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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벤트참여]썸머~스토리...^^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오랜만에 글쓰는 향기소주 입니다..^^

그간 안녕히들 잘 지내셧는지요..

요 몇일 동안 비가 아주 지겹게 내려주는 덕에 아주 우울우울하게

지냇거든요~비 오면 우울하고 옛 애인을 만나고 싶어 한답니다~ㅋ

가끔 글만 살짝살짝 보고 지나갓는데~올라온 공지를 보니

경품이 걸린 이벤트가..+.+..ㅋㅋ..의혹없던 저에게 살짝이

미끼를 ..ㅋ

그래서...옛 추억을 더듬어...ㅋㅋㅋ

이게.....또 언제쩍...스토리냐.....봣더니...~~

뭐 정확한 유통기한이 없길레....ㅋㅋ 여름이면 다 된다고 하니~

제가 한창 팔팔할때...ㅋ.ㅋ음..그러니까..20대 때 이야기를 살짝 을퍼

드릴려고 이러케..또 키보드를 살포시 누름니다..ㅋ

잡담은 이만 하고..^^
그럼..
----------------------------------
때는 햇볓이 쨍쨍거리는 7월 말로..기억됩니다..

저는 우리 패밀리 들..(그때 당시 함께 뭉쳐 다니던...6명의 공주들..^^)

과 함께 부산으로.떠낫습니다..!

오...부산 부산에는 이쁜 지지배가 많단소릴 듣고...살짝이 쫄기는 했지만

우리도 그렇게 딸리는 면상들이 아니엇기에..

당당히.....배꼽을 들어내고..해운대에 안착을 했습니다..ㅡㅡㅋ

캬......쏘다지는....햇살...>0<...떡 벌어진..남정내들...

까슬까슬 모래...ㅋ좋 더 구 만 요.

우린 지지바들 끼리....주위상황파악을 해가며....꺄르륵 거리며

날리를 치고있엇죠..그 날리에..역시나....

남자가....냄새를 맞고 접근...ㅡ_-;훗..그러나....

저희 패밀리의 룰에..있듯...첫날은 여자끼리 뭉치는 날이기에.

당당히 첫날 들어온..남자들의 손길들은 다 뿌리쳣습니다.ㅡ_-v

여자들끼리~해변에서 맥주들을 사서 먹어노코~알딸딸하게~취할때쯤..ㅋ

남자들이 고파지기 시작..+.+..ㅋㅋㅋ(여기서 고파짐이란...잠자리..Sex가
아니라..그냥..같이 놀고 싶던.그런 순수한 맘이랍니다.^^)

같이 흥겹게 놀 상대를 찾아 페로몬을 해운대로 마구 흘려보냇더니

므흣~한 남정내 ..딱 우리랑 머릿수도 맞는 놈들이 오드라구용.ㅋ

한참을 마시며 춤추며 놀다보니..고놈들이.....

살짝이 나이가 저희보다 2살 적더라구요....허허...누나누나 하며

그때부터..잘 따라다녀....기엽게 같이 2박3일을 놀앗죠...ㅡ_-

남자애들이..누나라 그런지...같이 놀 동안 응큼한 행동은 하지 않았어요

어케 함 sex 함 해볼려고 날리치는 인간 뿐인데..그런데서 만나면 말이죠

..근데 요놈들 헤어지는 날 까지...전혀 그런 늑대스런 모습을 보이지 않더군요.

저랑 같이 붙어 다니던 녀석. 그런게 이뻐보엿기도 해서 헤어질때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헤어지고 몇일간 연락 하면서 .고놈이 누나가 보고 싶다

하길레..한번 나가줫죠.^^피서지에서 놀다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니

약간의 뻘쭘한...서로..부끄럼을 타는듯...얼마 안가 같이 식사하고

저녁에..약간의 술 한잔....술 들어가니! 착하게만 굴엇던

우리 어린 늑대 녀석도..점점 본심이 나오는듯...사랑한다는 말로

날...꼬득인뒤..잠깐 여관에서 쉬어가자는....귀여운...작업스킬..ㅡ_-

나도 그놈을 나쁘게 생각되지 않아 늑대의 꼬임에 동의하는 뜻으로

취한척 끌려가 주엇습니다.^^

자세한....성 묘사는 하기 싫으 네용..^^여차여차..잘 했습니다.^^

그 이후로 근 1년 넘게..사이좋은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그놈이 군대를 가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연락이 두절~!

간간히 비 오면 보고 싶어 지는 나를 거쳐간..한 남자의 이야기

였습니다..^^..퍽퍽..아아아아..좀 더 쎄게..아흑..나 죽어..<--이런

단어를..기대햇을 분을 위해..살짝 넣어봣어용..^^;

그럼..다들..건강 하시구~
더위 잘 피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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