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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처음겪은 뒷치기, 기둥잡고 울었다

학생때의 황당한 경험을 같이 나누고 싶네요.
제가 중3 때입니다.

우리 동네는 읍소재지의 작은 동네인데 동네 뒤산기슭의 폐가 한귀퉁이에 거처를 하면서 동네일을 도와주면서 밥을 빌어먹는 거지가 한사람 있엇슴다.
그 거지의 별명이 물건이 하도 크다고 해서 <왕좆>(이런단어 쓰도 되는지)이란 지금 생각하면 멋진 별명이지요.

그 사람은 당시 나이는 서른이 넘었다고 하지만 정신이 약간 모자라서 어른이든 아이에게든 존대말을 쓰면서 항상 즐거운 얼굴로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보통은 거지라 하면 좀 더럽고 옷도 헤진것 입고 잘 씻지 않지만
왕좆은 늘 동네에서 얻어온 옷가지를 바느질을 하고 빨래를 해서 깔끔하게 입고 다니고 동네 이발사가 머리도 자주 깍아주어서
언뜻봐서는 거지인것 같지는 않아보이죠.

하지만 정신연령이 좀 떨어지니깐...늘...좀 히죽거리며 아무나보고 웃고 다니므로 동네어른들에게 보이지 않은 동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거지를 놀리거나 같이 놀거나 하면 우리는 물론 왕좆을 엄하게 나무라는 걸로 봐서 일정한 거리가 생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마치고 동네사람들이 안보는 틈을 내어서 평소에 맨날 힘센 형들에게 심부름이나 하고 욕을 들어먹은 분풀이를 이 왕좆에게 하곤 했습니다.

왕좆은 아이에 지나지 않는 우리들이 시키는 대로 다 합니다.
노래를 불러라 하면 박자도 음정도 맞지 않는 노래를 제법 불러줍니다.
춤을 추라고 하면 곱사춤같이 어색한 춤을 한바탕 춥니다.
특히 좆을 보여달라고 하면 싱긋웃으면서 동네 어른들이 주변에 있나 둘러본다음 바지춤에서 자신의 자지를 쑥 꺼집어 내어 보여주었슴다.

그런데 내가 처음 그러니깐 중1때쯤인가 약간 조숙한 친구와 같이 왕좆의 이름그대로 왕좆을 처음 보았을때 화들짝 놀랬습니다.
첫째 아이 팔뚝만한 자지의 크기에 놀랐고, 둘째 나는 왜 이렇게 자지가 작은가에 대해 놀랐습니다.

그런데 세번째로는 더 놀란것이 있었으니...........
친구가 왕좆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는 능숙하게 아래위로 막 자위를 시켜주었고, 눈을 지긋이 감은 왕좆은 한참을 그렇게 자지를 앞으로 숙내놓고 한참을 있더니 마지막에 자기손바닥에 침을 뱉고는 홍두깨같은 자기 자지를 잡고는 익숙하게 딸을 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어" 하는 신음과 함께 홍두깨끝에서 분사되는 하얀 물질은 아마도 서너발자욱까지 허공을 날라가서 떨어지는 벚꽃처럼 땅바닥에 점점히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전 그때까지 자위비슷하게 했지만 사정은 한 적이 없었는데 그걸 보고는 궁금증과 함께 놀랍고 신비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날 나의 모든 신경은 왕좆의 거대한 자지크기, 그리고 사정, 그리고 위축된 나의 성기에 솔려서 혼란스럽고 그리고 기분이 정말 이상했습니다.

나의 기분을 알아챈건지 친구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서는 어디서 구했는지는 몰라도 여성중앙 광고에 나오는 여자속옷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저의 자지에 자기누나가 쓰는 동동그림을 바르고는 저로 하여금 처음으로 사정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어디서 그런 기술을 배웠는지 몰라도 친구는 부드럽지만 강한 자극을 계속하면서 나에게 말했습니다.
"너. 평소 꼭 안고 싶었던 여자를 상상해봐...........눈 감고,,,,,,,,"
나는 너무 순진햇고 평소 안아보고 싶었던 여자는 없지만 속살을 보고싶었던 몇몇 누나들을 상상하면서 하체에 정신을 집중했습니다.

드디어 아랫도리가 울컥거리고 나의 자지끝에서 무언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아서 눈을 뜨고 아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실망했습니다.

왕좆이 새총처럼 쐈던 그것처럼 하얗지도 않았고 약간 희끄무리 할 뿐이었고 그 양도 조금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분만은 내가 태어나서 최고의 기분을 느낄수 있었으며 좀더 일찍 이런걸 가르쳐주지 않은 친구를 오히려 원망하였습니다.

친구는 나에게 자신의 자지도 자기가 내게 해준것처럼 해달라고 했습니다. 내가 동동그리무를 손에 바르고 아까 한것처럼 따라했지만 친구는 아니....이렇게....저렇게...하고 마음에 들어하지 않더니 급기야는 자기가 스스로 자기것을 잡고는 아주 능숙하게 하더니 이내....어어.....하는 신음을 토해내면서....자랑하듯이 정액을 발사하였습니다.

문제는 그 양과 그리고 거리가 나의 눈을 휘둥그래하게 만들엇슴다.
친구의 정액은 후두둑 눈깜짝할 사이에 날아가서 자기 누나 경대(거울)에 직통으로 날아가서 점점이 붙었으며 그 색깔도 내것과는 달리 하얗디 하얀 색이었지요.
물론 친구가 조금 조숙하고 그리고 등치도 저보다 좋다고 하지만 난 조금은 기가 죽었습니다.

하지만 그날이후 난 시간만 나면 친구하고, 아니면 혼자서 골방에서나 방과후 폐가에서나 새로운 놀이인 딸딸이를 쳤으며 어떤땐 하루에도 서너번씩 딸을 쳤고, 그리고 나의 정액도 양과 색깔이 점점 친구를 닮아갔죠. 그리고 해가 지나고 달이지나면서 나의 자지도 눈에 띄게 그 크기가 달라져 갔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젠 심심하면 나 혼자서 왕좆을 찾아가서 세상에서 잼나는 딸치기를 서로 해주곤 하였습니다.
손으로 하다가 드디어 입으로 해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왕좆이 제것만 해주었고 내 작은 입에는 어차피 왕좆의 거물이 들어오지도 않았지만 내가 싫다고 하면 절대 강요하지 않는 것이 왕좆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왕좆에게 물었습니다.
실제로 여자와 해본적이 있느냐구요. 해봤다면 누구인지까지.....

그냥 웃더라구요....언제나 웃는 사람이라 무슨뜻인지 알수가 없었슴다.
있으면 응, 없으면 아니,라고 확실히 대답안하면 죽일거야 하고 어르자 왕좆이 하는 말이 걸작입니다.

" 그거는 죽어도 말 못해, 그거 이야기 하면 쫓아낸데...."
울먹이듯 약간 찡그리면서 대답하는 왕좆에게 더 이상 내 호기심을 채우는 것은 잔인하기에 그냥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그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던 어느 여름날인가 봅니다.
내가 혼자서 왕좆을 꼬셔서 농장뒤 어슥한 창고로 데리고 간건 평소처럼 딸치기 놀이를 하기 위하였습니다. 그런데 왕좆은 그날 더 재밋는 놀이를 하자고 제의 했습니다.
뒷치기 였습니다.

그게 왜 재미있는지 난 그때 전혀 몰랐습니다.
첨엔 내키지 않았지만 왕좆은 재밋다고 했습니다.
함 해볼까 했지만 영 기분이 안났습니다. 왕족의 저 거대한 자지가 제 엉덩이를 뚫고 들어온다고 생각하니..........겁부터 났습니다.

그런데 왕좆의 그 나쁜 머리에서 어떻게 그런 아이디어가 나온건지
지금도 아리송하지만 나에게 아주 솔깃한 제안을 하는 겁니다.

며칠전 여자하고 한 얘기를 해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누구하고 한건지도 말이죠. 정말 내 귀를 솔깃하게 하는 겁니다.
우리동네뿐만 아니라 이웃동네, 그리고 읍전체에서도 어떤 여자는 왕좆하고 했다더라, 어떤 과부는 왕좆의 아이를 낳았다더라, 어떤 여자는 처녀임에도 불구하고 왕좆하고 했다더라 등등 유언비어인지 소문인지 몰라도
학생들 사이에도 돌아다니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작 왕좆은 입을 다물고 있으니깐, 왕좆이 입을 연다면 그 이야기는 너무도 쇼킹하고 그리고 값나가는 이야기가 아닐수 없는 것이었죠.

거래에 관한 탁월한 영감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떠올랐고 나는 흔쾌히 거래를 허락했습니다.
까짓거 일시적 고통뒤에 엄청난 비밀화일이 내손에 들어온다면 감수할 생각이었습니다.

나는 왕좆에게 먼저 여자들 이야기를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초등학교수준인 왕좆도 거래의 기본을 알고 있었슴다.
절대 먼저는 안된다....옷벗어라.........
난 할수없이.....바지를 벗고 무릅을 꾸ㅡㅀ고서는 준비를 했습니다.
잠시만 참으면 된다, 참자,,참자,,,,

드디어 침을 뱉아서는 나의 냄새나는 항문에 바른 왕좆의 자지는 뿌듯한 압박과 함께 비좁은 구멍을 비집고 천천히 들어오는데 난 머리가 멍해지고 숨이 콱 막히는 기분이었씁니다.

"야 시팔넘아 ....침 좀 더발라........아파죽겠어....그리고 천천히 해......"
왕좆이 놀란듯이 멈칫하였슴다.

"고만할까... 형...?"
둘이 있을땐 내가 항상 형이었습니다.
나는 여기서 그만두면 손해란 생각에 계속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작은 항문과 왕좆의 자지크기는 원래부터가 맞지를 않았나봅니다.
너무도 아파서 도저히 사정할때까지는 내가 버틸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변칙을 조금 쓰기로 했습니다.
우선 자지를 꺼냈습니다. 냄새가 나더군요.
손으로 이젠 능숙하게 딸을 쳐주었습니다...점점 단단해오는 자지와 함께 자지끄트머리에서는 묽은 액이 자꾸나와서 침보다 훨씬 더 좋은 윤활유가 되었습니다.

"어어"하는 신음이 나오는 걸보니 다 되어가나 봅니다
그제사 엉덩이를 돌려서 집어넣게 했습니다.
아까보다 더 굵어진 자지라 그런지 통증은 더 심합디다.
하지만 조금만 참으면 된다는 일념으로 버티었습니다.

이젠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자까지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 같아 토할것 같았습니다.
이를 꽉 물었습니다. 더욱 자지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눈엔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드디어 몸통까지 내 뱃속으로 들어온것같은 기분이 들더니 움직임이 갑자기 멈추었슴다.
뱃속에서 회충이 기어다니듯 먼가 구물거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정을 하고 있는 것 이엇죠.

움직임이 멈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하체는 몽둥이로 맞은듯이 욱신욱신 아파왔습니다.
자지가 빠져나가고 너무도 쓰라린 항문주위를 손으로 만져봤더니...불그레한 핏물같은것이 미끈한 왕좆의 정액과 그리고 분비물과 어울려
손에 묻어 나옵니다.

땅에 앉으려니 히프가 다시 아파옵니다.
기둥을 잡고 서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앞으로 뒷치기 할려는 사람은 도시락 사들고 말릴거라고 생각하였슴다.
제가 지금도 마눌에게 애널을 요구하지 않는 이유도 이때의 고통스런 기억때문일까요...........

왕좆은 기분이 좋은지 눈물을 글썽이는 날보고는 웃고 있습니다.
나는 고통이 가라앉을때까지 거래이야기고 머고 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기둥만 잡고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참만에
나는 눈을 휘둥그레해서 왕좆의 여성편력(?)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직 남녀관계에 대해서 이상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던 어린 나에게
왕좆의 이야기는 너무도 새롭고 놀랍고, 그리고 나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대여섯살은 더 성숙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특히 남여관계에 대해서는요.

왕좆은 생각과는 달리 자주 여자와 섹스를 했다고 합니다.
때론 섹스를 해주고 용돈이나 쌀을 받은적도 있다고 했슴다.
어린 여자도 있느냐고 했더니....
나의 학생복을 가르킵니다. 헉....그럼 여중생도........놀랍기만 했습니다.

그 다음엔 상대가 누군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게 중요한 거래의 핵심이고 눈물을 흘리면서 거래를 성사시킨 보람이었슴다.
초등학생수준인 왕좆에게 누가 누군지를 말하게 하는 건 산에서 물고기 구하는 것이기에 한가지 꾀를 냈습니다.

아무도 몰래 주위를 돌아보면서 동네가 한눈에 내다보이는 산위로 올라랐습니다.
그리고는 가르키게 합니다.
왕좆이 멀리 동네로 이곳저곳 손가락질을 합니다.
나는 응....거기 기와집,,,아니 그옆,,,스레트,,,빨간대문....응...그래....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챙겨 갑니다.
놀랍게도 벌써 다섯집이나 됩니다.
그런데, 왕좆의 손가락 끝으로 따라가면서 왼쪽,,,오른쪽,,,돌아서,,,응...기역자 기와집....응 그 뒷집 감나무....그집..........이런......../////

쇼킹입니다.
그건 바로 우리집인데 말이죠.
난 왕좆이 우리집을 지적한 걸로 생각했습니다...그러나 다시 확인햇습니다. 엄지손가락을 가운데와 검지소가락사이에 끼우고 확인시켰습니다.
고개를 흔들기를 기대한 나에게 실망만 건네옵니다.

끄덕끄덕하면서 뭐가 좋은지 희죽희죽웃었슴다.
그리고는 내앞에 손가락을 셋이나 내어 보여줍니다.
더 이상 묻기 싫었습니다.
차라리 묻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이미 항문의 통증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절뚝거리며 집으로 오면서 곰곰히 생각에 잠겼습니다. 아니, 자꾸만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집엔 엄마, 누나, 고모(시집안간) 이렇게 셋이 사는데.....그렇다면 이 놈이 셋을 다 먹엇다는 건지....아니면 누구하나를 세번이나 했다는 건지................
조금 위로(?)가 되엇던 것은 왕좆이 나의 절친한 딸딸이친구 집도 가르킨 것이엇습니다.
그것도 손가락을 다섯개나 펴면서 말이죠.

며칠을 황당하게 보낸건 뒷치기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집 여자들의...............비밀때문이었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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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5년후에
난 그 의문을 풀었습니다.
친구랑 뒷치기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도 나처럼 왕좆에게 뒤를 대준적이 있는데
자기가 먹은 여자이야기를 하였답니다.
근데 아무집이나 눈에 보이는 대로 가르키고
심지어는 여자라곤 노인네도 살지 않는 집도 가르키더랍니다.
그래서 내가 물었습니다
우리집도 가르키더냐구....
안가르치더라고 하엿습니다.

왕좆이 어린애라고 믿고 싶지만
지금에사 남자도 부럽게 생각하는 거대한 자지를 한번 맛보면
부러워하지 않을 여자가 있을까요.

그래서 아직도 기분은 찝찝할 따름입니다.
고향을 떠난이후 왕좆의 소식을 알고싶어
최근에 알아보니 왕좆은 이미 고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아픈(?) 추억이지만 자지만은 부럽웠습니다.

허접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해주시면 열심히 할게요.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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