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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녀의 계획에 속았다....


안녕하세요 케숩니다 ㅡㅡㅋ

그냥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버리던 시절애깁니다 ㅡㅡㅋ

그녀와 전 카페에서 만났죠

그녀는 지금의 저의 애인입니다 ^^*

카페 종업원 그녀와의 만남은 운명적인 것이라고 전 생각했습니다 으흐흐흐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그것은 모두 이 케수를 손에 넣기 위한 그녀의 계획이였던 것입니다.ㅠ.ㅠ

그 무렵 애기를 하자면..

그 전의 애인과 깨진지 어언 7개월.. 전 그녀와 자주 가던 카페에 돌아 다녓습니다.. 혹시나 우연히라도 그녀를 만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하지만.. 7개월.. 동안 전 그녀를 볼 수 없었습니다.

저랑 제 앤이 한참이 카페를 돌아 다닐때부터 여기서 일을 하던 종업원..

지금의 제 앤이 자연스레 물어왔습니다..

"예전엔 여자분과 같이 오시더니 오늘은 혼자시네요?"

전 그냥 힘없이

"네.."

1주일후 전 다시 그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주문한 뭔가(?) 뭐였는지 기억안나요 ㅡㅡ+

우쨋던 그녀에게 주문한 뭔가를 그녀는 제 앞에서 그만 쏟아 버린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를 정면으로 보는 순간 꼽힌 필!

전 그녀에게서 그전 애인의 모습과 닮은점을 찾아냈습니다..

그녀는 제게있어서 그전 애인의 대리였을까요..

전 그전 애인과 몹시 닮은 그녀가 점점 맘에 들어져 갔습니다..

그렇게 우린 자연스레 만났습니다...

이 얼마나 운명입니까라고 생각 햇던 케수에게

애인 친구의 한마디가 저의 순수했던 아름다웠던 생각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습니다.

제앤과 그녀의 친구와 그리고 그녀의 친구의 애인

4명이서 저희집에서 술을 마셧죠.

그때 그녀의 친구가 제가 말햇죠

"케수씨 그거 알아요?"

"뭘요?"

"우리 □□가 케수씨 처음보고 케수씨에게 반했데요"

"야 그만해"

"아 그래요? 계속해봐요 으흐"

전 그저 즐겻습니다.. 그녀와 저의 첫만남 애기를..

그런데 그 뒷애기는 ㅡㅡㅋ

"케수씨가 애인과 깨졋다는 사실을 대충 짐작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음료를 쏟아 버리라고 했더니 그걸 글쎄 진짜 햇다는 거에요 어찌나 웃기던지"

그순간 제 머리속에서 스쳐지나가는 베토벤의 운명

삐비비빙 삐비비빙~ 삐비비비 삐비비비~

그래서 케수는 삐져버렷답니다 으흐흐흐

하지만 그날 응응 한판으로 풀렸답니다..

아 순진한 케수.. 그녀의 계획에 운명적인 만남으로 착각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ㅠ.ㅠ..

추신

순진이 머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댓글은

고냥 무시 할껍니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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