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어볼게 있어요 *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써니와의 네번째 만남을 담주에 가지기로 했는데

써니로 부터 약간 놀란 얘기를 들었어요

사실 써니가 이번달로 회사를 그만두고 부산을 떠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오빠와의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고

맨살 느낌 느끼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뭔데 하고 물어보니 항상 피임때문에 콘돔을

사용한 저에겐 기쁨인지 아님 경계를 해야 할지 글쎄

그냥 콘돔없이 맨살로 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거에요

네이버3동지 여러분 이사태를 그냥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겉옷입지 않고 마지막일지 모르는 써니와의 섹스를 치루어도 될지요?

혹시나 하는 걱정과 그리고 항상 안전을 추구하는 저로써는

담주에는 주기상으로 안전하다는 써니의 말만 믿고

그냥 해도 될까요 정말 결정하기 힘드네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오늘도 행복하십시요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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