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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아...-_- 떡 예약.

흐음.....미국에서 줄기차게 쭉빠진 미국 걸들을 보고 있을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_-;; 기본적으로 북쪽인 관계로
응댕이 펑퍼짐한...걸...은 많습니당..-_-+
따스한 곳으로 갔으면 사시 사철 비키니본다던뎅...우쒸...
쩝쩝..하여간

예전의 좀 알던 걸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채팅으로 하던중....
한 걸이....
오빠처럼 다정한 사람에게 시집갈랭~ (-_-;; 나 뵨태인뎅..)
오빠 딸 낳아 줄께...
오빠 나 미국감 같이 있자 등등..-_-;;
의 뻐꾸기를 날리는 걸이 있씁니당..(수준은 중상...떡은..상급..)

보고 싶다는 믿지 못할 뻐꾸기를 날리면서..-_-;;
한국에 언재 오냐구 하더군여..-_-'
우짜겠습니까...가는 날자 대충 불어 주었더니...
그때 함 보자고 합니다...그려서 제가 슬쩍 한번 떠 봤죠..-_-

" 나 요즘 여기서 굶고 있어서 체팅으로 떡칠 걸을 물색중다"
" 어머~ 오빠를 남에게 뺏기면 섭하쥐~"
-_-;; 역시........흠..........

간간히 보내오는 자기 사진은 참으로 색스럽기 그지 없고..-0-
일단 가는날은 딴 걸이랑 2-3일 같이 보내기로 했기 땜시...
(부모님 죄송합니당....-_- 가는 날짜 속였씁니당...쓰~)

쩝..큰일입니당.....DDR잡지 말고 오랍니다.....안에다 해 주겠다고..
(또는 입에다..-_-) 근데 전 이미 이걸이랑 약속 잡기 전에...
딴 걸이랑 이미 오자 마자 여관방에서 회포(?)를 풀기로 해 놔서..-_-
걸쭉~ 한넘은 커녕 찔끔찔끔일꺼 같은뎅..-_-;; (우쒸~)

이 동생은 약을 먹는 관계로..(남친 2명있음..-_-;;) 안에게 사정을
하도록 해 준다고 꼬득이는군여..-_-;;
이번에 같이 있을 걸도...........결코 옹녀이기 땜시..과연 저의
정액을 남겨 둘지 의문인뎅.....이거 딱 걸리는거 아닌지 몰겠군여..-_-
(2-3일 보양 정도로는....많이 않나올탠뎅...우쓰..)

에효,,,,,,학기말에....셤도 아직 다 안본 마일드..-_-;; 벌써부터
김치 국물만 마십니다...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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