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집에서 사고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염..그동안 여름이라지만 그리 더운날씨는 아니였는데...요즘 비가 조금온다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정말 땀이 줄~~줄하는
군요..
오랜만에 글을 오리는것 같군여..하긴 그리많이 올린 글도 아니지만..
하여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2틀전에 회사직원들이랑 쇠주한잔 먹으러 갔어요..장어구이집..
큰 공터에 천막 같은거 쳐놓고..여름에 한시적으로만 장사하는곳인데..
간단하게 한잔들 하고 들어갈려고..갓음당...그날따라 비가 주루룩 오는것이
분위기도 딱이드라구여...
한잔 한잔..마셔가고...소주가 조금 알딸딸할때쯤..옆테이블에서 50정도되는
남자랑 30중반정도 되는 여자랑 갑자기 싸우고 난리도 아니더군염..
요즘같은 무서번(?) 세상은 그저 조용히 사태가 무마되기를 기다리는게..
최선책이라 믿고..그냥 심심턴 차에 쇠주한잔 기울이며 구경하고 있었는데..
한참을 싸우더니... 남자는 그냥 나가버리고,,여자는 계속앉아서 혼자
홀짝홀짝 하면서 쇠주를 기울이더라구요...
그래서 잠시동안의 무서번(?) 싸움은 끝이나고..우리도 대충자리를 정리하고
마지막 쇠주잔을 기울이며 나갔어요...그때까지만해도 그여자에대한 아무런
감정이나 생각도 없었고 단지 재미있는 구경했을뿐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건은 그다음 2차에서 생겼어요,,,
총3명이 일원인데..유부한넘은 지 마눌 기다린다고 먼저들어가고 나머지한놈
이랑 2차 갈려고 닭갈비 집으로 갔어요..
참고로 그 포장마차랑은 한 500m정도 거리임당
친구가 한 30분쯤 술잔을 기울일때쯤...한 여자가 조금 비틀거리면서 들어오더군요
들어올때 보니까...아까 포장마차에서 본 그여자....그여자더라구요..
왠지 그여자를 보는순간 웃음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켁..켁.."
하고 잠시 웃음이 나오더군요,,,그걸 그여자가 봤는지,,,처음에 잠시 째려보기는
했지만 그냥 옆테이블에 앉아서 술을 시키더라구요..
나도 술을 한잔두잔 마시고 어너정도 취할때쯤...그여자도 많이 취한기미가
보였죠...그래서 제가 한마디 던졌음당..아까 본것도 있고,,
"혹시 아까 포장마차에서 싸우신분 아니예요" 넝담삼아 던진 애기가
그날인연이 될줄 아랐습니까..
그여자 잠시 삐리리한 눈으로 쳐다보더니..."아까 봣어요" 뒤묻더군요
그래서 아까 우리도 거기서 한잔하고 있엇다고 햇더니..그여자왈
"세상사는게 다그런거 아니예요?" ...잠시 황당했지만..웃기기도 하고
그래서..이것도 인연인데 같이 한잔 하실래요? 했더니..
그여자 그래도 자기가 마시던 술병하고 안주는 다 챙겨서 오더군요..
그래서 1대2로 술을 한잔했음다..물런 어너정도 마신상태라..
주로 그여자 애기 듣는게 다였지만..그여자에 대해 애기하자면
앞에서 말한 50정도 되는 남자가 남편이고 자기는 36이고 둘이 재혼한
사이라더군요....둘다 상처가 있어 재혼을 하면서도 잘살자고 햇는데..
자식들이 문제였다고 그러더군요,,
재혼할때 그남자한테는 아들1,딸1가 있었는데..지금은 나이가 20초반정도
된걸로 들었고 자기는 딸이 하나 있는데..현제 6살이라고 그러데요..
근데 자기는 딸은 친정으로 맏기고 시집을 갔는데..그남자하고도 별문제가
없었는데...그 아들하고 딸들이 그리 무시를 하더랍니다..오히려 잘대해줄려고
하는데도 자꾸 트러블이 생기고 다큰 성인들이라 어찌할 방법도 없고
처음엔 자기편을 들던 남편마져도 이제는 애들편을들고...그래서 남편과
부부싸움이 잦고...뭐 그런 스토리였습니다..한편으로 불쌍하기도한
그런여자더라구요,,,,
이런저런 애기하면서,,,시간이 되어 정리하고 나왔고....친구 녀석도 집으로
간다고 하고 가버리고,,,,나도 그 여자에게 잘가라고하고 돌아서는데..
한잔더하자면서,,,팔목을 잡더군염,,,,이상하게 일이 꼬인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지만...그여자 보니까..그리 빠지는것도 아니고...나도 남자인지라
청을 뿌리칠수 없어서 3차 호프집으로 갔어요...
둘다 500 한잔 시켜놓고 애기를 하는데....작업까지는 생각이 없어 그냥
애기들어주다가 있으려니..잠이 무자게 쏟아지더군여..
그래서 무심결에 "0아 ~욱.. 잠온다" 했더니,,그여자 한술더더서
자기는 오늘저녁에 갈때도 없어서 잘때도 없다고 그러길래....
애기가 다시 이상한 방향으로...근데 되는일은 어찌해도 되는모양입니다
처음본 여자지만 그날밤 같이 자도 좋다는 무언을 승락과 같은 의미잖아요
그런애길듣고 그냥있을 남자는 과연 몇이나?...될까요..
우린 근처에 있는 여관말고 잠시 택시를 타고 10분정도 변두리 쪽으로 나왔습니다
그동네는 아니지만 옆동네가 자기동네라고 그래서 좀 짐찜하다고...
바로 여관으로 들어갔져....이미 펼쳐논 떡이니...생각하고 할것도 없이
들어가자마자 같이 샤워하고,,,,욕실에서 한번하고..
침대로 왔어요..역시 유부가 섹스하는맛은 아가씨들 보다는 확실히 났더군요
아가씨들이야 탄력도있고...그렇지만..섹소리라던지,..몸의 비틀림정도는
상대가 안되더군염,,
이여자도 섹소리하며...몸을 비트는게...아주 제 취향에 맞더군요,..,
난 개인적으로 여자가 헛소리라도 섹스할때..소리도 좀 내주고 하는 여자를
좋아하거던요..그럼 왠지 힘이나는거 같아서리..ㅋㅋ
근데 이여자는 가짜로 내는소리가 아니고 진짜로 내는소리니...
왠지 무슨 악기를 연주하는 느낌...
그날 자고,,,내가 먼저 빠져나왔어요,,,아침에 출근때문에...
모닝 섹스를 한번더 하고,,,아침에 애기하니,,,아무래도 남편과는 이혼 애기가
나오는것 같더군요,,,
나도 애기를 들어보니...조만간 이혼할것 같저라구요...재혼이라서 더잘살아야
할텐데...세상사가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그여자랑은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서로 전번교환하고
헤어졌는데..내일쯤 전화한번 해봐야겠어요.....
군요..
오랜만에 글을 오리는것 같군여..하긴 그리많이 올린 글도 아니지만..
하여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2틀전에 회사직원들이랑 쇠주한잔 먹으러 갔어요..장어구이집..
큰 공터에 천막 같은거 쳐놓고..여름에 한시적으로만 장사하는곳인데..
간단하게 한잔들 하고 들어갈려고..갓음당...그날따라 비가 주루룩 오는것이
분위기도 딱이드라구여...
한잔 한잔..마셔가고...소주가 조금 알딸딸할때쯤..옆테이블에서 50정도되는
남자랑 30중반정도 되는 여자랑 갑자기 싸우고 난리도 아니더군염..
요즘같은 무서번(?) 세상은 그저 조용히 사태가 무마되기를 기다리는게..
최선책이라 믿고..그냥 심심턴 차에 쇠주한잔 기울이며 구경하고 있었는데..
한참을 싸우더니... 남자는 그냥 나가버리고,,여자는 계속앉아서 혼자
홀짝홀짝 하면서 쇠주를 기울이더라구요...
그래서 잠시동안의 무서번(?) 싸움은 끝이나고..우리도 대충자리를 정리하고
마지막 쇠주잔을 기울이며 나갔어요...그때까지만해도 그여자에대한 아무런
감정이나 생각도 없었고 단지 재미있는 구경했을뿐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건은 그다음 2차에서 생겼어요,,,
총3명이 일원인데..유부한넘은 지 마눌 기다린다고 먼저들어가고 나머지한놈
이랑 2차 갈려고 닭갈비 집으로 갔어요..
참고로 그 포장마차랑은 한 500m정도 거리임당
친구가 한 30분쯤 술잔을 기울일때쯤...한 여자가 조금 비틀거리면서 들어오더군요
들어올때 보니까...아까 포장마차에서 본 그여자....그여자더라구요..
왠지 그여자를 보는순간 웃음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켁..켁.."
하고 잠시 웃음이 나오더군요,,,그걸 그여자가 봤는지,,,처음에 잠시 째려보기는
했지만 그냥 옆테이블에 앉아서 술을 시키더라구요..
나도 술을 한잔두잔 마시고 어너정도 취할때쯤...그여자도 많이 취한기미가
보였죠...그래서 제가 한마디 던졌음당..아까 본것도 있고,,
"혹시 아까 포장마차에서 싸우신분 아니예요" 넝담삼아 던진 애기가
그날인연이 될줄 아랐습니까..
그여자 잠시 삐리리한 눈으로 쳐다보더니..."아까 봣어요" 뒤묻더군요
그래서 아까 우리도 거기서 한잔하고 있엇다고 햇더니..그여자왈
"세상사는게 다그런거 아니예요?" ...잠시 황당했지만..웃기기도 하고
그래서..이것도 인연인데 같이 한잔 하실래요? 했더니..
그여자 그래도 자기가 마시던 술병하고 안주는 다 챙겨서 오더군요..
그래서 1대2로 술을 한잔했음다..물런 어너정도 마신상태라..
주로 그여자 애기 듣는게 다였지만..그여자에 대해 애기하자면
앞에서 말한 50정도 되는 남자가 남편이고 자기는 36이고 둘이 재혼한
사이라더군요....둘다 상처가 있어 재혼을 하면서도 잘살자고 햇는데..
자식들이 문제였다고 그러더군요,,
재혼할때 그남자한테는 아들1,딸1가 있었는데..지금은 나이가 20초반정도
된걸로 들었고 자기는 딸이 하나 있는데..현제 6살이라고 그러데요..
근데 자기는 딸은 친정으로 맏기고 시집을 갔는데..그남자하고도 별문제가
없었는데...그 아들하고 딸들이 그리 무시를 하더랍니다..오히려 잘대해줄려고
하는데도 자꾸 트러블이 생기고 다큰 성인들이라 어찌할 방법도 없고
처음엔 자기편을 들던 남편마져도 이제는 애들편을들고...그래서 남편과
부부싸움이 잦고...뭐 그런 스토리였습니다..한편으로 불쌍하기도한
그런여자더라구요,,,,
이런저런 애기하면서,,,시간이 되어 정리하고 나왔고....친구 녀석도 집으로
간다고 하고 가버리고,,,,나도 그 여자에게 잘가라고하고 돌아서는데..
한잔더하자면서,,,팔목을 잡더군염,,,,이상하게 일이 꼬인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지만...그여자 보니까..그리 빠지는것도 아니고...나도 남자인지라
청을 뿌리칠수 없어서 3차 호프집으로 갔어요...
둘다 500 한잔 시켜놓고 애기를 하는데....작업까지는 생각이 없어 그냥
애기들어주다가 있으려니..잠이 무자게 쏟아지더군여..
그래서 무심결에 "0아 ~욱.. 잠온다" 했더니,,그여자 한술더더서
자기는 오늘저녁에 갈때도 없어서 잘때도 없다고 그러길래....
애기가 다시 이상한 방향으로...근데 되는일은 어찌해도 되는모양입니다
처음본 여자지만 그날밤 같이 자도 좋다는 무언을 승락과 같은 의미잖아요
그런애길듣고 그냥있을 남자는 과연 몇이나?...될까요..
우린 근처에 있는 여관말고 잠시 택시를 타고 10분정도 변두리 쪽으로 나왔습니다
그동네는 아니지만 옆동네가 자기동네라고 그래서 좀 짐찜하다고...
바로 여관으로 들어갔져....이미 펼쳐논 떡이니...생각하고 할것도 없이
들어가자마자 같이 샤워하고,,,,욕실에서 한번하고..
침대로 왔어요..역시 유부가 섹스하는맛은 아가씨들 보다는 확실히 났더군요
아가씨들이야 탄력도있고...그렇지만..섹소리라던지,..몸의 비틀림정도는
상대가 안되더군염,,
이여자도 섹소리하며...몸을 비트는게...아주 제 취향에 맞더군요,..,
난 개인적으로 여자가 헛소리라도 섹스할때..소리도 좀 내주고 하는 여자를
좋아하거던요..그럼 왠지 힘이나는거 같아서리..ㅋㅋ
근데 이여자는 가짜로 내는소리가 아니고 진짜로 내는소리니...
왠지 무슨 악기를 연주하는 느낌...
그날 자고,,,내가 먼저 빠져나왔어요,,,아침에 출근때문에...
모닝 섹스를 한번더 하고,,,아침에 애기하니,,,아무래도 남편과는 이혼 애기가
나오는것 같더군요,,,
나도 애기를 들어보니...조만간 이혼할것 같저라구요...재혼이라서 더잘살아야
할텐데...세상사가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그여자랑은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서로 전번교환하고
헤어졌는데..내일쯤 전화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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