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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 아줌마와...

네이버3회원 된지도 꽤 되었는데...변변한 활동을 할 재주도 없고 해서... 예전에 겪었던 경험이나 얘기 해볼까 하네요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나 봅니다
핵교 졸업하고, 취직시험 공부할때네요... 참고로 제 나이는 38입니다.
따라진지, 광땡인지...^^
밤 1시경인가...공부좀 하다가, 담바고 한대 조지로 단지에 있는 벤치로 마실나왔죠.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 뽑아 죽 한모금 들이켰지요.
거의 동시에, 유식하게 서리, 코인시던틀리...철자는 생각이 안나네요^^
왠 여자에 비명소리가 들리더군요...

깜짝 놀라 가봤죠...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왠 여자가 갤로퍼 였던거 같아요.
차앞을 가로막고 대짜로 누워서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는 거에요.
남자 하나가 차에서 내리더군요.
xx엄마 제발 이러지 말라고 하면서, 일으켜 세워도 그 여자는 또 드러눕고,
가만이 얘기를 들어보니, 남자는 남편 친구고, 이 여자의 남편이 젊은 여자랑 바람이 나서, 몇일째 장사도 팽게치고, 잠수를 탄거더라구요.
그래서, 이 여자가 남편친구에게 너는 연락이 닿을 거 아니냐?
지금 년놈이 있는델 대라고, 패악질을 하고 있는 거였던 겁니다.

하여튼 어찌 어찌해서, 둘이서 그여자를 떠매고, 한쪽으로 처치^^ 를 시켰죠.
그 남자는 걸음아... 아니 바퀴야^^ 나살려라 하고 내빼더군요.

남편 친구가 차를 몰고 내빼고 나니, 그 여자도 좀 진정이 되더군요.
하기야 첨 본 저한테 어떠케 하겠어요.

그래서, 아줌마, 무슨 일인지 사정은 모르겠지만, 정신차리시고, 집에 가시라고, 제가 집에 까진 모셔다 드릴테니, 일단 길에서 이러지 마시라고,

아줌마도, 진정이 좀 됐는지, 동수 호수를 말하더구요.

저희집 옆에 옆에 동이더군요.
걸음을 못 걸어서, 옆에서 부축한다는 것이 거의 마주 보고 껴 안다싶이 되더군요. 경험있으신 분은 무슨 말인지 알거에요

그래서 어찌 어찌 아줌아 집앞까지 같는데, 도저히 못가겠다는 거지 뭡니까?
해서, 착한 사람 된김에 끝까지 착한사람 되자...

현관까지 에스코트 해드렸죠.
벨을 누르니, 초등학교 4,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딸래미가 문을 열어주더군요.

눈이 잠이 가득온 얼굴로 문을 따주더니, 안방으로 가더군요.
아줌마가 저방으로 데려다 달래서, 조그만 방으로 끌다시피 데려가서 침대에다 눕혔죠.

물한잔 달라, 어쩌구 저쩌구, 냉장고에서 보리차 떠서 바치고, 그럼 아줌마 푹 주무세요하고 나올려고 하니까 그 아줌마가 잠깐만 있다 가면 안돼겟냐고 하더군요. 그래요 그럼 하고 이 아줌마가 가슴이 답답해서 얘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가 보다 싶어서, 침대 맡에 앉았죠. 그 아줌마는 누워있고, 그러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더니, 저보고 아저씨( 전 그땐 정말 영계였는데) 제 맘좀 잡아주세요.가슴이 벌렁벌렁 해서 죽겠다고, 자기 맘좀 잡아 달래요.

어린 맘에 어떠케 맘을 잡아주나 ,,, 도시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듣기 좋은 말을 해줬죠. 아줌마 마음이나 풀리라고,
근데 이 아줌마가 대뜸 그러더군요. 아저씨도 남자아니냐고, 그 때 알았죠.
맘좀 잡아달라는게 무슨 뜻이였는지,,,

제가 왜 남자가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땐 정말 주체할 수 없이 혈기가 팔팔할땐데....

근데 그 아줌마가 얼굴이 영 아니었거든요.
몸매도 배나오고 짜리몽땅한게 성적으로 전혀 끌리지 안는 타입...
아마 요즘 같으면 제가 좀 바빠서요. 아줌마 담에 꼭 한번 만나요.
그때 한번 응응응 해요 하고 도망나왔을 겁니다^^

근데. 그땐 정말 치마만 보면 허~억 할때라, (아 옛날이여...다시 돌아가고 시퍼라,,, )

침대에서 일단 껴 안아줬죠.
여자는 여자라. 똘똘이가 고개를 쳐들기 시작하더군요
솔직히 키스는 못하겠고, 귀볼을 빨아주니, 으응~ 으응 하더니 바지를 벗더군요. 역시 아줌만 달라.

털이 장난이 아닌게.
제가 원래 기본이 오랄 서비스 부터 시작하는데. 도저히 그럴 맘이 안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유방좀 빨다 곧 바로 담갔죠.

근데. 이게 뭡니까!
보지 속살맛이 환상적인거에요.
그 몸매에 이런 보물이 숨겨져 있었다니. 남편놈은 이 조은 조개 속살이 팽겨치고, 바람을 피다니, 도저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쫄깃 쫄깃하고 미끈덩 한게 정말 뽕가더군요 보지속살맛이.
쑤셔댄지 얼마 안됏는데. 신음소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옆에 있던 홑이불로 입을 틀어막고 쑤셔됏죠.
딸래미기 엄마 하고 들어오면 이거 ....
정말 황당사건인데... 박아대면서도 그생각에 더 스릴이 느껴지더군요.
한 5분도 못 버텻을 겁니다.
아줌마는 한참 달아오르다. 위에서 싸니 ...
쪽팔리더라구요.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제 전화번호를 묻더군요.
그때 제마음은 빨리 여길 빠져 나가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구요.

사실 따지고 보면 이유야 어떻든 간통을 한거 자나요.
틀린 전화번호 적어주고, 바로 나왔습니다

아줌마가 얼굴 몸매가 조금만 받쳐 줫더라면, 그 보지맛을 못잊어 아마 담에 또 만나서, 응응응 했을겁니다.

한참뒤에 딸이랑 어디 갔다오는 아줌마를 우연히 마주쳣어요.
눈이 마주쳤는데, 시선을 피하더군요. 제가 먼저 피했는지는 모르지만...

여자란 그 순간을 놓치면, 꽝이지요

아뭏튼 살다보니 이런 황당한 일도 있더군요.
저의 허접한 얘기 들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담에 또 제 경험담 올리지요.

다시 청춘의 핵버섯으로 돌아가고 시퍼하는 핵버섯 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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