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성에 대해...
경담은...맞는지 아닌지...
현재진행형도 포함되어 있으니 경담도 맞을수도...
경방에 쓰는 이유는...
1. 공개되지 않은 네이버3인들만의 공간이고...
2. 다른 테마가 정해져 있는 게시판들은 성격이 어울리지를 않고...
3. 많은 의견을 보여주실것 같아서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스와핑이나 그룹과도 관련이 있겠지만...
아직 그런걸 직접 하지는 않았으므로...공지에 어긋나지는 않을것같기에...
( 언제나 교묘하게 법망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_-;; 이러다 된장 한번 발리지 -_-;; )
-------------------------------------------------------------
제가 요즘 동양사진방에 와이프의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첫날은 미니를 입은 와이프의 다리만 찍었고..
다음날엔 팬티와 스타킹을 신은 와이프의 몸을 보였고...
어제는 스타킹만 신은 와이프의 몸을 올렸죠...
두번째 사진은 음부도 약간 비쳐보이는 정도의 사진이었습니다
사실 와이프가 이런 사진을 찍게 된건...물론 저 때문입니다
기존에도 애인이나 와이프의 몸을 찍어 보여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셨지만...
제가 와이프의 몸을 찍어 올리는건...그분들과는 좀 다른면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순수하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그저 사진만 찍으신거지만...
전 그보다 더 많은걸 원하고...사진은 그에 대한 준비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와이프 말대로 테스트라고 해도 무방하겠군요
서론이 좀 길었군요...
전 와이프를 아주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그래도 그분들보다 좀 더 사랑합니다
그래서 결혼같은건 안한다고 마음먹고 있던 생각을 깨고...
와이프와 결혼했던거죠
제가 결혼전에 결혼을 안하리라 마음먹었던 이유는...
제가 저의 심각한 변태성을 이미 알고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극히 보수적인 와이프와 만나면서 많은 갈등을 했던 이유이기도 했구요
그러나 전 와이프와 결혼했습니다
그런 변태적인 요소들을 드러내지 않고...
속이려 했던건 아닙니다..
영원히 이 변태적인 요소들을 잠재우고 살리라 마음먹었던거죠
어차피...와이프 만나기전에 거쳐간 여자가 대략 3~400명은 족히 될거구...
세상의 사람들이 말하는 변태짓이란 변태짓은 죽이는거만 빼구 다 해 봤으니까요
그래서 그만 잊어버리는것도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와이프와 지낸 3년....
정말 숫총각 숫처녀가 만나 첫날밤 치루듯 매일 똑같은 단조로운 섹스만을 거듭하면서...
점점 섹스에 흥미를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와이프 몰래 다른여자를 만나 섹스를 한다는건 거부감이 들더군요
물론 제가 무슨 바람은 절대 죽일넘이다...이런 신조는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와이프를 속인다는게 싫을뿐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원하는 변태짓은 다른여자랑 하는거두 아니구요
그래서 한 보름전에 와이프에게 이야기를 햇습니다
단조로운 섹스가 너무 싫다고...함께 다른걸 즐기고 싶다고...
처음에 와이프는 내가 말하는게 뭔지조차 파악을 못하더군요
그리고...와이프를 다른이들에게 노출시키고 싶다...
다른남자와 섹스하는 와이프를 보고싶다...
다른남자들과 함께 와이프를 즐기고 싶다...라고 했더니..
( 혹시나 해서...부탁...쓸데엄는 로컬 보내지 마세요 )
처음엔 그저 멍...하게 날 쳐다보고만 있었고..
잠시후엔 짐승보는듯한 눈초리로 쓸데엄는 소리 하지도 말라고 하더군요
그날...그냥 포기했었습니다
얼른 날이 밝아 회사에 출근할 생각만 하며 잠자리에 들었죠
다음날...와이프가 먼저 얘기를 꺼내더군요
솔직히...당신이 원하는거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다...
그러나 자기는 그렇게 할 자신이 도저히 없다...
대신 부부간에 둘이만 하는거라면 어떤거라도 허용하겠다...
그래서 내가 얘기했습니다
이를 악물고 참아내는걸 보고싶은게 아니다
사소한 짓이라고 해도 당신이 원하고 즐기는게 아니라
그저 참아내는거라면 난 싫다...
와이프가 얘기하더군요
정말 조선시대 양반마냥 딸을 키우신 엄한 장인어른에게 교육받으며 컸고...
여자는 절대 남의집에서 자면 안 된다는 신조때문에 수학여행 한번 못 가봤는데...
30년이 넘는 시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어떻게 바뀌냐구....
몇일을 그런 이야기들을 하며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아직 와이프는 사진 찍는걸 즐기지는 않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그러더군요
아직도 자기 자신이 어떤 여자인지 모르기에...
혹시라도 억눌려 있던 내면에 그렇게 즐길수 있는 마음이 있을까 싶어...
자기 자신을 테스트 해보는것 뿐이라구요
그리고...그말은 맞습니다
아직 와이프는 사진방에 올라가는 어떤 사진도 즐기지 않습니다
음부의 실루엣이 보이는 사진까지도 올렸고...
이젠 외출할때는 항상 미니스커트를 입고...
고기집등에서 치마위에 잠바를 덮고 있다가도...
제가 치우라면 두말없이 치우고 옆자리에 앉아 흘낏거리는 남자의 눈길을 받아내긴 하지만..
아직 내면적으로는 바뀐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은 그저 사랑하는 남편의 바램대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뿐이죠
그런 와이프가 고마우면서...한편으론 힘든시간들을 버텨내는 와이프에게 너무나 미안하기도 하고..그렇네요..
묻고싶은건...이겁니다
1. 과연 그렇게 노력한다고 와이프의 내면자체가 바뀌어질까요?
2. 사랑하는 와이프를 다른남자와 함께 즐기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나는...
와이프를 사랑하지 않는걸까요?
단순히 그룹섹스나 스와핑을 하고싶어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그룹이야 총각시절에 질릴만큼 해 봤고...더 심한것들도 해 봤습니다
아마 와이프가 아닌 다른여자들과 하라면 별 흥미를 못 느낄것 같아요
그런데...여자가 내 와이프라고 생각하니 더 흥분되고...
이제까지와는 다른 섹스라고 생각되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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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에 나가서 직접 얼굴을 뵌분들도 있고...
일때문에 만나는분들도 있고....같은회사 직원도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공개적으로 했다는 자체가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미친놈이라고 욕하실분들도 많은거 알지만...
그저 그려려니 넘어가 주십시오...
내눈에 보이는 댓글에 그런 욕까지 하신다면...네이버3에 머무르지 못할것 같으니까요...
현재진행형도 포함되어 있으니 경담도 맞을수도...
경방에 쓰는 이유는...
1. 공개되지 않은 네이버3인들만의 공간이고...
2. 다른 테마가 정해져 있는 게시판들은 성격이 어울리지를 않고...
3. 많은 의견을 보여주실것 같아서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스와핑이나 그룹과도 관련이 있겠지만...
아직 그런걸 직접 하지는 않았으므로...공지에 어긋나지는 않을것같기에...
( 언제나 교묘하게 법망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_-;; 이러다 된장 한번 발리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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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동양사진방에 와이프의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첫날은 미니를 입은 와이프의 다리만 찍었고..
다음날엔 팬티와 스타킹을 신은 와이프의 몸을 보였고...
어제는 스타킹만 신은 와이프의 몸을 올렸죠...
두번째 사진은 음부도 약간 비쳐보이는 정도의 사진이었습니다
사실 와이프가 이런 사진을 찍게 된건...물론 저 때문입니다
기존에도 애인이나 와이프의 몸을 찍어 보여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셨지만...
제가 와이프의 몸을 찍어 올리는건...그분들과는 좀 다른면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순수하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그저 사진만 찍으신거지만...
전 그보다 더 많은걸 원하고...사진은 그에 대한 준비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와이프 말대로 테스트라고 해도 무방하겠군요
서론이 좀 길었군요...
전 와이프를 아주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그래도 그분들보다 좀 더 사랑합니다
그래서 결혼같은건 안한다고 마음먹고 있던 생각을 깨고...
와이프와 결혼했던거죠
제가 결혼전에 결혼을 안하리라 마음먹었던 이유는...
제가 저의 심각한 변태성을 이미 알고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극히 보수적인 와이프와 만나면서 많은 갈등을 했던 이유이기도 했구요
그러나 전 와이프와 결혼했습니다
그런 변태적인 요소들을 드러내지 않고...
속이려 했던건 아닙니다..
영원히 이 변태적인 요소들을 잠재우고 살리라 마음먹었던거죠
어차피...와이프 만나기전에 거쳐간 여자가 대략 3~400명은 족히 될거구...
세상의 사람들이 말하는 변태짓이란 변태짓은 죽이는거만 빼구 다 해 봤으니까요
그래서 그만 잊어버리는것도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와이프와 지낸 3년....
정말 숫총각 숫처녀가 만나 첫날밤 치루듯 매일 똑같은 단조로운 섹스만을 거듭하면서...
점점 섹스에 흥미를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와이프 몰래 다른여자를 만나 섹스를 한다는건 거부감이 들더군요
물론 제가 무슨 바람은 절대 죽일넘이다...이런 신조는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와이프를 속인다는게 싫을뿐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원하는 변태짓은 다른여자랑 하는거두 아니구요
그래서 한 보름전에 와이프에게 이야기를 햇습니다
단조로운 섹스가 너무 싫다고...함께 다른걸 즐기고 싶다고...
처음에 와이프는 내가 말하는게 뭔지조차 파악을 못하더군요
그리고...와이프를 다른이들에게 노출시키고 싶다...
다른남자와 섹스하는 와이프를 보고싶다...
다른남자들과 함께 와이프를 즐기고 싶다...라고 했더니..
( 혹시나 해서...부탁...쓸데엄는 로컬 보내지 마세요 )
처음엔 그저 멍...하게 날 쳐다보고만 있었고..
잠시후엔 짐승보는듯한 눈초리로 쓸데엄는 소리 하지도 말라고 하더군요
그날...그냥 포기했었습니다
얼른 날이 밝아 회사에 출근할 생각만 하며 잠자리에 들었죠
다음날...와이프가 먼저 얘기를 꺼내더군요
솔직히...당신이 원하는거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다...
그러나 자기는 그렇게 할 자신이 도저히 없다...
대신 부부간에 둘이만 하는거라면 어떤거라도 허용하겠다...
그래서 내가 얘기했습니다
이를 악물고 참아내는걸 보고싶은게 아니다
사소한 짓이라고 해도 당신이 원하고 즐기는게 아니라
그저 참아내는거라면 난 싫다...
와이프가 얘기하더군요
정말 조선시대 양반마냥 딸을 키우신 엄한 장인어른에게 교육받으며 컸고...
여자는 절대 남의집에서 자면 안 된다는 신조때문에 수학여행 한번 못 가봤는데...
30년이 넘는 시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어떻게 바뀌냐구....
몇일을 그런 이야기들을 하며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아직 와이프는 사진 찍는걸 즐기지는 않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그러더군요
아직도 자기 자신이 어떤 여자인지 모르기에...
혹시라도 억눌려 있던 내면에 그렇게 즐길수 있는 마음이 있을까 싶어...
자기 자신을 테스트 해보는것 뿐이라구요
그리고...그말은 맞습니다
아직 와이프는 사진방에 올라가는 어떤 사진도 즐기지 않습니다
음부의 실루엣이 보이는 사진까지도 올렸고...
이젠 외출할때는 항상 미니스커트를 입고...
고기집등에서 치마위에 잠바를 덮고 있다가도...
제가 치우라면 두말없이 치우고 옆자리에 앉아 흘낏거리는 남자의 눈길을 받아내긴 하지만..
아직 내면적으로는 바뀐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은 그저 사랑하는 남편의 바램대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뿐이죠
그런 와이프가 고마우면서...한편으론 힘든시간들을 버텨내는 와이프에게 너무나 미안하기도 하고..그렇네요..
묻고싶은건...이겁니다
1. 과연 그렇게 노력한다고 와이프의 내면자체가 바뀌어질까요?
2. 사랑하는 와이프를 다른남자와 함께 즐기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나는...
와이프를 사랑하지 않는걸까요?
단순히 그룹섹스나 스와핑을 하고싶어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그룹이야 총각시절에 질릴만큼 해 봤고...더 심한것들도 해 봤습니다
아마 와이프가 아닌 다른여자들과 하라면 별 흥미를 못 느낄것 같아요
그런데...여자가 내 와이프라고 생각하니 더 흥분되고...
이제까지와는 다른 섹스라고 생각되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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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에 나가서 직접 얼굴을 뵌분들도 있고...
일때문에 만나는분들도 있고....같은회사 직원도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공개적으로 했다는 자체가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미친놈이라고 욕하실분들도 많은거 알지만...
그저 그려려니 넘어가 주십시오...
내눈에 보이는 댓글에 그런 욕까지 하신다면...네이버3에 머무르지 못할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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