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시절외박나와서..."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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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회원의 한사람으로 열심히 활동하고져 노력하는데
기대에 못미쳐 죄송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있지도 않는 일을 만들어서 거짓으로 올리는 일은
정말 안될것같고 그래서 예전기억을 여러번 되새기면서 뭔가 재미난
게 없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야한건절대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재밌어 하실지 모르지만
그냥 신입 네이버3회원의 노력으로 쓴글이라 생각하시고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야기는 제가 군대생활하면서 사귀던 연상녀와의 에피소드 입니다.
2살이나 많았지요. 백화점 판매사원이었고 저는 군인 이고 우리는
군대가기전 친구의 소개로 만났는데 친구는 그냥 괜찮은 여자가 있다고
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지 말고 그냥 만나라고 해서 만났고 사귀는
3개월가량의 기간동안 그녀가 나보다 나이가 많은줄 몰랐고 그녀
또한 몰랐습니다. 나중에는 알았고 때는 늦었죠 둘이 무척 좋아하던때라
그러던중 외박을 나왔는데 제가 일병때엿습니다. 2박3일 외박으로
나와서 저녁에 그녀와 만나 잘가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지하였고
자리에는 커텐이 쳐져있어서 둘이 앉아서 키스도 하고 스킨쉽하기엔
좋은 곳이어서 이용도 많이 했죠. 지금은 그런곳 없겠지요?
하여간 그날 그곳에서 식사도하고 술도 마시고 키스도 많이하고
하다가 나와서 시내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그녀의 사촌 동생을
만났습니다. 저와 나이가 동갑이었고 등치도 좋았습니다.
여친은 저를 자기 남자친구라고 떳떳히 소개하고 나이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군복은 벗고있었고 전 서울에 xxx사령부에 근무
하고있어서 머리를 기르고 다녀서 군인인지 몰랐죠. 저흰 외박나올때도
사복입고나오고 머리기르고 완죤히 사회인이죠...
하여튼 자리를 옮기어서 술을 마시기로했고 사촌동생과 동생친구1명
여자친구2명 그리고 우리둘 6명이서 술을 한잔더했고 2차로 나이트를
가서 놀고 마지막으로 3차를 사촌동생 자취하는 집에가서 놀기로
했습니다. 차가(소나타) 한대라서 우린 6명이서 타고 약간 비좁지만
출발을 했습니다. 한명은 술을 안먹은상태라 다행히 음주운전은
아니었습니다. 한 15분정도 지났을까 비좁은상태의 공간이 답답하고
갑자기 소변도 마렵기 시작했습니다. 창문을 열면 괜찮을까 싶었는데
별로였습니다. 저는 사촌동생에게 저~집이 얼마나 더가야되죠?
"얼마안남았어요 한 30분만 더가면되요" 라고 말했습니다.
조금만 더 참아보기로 했는데 정말 방광이 터질듯했습니다.
전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고 기분에 조금씩 소변이 나오는 것같은
상상까지 하게 됬습니다. 순식간에 방광이 꽉차버린 느낌 으~~~
저는 달리고있던차에서 급한목소리로 스톱스톱~~~~하면서
말했고 차에타고있던사람들은 저를 보았고 저는 저~~으~~ 화장실~~~
자~~깐만 빨리 세워봐요. 차는 섯고 저는 미친듯이 차를 뛰쳐나갔고
정신없이 아무대나 갈길생각이었습니다. 거시기를 부여잡고 ~~~윽
무슨챙피람 소변도 아직까지 못가리는 놈으로 낙인을 찍히게 생겼으니
그순간은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고 저는 거의 미친놈처럼 골목을 찾아
뛰었고 다행히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 소변을 촤~~~~~아~~~~~아~~~
술기운에 뛰어서 숨도 헐덜거리고 소변은 미친듯이 나왔고 땀은 삐질
삐질 그리고 차에서 지켜보는 것같은 시선들 --;;
그런데 갑자기 골목안쪽에서 불량해보이는 여중생들이 5명정도가 걸어
오고있었고 최악의 상황으로 변해가고 저는 거의 담벼락에 붙어서 소변을보고
끊길질모르는 오줌은 아직도 나오고있었습니다. 많이도 나오더군요
키득키득웃고 한명은 으~~냄새 별의별이야기를 하면서 지나가는겁니다.
학생들이 지나가고 소변을 다본나는 벽에서 몸을 떼었고 지퍼를
올리는 순간 바지를 보니 오줌이 너무튀어서 바지아래쪽은 거의
젖어있었습니다.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다시 차로 돌아 가려고 했지만
옷은 젖은상태고 차쪽으로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고 여자친구는 왜안와? 일다봤으면 와라고
키득키득 웃어고 저는 "저기 나 집에 일있어서 집에 가야될것같아"
그랬더니 차에서 내려서 골목안쪽으로 달려와서 저를 보더니 처음엔
"뭐야 왜 안가" 그러더니 저의 상태를 보고 이해를 했는지
자기들 먼져 간다고 하더군요 다행이 생각이 있는애여서 다행이지
막무가내 차안으로 가자고 했으면 그좁은 차안에서 지린내진동하고
뭔 개쪽을 당했겟습니까. 여친이가고 골목을 나와 택시를 잡아서
집으로 갔습니다. 차안에서도 기사아저씨 킁킁대며 뭔냄새지 하구
맡는게 분위기가 않좋았지만 다행이 집에 무사히 도착하고 여친은
보지도 않고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지금도이런생각을 합니다.
제가 머리도빡빡밀고 군복을 입은상태에서 그런 일을 겪었으면
군인망신 다시켰을텐데 다행이 일반인같이 보여서 아무일없었던
것 같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선후배여러분 군인망신 시켜서죄송합니다.
"충성"^^;;
그여자친구는 저 제대한후에 헤어졌구 무슨해태야구선수 누군지 모르겠는데결혼하겠다고 하더니 깨지고 지금은 동대문 청평화시장에서 가방장수랑 결혼해서 애낳고 잘먹고 잘산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좋은글 올리겟습니다.
네이버3 파이팅 아자!!!
기대에 못미쳐 죄송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있지도 않는 일을 만들어서 거짓으로 올리는 일은
정말 안될것같고 그래서 예전기억을 여러번 되새기면서 뭔가 재미난
게 없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야한건절대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재밌어 하실지 모르지만
그냥 신입 네이버3회원의 노력으로 쓴글이라 생각하시고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야기는 제가 군대생활하면서 사귀던 연상녀와의 에피소드 입니다.
2살이나 많았지요. 백화점 판매사원이었고 저는 군인 이고 우리는
군대가기전 친구의 소개로 만났는데 친구는 그냥 괜찮은 여자가 있다고
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지 말고 그냥 만나라고 해서 만났고 사귀는
3개월가량의 기간동안 그녀가 나보다 나이가 많은줄 몰랐고 그녀
또한 몰랐습니다. 나중에는 알았고 때는 늦었죠 둘이 무척 좋아하던때라
그러던중 외박을 나왔는데 제가 일병때엿습니다. 2박3일 외박으로
나와서 저녁에 그녀와 만나 잘가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지하였고
자리에는 커텐이 쳐져있어서 둘이 앉아서 키스도 하고 스킨쉽하기엔
좋은 곳이어서 이용도 많이 했죠. 지금은 그런곳 없겠지요?
하여간 그날 그곳에서 식사도하고 술도 마시고 키스도 많이하고
하다가 나와서 시내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그녀의 사촌 동생을
만났습니다. 저와 나이가 동갑이었고 등치도 좋았습니다.
여친은 저를 자기 남자친구라고 떳떳히 소개하고 나이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군복은 벗고있었고 전 서울에 xxx사령부에 근무
하고있어서 머리를 기르고 다녀서 군인인지 몰랐죠. 저흰 외박나올때도
사복입고나오고 머리기르고 완죤히 사회인이죠...
하여튼 자리를 옮기어서 술을 마시기로했고 사촌동생과 동생친구1명
여자친구2명 그리고 우리둘 6명이서 술을 한잔더했고 2차로 나이트를
가서 놀고 마지막으로 3차를 사촌동생 자취하는 집에가서 놀기로
했습니다. 차가(소나타) 한대라서 우린 6명이서 타고 약간 비좁지만
출발을 했습니다. 한명은 술을 안먹은상태라 다행히 음주운전은
아니었습니다. 한 15분정도 지났을까 비좁은상태의 공간이 답답하고
갑자기 소변도 마렵기 시작했습니다. 창문을 열면 괜찮을까 싶었는데
별로였습니다. 저는 사촌동생에게 저~집이 얼마나 더가야되죠?
"얼마안남았어요 한 30분만 더가면되요" 라고 말했습니다.
조금만 더 참아보기로 했는데 정말 방광이 터질듯했습니다.
전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고 기분에 조금씩 소변이 나오는 것같은
상상까지 하게 됬습니다. 순식간에 방광이 꽉차버린 느낌 으~~~
저는 달리고있던차에서 급한목소리로 스톱스톱~~~~하면서
말했고 차에타고있던사람들은 저를 보았고 저는 저~~으~~ 화장실~~~
자~~깐만 빨리 세워봐요. 차는 섯고 저는 미친듯이 차를 뛰쳐나갔고
정신없이 아무대나 갈길생각이었습니다. 거시기를 부여잡고 ~~~윽
무슨챙피람 소변도 아직까지 못가리는 놈으로 낙인을 찍히게 생겼으니
그순간은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고 저는 거의 미친놈처럼 골목을 찾아
뛰었고 다행히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 소변을 촤~~~~~아~~~~~아~~~
술기운에 뛰어서 숨도 헐덜거리고 소변은 미친듯이 나왔고 땀은 삐질
삐질 그리고 차에서 지켜보는 것같은 시선들 --;;
그런데 갑자기 골목안쪽에서 불량해보이는 여중생들이 5명정도가 걸어
오고있었고 최악의 상황으로 변해가고 저는 거의 담벼락에 붙어서 소변을보고
끊길질모르는 오줌은 아직도 나오고있었습니다. 많이도 나오더군요
키득키득웃고 한명은 으~~냄새 별의별이야기를 하면서 지나가는겁니다.
학생들이 지나가고 소변을 다본나는 벽에서 몸을 떼었고 지퍼를
올리는 순간 바지를 보니 오줌이 너무튀어서 바지아래쪽은 거의
젖어있었습니다.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다시 차로 돌아 가려고 했지만
옷은 젖은상태고 차쪽으로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고 여자친구는 왜안와? 일다봤으면 와라고
키득키득 웃어고 저는 "저기 나 집에 일있어서 집에 가야될것같아"
그랬더니 차에서 내려서 골목안쪽으로 달려와서 저를 보더니 처음엔
"뭐야 왜 안가" 그러더니 저의 상태를 보고 이해를 했는지
자기들 먼져 간다고 하더군요 다행이 생각이 있는애여서 다행이지
막무가내 차안으로 가자고 했으면 그좁은 차안에서 지린내진동하고
뭔 개쪽을 당했겟습니까. 여친이가고 골목을 나와 택시를 잡아서
집으로 갔습니다. 차안에서도 기사아저씨 킁킁대며 뭔냄새지 하구
맡는게 분위기가 않좋았지만 다행이 집에 무사히 도착하고 여친은
보지도 않고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지금도이런생각을 합니다.
제가 머리도빡빡밀고 군복을 입은상태에서 그런 일을 겪었으면
군인망신 다시켰을텐데 다행이 일반인같이 보여서 아무일없었던
것 같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선후배여러분 군인망신 시켜서죄송합니다.
"충성"^^;;
그여자친구는 저 제대한후에 헤어졌구 무슨해태야구선수 누군지 모르겠는데결혼하겠다고 하더니 깨지고 지금은 동대문 청평화시장에서 가방장수랑 결혼해서 애낳고 잘먹고 잘산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좋은글 올리겟습니다.
네이버3 파이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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