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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여름 휴가 소고 1

올여름은 심한무더위는 없을듯 하다
그 흔한 열대야 현상도 아직은 오지않은것 같고
막판에 더위가 몰아치려나

여름 휴가는
나이에다라 변하는것 같다
철없는 나이에는
텐트하나들구 지리산으루 덕유산으루 돌아다니구...

총각때는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떼지어 다니구

결혼한 지금은
가족여행이다
근데
가족여행이지만
본의 아니게 친구들을 동반하는경우가 자주있다.

며칠전 3가족이 팬션으로 향해 고..
팬션은 구조가
이층집에다가 3-4가족을 사용할수 있는곳이다
성수기라 미리 구하지 않으면 좋은것은 구하기 힘들구...

방을 잡구
짐풀구
일단은 애들을 위해
바닷가에 가서
맘껏플어놓고
저녁이 되어
밥일찍 먹구
반주삼아 한 두잔 하다가
애들을 재우고
3팀이 노래방으로 고...

근데
술이 취하면 친구마누라두 이상하게 보이는지
모두들 바꿔서 난리 부르스다
근데 친구한명이 울와이프를 부르스치면서
장난아니게 밀착을 하구.
비비는데
묘한 감정이 일어난다

이론..
이데루 가다가는 나만 손해다 싶어서
나두 그놈따라 비벼데니
참 좋은 친구들이라는 생각이든다?

어려서 부터 친한친구들이라 30년지기가되어버려
흉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다

와이프는
흥분하면
내가 그모습을 안다
지금은
흥분상태인것 같다
어느놈이 불을 이렇게 질러 놓았는지

밖에나와서
물으니
싫지는 않단다

시원한 맥주한잔하구
고스톱 치구 잠자리에 누으니 새벽3시
이왕나온것
우리두 한판하구
문을 닫구잤다.
덥지만..

근데
이상한것은
아침에 일어나니
문이 열려있는데
와이프도 중간에 일어나지않았구
애들도 일어나지않았는데
누가 들어왔다 갔는지
문이 반쯤열러있다

와이프는
더워서
브라두 안하구
노팬티루 잤다는데

범인이 누구지
미스테리로 남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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