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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녀의 메일(절~~대 안야함)

지방의 그녀와 채팅한지는 보름? 아니 한달 가까이 되는거같네요
물론 못보고 채팅이나 전화만하죠
28살에 애도잇는 유부녀고....물론 지금까지의 남자경험은
남편밖에 없는,,,,(대화하면서 맞다고 생각됨)

또 야한얘기 역시 못하고 있죠.
여기 네이버3인들의 취향엔 안맞겠지만,,
저역시..글쿠요

어쨋든 요즘 자주 메일을 받아보곤하는데
오늘아침에 받은 메일입니다,,

가볍게 읽어보시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조언을,,


그럼 메일 내용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잡 생각만 나고 심심하고 아저씨 생각 나서 또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방가운가요? 어제 내심 아저씨 전화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저씨 제가 진짜 사랑에 빠진것 같아요!
지금 남편하고 결혼 한 이후에 저에게 이런 감정이 찾아 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답니다!
아저씨는 제 마음의 비해 저의 대한 감정이 가벼우시겠지요? 모르겠어요 왜이렇게 사정없이 빠져 드는지....
그동안 남편에게서 느끼지 못한 자상함과 따뜻함을 느껴봐서 그런건지...솔직히 지금 감정같아서는 아저씨를 만나기가
두렵기까지 하는군요! 얼굴을 보면 더 빠져들까봐 겁이 나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아저씨와의 인연을 여기서 끝내기도 아쉽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아저씨처럼 욕심이 생기고 있어요!
보고싶은 욕심...! 죄송하네요 ! 아침부터 기분 좀 그러시죠!
그냥 남편도 안오고 잠도 안와서 아저씨 한테 넋두리 늘어 놓았네요
너무 부담 같지 마세요! 아저씨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라면 부담같은건 느끼지 않으실거라 생각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아세요? 제가 아저씨 전화 많이 기다리는 거!
있다 만나요

정말 기대에 못미치는 내용이라서 죄송합니다만
이런 진심어린 글을 보니까 같이 느껴보고싶어서 올렸습니다

허접이라 생각되시면 과감하게 까를 주셔도,ㅡㅡㅡ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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