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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첨으로 올려봅니다. 별로 야한얘긴아니구요^^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사실 길가는녀, 아님 어떤 연유로 이런건
안해봤는데
얼마전 한 20일쯤 됐나보네요.
우연히 채팅이란걸 대화중에(늘 듣곤 있었지만..)
알게 되어 도전을 감행했습니다.
제거 원래 독수리라서^^
근데 정말 요지경이더구만요.
기다리니 떡 들어오데요.
에이 니미럴 모르겠다 싶어 노골적인 야그를 풀었는데
요것이 흥미가 있는가보네...
암튼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보니 전화번호를 달라고 합디다.
그래서 지금은 안되고 집이니깐...
낼 전화하자 그랬죠.
그러곤 그날 속으론 별 상상이 다나데요.
그다음날 정확히 오후 4시경에 전화가 오더군요.
흐미...
마음을 좀 가다듬고 실은 제목소리가 좀 굵고 무뚝뚝한편이라
그런데 그딸아는 완전 허스키더라구요.
제가 그럼 목소리 좋아합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 오늘 만날수 있냐? 하니(27살이더군요)
자긴 5시30분에 퇴근한다고해서
그럼 6시에 만나자했습니다.
시간은 정확한 아가씨라서 더 좋데요.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니 정확히 6시에 벨울리더군요.
그런데 뭐 채팅에서 만나는녀는 거의 폭탄이니 다이나마이트니
한줄로 저도 알았습니다.
전화내용...
녀: 여보세요, 어디세요, 지금
나: 저 지금 약속장소에 있는데
녀: 저도와있어요
나: 네 그러다 뒤돌아보니 서로 어떻게 자연스레 마주쳤지요
근데 이건 아주 왔따더군요
엷은색의 거 뭐시냐 색안경 같은거 있쟎아요?
머리도 생머리에 청치마 짧은것입고 백은 하니 들었는데....
와~ 오늘 넌 죽었다. ㅎㅎㅎㅎ
제가 얘기했습니다. 사실 나이차가 많이나서 좀 미안한감도있고해서
나 생각했던거보단 괜찮으냐? 했더니
생각보단 않그렇다고 하데요^^
그럼 됐고.^^
그런데 이딸아 지금 바로 그거하긴 뭐하니깐 어디가서
술한잔하자고 하더군요.
술이라면 저도 만사제쳐놓고 좋아한터라 구래 했지요
아, 서론이 넘 길었네....
그리고나서 모텔로 들어가서 서로 샤워하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그때가 아마 한8시가 됐을껍니다.
암튼 1시한 30분까지 했으니깐.. 꽤나 오래도록 한거 같더군여.
나중엔 제가 짜증이 날지경이었으니깐 말입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요즘도 자주 만나는 편인데 노골적인 표현은 제가 아직 글솜씨가 없어서...
담엔 좀 사실적인 표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불장난 땜시 일이 안되네요^^
기대 이하라도 이해하지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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