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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사랑....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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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두번째 글을 올립니다...

고백하고 나서....답이 왔긴 왔는데....

편한사이로 지내자는 그녀의 말.....

전 정말 슬펐습니다...

전 그녀에게 말을 했죠...편한사이? 글쎄...

난 그게 힘들꺼 같은데....

근데 그년 계속 친하게 지냈으면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잘지내라고....그동안 정말 행복했다고..그녀를

만나서 기뻤다고...말이죠...

그녀는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자기가 날 힘들게 하는거 같다고 너가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몇일이 지나서..

전 그녀에게 마지막 메일을 보냈어요...

잘지내구 그녈 알게되서 행복했구...고백한거

후회 안하고 건강하게 잘지내라고...

이틀이 지나서 답장이왔어요...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내가 너무 훌쩍 떠나버린거 같아서 슬프다더군요...

잘지내고 괜찮아지면 꼭 다시 연락하라고....

그렇게 우리 둘은 끝이 났답니다..

전 아직 고민중이에요 다시 친하게 지낼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끝낼것인지...

전 바본가봐요...아직도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는지도 몰라요..

그래 우리한번 사겨 보자...라는 그녀의 대답을...

정말 바보죠....잊어야 하는데...그래야 내가 편한데..그녀도...

잊기가 힘드네요...

다른사람을 만나도 그녀얼굴만 떠올라요....

ㅠ.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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