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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모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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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편의 글을 써보긴 했지만 글 쓰는것이 이리도 어려운지 몰랐네요~~

전 서울에 사는데 손윗동서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향갈때 (처형과 고향이 같은 관계로~) 제 차로 함께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작년 추석 때로 기억하는데 시기는 중요치 않고 제 처형 그러니깐 제 아들래미의 이모죠 (와이프의 언니-_-) 그 처형의 간단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 야하진 않지만...

고향에 갔다가 올라오는데 동서가 일때문에 먼저 올라오는 바람에 저, 와이프, 아들래미, 처형 이렇게 제차에 동승을 했는데, 다들 피곤한지 푹 자고 일어나는데 제가 아들래미한테

본인:
길동(가명)아 ~ 네가 자니까 아빠 심심하다. 놀아줘~
길동이 자지(?), 엄마 자지(?), 이모 자지(?)

그때 다들 깨어나서 채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와이프:
내가 당신하고 길동이 하고 봐줄께

이모:
길동인 좋겠다~ 길동이 자지(?), 엄마 보지(?), 이모 보지(?) -_-;
길동아빠 자지(?)는 마요 운전하다 자면 다 죽어요~

어른 세명:
-_-;;;?

우리 처형은 성격이 털털하면서 남자다운 면이 있어 가끔 그런 농담도 할줄 아는데, 그 생각을 하다보니 예전에 처형의 거기를 본 경험도 올려 볼께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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