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안마시술소)에서 겪은 황당한 일들.....
저는 주로 안마시술소를 이용하는 데, 경험게시판에서 스타를 칭찬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가보니까, 확실히 서비스교육이 잘 되어있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스타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종업원들이 친절하다. (바쁠 때는 그렇지도 않지만...)
2. 주위에 괜찮은 음식점과 카페가 많다. (영화관도 하나 있으니...)
3. 안마사들의 실력도 좋다.
저는 여기저기 결리는 데가 많아 안마만 받으러 갈 때도 있어서 안마시술소를 평가할 때 3번을 중요시 합니다. 물론 "그런 경우엔 안마만 전문으로 하는 곳을 찾으면 되지않느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곳은 찾기도 힘들고 있어도 목욕 후 수면을 취할 수가 없어 불편합니다.
아무튼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스타의 명성(?)은 거짓이 아니더군요. 특히 제가 스타의 단골이 되게 만들어준 요인으로 원희라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가슴과 눈이 좀 작다는 것만 빼면, 18만원이 조금도 아깝지않게 만들어주는 아가씨였습니다. 늘 웃으면서 반갑게 맞이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해주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공부(?)를 해서 다음 번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녀는 진정 프로였습니다.
하지만 몇 달전 그만 두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아가씨를 불렀는 데, 이게 화근이였습니다. 스팀타월찜질을 포함해서 모든 걸 30분에 끝내더군요. 그리고 나서 너무 일찍 나가면 지배인한테 한 소리 들을까봐 담배를 피우면서 신세한탄을 하더군요. 중3때 친한 친구의 남친에게 강간을 당한 뒤, 날나리가 되었고 결국 화류계생활에 몸담게 되었다는 내용이였는 데,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 프론트에 불평을 하진 않고 나왔습니다.
그 다음번에는 요요란 아가씨였는 데, 상당히 괜찮은 미모였습니다. 염정아를 약간 닮았고 포탄형의 유방을 가졌는 데, 흠이라면 배가 너무 나왔다는 겁니다. 아무튼 그 다음에 들렀을 때도 이 아가씨를 지명했습니다. 그간 경험으로, 지명을 해주면 아가씨들도 단골손님이라는 자각을 하고 좀 더 열심히 서비스를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도 곤란한 일이 생겼습니다. 오랫만에 갔는 데도 얼굴을 기억하면서 처음에 갔을 때보다 친절하게 달려드는 건 좋았는 데, 자꾸 이것저것 다양한 체위를 요구하면서 혀와 손으로 애무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결국 편히 쉴려고 갔다가 생각지도 않은 노동(?)을 했고 끝나고 나서는 제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아 C8, 좀 잘해봐...." 등등의 소리를 들을 때는 서글퍼지더군요.
(물론 그녀가 욕을 한 것은 제 책임이 큽니다. 처음 만났을 때, 욕이나 음탕한 소리를 해달라고 요구했었거든요. 그래도 그 때와는 기분이 틀리더군요. 나중에 끝나고 나서는 "오빠, 오빠 취향에 맞게 잘 해줬지?"라고 말할 때는 뭐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차라리 도중에 솔직하게 제 느낌을 말해주는 게 낳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들고....)
결국 아무리 평이 좋은 업소에 가도 들어온 아가씨가 형편없으면 도루묵이라는 진리를 확인한 경험이였습니다.
P.S. 강남에 괜찮은 안마시술소가 있으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타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종업원들이 친절하다. (바쁠 때는 그렇지도 않지만...)
2. 주위에 괜찮은 음식점과 카페가 많다. (영화관도 하나 있으니...)
3. 안마사들의 실력도 좋다.
저는 여기저기 결리는 데가 많아 안마만 받으러 갈 때도 있어서 안마시술소를 평가할 때 3번을 중요시 합니다. 물론 "그런 경우엔 안마만 전문으로 하는 곳을 찾으면 되지않느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곳은 찾기도 힘들고 있어도 목욕 후 수면을 취할 수가 없어 불편합니다.
아무튼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스타의 명성(?)은 거짓이 아니더군요. 특히 제가 스타의 단골이 되게 만들어준 요인으로 원희라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가슴과 눈이 좀 작다는 것만 빼면, 18만원이 조금도 아깝지않게 만들어주는 아가씨였습니다. 늘 웃으면서 반갑게 맞이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해주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공부(?)를 해서 다음 번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녀는 진정 프로였습니다.
하지만 몇 달전 그만 두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아가씨를 불렀는 데, 이게 화근이였습니다. 스팀타월찜질을 포함해서 모든 걸 30분에 끝내더군요. 그리고 나서 너무 일찍 나가면 지배인한테 한 소리 들을까봐 담배를 피우면서 신세한탄을 하더군요. 중3때 친한 친구의 남친에게 강간을 당한 뒤, 날나리가 되었고 결국 화류계생활에 몸담게 되었다는 내용이였는 데,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 프론트에 불평을 하진 않고 나왔습니다.
그 다음번에는 요요란 아가씨였는 데, 상당히 괜찮은 미모였습니다. 염정아를 약간 닮았고 포탄형의 유방을 가졌는 데, 흠이라면 배가 너무 나왔다는 겁니다. 아무튼 그 다음에 들렀을 때도 이 아가씨를 지명했습니다. 그간 경험으로, 지명을 해주면 아가씨들도 단골손님이라는 자각을 하고 좀 더 열심히 서비스를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도 곤란한 일이 생겼습니다. 오랫만에 갔는 데도 얼굴을 기억하면서 처음에 갔을 때보다 친절하게 달려드는 건 좋았는 데, 자꾸 이것저것 다양한 체위를 요구하면서 혀와 손으로 애무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결국 편히 쉴려고 갔다가 생각지도 않은 노동(?)을 했고 끝나고 나서는 제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아 C8, 좀 잘해봐...." 등등의 소리를 들을 때는 서글퍼지더군요.
(물론 그녀가 욕을 한 것은 제 책임이 큽니다. 처음 만났을 때, 욕이나 음탕한 소리를 해달라고 요구했었거든요. 그래도 그 때와는 기분이 틀리더군요. 나중에 끝나고 나서는 "오빠, 오빠 취향에 맞게 잘 해줬지?"라고 말할 때는 뭐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차라리 도중에 솔직하게 제 느낌을 말해주는 게 낳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들고....)
결국 아무리 평이 좋은 업소에 가도 들어온 아가씨가 형편없으면 도루묵이라는 진리를 확인한 경험이였습니다.
P.S. 강남에 괜찮은 안마시술소가 있으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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