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가] 色다른 그녀의 신음소리 ^^
안녕하십니까.
경방 가족 여러분...
어떻게 여름휴가는 잘 다녀 오셨나요?
요번 여름휴가 기간은 흐리고 비도 참 많이 내리네요.
저도 휴가기간 내내 빗줄기만 보다가 왔습니다. -_-;;;
경방의 여러 고수님들의 글에 흥분하느라 여념이 없는 저에게
요즘 별다른 경험도 없어서... 숙청의 그날이 언제인가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마침 경방에서 여름휴가 이벤트를 한다기에 허접스런 글이지만
용기를 내어 함 올려 볼라고 합니다.
----------------------------------------------------------------
마눌 : 아~~ 흑~~~
나 : 허어억 으으음~~ 허~~
마눌 : 넘 아파. 자기야.
나 : 나도 아파. 그래도 좀 참아봐. 내가 살살 만져줄게.
<본문 내용중 일부입니다. ^^v>
때는 지금으로 부터 7년 전인 1997년 8월 6일이었습니다.
다른해와 달리 매우 무더운 여름휴가 기간이었죠.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휴가 가 있을 동안
괌에서 대한항공의 추락사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마침 제 친구 한넘이 대한항공에 입사해서 스튜어디스 여럿 박살낼 때였죠.
그래서 그 방송 듣자마자 그넘 집에 전화했더니
그넘 어머님이 술먹고 뻗어서 아직 자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날로 남은 휴가일정 포기하고 서울로 돌아와
그넘하고 살아있음을 축하하는 술판을 거하게 벌이고 말았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지금은 호랭이로 변했지만 그때는 순한 양이었던
울 마눌하고 겨우겨우 휴가 기간을 맞춰서
서해안의 꽃지 해수욕장으로 놀러갔습니다.
그때는 저나 마눌이나 직장에서 모두 막내여서 좋은 날짜는 고참이 다 찾아가고
특히 마눌은 간호사출신이라 위계질서가 더 확실하고
근무시간 조절이 쉽지 않아서... 정말 조르고 졸라 시간을 맞췄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눌이 병원에 있을때 몰래 찾아가서 간호사 갱의실에서
몰섹 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함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어쨋든 고대하던 휴가 첫날.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억수같이 퍼붇고 있었습니다.
일기예보는 3일정도 장마비가 쏟아질 거라는 불길한 예보.
당시 마눌이 병원근처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었기에
집에는 휴가를 핑계로 안들어 가고,
대신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마눌의 자취방에서
피서지가서 먹을 삽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오붓하게 육체의 향연을 즐겼습니다.
정말 좋대요.
초저녁부터 정말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올때까지 계속 섹스만 했습니다.
아~~ 정말 그때는 내려가기가 무섭게 다시 올라 탔었는데... ^^
다음날 정오가 다되서 눈을 떠보니,
마눌은 아직도 기절해 있고(^^v)
저 역시 비몽사몽 온몸이 흐느적거렸습니다.
물 한잔 마시고 밖을 내다보니 어느새 비가 그쳐있고,
따가운 햇살이 비추고 있더군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정말 일기예보 안맞았죠 -_-;;;)
마눌을 깨워서 얼른 출발 했습니다.
서해안 꽃지해수욕장으로… 원래는 목표가 그곳이 아니었지만,
가다보니 그곳까지 가게됐네요.
서해인데도 물도 제법 깊고 깨끗한게 괜찮더군요.
텐트치고 튜브(검은색이며 대형트럭 타이어 같은…) 빌려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한참을 모래속 조개를 캔다고 잠수도 하고
남들 몰래 수영복 들쳐서 마눌 거시기도 만지고… ^^
이렇게 재밌게 놀다가 보니 어느새 해가 지더군요.
꽃지해수욕장 바로앞에 있는 섬 두개 사이로 보이는 저녁놀을
마눌과 손을 잡고 보면서 나중에 애들과 여기 다시 오자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후에 생겼습니다.
나름대로 조심한다고 했는데…
마눌과 제가 모두 피부가 약해서 거의 화상수준으로 피부가 탔습니다.
둘다 등하고 어깨에 손만 대도 자지러질 정도로 아픔을 느꼈죠.
어찌 어찌 샤워를 하고 밥을 해먹고 텐트 안으로 들어오니,
이제는 정말 둘만의 공간.
하지만 서로 아파서 껴안지도 못하고 살살 바닥에 누웠습니다.
마눌 : 아~~ 흑~~~
나 : 허어억 으으음~~ 허~~
마눌 : 넘 아파. 자기야.
나 : 나도 아파. 그래도 좀 참아봐. 내가 살살 만져줄게.
마눌 : 살살 만져야돼. 아흑… 아야… 엉엉엉…
나 : 울지마. 미안해 다신 안그럴게. 정말 살살할려고 그랬는데…
마눌 : 아니야. 자기야. 그래도 만져주니까. 좀 괜찮은 것 같아.
나 : 그럼 더 해줄까?
마눌 : 응. 대신 더 살살 해주어야 돼?
나 : 알았어. 조심해서 할게. 엎드려봐.
이것이 우리가 바닥에 누워서 한 대화였습니다.
하지만 뒷판만 구워졌지. 서로의 앞면은 매끈했던 그녀와 나.
더구나 좌우의 텐트에서 울려퍼지는 떡치는 소리.
슬슬 익숙해지는 뒤쪽의 아픔과 함께
점점 커져가는 나의 동생넘… 정말 이넘은 시도때도 없이 서네(-_-)v
마눌도 동생넘의 변화와 주변상황에 흥분됐는지
저를 찾네요. 당근 벌떡 일어나 그녀를 덮쳤습니다.
“아아아~~~~악… 아포~~~”
“아야. 허어억…”
마눌의 비명과 저의 신음소리.
그렇습니다.
급격한 흔들림과 나의 무게로 인해 마눌의 살 깊숙히 박히는 작은 모래알.
그리고 아픔에 못이겨 나의 등을 움켜쥔 마눌의 손톱.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여태껏 듣지 못했던 새로운 합창을 만들어 냈습니다.
잠깐동안 몸서리 치게 했던 아픔을 뒤로하고 마눌과 저는
새로운 섹소리에 흥분하였으며 합창은 텐트 안을 메아리 쳤습니다.
마눌 : 허어억. 아파. 하지만 넘 좋아. 아악~~~
나 : 허어업. 흡흡. 자기야 좋아. 하지만 등 좀 살살 만져. 헉~~~
아무리 아프지 않게 자세를 바꾸려고 해도 좋은 자세가 나오지 않더군요.
앉아서도 해보고… 옆으로도 해보고… 뒤로도 해보고…
어쨌든 험한 과정을 거치고 절정에 올라
정액을 마눌의 속에 사정없이 내갈기고 살살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그 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 몸도 아프고
아까 처음에 얘기한 친구도 볼 겸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곤 저녁에 마눌의 자취방에 와서
오이와 감자팩을 하며 화상입은 피부를 달래주었습니다.
후유증이 1주일이 넘게 간 것으로 기억됩니다.
옛날에 가수 이은하가 출연했던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 라는
성인영화 제목처럼 그 이후 한달 여 동안
온몸의 껍질을 떼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경방 가족 여러분들도 여름철 태양빛에 화상 조심하십시오.
바닷가에서는 차단제도 충분히 바르고
긴소매옷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섹 즐경험 있으시길… ^^
경방 가족 여러분...
어떻게 여름휴가는 잘 다녀 오셨나요?
요번 여름휴가 기간은 흐리고 비도 참 많이 내리네요.
저도 휴가기간 내내 빗줄기만 보다가 왔습니다. -_-;;;
경방의 여러 고수님들의 글에 흥분하느라 여념이 없는 저에게
요즘 별다른 경험도 없어서... 숙청의 그날이 언제인가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마침 경방에서 여름휴가 이벤트를 한다기에 허접스런 글이지만
용기를 내어 함 올려 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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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 아~~ 흑~~~
나 : 허어억 으으음~~ 허~~
마눌 : 넘 아파. 자기야.
나 : 나도 아파. 그래도 좀 참아봐. 내가 살살 만져줄게.
<본문 내용중 일부입니다. ^^v>
때는 지금으로 부터 7년 전인 1997년 8월 6일이었습니다.
다른해와 달리 매우 무더운 여름휴가 기간이었죠.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휴가 가 있을 동안
괌에서 대한항공의 추락사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마침 제 친구 한넘이 대한항공에 입사해서 스튜어디스 여럿 박살낼 때였죠.
그래서 그 방송 듣자마자 그넘 집에 전화했더니
그넘 어머님이 술먹고 뻗어서 아직 자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날로 남은 휴가일정 포기하고 서울로 돌아와
그넘하고 살아있음을 축하하는 술판을 거하게 벌이고 말았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지금은 호랭이로 변했지만 그때는 순한 양이었던
울 마눌하고 겨우겨우 휴가 기간을 맞춰서
서해안의 꽃지 해수욕장으로 놀러갔습니다.
그때는 저나 마눌이나 직장에서 모두 막내여서 좋은 날짜는 고참이 다 찾아가고
특히 마눌은 간호사출신이라 위계질서가 더 확실하고
근무시간 조절이 쉽지 않아서... 정말 조르고 졸라 시간을 맞췄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눌이 병원에 있을때 몰래 찾아가서 간호사 갱의실에서
몰섹 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함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어쨋든 고대하던 휴가 첫날.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억수같이 퍼붇고 있었습니다.
일기예보는 3일정도 장마비가 쏟아질 거라는 불길한 예보.
당시 마눌이 병원근처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었기에
집에는 휴가를 핑계로 안들어 가고,
대신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마눌의 자취방에서
피서지가서 먹을 삽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오붓하게 육체의 향연을 즐겼습니다.
정말 좋대요.
초저녁부터 정말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올때까지 계속 섹스만 했습니다.
아~~ 정말 그때는 내려가기가 무섭게 다시 올라 탔었는데... ^^
다음날 정오가 다되서 눈을 떠보니,
마눌은 아직도 기절해 있고(^^v)
저 역시 비몽사몽 온몸이 흐느적거렸습니다.
물 한잔 마시고 밖을 내다보니 어느새 비가 그쳐있고,
따가운 햇살이 비추고 있더군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정말 일기예보 안맞았죠 -_-;;;)
마눌을 깨워서 얼른 출발 했습니다.
서해안 꽃지해수욕장으로… 원래는 목표가 그곳이 아니었지만,
가다보니 그곳까지 가게됐네요.
서해인데도 물도 제법 깊고 깨끗한게 괜찮더군요.
텐트치고 튜브(검은색이며 대형트럭 타이어 같은…) 빌려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한참을 모래속 조개를 캔다고 잠수도 하고
남들 몰래 수영복 들쳐서 마눌 거시기도 만지고… ^^
이렇게 재밌게 놀다가 보니 어느새 해가 지더군요.
꽃지해수욕장 바로앞에 있는 섬 두개 사이로 보이는 저녁놀을
마눌과 손을 잡고 보면서 나중에 애들과 여기 다시 오자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후에 생겼습니다.
나름대로 조심한다고 했는데…
마눌과 제가 모두 피부가 약해서 거의 화상수준으로 피부가 탔습니다.
둘다 등하고 어깨에 손만 대도 자지러질 정도로 아픔을 느꼈죠.
어찌 어찌 샤워를 하고 밥을 해먹고 텐트 안으로 들어오니,
이제는 정말 둘만의 공간.
하지만 서로 아파서 껴안지도 못하고 살살 바닥에 누웠습니다.
마눌 : 아~~ 흑~~~
나 : 허어억 으으음~~ 허~~
마눌 : 넘 아파. 자기야.
나 : 나도 아파. 그래도 좀 참아봐. 내가 살살 만져줄게.
마눌 : 살살 만져야돼. 아흑… 아야… 엉엉엉…
나 : 울지마. 미안해 다신 안그럴게. 정말 살살할려고 그랬는데…
마눌 : 아니야. 자기야. 그래도 만져주니까. 좀 괜찮은 것 같아.
나 : 그럼 더 해줄까?
마눌 : 응. 대신 더 살살 해주어야 돼?
나 : 알았어. 조심해서 할게. 엎드려봐.
이것이 우리가 바닥에 누워서 한 대화였습니다.
하지만 뒷판만 구워졌지. 서로의 앞면은 매끈했던 그녀와 나.
더구나 좌우의 텐트에서 울려퍼지는 떡치는 소리.
슬슬 익숙해지는 뒤쪽의 아픔과 함께
점점 커져가는 나의 동생넘… 정말 이넘은 시도때도 없이 서네(-_-)v
마눌도 동생넘의 변화와 주변상황에 흥분됐는지
저를 찾네요. 당근 벌떡 일어나 그녀를 덮쳤습니다.
“아아아~~~~악… 아포~~~”
“아야. 허어억…”
마눌의 비명과 저의 신음소리.
그렇습니다.
급격한 흔들림과 나의 무게로 인해 마눌의 살 깊숙히 박히는 작은 모래알.
그리고 아픔에 못이겨 나의 등을 움켜쥔 마눌의 손톱.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여태껏 듣지 못했던 새로운 합창을 만들어 냈습니다.
잠깐동안 몸서리 치게 했던 아픔을 뒤로하고 마눌과 저는
새로운 섹소리에 흥분하였으며 합창은 텐트 안을 메아리 쳤습니다.
마눌 : 허어억. 아파. 하지만 넘 좋아. 아악~~~
나 : 허어업. 흡흡. 자기야 좋아. 하지만 등 좀 살살 만져. 헉~~~
아무리 아프지 않게 자세를 바꾸려고 해도 좋은 자세가 나오지 않더군요.
앉아서도 해보고… 옆으로도 해보고… 뒤로도 해보고…
어쨌든 험한 과정을 거치고 절정에 올라
정액을 마눌의 속에 사정없이 내갈기고 살살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그 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 몸도 아프고
아까 처음에 얘기한 친구도 볼 겸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곤 저녁에 마눌의 자취방에 와서
오이와 감자팩을 하며 화상입은 피부를 달래주었습니다.
후유증이 1주일이 넘게 간 것으로 기억됩니다.
옛날에 가수 이은하가 출연했던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 라는
성인영화 제목처럼 그 이후 한달 여 동안
온몸의 껍질을 떼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경방 가족 여러분들도 여름철 태양빛에 화상 조심하십시오.
바닷가에서는 차단제도 충분히 바르고
긴소매옷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섹 즐경험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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