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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입기념)소리지르는 여자.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자와의 이야기입니다.

일주일정도, 매일 한시간 정도의 이야기를 채팅으로 나누었는데,

성적인 이야기는 조금도 하지 않았습니다.

25살의 직장인이고, 애인과 헤어진지 6개월째랍니다.

이야기 나눈지 1주일되던날, 제 전화번호를 알려주니, 그녀가 만나자는 제의를 합니다.

한양대앞에서 만난 그녀는, 왜 이런여자가 채팅을 할까 싶을정도로 미인이었으며,

허리가 얇은 글래머였습니다.

보자마자 침 넘어갑니다.

포켓볼을 치고,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잠시 침묵.

그녀, " 나 술마시면, 꼬시기 쉬워요~."

...

여관입성.

같이 샤워하자는 내 제의에, 부끄러워서 싫답니다~.

레이디퍼스트.....

샤워하고, 나오니, 그녀 전라로 누워있습니다.

옆에 누워 애무시작....보지가 아주 깔끔하고, 이쁘더군요. 털도 가지런하고...

그런데, 아무리 애무를 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애액도 나오지 않고, 불감증인 여자일까 싶었지만, 더 열심히 혀를 놀려대니,

젖어오기 시작합니다. 신음소리한번 내지 않는게 참 놀랍기만 했습니다.

내껄 빨아달라고 이야기하니,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하기싫답니다.

섹스를 잘 모르는 여잔인가보다..싶어서, 그대로 삽입합니다.

빡빡한 느낌이..제법 좋았습니다.

정상위....5분정도 피스톤 운동을하니, 그녀, 다리로 제 허릴 감습니다...

그리곤.....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아~ 아~아~.. 작은 소리가 아니고, 정말, 소리를 지릅니다~.

소리지르는 여자,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지만, 흥미로와, 20여분동안 쉬지 않고

빠르게 움직입니다.

시원스럽게 사정을 하고, 그녀를 내려다 보니, 아직도 경련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귀엽습니다.



믿을수 없는 얘기지만, 처음 느꼈답니다.

뿌듯합니다~.

당분간은... 그녀에게 머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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