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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크락션(클락션?) 소리....

이건 저의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사건에 제가 전혀 개입이 안된건 아니죠.

그러니까....
제가 어느 채팅방에선가 어느 아줌마를 꼬신거죠 우째우째해서....

그래서 제 나름데로 작업을 벌이던중 혼자 힘으로는 좀 버겁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상대라는걸 알게 되엇어요.
워낙 완강했다고 할까요?

암튼 친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그여자의 친구가 앤하나 있으면 한다는 얘기를 듯게 된거죠.

그래서 제가 아는 친구 한명을 데리고 갔어요.
그리고는 그날 우째우째해서 둘다 성공을 했죠.

물론 저 나름데로의 얘기도 있지만...
제 친구의 얘기가 더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그 여자의 친구...
그당시 30대 초반이었고.
저와 제 친구보단 한살 많았어요.

그리고 그 친구의 친구 남편이 바람이 나서 좀 바쁜상황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뿐이 아니라 거의 항상....

그런데 내 친구 그날 먹을 수 있을 거라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처음엔...
그냥 어떻게 젖꼭지나 한번 만져보면 만족이다라는 생각으로 달라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1차로 저녁먹고, 2차로 노래방가고....
10시가 넘은시간 나이트를 가자고 합니다 그것도 여자들이....
저희야 당근 찬성이죠.
하지만 나름데로 짱구를 굴리느라 차를 각자...
1대1로 타고 갔죠.
그결과 나이트 까지 3분이면 갈 수 있는거리지만 우리가 만난건 거의 1시간 뒤였어요.
그사이에 각자 약간의 작업을 곁들이느라....

암튼 거기 올때까지 별로 였답니다.
내 친구 얘기로는...

하지만 나이트에 들어가서 첫번째 슬로우가 나올때 그친구의 친구인 여자는 별했습니다.
쭉쭉...... 입술 빠는 소리가 나이트 에서도 들리는 것처럼 격렬하게 그친구를 빨더군요.
그사이 그친구 동생놈 달래느라 고생 좀 했던 모양이예요.

암튼 4차로 포장가서 소중 한잔 더 하고 나니...... 1시쯤 되었어요.

시간으로 보나 우리의 목적으로 보나 찢어지는게 당연했죠.

별 희한한 핑계로 같이 하자는 여자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찢어졌습니다.
음주 운전해가면서...
(그당시 제가 살던 동네는 좀 시골이라서 음주운전이 문제가 안되던 동네였습니다. 물론 그만큼 한적한 장소도 많았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그친구 내가 내 파트너와 작업중인 시간에 조금이라도 친구의 친구가 되돌아 올 수 없는 곳으로 몰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도망도 못칠만한 산속으로 산속으로.......... 산... 속... 으... 로...

암튼 그렇게 아주 인적이 드문 곳으로 들어갔는데.....
거기가서 부터는 그친구가 먹혔다고 얘기하는게 맞을 정도록 여자가 적극적이었다고 하더군요.

이친구 키스로 시작하려 했더니 이미 그녀 친구 동생넘 만지고 있었고, 정신도 차리기전 동생넘은 그녀 입속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녀의 깊고 깊은 질 속에 삽입이 이루어질때쯤 그친구는 운전석에 앉고 그녀 그친구 위에서 방아를 찧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거긴 아무도 없는 동네고...
불빛 한점 안비치는데...

"빵빵빵" 하고 어디선가 계속해서 크락션 울리는 소리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한참 좋던 맘 달래고 내려서 한바퀴 돌고는 아무도 없을을 확인하고 다시 같은 자세로 시작했지만 같은 소리가 지속되더라는 거죠...

그치면 소리가 나지 않고 시작하면 소리가 시작되어서......
다시한번 자세하게 살펴보니....

그녀가 방아를 찧으면서 헨들에 달려있는 크락션을 엉덩이로 눌르고 있었던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황당한 얘기죠.

그래서 자세를 바꿨다고 합니다.
여자를 눕히는 자세로 그것도 조수석에서.....

그래서 한참 움직이던 중에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게된 친구 그렇다는 얘길 하게되었고...
그녀는 몸에 사정하면 안된다고 하며 오랄로 해결해 주겠다고...

결국 입안해 사정을 하긴 했는데....
그녀 "난 이 정액 냄세가 너무 좋아." 라며 그 입을 내 친구 입으로 거져 오더래요.

이친구 운전석 문열고 나왔답니다.
피하기 위해서........










내친구 그날 나를 위해서 나왔지만 나보다 더 좋은 경험을 했다며 전하던 그친구의 웃는 얼굴을 생각하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친구 내 덕에 좋은 경험을 했지만 황당했다면서 나에게 널어놓았던 얘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친구 그녀와의 사이에 또 한번의 사건을 저지르고 말게됩니다.
그건 다음편에.......

제얘기요?

그건 나중에요.
제 얘기도 나중에 많이 들려드릴께요.
그런데 제 얘긴 이런 얘기들이 없어요.
혹 재미 없어도 이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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