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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날의 ,,,,,,,,청순 밝힘녀~~!!

여러분 먼저 글읽어 주신거 감사드리구요

많은분들께서 덧글 및 편지를 쓰셨는데,,,,,,,,,,허~~~~
먼저 죄송하단 말씀드리구요
그녀가 혹시 네이버3 회원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부터 앞서는군요

그리고 사실 저도 고민인데요
얼마나 기다리던 섹스파트너인데,,,,전들 그냥 보내고 싶겠습니까/
아마도 나보다 연상이거나 유부녀라면 절대 그냥보내지 않을겁니다
최소 몇번은 더 만나고 헤어지겠죠..,,,,

그녀 또한 저말고도 여러남자,,,,, 아마 애인도 있을지 모르지요
그리고 안보셔서 못느끼시겠지만 ,,,,, 너무도 외모와 상반되는 행동과
조용한 말투,많이하지않는 말 등등이 저를 부담시키더군요

그리구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전번 가르쳐 달라시는 분들
정말로 죄송하지만 그럴수는 없습니다

정말로 밝히는 여자지만 ,,,,날나리와는 먼가 다른,
왠지 측은하면서 동정심이 가는 그녀이기에,,,,,제가 마음이 아플거 같에요
하루밤 재미본 여자였다고,,,그렇게 대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여러분도 행운이 오시면 만나실수도 있으시겠지요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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