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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의 방랑기(1)

현실감을 위해 친구들에게 말하듯 반말로 하겠습니다..
이해해 주던지 말던지... ^^
빠삐용,,, 자유를찾아 단 하루를 살아도 자유인으로 살고 싶었던 빠삐용.
나 또한, 이세상 어느 관습이나 보이지 않는 룰에 얽매여 살고싶지 않은,
자유를 찾아 끝없이 탈출하려는 인간이지....
그렇듯 현실에 안주하려 하지 않는 이 인간을, 마눌은 이해 못하는거야.^^;
그래서 자주 싸우지.. 싸우지 않을때는 부부생활 정말 화끈하게 하는데..
싸우면 이 놈의 마눌 각방을 쓰니... 환장을 하지..
하긴 하루라도 섹스를 못하면 불안,긴장,초조... 금단현상의 고통이 이만저만 아닌것을 아는 마눌로서는 최대한의 무기인셈이지... 헐 ^^
미치겠더라구 1주가 지나고 있는데...아랫도리는 숨통을 못찿아 경직되어만 가고..
그러다가 회사근처 지나다니가 우연히 본 전화방에 간거지..
순진하기로 (?) 소문난 빠삐용이... 무지 용기를(?)낸거지
쓰발.. 들어가니 별거 없더군 쪽방에 tv한대, 전화기 한대,메모지,볼펜...
1인용 쇼파에 앉아서 후회를 하는데. 휴지가 눈에 띄더군..
그렇담 여기는 폰섹스의 장소?... 첨왔으니 모르지.. ^^;
전화는 무지 만호이 오더만 다 쓸데없이.. 시간끌기식이더군..
이 아줌마들 일정시간 되면 돈받는것 같은 인상이야.. 아.. 잼없어
나가려는데 한 아줌마 35살 먹었다는데... 자기도 가정있고 화끈하게 깨끗하게 즐기고 싶다던군
오호~~ 그래 이거야.. 용돈을 7만원 달라고 주지...화끈하게 하는데.. ㅎㅎ
시간이 늦었으니 낼 만나자고 연락처주고 받고...난 당장 하고 싶은데.. ^^;
그런데 담날 전화하니 엉뚱한 말만 되풀이 하는데 짜증 무지 나더군.
그래도 참고 만남의 장소로 가는데.. 헤매이고 헤매여서 찾아갔건만..
죄송,,, 욕좀 하겠습니다.( 니기미 씨발, 좆도)
또 다시 엉뚱하게 어제 언제 전화 했었냐? 너 뭐하는 사람이냐?
몇시쯤 전화 했었냐? 문신있냐? ..........
짜증이 아니라 화가 나서 만나기로 한 여관에 안들어갔지..
웬지 여관에 들어가면 함정에 빠지는것 같은 더러운 기분이 들더라구..
너 같으면 들어가겠냐?
바로 울 동네로 달려와서... 뻔쩓뻔쩍 빛나는 화상대화방으로 쪽팔림을 무릅쓰고 들어갔지..
2만원 달라네
뭐.. 인터넷이 어쩌고 저쩌고.. 화상대화가 어쩌고 저쩌고...
들어갔더니 컴퓨터 한대 더 있더군.. ^^;..그것도 후진컴...
컴퓨터에서 허접 야동을 틀어주더군,,, 전화방에서는 폴노틀어주더니 ...
암튼 보고 있는데... 외부전화라고 한통와서 이런 저런얘기를 나누다가
하고 싶다고 했더니 자기도 조금 하고 싶다고.. 만나자고했더니 12만원달라나...
아줌마 것두 40대아줌마를...에이.. 쓰방 ... 차라리 용주골로 가지..
좀있으니 전화오더군.. 첨 하는말이 "아저씨 불 키세여"
야동보려고 불꺼놓고 있었더니 안보인다나..
불켜니 웬 아줌마가 텔레비젼통해서 비치네..
25살에 이혼했다는 아줌마한테 훈계(?)를 한참듣고... 쓰발..
결론은 부인한테 잘해주고, 이혼은 신중의 신중을 ... 어쩌고 저쩌고..
내 나이 34인데 그 아줌마는 43.... ^^;
첨왔다니 아주 친절하게 그 곳의 생리(?)를 말해주더군..
여기는 대략12~15만원씩 줘야하고.. 잘되면 몇번만에 애인도 될수 있다고..
참나... 나보다 10살 정도 많은 아줌마하고 무슨 애인이야...
같이 하룻밤을 보내는것두 아니고.. 고작 숏타임뛰는데...내가 돌았냐?
아... 쓰발.... 열받는다..
고작 전화 2통 받고 나와야 하는 이 비참함..
전화 한통화에 만원씩 준셈이네..
나오다보니 카운터에 사장이 얘기 잘됐나면서 음흉하게 웃네..
아유,, 씨방 한대 먹여줄까...참자..
그래도 오늘은 그냥 안들어간다..
아니 오늘 외박하고 말껴... 그래 결심했어
나의 애마에 몸을 싣고, 시동을 거는 순간...
옆동네의 안마시술소가 생각나는거야...
그래 그리가자....달려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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