고 온몸은 마치 불덩이처럼 달아올랐습니다..
전 그녀를 뒤로돌려 조심스레 그녀의 옹달샘으로 저의 동생을
넣었고 너무도 부드럽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밖에서 시작된 피스톤운동은 물속으로 옮겨졌고
작은 폭포처럼 물이 떨이지는곳 밑으로 자리를 옮겨
마치 영화처럼 그녀와나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물속이라 빠른 피스톤 운동은 힘들었지만.. 그건 중요치 않았습니다..
떨어지는 물을맞으며 차가운 물속에서 서로의 체온을 의지한체
이어지는 섹스는 황홀함.. 그자체였습니다.
물속에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그녀와전 환상적인 섹스를 만끽했고
우리의 신음소리는 계곡의 물소리에 뭍혀 사라졌습니다..
물속이라서 여러가지 체형의 제약이 없었고 마치 서커스를하듯
자세를 바꿔가며 섹스를 즐겼습니다..
달빛아래에서의 꿈을꾸듯 환상적인 섹스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았고
그녀와전 두번다시 맛볼수없는 자연에서의 섹스를 이어갔습니다.
잠시후엔 커다랗고 넓은 바위위에 올라 그녀와전 사정을 했습니다..
태초에 아담과 이브역시 이렇게 섹스를 하지않았을까요..?ㅎㅎ
차가운 바위위에 걸터앉아 서로를 끌어안고 있던 우리는
곧 밀려오는 추위에 서둘러 샤워를 하고 혹시나 숨어서 본사람이
없을까? 하며 랜턴으로 이곳저곳을 비춰보며 텐트로 돌아왔습니다..
텐트안으로 들어온 그녀와 저는 옷을 갈아입고 추위에 서둘러
이불속으로 몸을 숨겼죠.. 그리고 저는 그녀를 꼭 끌어안으며
사랑한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녀역시 부끄러운듯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제품으로 파고들어.. 잠을 청했습니다..
이렇게 잊을수없는 자연속에서의 원초적인 섹스를 즐긴 그날밤은
지나갔습니다..
다음날은 일요일이었는데 조금 밀려드는 야영객들로 그다음부턴
다시 그런 섹스를 할수없어졌죠.. 텐트속에서만 즐기고..ㅎㅎ
그리고 그다음날인 월요일 저희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그이야기였죠..ㅎㅎ
우리둘다 미쳤었다고.. 그렇게 추웠는데.. 어떻게 그렇게 했었는지
지금생각하면 이해가 안된다고 말이죠...
전 말했습니다... 그때 너와난 아담과 이브였다고..
글을 마치며...
계곡물속에서 섹스를 하면 여성에게 좋지않다는거..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친에게 잔소릴 많이 들었죠..ㅎㅎ
그러나 아무일 없었고 그때의 꿈같은 섹스는
영원히 저의 둘의 기억속에 남아있을겁니다..
여러분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즐떡..
추천62 비추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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