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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영등포 영화호텔의 전설

댓글 달다 보니...문득 몇개월전에 기억이 떠올라 더듬더듬 뇌세포를 더듬어가며 적어봅니다

세X클럽에서 가끔 라이브 음방했었지요..물론 이곳 네이버3낙서방에 올릴까 하다가 암도 모르게

혼자서만..

접속하면 고정적으로 한 열명정도의 아줌니들이 쪽지를 보내옵니다..간만이람서..음방좀하라고

한달에 두서번밖에 안했던 음방이라 그나마 고정팬들이 있다는 즐거움에 문 꼭 걸어잠그고

모니터옆에 마이크 끄잡어내서 에코넣고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질러대면 쪽지로 아줌니들이 한소리하네요

언제들어도 감미롭다고....(녹음해놓고 들어보면 영 아니올시단데..사람들 취향이 독특한가봅니다)

음방을 열다보면 사실 작업하기 힘들어요..

두시간 라이브음방하면서 노래선곡하랴 돼지 멱따는 소리 질러대랴..그러다보면 누가 방에 왔다가는지도

모릅니다..

켠디션에 따라 목소리가 틀려지니....

음방을 한 댓번 열었을때쯤인가...화곡동에 산다면서 나이를 밝히는 쪽지가 왔더군요

37살..양띠...몸매 죽음...얼굴 더 죽음...동네 퀸카.....이상끝..

첨에는 남자가 장난치는쪽지인줄 알고 거들떠도 안보고 닫기 버튼눌렀지요..

그랬더니 한 십분있다 왜 쪽지를 씹냐면서..시비조( 이부분에서 상당히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이크로 방송하다 모르고 쪽지온걸 다 닫아버렸다고 쪽지로 신청곡 보내주신분들 미안하다고

거짓뿌렁을 했더니 다시 쪽지 오더군요...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이때...속으로 그랬습니다.,..이거 또라이 아냐?....

얼굴도 몰라요..성도 몰라요..처음본 아낙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는데..이런생각 당연히 들죠..

참고로 세X클럽에서 아는사람(이하 친구라고 호칭함) 이 정신이 약간 외출한 여자하고 번개치다 벼락맞을뻔했다고..

여의도 나루터에 차 세워놓고 도망쳐서 담날 차찾으러 갔더니 본네트에 못으로 긁어놨는지 뭐로긁어놨는지

이렇게 쓰여 있더랍니다................개세끼 .......

근데 그 친구 말이 더 걸작이었죠....야..그 미친X 이 욕을 써놨는데.,.맞춤법도 모르더라....

수리비 몇십만원 나간넘이 이런소릴하니까 곁에서 웃을수밖에요...

이친구가 왜 그여자를 거부했냐..이유는 간단했답니다...여자를 첨 본순가 땡기더랍니다..

컴으로 할말 못할말 다한상태라 ..그 친구왈..여관갈때까지 못참을것같아서 ..차에서 한번 운운지락

선녀탕에 빠져서 함께 헤어 나오지 말자고...여자가 그러더랍니다...좋다고...그런데 부탁이있다고..

친구는 급한김에 부탁은 우선 나중에 ..그러면서 의자를 제꼈더니 여자가 다시 그러더랍니다..

입으로 우선 한번해줄테니 자기한테도 똑같이 입으로 해달라고...

이 친구 특기가 혀로 온몸 목욕 시켜주기라 당근 빳따쥐...그럼서 운전대쪽 의자를 뒤로밀치고...

사정없이 바지 자크를 내리고 ..꺼냈답니다....

거두절미 정신없이 입으로 당신의 죄를 사하여 줄 참이니 그냥 당신은 홍콩이나 가세요..라는 그런

분위기로 여자가 해주더랍니다.....

근데 한 십분정도 해도 사정의 기미가 안보여서 미안한 마음에 됐다면서 여자한테 뒤로 누으라고했답니다

의자를 정성껏 팍 뒤로 제껴주고 나서 주름치마를 배쪽으로 올리고 팬티를 내리는데 조금 이상한 냄새가

나더랍니다..

여자 생리대 냄새와 피 냄새.............유부남들은 다 알죠..

팬티를 허벅지쪽으로 내리니 날개가 보이더랍니다..

순간 당황한 이 친구........물어봤답니다....생리중이냐고....

여자 태연하게 말하더랍니다....응...나 생리중이야....골때리는 순간이죠...

이친구 차마 입으로 못하고 물어봤더니 ..그여자는 생리중에 특히 욕구를 느끼는데 남자가 입으로

거기를 거시기 해주면 그렇게 좋을수가없다고 그순간만큼은 죽어도좋을정도로 쾌감을 느낀다면서

하X사랑 사이트에서 번개한 남자는 차안에서 자기 생리중일때 만나서 뭐 한시간을 입으로해줬다고

그사람만났으면 좋겠는데 연락처를 잊어먹었다면서..횡설수설....

이친구 그순간 여자 눈을 보니 광채가 나더랍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이잠깐씩 외출하는여자분들 눈빛에서

광선이 쏟아져 나오는걸 저도 느껴봤기때문에...공감이 갔죠..이 야그는..

그래서 잠시 문을 열고 담배를 피운다음 커피한잔하고 ..뒷자리가서 하자고 말을꺼낸 이친구 운전석에서

내리려니 여자가 친구손을 끌어다 자신의 거기에 집어넣더랍니다..만져달라고...

강제로 끌려들어간 손가락에 미끄덩하니 말 안해도 뭔가 느낌이 왔을테고..이친구 뿌리치다시피 차에서

내렸답니다...

차에서 내려 여자한테 커피나 같이 하자고 ..한다음 ..여자가 내리자 차 창을 다 올리고 ..커피판매하는

쪽으로 가면서 경보기를 살짝 눌렀답니다....무음으로 해놔서 소리는 안났다고 하더군요..

캔커피 하나 뽑아주고....자기도 원샷으로 들이킨다음 화장실쪽에 갔다온다그러면서 관광버스 세워져있는

쪽으로 달려가서 차사이에 숨어서 안나갔답니다..

그 친구말로는 한시간정도 숨어서 보는데 그여자가 이리뛰고저리뛰고 친구를 찾더랍니다..

얼마나 지났을까...여자가 사라지고 ...이친구 차를운전하려고 했는데...주차장으로 백차가 한바퀴 돌고

가더랍니다....(전작이있었던 관계로 ..기분도그렇고 괜히 음주로 걸릴까봐 집이 아현동이라 다리만 건너면

되는데 검문때문에 그냥 택시를 타고갔답니다.....그리고 아침에 택시타고 일찍오니

본네트에 개 세 끼 ...라고 굵게 쓰여있더랍니다)

왜 도망갔냐고 물어보니 ..그 친구 그러더군요...빨아줘하면서 자기를 쳐다보는 여자의 눈빛에

순간적으로 소름이 쫙 오더라고...자기도 왜 도망갔는지 모르겠다고.....그뒤로 이친구 아이디 바꾸고

건실하게 챗만 한다는데 못보니 알겠습니까..그 속사정을 ^^)



잠시 이야기가 샛길로 샜네요..

암튼 음방닫을때쯤 멘트를 날렸죠....종방오분전이라고.......

그 아낙이 또 쪽을 보내더군요...여의도쪽에 갈일있으니 ..음..영등포에서 잠시 보자면서...

꼭 보고싶다고.....

가는여자 안막고 오는여자없어서 벽잡고 맨날 낑낑 거리는 내가 잠시 망설였죠..워낙 성실한 삶을 살았기에..ㅋㅋㅋ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하고 대신 음방에서는 절대 번개한다는 사실 말하지말라고...

8시쯤에 경방필 백화점 앞에 만남의광장에서 도킹한다음 건너편...고기집으로 들어갔죠....

고기는 자기가 쏜다면서 맘껏 먹으라고 ....소갈비파는곳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가는도중 어쩜 노래를 그리 잘부르냐면서 자기 생각이 맞았다면서 쉴새없이 입을 놀리더군요..

칭찬일색의 말이라 차마 여기에는 못적습니다...욕먹을까봐...

내 나이 30대 중반을 넘어서 ..정말 성실한 삶을 살기로 집사람하고약속을 한게 얼마 안돼는시점이라

좀 캥기는 기분이 들었는데..남의여자라 그런지...좋더군요..

키는 161정도 좀 작은편이었는데..몸매가 예술이더군요...헬스를 한다는데 운동량이 가슴으로 다 갔는지..

이효리보다 한배반정도는 더 컸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갈비집에들어가니 일인분 14000원이라고쓰여있고...속으로 생각했죠..

그래도 남잔데...내가 계산해야지...마침 지갑에 10만원짜리 수표 석장이 곱게접혀서 사이드에 숨겨있던차라

간만에 목에 때좀 벗기려고 ...( 참고로 소갈비 무쟈게 좋아합니다..혼자서 7인분정도는 거뜬하게 먹거든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하려니 ..그 아낙 그러더군요..대뜸 오빠....난 고기중에 생삼겹을 젤로 좋아해..

..잉?..왠 소갈비집에 생삼겹?....

메뉴판을 보니 사이드에 종이에 생삼겹이라고 쓰여있더군요 ㅠ.ㅠ

아낙이 주문을 합니다...언니야..여기 생삼겹 2인분.....소주 두병....

주문이 끝나자 그러더군요...소갈비먹는사람들 이해를 못하겠다고 ..돈자랑하는것도아니고..

뭐달라고 비싼돈주고 소갈비를 쳐묵냐는 표현을 쓰더만요...

따로 주문을 하려다 목 저편으로 쑥 감추고...맞장구쳤슴다...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ㅠ.ㅠ

생삼겹이 얼마나 맛있는데..뭐달라고 소갈비를 먹냐고..그랬더니 ..아낙이 그러더군요..

역시 오빠는 통하는게 있어....애교 떠는게 귀여워서 고기 두점밖에 못먹었습니다..

아니..먹을 시간이 없었지요..상추 한잎에 고기를 석점 넉점씩 올려놓고 개걸스레 먹어대는데

그모습에 난 소주두병을 거의 혼자서 깡소주만 마셧고...알딸딸 해지는 차에 그 아낙이 그러더군요

새벽 4시까지만 집에 들어가면된다고...남편이 퇴근하는시간이 5시 30분이랍니다...새벽..

뭐하냐고는 안물어봤고...이건 에티켓이라는 생각에..

화장실가면서 제가 계산했죠..속으로 솔직히 싸다..이생각도 들더군요....한편으로 그런식성을 가진 아낙이

알딸딸한 기분에 이뻐보였고...남자주머니 사정을 헤아리는 이쁜아낙이

라는 생각이 들자..더 이뻐 보이더군요

팔짱을 끼는데 물컹하니 감촉이 온몸을 사정없이 흔들어버리고...

암튼 노래방가서 노래 세곡부르고 나왔습니다....피곤하다고 눕고싶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잘 아는곳이 있다고 ....잠깐 쉬자고...속으로 만세 삼창 했지요...

그아낙이 데리고 들어간곳이...경방필 맞은편 먹자골목 영화호텔...참고로 저 여기서 자본적 없슴다..

세고센게 모텔이라......서슴없이 들어가는 그아낙의 뒷모습에 ..프로의 냄새를 느낀나는 고개숙이고

따라 들어갔지요..

카운터에서 얼마지요?..묻는 내 말에 ...고개도 안들고 종업원이 계산 끝났심더......

그 아낙이 계산을 했던거죠...

그 수많은 ...아차차..성실하게 살아온 저는 타인의 경험을 토대로 이런여자 첨이다....앗쌀하네..매너좋구만

이런생각 들더군요........번개하면서 10이면 열 ...한푼도 안내고 신나게 즐기다 가는 여자들을 많이 봐서리..ㅎㅎ

방에 들어가자마자 무거운 고치를 들고 화장실 가서 정성껏 닦았죠..

참고로 고급 인테리어가 돼있는나로서는 어디가도 물건하나만큼은 안꿀린다고 생각했는데..

그 아낙 그러더군요....오빠 ?..수술하거야?..근데 귀엽다...수술했는데 이정도야?...ㅠ.ㅠ....

첨듣는 그소리에...그 아낙 또 한마디 하네요...오빠..이거 크기가 소짜지?..대짜로 바꿔라....ㅠ.ㅠ

난........네................요 한마디만 했네요..

냉장고 안에서 냉커피 꺼내서 한모금 마시고 담배를 피웠지요..

그 아낙 벗고 나오는데....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털이 많다 많앋 여자 배꼽있는곳까지 털있는 여자는 태어나서 첨 봤거든요...

털많은 여자만 보면 난 죽는 성격이라..신기해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돌려도보고...

항문쪽에도 무수한털이...응아할때 많이 묻을것 같다는생각이들더군요..

뜻뜻한물로 샤워를 하니 안주없이 먹어댄 소주가 빙그르 온몸으로 돌기 시작하더군요...

술이 취하면 잘 안서기 때문에 섯을때 하려고 대충 키스하고 만져주고 달려드니...

그 아낙 그러더군요....밑에좀 입으로 해달라고....

하지 말래도 할것을 ..얼싸좋다 하고 침대위에 눕혀놓고 다리사이로 못찾겠다 꾀꼬리 놀이를 했죠..

11시 뉴스 할때 수풀사이로 머리를 쳐박고 깊은 상념의 나래로 빠져들무렵...

테레비에서 방송 끝났을때 나는 음악이 나오더군요..세상에 몇시간을 입으로한건지..

더 놀랜건....사타구니에 내 침만 잔뜩 고여있지 ...미끌한 액이 하나도 안보여서 ...물어봤죠..

흥분안되니?...그 아낙이 글더만요..오빠 미안해...나 좀 늦은편이야...좀만 더해봐...

그러더니 손가락 두개만 넣어달라고하더군요....

그 자세 아실라나 모르겠네요..쭈구리고 앉아서 잎으로 두덕동산의깊은 수풀속에 숨어있는 땅콩을

혀로 공격하면소 오른손가락으로 연신 진퇴를 거듭하는 십팔번 남자들 좋아하는자세를...

그것도 오래하니까 어깨 쑤시고 허리 아파지더군요..

이제는 입으로 연신 핥아대는데...술기운이 완젼히 돌아서...뱅글뱅글 돌고 그나마 서있던 고치도

풀이 죽어서 털속에 숨어서 나올생각도 안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시계를 보니 새벽3시...시간개념이 없어지더군요...

얼마나 정신없이 침을 흘렸을까...가만히 시체처럼 누워있던 그 아낙 갑자가 내 옆머리를 움켜쥐고는

--악 -- 소리를 지르면 잡아댕기는지 순간적으로 너무 아파서 나도 -악- 소리를 지르고

입속에 한움큼 아낙의 거시기 털이 수북하니 들어오더군요...

한참 빨다가...너무 아픈충격에 입을 악다물고 고개를 치켜들었더니..입속에 갖혀있던 털이 몽창 바져버린거죠


아낙은 큰대자로 널부러져있고 ..난 그앞에서 무릅꿇고앉아서 옆머리를 두손으로 비비면서 혀로 입안에

있던 털을 입밖으로 밀어내고......................이장면을 실제로 보면 뒤집어질겁니다...

친구한테 이얘기를 했더니 술먹다 뒤로 자빠져서...그 친구 뇌진탕으로 죽는줄 알았습니다^^

갈시간의 다됐고....고치도 안서고...머리 양쪽끝이 너무아프고...

그아낙...미안하다고....자기가 원래 늦게 느끼는데다가..갑자기 오르가즘이 오면 암거나 잡아당기는 버릇이있다고

늦었다면서 오빠는 자고가....그러면서 정신없이 방문을 열고 나가더군요...

문을 닫다말고 그 아낙..오빠....낼 쪽지 할게.....


엎치락 뒤치락 대다가.....잠에 빠져 일어난시간이 7시......

화장실가서 응아 하고 난후에 샤워를 하려고하는데.....어디선가 환풍기쪽에서 몇층인지는 모르겠는데..

떡을 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불끈일어나는 고치를 붙들고..전면에 거울을 쳐다보면서...정말 비참하게 ddr 을 했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얼마나 비참했던지......입술은 부르트고 입천장은 다 까졌고......목에는 털이 낀것처럼

간질간질하고.......


암튼 그 뒤로 이주일있다가 세이 아뒤를 바꿨지요...

이유는..평생 걸려본적이 없는 세면발이 라는 성병같지도 않은 성병이 걸린거죠...

뭐 세면발이를 성병으로 치지도 않더만요 요즘에는...

설마..호텔에서 침대보를 갈아주는데..거기서 옮을리도없고 ..수건?..그것도 아니고 ..

사우나 간적도 없으니...당근 그 아낙이죠...

쪽지로 물어봤죠.....그 얘기 했습니다....가려워서 긁다보니 이 같은게 기어다녀서 손톱으로 눌렀더니

터지더라........병원함 가보라고.......

그랬더니 그 아낙 그러더군요.....오빠 날 몰로보고 그런소릴하냐고...자기가 내일 산부인과가서

진단받고 의사한테 소견서 써달라고 해서 나한테 보여준다고...

그리고 삼일정도 세x클럽에 접속을 못했죠..일때문에

그리고 세이에들어갔더니..그 아낙 ...사용자 정보가 없더군요..그런 아뒤가 없다고 나오더군요...

쩝....

그뒤로는...털 많은 여자 ..싫어합니다.....어디서 잘못된건지는 모르지만.....

어찌어찌 그 아낙의 예전아뒤를 아는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세x클럽 음방 돌아다니면 cj 따묵는게 그 아낙 취미생활이라고.........이궁.....암튼 이런 경험도 있었네요..

아침에 화장실 거울보면서 ddr 해보세요..그것도 호텔방에 암도 없이 혼자서...

정말 비참합니다^^

그뒤로 세이탈퇴했다가 재 가입...그리고 조신하게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 가끔 들어가서 고스톱이나 치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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