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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전히 피곤을 호소하는 저의 몸..
이넘의 몸을 이끌고 어제 전 간만에(?)
제충전을 했습니다.



아홉시 반경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사무실 앞인데 어디로 가면돼?"

"어 저번에 갔던데 거기서 전화해라.나 이제 다 했으니
지금곳 나갈께"

허 허

너무나 오랜(?)만이라 떨리는(?)가슴을 쓸어담고

그녀가 기둘리는 아름다운 모텔로 저와 저의 애마는
발기탱창하여 그곳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아줌마 맥주 두병요"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어색함을 풀기 위해
그녀와 난 맥주를 한모금씩 했죠

삐리리 삘리리 룰루 랄라~~

"자갸 어디야?"

"어 집에 도착했어.이제 막 샤워끝내고 잘려고 누웠지"

"이러쿵 저러쿵 요래가 저래가 이랬거든 저랬거든"

오늘따라 무진장 투정부리는 여친

"자갸 나 많이 피곤해서 그런데 우리 낼 통화하면 안될까?"

"쀼르퉁"

허허 거사를 앞두고 태클이 들어오는 순간
미안한 마음을 뒤로 한채

"아냐 이건 미안한게 아냐 난 지금 제충전을 하고 있는거야
제충전후 난 열심히 생활하면 돼"

그랬던것이었습니다.

전 제충전을 한다는 마음에 약간의 여유를 찾을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에구~~

자 이제 분위기 함 잡아 보고..

샤워를 마친 그녀
아름 다운 모습으로 나의 앞에 섭니다.

헉~~

저리 몸매가 아름다웠단 말인가..

이넘의 거슥
벌써부터 반응을 보이다니..
점점 팽창되어가는 거슥을 바라보면 흐뭇한 마음에
역시 아직 강냉이성님은 아니군 하는 생각과 동시에..

이불속으로 들어오는 그녀를 반가이 맞이 했죠 뭐..

손만 잡았습니다.

그리곤 거슥으로 안내를 했죠.
그녀 오랜만에 내거슥을 마져서 그런지 약간의 힘을 주며
만지더군요.

그리고 이내
밑으로 내려가더니..

헉~헉~

이루 말할수 없는 이 현실..
더욱더 압박을 가해오는 그녀의 입때문에 오랄 십분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어디선가 나의 몸속에서 꿈틀거리는 것이 있었으니..

안돼~~~~~~

이때 난 머릿속에 누군가를 떠올려야만 했습니다.

"강냉이 성님,하빠님,tot님,정민님"

아 위기를 넘긴뒤

위기뒤에 찬스라고 했던가?

그녀의 입속에서 거슥을 빼어들고..

난 그녀의 거슥으로 나의 머리를 쳐박았던것이었습니다.
간만에 변신을 한 나의 새빠닥

새빠닥의 마술사로 변신을 하고
그녀의 거슥을 맘껏 홀타 볼려고 하는순간..

니미럴~~

삐리리~삐리리~삐리리

그녀의 핸드폰이 울리는게 아닙니까?
멀리서 들리는 왠 여자의 목소리..

전화를 하던 말던
난 나의 의무를 충실히 해야겠다는 다짐에
그녀의 거슥에 고여있던 물들을 수건으로 닦아 내곤
클리를 입에 넣어돌려보았습니다.

"어 나 지~~~~~~~~~~~~입이야 헉~~"

"어 나 가~~암기가...."

제 머리를 자꾸 밀어냅니다.

ㅋㅋ 재미가 붙은저
손가락을 넣어보았죠

케케케~~

전화를 끊더군요

그녀 흥분이 되는지..
다시금 나의 거슥을 붙들고는 압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는데..

어쭈 이넘이 간만에 당하는거라 그런지..
자꾸 삑사리를 낼려는 통에 전 자꾸 누군가를 그려야 했습니다.

근데

근데

그 누군가를 생각했는데도..

그랬던것이었습니다.
참지 못하고 결국은... 패배했습니다.

실망한 그녀의 모습을 쳐다보며
제가 그녀에게 할수 있는 말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옛날엔 안그랬는데 그자?"

이게 왠 개쪽입니까..

예전 지루란 소릴 들으며 살때가 엊그제 같은데
비록 몇달 굶긴 했다 치지만 이렇게 처절하게 패배할지
그누가 알았겠습니까..

오호 통제라~~

심기일전..

삼세판을 외치며
전 또다시 게임을 붙자고 했죠 뭐..

결국 이회전의 승리를 이끈뒤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은채 전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여섯시쯤 그녀 출근한다고 일어나더군요

그리곤 아쉬운지
저의 거슥에 또다시 압력을 행사

위로 올라가더니
연장전을 치룬뒤
말없이 샤워를 하곤

"잘살어 가끔씩 연락할께"

하며 쓸쓸한 뒷모습으로 내려 갑디다.

그모습을 보니 별루 기분은 안좋습디다.

못볼걸 생각하니 약간 아쉽기도 하구요
부디 행복하게 살길 바랄뿐이죠..



경방에 글 안올릴려고 했는디
누군가가 여친에게 외박한거 말한다고 해서리..

여전히 우리나라엔 권력을 핑계삼아
외압을 넣으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간만에 적는 거라 참으로 내용이 꾸질합니다.
꾸질한 글 꾸질하게 읽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군요
오늘 하루 꾸지리 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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